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트라우마] 트라우마 치료에 대하여... (여자혐오)  

트라우마 치료에 대하여... (여자혐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젊은 남자들이 여성상위 시대에 따라가지 못해 앞서가는 여자를 혐오하거나,

너무 당당하고 개념없이 구는 여자를 못당하고 혐오하는 증상입니다.

많은 요새 남성들이 이런 경향이 있지만 저는 유독 그 정도가 심한 것 같습니다.

그냥 요즘에는 여자만 봐도 정이 떨어지고, 왠지 저를 압박할 것 같고 저에게 해를 끼칠것 같습니다.

그리고 까닭없이 치마를 짧게 입고다니거나 왠지 여자와 눈이 마주치거나 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속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밖에서도 여자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많이 하곤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 어린시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많이 사랑받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심한 우울증을 앓고 계셨고 저에게 따뜻한 미소를 주거나 어머니로서의 사랑을 거의 주지 못했습니다.

항 상 우울한 표정을 짓고있는 어머니를 보면서 성장한 저는 어렸을때부터 어리광을 부리거나 사랑받는 어린이 처럼 굴기보다는 20살짜리 청년처럼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항상 누군가에게 제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서 성장했습니다.  아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항상 아프고 우울한 어머니를 보면서 저는 내심 제 자신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원했지만 주지않는 ... 아니 받을 수없는 그 당시의 환경때문에 어머니의 품 안에서 제대로 어리광 한번 못부리고 자란 아픔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충격으로 끝난 제 첫고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무언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뻣뻣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성격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어린시절 사랑과
애착을 받지 못해서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비행을 저지르거나 나쁜일에 빠지지는 않고 상위권 성적은 유지하면서 고등학교는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20살이 되는 시절 저는 제 인생에서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인 상처를 안게 됩니다.
서강대학교를 가고 싶어서 재수를 하였습니다. 항상 자신감이 없었던 제 자신도 자신감을 가지고 싶었고
무언가 남에게 인정받고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사람에게 당당할 수 있는게 "학벌"이라는 생각에 재수를 결정했습니다. 오직 공부만 하기 위해서 경기도에 있는 기숙 재수학원을 등록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저를 정말 좋아하고 따라다니는 여자를 한명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이 없었는데
이쁘장한 얼굴과 호감형인 성격때문에 마음이 가는건 사실이었습니다.
그 런데 중요한것은 저는 오로지 공부공부 해서 대학교만 가는것만 생각했기 때문에 연애를 할 마음이 없었고 여자와는 이야기 해본적도 별로 없어서 참...뭐랄까 말주변도 없고 찌질했기 때문에 쉬는시간이나 공부시간 종종 그 아이가 마음을 표현하고 저를 쳐다보고 하는데도 말주변이 없어서 본의 아니게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적당히 무시하면 이제 그만둘테고 못난 저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얼굴은 멀쩡하게 생겼지만 내면의 자신감이 떨어졌기에 내 주제에 무슨 연애를 하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오 로지 좋은대학에 가서 나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면 그때 이상적인 연애를 하고 싶어서 좋다는 표현을 그냥 적당히 무시하면서 계속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데 오히려 그 친구는 저에게 더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시간 도중에도 제 뒤에서 중얼중얼 거리고 저를 간접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하였고, 마주칠때마다 뭐랄까 애절하게 쳐다보는 눈빛을 해서 저를 당황시켰습니다.
근 데 참... 제가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자신감도 없고 찌질한게 그럼 가서 적당히 말을걸고 친구로라도 지내면 좋았을텐데. 그 이쁜 아이에게 저같이 부모에게도 사랑못받는 사람이 무슨말을 하나.. 그리고 지금 나는 누군가를 사귈주제게 안된다는 생각에 계속 무시를 하게 됐습니다. 사실 저도 그아이가 좋고 잘 지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을 말을 표현을 못할 정도로 그 당시는 용기도 없었고 저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어요. 

