[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트라우마] 제 트라우마와 여자혐오증 치료받고 싶습니다.  

제 트라우마와 여자혐오증 치료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젊은 남자들이 여성상위 시대에 따라가지 못해 앞서가는 여자를 혐오하거나,

너무 당당하고 개념없이 구는 여자를 못당하고 혐오하는 증상입니다.

많은 요새 남성들이 이런 경향이 있지만 저는 유독 그 정도가 심한 것 같습니다.

그냥 요즘에는 여자만 봐도 정이 떨어지고, 왠지 저를 압박할 것 같고 저에게 해를 끼칠것 같습니다.

그리고 까닭없이 치마를 짧게 입고다니거나 왠지 여자와 눈이 마주치거나 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속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밖에서도 여자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많이 하곤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 어린시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많이 사랑받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심한 우울증을 앓고 계셨고 저에게 따뜻한 미소를 주거나 어머니로서의 사랑을 거의 주지 못했습니다.

항상 우울한 표정을 짓고있는 어머니를 보면서 성장한 저는 어렸을때부터 어리광을 부리거나 사랑받는 어린이 처럼 굴기보다는 20살짜리 청년처럼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항상 누군가에게 제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서 성장했습니다.  아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항상 아프고 우울한 어머니를 보면서 저는 내심 제 자신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원했지만 주지않는 ... 아니 받을 수없는 그 당시의 환경때문에 어머니의 품 안에서 제대로 어리광 한번 못부리고 자란 아픔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충격으로 끝난 제 첫고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무언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뻣뻣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성격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어린시절 사랑과
애착을 받지 못해서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비행을 저지르거나 나쁜일에 빠지지는 않고 상위권 성적은 유지하면서 고등학교는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20살이 되는 시절 저는 제 인생에서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인 상처를 안게 됩니다.
서강대학교를 가고 싶어서 재수를 하였습니다. 항상 자신감이 없었던 제 자신도 자신감을 가지고 싶었고
무언가 남에게 인정받고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사람에게 당당할 수 있는게 "학벌"이라는 생각에 재수를 결정했습니다. 오직 공부만 하기 위해서 경기도에 있는 기숙 재수학원을 등록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저를 정말 좋아하고 따라다니는 여자를 한명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이 없었는데
이쁘장한 얼굴과 호감형인 성격때문에 마음이 가는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저는 오로지 공부공부 해서 대학교만 가는것만 생각했기 때문에 연애를 할 마음이 없었고 여자와는 이야기 해본적도 별로 없어서 참...뭐랄까 말주변도 없고 찌질했기 때문에 쉬는시간이나 공부시간 종종 그 아이가 마음을 표현하고 저를 쳐다보고 하는데도 말주변이 없어서 본의 아니게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적당히 무시하면 이제 그만둘테고 못난 저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얼굴은 멀쩡하게 생겼지만 내면의 자신감이 떨어졌기에 내 주제에 무슨 연애를 하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오로지 좋은대학에 가서 나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면 그때 이상적인 연애를 하고 싶어서 좋다는 표현을 그냥 적당히 무시하면서 계속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데 오히려 그 친구는 저에게 더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시간 도중에도 제 뒤에서 중얼중얼 거리고 저를 간접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하였고, 마주칠때마다 뭐랄까 애절하게 쳐다보는 눈빛을 해서 저를 당황시켰습니다.
근데 참... 제가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자신감도 없고 찌질한게 그럼 가서 적당히 말을걸고 친구로라도 지내면 좋았을텐데. 그 이쁜 아이에게 저같이 부모에게도 사랑못받는 사람이 무슨말을 하나.. 그리고 지금 나는 누군가를 사귈주제게 안된다는 생각에 계속 무시를 하게 됐습니다. 사실 저도 그아이가 좋고 잘 지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을 말을 표현을 못할 정도로 그 당시는 용기도 없었고 저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어요. 

