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연애문제]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모솔인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로
짝사랑하던 사람과는 회사에서 비록 두달밖에 알지 않았지만 금새 친해졌고
그 사람도 제가 회사에서 가장 편하고 재밌다고 말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소개팅을 받으면서 소개남과 잘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저는 너무 초조해져서 휴일에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국 카톡으로 장문 고백을 했습니다
저를 이성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그 사람은 당연히 거절을 했습니다
이후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 다음날 회사에서 농담식으로 이제 고백 안하겠다, 죄송하다란 말을 던졌고
그 사람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
실수했음을 느끼고 그날 퇴근시간 전 다시 메신저로 "할 말이 있어서 그런데 시간 좀 내주실수 있느냐"고 물었고
그 사람은 불편하니 메신저 해달라는 냉담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다시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 갖지 않겠다, 어제처럼 생각없이 실수한것 너무 죄송하다, 다시 친한 직장동료 사이로 돌아갈수 없겠느냐"라고 애절한 사죄를 했고
그 사람은 나에게 그런말(고백)을 듣고 전처럼 지내는건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다, 현재로썬 그렇다, 죄송할 필요 없으시다 라고
다시 착한모습으로 나를 달래줬습니다...
이후 밝고 붙임성 있던 그 사람은 뭔가 어두워진 분위기가 느껴졌고, 당연히 저와는 업무적인 메신저 외에는 말 한마디 주고받지 않았으며
3주가 되어가는 시점에도 나에 대한 불편함이나 혐오감은 줄어들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퇴사를 하겠다고도 말했었는데, 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제가 이사에게 울면서 제발 설득해달라고, 그 사람 불편하지 않게 행동하겠다고(회사가 작아서 고백해서 거절당한건 전직원이 앎), 죄책감과 미련을 못버틸거 같다고 빌었고
이사는 그 사람을 다시 설득해서 퇴사를 막는데는 성공했다.
저는 그 상황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서 무교인데도 집근처 교회를 가 헌금 30만원을 하고왔다.

이렇게 안도한 것이 바로 저번주 금요일인데,
바로 이번주 월요일 이직면접을 잡는 통화를 우연히 들었고
오늘 그 사람은 이직면접을 보러갑니다.
안도하면 절망시키고 안도하면 절망시키면서 못버티고 죽어버릴때까지 하늘이 나를 괴롭히는 느낌입니다.
아마 합격할겁니다. 그 사람처럼 첫인상부터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 마음이 정화되는듯한 눈웃음, 라디오를 듣는듯한 예쁜 목소리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사람이 면접까지 가서 떨어질리는 없으니까.
게다가 일도 잘했습니다. 저와 업무적으로 소통할 일이 많은 직무였어서 느낀겁니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 해야할 범위 이상으로 하려고 하고, 계속 무언가를 더 해보려고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외적, 내적으로 모든 점이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 면접은 붙을겁니다.
그리고 퇴사를 하겠지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생겼다고 합니다.
저를 초조하게 만든 그 소개팅남,
저한테 말할때는 카톡 답장이 너무 느리다, 나에게 관심 없어보인다, 연하이고 학생이라 챙겨줘야 할것같다, 이성적인 매력이 안느껴진다, 만나서 밥커피 모두 내가 샀다 라는
불평을 하던 사람이었어서... 그럼에도 실물이 훨씬 나았다, 옷입는게 내 스타일이다 라는 칭찬도 했기에
안심 반 걱정 반으로 초조하게 지켜보던 저는 결국 본인이 먼저 고백해서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두달동안 업무 하나라도 더 도와주려고 애쓰고, 웃겨주려고 애쓰고, 쉴세없이 메신저로 수다떨며 웃던 나는
이성적으로 한발짝도 다가가질 못했는데 고작 3번 만났고 특별히 인상깊은 행동을 한적도 없는 저 연하의 학생신분의 소개남은
먼저 고백받을 정도로 그녀에게 이성적으로 충분히 어필됐다는 현실이 너무 억울하고 비참했습니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상황은 모두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백 거절, 이후 어색, 그녀의 퇴사, 그녀의 연애 시작
이래도 목숨 안끊을거야? 이래도 계속 살거야? 라며 나를 계속 자극하려는 하늘의 사악한 장난끼에 놀아나는 기분입니다
'이제는 죽지 않으면 안되는 인생' 이라고 온 세상에 나에게 확실히 알려주려는듯 합니다