처음에 말을 텄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니까 그 친구도 저에게 말을 안걸고 저도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느라 많이 속을 앓았습니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아마 이해가 안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봐도 바보같거든요. 하지만 그런 고집을 부리고
계속 무시했던건 사실은 찌질하고 별것없는 제 자신을 들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예 신경을 안썼으면 좋았을텐데 소심해서 공부도 잘 되지 않고 계속 그친구가 신경쓰이고 그랬습니다.
근 데 그 여자애도 진짜 웃긴게 그러면 그냥 포기하고 두면 될것을... 오히려 무시하면 무시할수록 저를 더 좋아하고 집착하고 그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시하지 말고 친구로 지냈으면 안 사귀었어도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었을텐데. 무시했기 때문에.. 그 지옥이 시작됐었다고 생각합니다... 위같이 서로 신경쓰면서 어색한 관계가 8개월동안 지속됐습니다. 진짜 그동안 공부도 안됐었고 그렇다고 사랑을 얻은것도 아니고
진짜 뭐하나 얻은것 없이 시간만 지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다 제 미련한 고집과 자존심 때문입니다..

그리고 8개월동안 그런 의미없는 줄당기기를 하다가 제가 트라우마를 받은 그날이 왔어요.
기실은 무시할 마음으로 그랬던게 아니라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바보같아서 그 아이를 피해왔던건데.
학 원을 나가기 전에 용기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부모한테도 사랑받지 못한 나를 좋다고 해준 사람인데 좋아한다고 말이라도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진짜 이를 악물고 젖먹던 죽을 힘을 다해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어요. 정말 저같이 용기없던 인간이 그때 어떻게 그런 용기를 냈나 싶을 정도로 말을 걸어서 불러내서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때 손을 달달달 떨고 있었는데 참.. 그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솔직히 말하면 위의 상황에서 저를 좋다고 따라다니는 애니까 당연히 고백은 성공할거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일이 꼬이려고 하는지 세상은 저를 비웃더라구요.

"유진아(가명임) 나 그동안에 말은 못했는데 사실 너를 좋아해 우리 사겨볼 수 있을까?"

죽을 힘을 다해서 용기내 고백했는데 돌아온 말은 차가운 비웃음 이었습니다.

"야", "너 진짜 웃기는 짜장같은 놈인거 알어?"

"??"

"그동안 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몰라? 너 진짜 웃긴 놈이다 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 니가?? 니가 나라면 이 고백 받을것 같아???

이 말을 들으니 참... 나름 용기를 낸건데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동안 자기를 깔보고 무시했다고 이친구는 생각했더라구요.. 사실은 그런게 아닌데..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해서 자신감이 없었을뿐인데 그친구는 그렇게 저를 매몰차게 차버리고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제가 고백을 했는데
당당하게 차버렸다고 소문을 다 내버렸어요. 확실하진 않지만 고백후 바로 저를 한심하게 보면서 애들이 비웃었기 때문에 아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명이 같이 다니는 학원에서 그런 소문이 돌고
그동안 그렇게 무시하더니 꼴좋다는 얘기도 들렸습니다. 제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가졌던 마지막
자존심도 그렇게 시시껄렁하게 무너져 버렸구요.

저는 이때 트라우마를 느꼈습니다.  20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좋아했던 여자에게 매몰찬
거절을 들었고. 학원의 다른아이들에게 일제히 비웃음을 사고 못난놈으로 낙인찍히고 견딜수 없어서 
학 원을 그만두고 도망갔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여성혐오증이 시작됐습니다. 제 진짜 마음도 모르고 저를 거절한 그 친구도 원망스러웠고, 다른 사람들같은 사랑을 받지 못한채 살고있는 저, 그리고 제 겉만보고 제 속을 볼수 없는 그 사람들... 여자들 모두가 혐오스럽게 되었어요... 그렇게 여성혐오의 증상이 시작됐던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좋아하는 여자들이 생기더라도 한번씩 머뭇거리게 되었고 상처를 또다시 받을까봐
정 상적인 이성관계를 맺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그동안 사귀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처를 받을까봐 저에게 적극적이고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여자의 경우에만 사귀었고 정식으로 고백을 한다거나 데이트 신청을 한다거나 하는건 꿈도 꿀수 없었어요...