처음에 말을 텄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니까 그 친구도 저에게 말을 안걸고 저도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느라 많이 속을 앓았습니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아마 이해가 안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봐도 바보같거든요. 하지만 그런 고집을 부리고
계속 무시했던건 사실은 찌질하고 별것없는 제 자신을 들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예 신경을 안썼으면 좋았을텐데 소심해서 공부도 잘 되지 않고 계속 그친구가 신경쓰이고 그랬습니다.
근데 그 여자애도 진짜 웃긴게 그러면 그냥 포기하고 두면 될것을... 오히려 무시하면 무시할수록 저를 더 좋아하고 집착하고 그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시하지 말고 친구로 지냈으면 안 사귀었어도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었을텐데. 무시했기 때문에.. 그 지옥이 시작됐었다고 생각합니다... 위같이 서로 신경쓰면서 어색한 관계가 8개월동안 지속됐습니다. 진짜 그동안 공부도 안됐었고 그렇다고 사랑을 얻은것도 아니고
진짜 뭐하나 얻은것 없이 시간만 지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다 제 미련한 고집과 자존심 때문입니다..

그리고 8개월동안 그런 의미없는 줄당기기를 하다가 제가 트라우마를 받은 그날이 왔어요.
기실은 무시할 마음으로 그랬던게 아니라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바보같아서 그 아이를 피해왔던건데.
학원을 나가기 전에 용기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부모한테도 사랑받지 못한 나를 좋다고 해준 사람인데 좋아한다고 말이라도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진짜 이를 악물고 젖먹던 죽을 힘을 다해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어요. 정말 저같이 용기없던 인간이 그때 어떻게 그런 용기를 냈나 싶을 정도로 말을 걸어서 불러내서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때 손을 달달달 떨고 있었는데 참.. 그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솔직히 말하면 위의 상황에서 저를 좋다고 따라다니는 애니까 당연히 고백은 성공할거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일이 꼬이려고 하는지 세상은 저를 비웃더라구요.

"유진아(가명임) 나 그동안에 말은 못했는데 사실 너를 좋아해 우리 사겨볼 수 있을까?"

죽을 힘을 다해서 용기내 고백했는데 돌아온 말은 차가운 비웃음 이었습니다.

"야", "너 진짜 웃기는 짜장같은 놈인거 알어?"

"??"

"그동안 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몰라? 너 진짜 웃긴 놈이다 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 니가?? 니가 나라면 이 고백 받을것 같아???

이말을 들으니 참... 나름 용기를 낸건데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동안 자기를 깔보고 무시했다고 이친구는 생각했더라구요.. 사실은 그런게 아닌데..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해서 자신감이 없었을뿐인데 그친구는 그렇게 저를 매몰차게 차버리고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제가 고백을 했는데
당당하게 차버렸다고 소문을 다 내버렸어요. 확실하진 않지만 고백후 바로 저를 한심하게 보면서 애들이 비웃었기 때문에 아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명이 같이 다니는 학원에서 그런 소문이 돌고
그동안 그렇게 무시하더니 꼴좋다는 얘기도 들렸습니다. 제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가졌던 마지막
자존심도 그렇게 시시껄렁하게 무너져 버렸구요.

저는 이때 트라우마를 느꼈습니다.  20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좋아했던 여자에게 매몰찬
거절을 들었고. 학원의 다른아이들에게 일제히 비웃음을 사고 못난놈으로 낙인찍히고 견딜수 없어서 
학 원을 그만두고 도망갔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여성혐오증이 시작됐습니다. 제 진짜 마음도 모르고 저를 거절한 그 친구도 원망스러웠고, 다른 사람들같은 사랑을 받지 못한채 살고있는 저, 그리고 제 겉만보고 제 속을 볼수 없는 그 사람들... 여자들 모두가 혐오스럽게 되었어요... 그렇게 여성혐오의 증상이 시작됐던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좋아하는 여자들이 생기더라도 한번씩 머뭇거리게 되었고 상처를 또다시 받을까봐
정 상적인 이성관계를 맺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그동안 사귀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처를 받을까봐 저에게 적극적이고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여자의 경우에만 사귀었고 정식으로 고백을 한다거나 데이트 신청을 한다거나 하는건 꿈도 꿀수 없었어요...

이게 벌써 많은 시간이 흘른 과거입니다만. 저는 아직도 제 머리속에 그리고 몸에 이때의 부정적인 기억과어머니의 사랑을 받지못한 열등감이 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났더라도 지금이라도
정말 제대로 치료하고 싶어서 이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냥 세월이 지나면 이상처도 치료되겠지 했지만 그게 아닌것 같아요 제 마음의 뿌리에는 아직도 그때의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깨끗하게 고치고 정말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당당히 고백을 하고 원활한 이성교제를 하고 싶습니다. 사실은 저는 여자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우울증약이나 정신과 약은 먹기 싫구요. 제 못난 과거와 결별할 수 있도록 부디 도움을 주십시오!!
어떻게 제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답변

re: 제 트라우마와 여자혐오증 치료받고 싶습니다. 


본인도 느끼시는 것이겠지만 여자를 아주 좋아하지만 여자를 아주 싫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같은 말이면서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좀더 엄밀하게 말하면, '여자라는 대상'을 아주 좋아하지만 '내게 마음을 아프게 했던 여자'는 아주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지만 이 둘을 서로 연결시키면서 문제가 커지는 것입니다.

동일한 예로 '남자'는 좋아하지만 '내게 상처주었던 남자'를 싫어하면서 '모든 남자'를 싫어하게된 여자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녀는 자신의 미움의 대상을 모두에게로 확장시키면서 결국 스스로 갇히게 되고 스스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와 같이 님께서도 '특별한 여자'를 '모든 여자'로 확장하다보니 그 여자들과 관계된 삶 속에서 항상 미움을 갖게 되고, 혹은 미워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인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바로 '특별한 경험'을 '일반적인 경험'으로 확대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점차 과거의 상처는 과거의 사건이 되고 과거의 사건은 점차 과거의 추억이 되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이 둘을 분리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비로소 이 둘은 전혀 다른 것이 되고 정말 님을 좋아하고 님이 좋아하는 대상을 만났을 때 그 특별한 관계를 다시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983 조울증 조울증이 맞나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4876
2982 사고장애 해리성 기억상실증인가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4001
2981 스트레스 가슴이답답하고 자주한숨쉬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4716
2980 사고장애 심리상담을 받고싶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3900
2979 불안증 불안증세와 걱정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1 6655
2978 불안증 공황장애 일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4819
2977 공포증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4174
2976 공포증 답답하고 숨못쉬는거 이게 무슨 공포증 증상인가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5221
2975 공황장애 공황장애가 맞나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1 4164
2974 강박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3900
2973 공포증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을 겪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1 5496
2972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치료방법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6 5713
2971 수면장애 밤에 깊이 자지 못하는데 수면유도제 먹어도 될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3 4299
2970 우울증 무기력한 인생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5879
2969 스트레스 결벽증손님 싫은데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4302
2968 2위기문제-감정조절 저 죽어야 하나요 3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6 0 6606
2967 우울증 우울증에 관하여 1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6 0 11255
2966 사고장애 제 사고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무슨 병일까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6 1 8903
2965 대인관계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의식할 때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4 0 7016
2964 대인관계 반에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4 1 5634
2963 자아관 자존감이 낮아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4 1 6545
2962 대인관계 뭔 증상인가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4 0 8223
2961 2위기문제-감정조절 기분파 감정기복매우심해요..ㅜㅜ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3 1 8052
2960 강박증 남자친구의 거짓말 3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3 0 6622
2959 공황장애 공황장애 맞나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2 0 7310
2958 2위기문제-감정조절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완화할 방법이 없을 까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2 1 8043
2957 1인생문제-가정문제 가족문제 얘기 들어주세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1 0 6266
2956 스트레스 정신상담을 받으려는데 신촌에 있는 정신과 중에서 추천 부탇드립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0 0 7166
2955 불안증 정신과 약 부작용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0 0 9410
2954 환각망상 머리에 노래소리들려서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0 1 5724
2953 우울증 제가 우울증 초기 같아서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19 1 14794
2952 조울증 다중인격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0 3895
2951 성문제 남편이야동을보네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5303
2950 불안증 렉사프로정 약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7091
2949 공황장애 제 증세가 공황장애증상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6169
2948 성문제 성도착증,성적 지향 관련 질문입니다 급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0 9135
2947 자ㅅ충동 우울증인가요? 눈감으면 죽고싶은 장면이 떠올라서 잠을 못자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7947
2946 자아관 살기 싫을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0 6032
2945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세 일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5275