이게 벌써 많은 시간이 흘른 과거입니다만. 저는 아직도 제 머리속에 그리고 몸에 이때의 부정적인 기억과어머니의 사랑을 받지못한 열등감이 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났더라도 지금이라도
정말 제대로 치료하고 싶어서 이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 냥 세월이 지나면 이상처도 치료되겠지 했지만 그게 아닌것 같아요 제 마음의 뿌리에는 아직도 그때의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깨끗하게 고치고 정말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당당히 고백을 하고 원활한 이성교제를 하고 싶습니다. 사실은 저는 여자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우울증약이나 정신과 약은 먹기 싫구요. 제 못난 과거와 결별할 수 있도록 부디 도움을 주십시오!!
어떻게 제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는데도 평소에는 제 이런 내재된 분노를 컨트롤 못할때가 많습니다.
제 자신도 제가 한심하네요.

○무슨 치료법으로 제 증상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대전에서 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상담선생님을 알고 싶습니다.




질문자 채택

re: 트라우마 치료에 대하여... (여자혐오)


안좋은 기억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는 그때의 일들을 다시 해석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뭔가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을 때 그답을 알고나면 후련해지지요? 그와같은 원리입니다 그것을 해석하는 방법은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아닙니다 미래의 원대한 목표를 가지면서 자신이 답을 결정하는 거지요 그렇게 내린 답이 미래의 모든 좋은 것과 연결될때 그 답이 맞은 것입니다

지금도 여자에 대한 오해는 계속적인 감정응 갖게 하고 있지요 올바르게 생각할때 비로소 기쁨과 소망을 얻을수 있습니다 좋은 상담을 잘받아서 부디 좋은 미래를 생각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질문자 인사