2944 공황장애 공황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6248
2943 신체문제 틱장애....도와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6616
2942 수면장애 강박증 불면증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1 7927
2941 중독기타 심각한 라면중독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5794
2940 스트레스 스트레스성 호흡곤란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1 6848
2939 우울증 우울증 약 질문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1 6621
2938 불안증 잦은 데자뷰 현상으로 인한 불안증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6866
2937 우울증 메디키넷 약물 과다섭취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8177
2936 중독기타 정신과 니코틴 중독성 치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4759
2935 신체문제 긴장할때 머리떨림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2 9102
2934 중독기타 돈을 쓰는것도 정신병?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5834
2933 트라우마 심리검사를 받고싶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3 1 3865
2932 사고장애 정신과약 과다복용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3 2 10558
2931 진로문제 해운대 정신과병원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1 6328
2930 망상 망상장애 (편집증)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1 7012
2929 우울증 신앙상담 잘하는 목사님 안계신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1 4827
2928 우울증 정신이상자는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9179
2927 트라우마 대인기피증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6562
2926 트라우마 정신과 전문가 선생님 문의드립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4541
2925 자아관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똑똑해지고싶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3314
2924 강박증 이런 정신병도 있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4704
2923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2 6926
2922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6896
2921 강박증 침삼킴 강박증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1 10369
2920 강박증 강박적 사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1 4875
2919 트라우마 전쟁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0 5661
2918 조현병 조현병 질환을 의사가 모를수도 있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1 5396
2917 강박증 정신건강의학과의 약 끊는 방법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0 4803
2916 알콜중독 알콜의존증 치료에 관해 질문드려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1 4699
2915 사고장애 성인인데 학습장애, 난독증, 난산증이 심합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10 0 8182
2914 우울증 학생이고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를 가려고하는데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0-04 1 7524
2913 행동이상 침삼킴 강박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0 6938
2912 공황장애 공황장애 극복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5690
2911 신체문제 저의 증상이 어떤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0 6875
2910 공황장애 공황장애 이노시톨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5941
2909 공황장애 공부할 때 이명과 함께 일시적으로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7025
2908 우울증 항우울제 먹는데 한쪽 손떨림 일시적인거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5481
2907 트라우마 부친 자살목격...심적으로 힘듭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6870
2906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1 0 6166
2905 1인생문제-가정문제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28 0 6670
2904 조울증 조울증 증상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1 5507
2903 불안증 질문드립니다ㅠ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0 4439
2902 진로문제 경계선 지능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1 5233
2901 강박증 폭식증 치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0 5377
2900 우울증 제가 항우울제와 함께 리보트릴정을 복용중입니다 근데 이 약이..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1 10016
2899 자ㅅ충동 저.. 죽을수도있을것같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0 5492
2898 신앙문제 반복적인 회개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0 4709
2897 중독기타 정신질환 질문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5516
2896 귀신문제 어머니께서 마귀가 있다고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0 5316
2895 2위기문제-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나아지는법 있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5090
2894 기타_55 약물에 대한 질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5086
2893 공황장애 전철만 타면 숨이차고 심장 쿵쿵 뛰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0 4714
2892 신체문제 부산 제발도와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6081
2891 사고장애 살려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3 1 3690
2890 1인생문제-가정문제 가정문제 사례연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3 2 2532
2889 공황장애 1년전에 엄마가 저를 데리러오시다가...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0 10239
2888 공황장애 초5 불안장애 분리불안 도와주세요 안...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5 11389
2887 트라우마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2 6109
2886 부부갈등 남편의 소홀함으로 자꾸 옛날에 사귀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2 2 6854
2885 사고장애 정신과 약 부작용 때문에 힘듭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14 7939
2884 스트레스 마음에 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1 3 6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