사실 전문의의 제대로 된 상담이나 치료법을 소개받기를 원했는데 너무 모호하네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건지 제대로 답변을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184 강박증 신경과민 특히 소리에 관한 것 때문에 미칠 것 같습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0 3796
2183 공황장애 공황장애 때문에 숨막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2 5139
2182 신체문제 잘때 가슴두근거림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43 9098
2181 신체문제 수전증 방법이?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1 4401
2180 공황장애 리보트릴정 을 먹고잇는데 이한알만먹어도 공황장애가 치려되나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8 6537
2179 공황장애 공황장애 해결할방법..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1 4693
2178 신체문제 틱증상 원인이?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2 4682
2177 강박증 강박장애 손 씻기도?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1 4555
2176 우울증 마음이 심란하고 계속 울어버려요ㅜ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0 5002
2175 신체문제 한번 멍해지면 정신차리기가힘들어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0 1 8785
2174 공포증 걱정이있는데 심각해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9 0 12331
2173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9 2 6729
2172 사고장애 한번만 봐주세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9 0 5973
2171 수면장애 불면증 원인 뭐 때문일까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9 0 6909
2170 수면장애 잠자기싫어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9 1 6976
2169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틱장애 증상이 의심됩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9 2 6318
2168 환각망상 환시 환청에 대해서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0 7517
2167 정신분열 조현병 재발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2 6332
2166 1인생문제-가정문제 갑작스런 장애가 생겼을때 그 가족들은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0 9032
2165 대인기피 정신적과 심리적인 상태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0 6832
2164 사고장애 뇌전증, 끝까지 읽어주세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2 6955
2163 수면장애 악몽이나 가위눌림이심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0 5851
2162 섭식장애 식사 중 구역질, 정신적 질환인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2 8384
2161 사고장애 병원을 옮기는 것이 나을까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0 6625
2160 스트레스 우울증인가요? 조울증?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0 8459
2159 자아관 39세 백수임돠...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3 6276
2158 1인생문제-가정문제 어머니의 과잉걱정..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1 4744
2157 강박증 혈액,물고기를 못 보겠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0 3232
2156 2위기문제-감정조절 판피린티정 과다복용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2 6046
2155 대인관계 외로움 두려움? 존재의 무의미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1 4411
2154 불안증 불안해요 도와주세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0 4537
2153 대인기피 학교에서 저의 기분을 모르겟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0 3176
2152 공황장애 공황장애에 대해서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2 6508
2151 조울증 심신미약 상태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0 3450
2150 스트레스 숨쉬는게불편합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12 6102
2149 자녀문제 세 살 아이의 분노발작에 가까운 울음과 신생아 동생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1 5305
2148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0 3692
2147 우울증 우울증 군귀가조치질문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6 8216
2146 스트레스 생각하기 싫은 단어들이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0 3492
2145 망각증 건망증이 너무 심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1 3937
2144 행동이상 혼잣말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0 3469
2143 자ㅅ충동 죽고싶은 생각이 지워지질않네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5 2 5264
2142 우울증 우울증 극복방법 알고싶은데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5 1 7715
2141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5 1 7794
2140 인터넷중독 인터넷 중독 병원가야 할까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5 0 5379
2139 2위기문제-감정조절 착한아이 콤플렉스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5 1 5019
2138 사고장애 생물학적 인간.철학적 인간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1 4336
2137 성문제 성도착증?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0 6008
2136 행동이상 어떻게해야 개선이 되는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0 4160
2135 불안증 불안감 해소하기위해물은먹어도되나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0 6170
2134 행동이상 어머니가 혼자 중얼거리십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1 4146
2133 사고장애 간질에 대한 문의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0 4975
2132 신체문제 정신에 관한 문의 드려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0 5083
2131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1 3384
2130 강박증 이런것도 강박장애가 맞나요 ?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0 5156
2129 공포증 발표공포증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3 0 6597
2128 우울증 매일 울어요 안 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1 4097
2127 우울증 살기 싫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1 4162
2126 공황장애 공황장애 사회생활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1 5125
2125 불안증 심리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2 4156
2124 자녀문제 만1세 과잉행동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3 4549
2123 자녀문제 육아하면서 힘들고 짜증날때 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0 4859
2122 대인관계 애정결핍 극복하는 방법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0 6585
2121 우울증 우울증과 학습에 관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3 4912
2120 자ㅅ충동 자살생각이 수백번들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1 5073
2119 성문제 성적인 코드를 밝히는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1 5116
2118 망각증 꿈과 현실 구분이 안돼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5 5349
2117 수면장애 가위 눌렸을때 증상 이유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19 9123
2116 우울증 우울증 증상 슬퍼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0 4586
2115 공황장애 알프람정 어쩔때 먹는건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29 9015
2114 강박증 자면서 머리를 뽑아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2 0 6916
2113 행동이상 20살 여자 언어능력 미발달 .. 도와주세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2 1 7743
2112 조현병 비합리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2 1 9003
2111 우울증 마음이 허할때, 우울할 때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2 8 12021
2110 스트레스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2 0 9481
2109 대인기피 정신과상담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5910
2108 신체문제 휘파람 환청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6090
2107 트라우마 인체가 너무 징그럽게 느껴져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3916
2106 대인기피 제가 회피성 인격장애인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6440
2105 1인생문제-가정문제 큰언니가 미쳤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5178
2104 불안증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2 7518
2103 대인기피 사람들하고 인사하는게 너무어색하고 힘들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1 4712
2102 불안증 생각 비우기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6312
2101 스트레스 복통과 설사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2 5919
2100 불안증 불안해서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2 4786
2099 환각망상 이것도 환각증세로 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1 3318
2098 2위기문제-감정조절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0 9477
2097 불안증 분리불안증세일까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1 5957
2096 자ㅅ충동 살아야하는 이유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0 4797
2095 우울증 듀미록스정 질문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4 5172
2094 망각증 방금 한말을 까먹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0 5210
2093 1인생문제-가정문제 죽을만큼 보기싫은사람. 꼭 상담치료받으면서까지 봐야하나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1 6160
2092 환각망상 환청인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1 4634
2091 강박증 건강염려증 극복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0 5761
2090 자해 이런 행동도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건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0 5296
2089 조울증 분노조절장애 감정억제제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5 7047
2088 수면장애 잠에서 못 깹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0 3890
2087 우울증 알프람정 내성 생기나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27 8755
2086 섭식장애 스트레스 폭식과 머리카락 전체로 다빠짐..심각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0 5027
2085 우울증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0 6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