알아보니 제가 겪는 증상은 상사병이라는 것이고, 비슷한 심정을 호소하는 사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실 짝사랑을 처음 해본것은 아닙니다.
'저 사람과 친해지고싶다, 사귀고싶다, 그럼 행복할것 같다' 라는 감정으로
그 사람 앞에만 가면 두근거리고 잘보이려 애쓴 경험은 몇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 사람이 내 환경에서, 내가 만날수 있는 범주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인 것이지,
그사람보다 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반드시 존재하긴 한다, 당장 TV켜서 나오는 연예인들만 보아도 그렇다'
라는 팩트는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닙니다
그사람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코입 모든게 다 완벽한 내 이상형이고
그사람이 지닌 요소 하나하나를 뜯어봐도 이보다 더 발전된 형태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라는 인간이 사랑할수 있는 모든 조건은 전부 모아놓은 듯한, 처음으로 정말 아무런 계산도 하지않고
간 쓸개를 다 내주면서 사랑하고싶다고 느낀 사람입니다
두번 다시 이런 사람을 못만날 거라 확신하고, 이정도의 감정으로 사랑할수 없다면 앞으로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은 기분입니다.
이 말을 하면 주변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그정도는 아니라고들 합니다.
혹은 친해지면서 더 반하게 된게 아니냐고 합니다.
반한 시점은 처음 봤을때부터이고, 알아가면서도 뭔가 보통의 여자답지 않은 성격이나 가치관, 취미, 취향,
인스타같은것도 아예 하지 않고 강하게 자라면서 일찍 철이 들수밖에 없는 가정환경, 그럼에도 엄격한 자기관리 등
그냥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모든 점이 완벽한 내 이상형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나라는 인간이 세상 누구보다 가장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존재를 평생동안 만나지도 못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지만,
저는 만났고, 친해지기까지 했고, 그런데 그 모든 기회가 하루아침에 다 사라지고 앞으로는 영영 못보게 된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이 떠나질 않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음식도 입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아예 식욕 자체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 외에 모든 감정이 사라지고 모든 욕구가 마비된것 같습니다.
왜 나한테 그런 사람을 만나게 해서
내가 느낄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뒤,
그 사람을 영영 못보게 만들어서
내가 쫓던 그 행복은 영원히 잡지 못할거란 절망적인 현실을 알게 하는건지
하늘이 나를 죽을때까지 괴롭히고싶어하는 그 악의가.,. 내 인생 전체에서 느껴집니다

못 잊을거같고... 도저히 그 사람 생각을 떨쳐낼수가 없습니다
오늘 면접본 곳에 합격하고... 그 사람은 퇴사를 하고... 바로 뒷자리였던 그 사람의 자리가 비어있는걸 보면서,
작업파일 기록에 그사람 이름이 적혀있는걸 보면서
내 정신이 과연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못버틸거같습니다

그 사람이 퇴사 안한다는 소식을 듣고 pt도 끊고 라식도 예약했고 이후 외모에 할수있는 투자는 다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직면접 잡는걸 보고, 연애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하려던 모든 노력이 방향을 잃은 느낌입니다.
살아갈 의지도 없고, 무언가를 할 의욕이 도저히 생기지 않습니다. 그냥 '이럴거면 왜 살지?'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차 있습니다
내가 무얼 해야 즐겁고 행복할지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사람 만나기 전에는 오늘 먹을 야식 메뉴를 고를때만 해도 즐거웠지만, 그 사람을 만나고 상황이 이렇게 되니
정말 앞으로 무슨일을 해도, 무슨 행운이 와도, 로또에 당첨돼도 전혀 기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말 무얼 해도 즐거워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럴거면 왜살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고, 그냥 삶의 목적, 이유를 완전히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그 사람 생각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으니 미칠거같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게 상담도 받았습니다. 10만원 가까이 주고 50여분의 짧은 시간 카톡 상담을 받았습니다..
변하려던 계획 그대로 진행하고 6개월 뒤에 다시 연락 해보랍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본적 없이, 그냥 편하고 재밌어서 친하게 지냈지만 급발진으로 고백해서 퇴사까지 결심하게 만든 찐따남'이
나에 대한 그 사람의 마지막 인식일 텐데 그래도 되겠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해보라고 합니다. 그것도 전화로...
구구절절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매력에 대해 설명을 들었지만 이 절망적이고 죽고싶은 마음은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희망을 파는 사람의 격려인걸 아니까, 현실적으로는...아무리 내가 달라졌다 한들, 나의 실수로 퇴사한 사람에게 대뜸없이 잘지내냐, 생각나서 연락했다라고
태연히 말하는건 그 사람 입장에서도 어처구니 없을걸 아니까...

... 제가 간절히 바라는게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거란 사실이 너무 괴롭고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있다라는 건 당연히 알고 살아왔고, 안되는 일은 포기하고 빨리 다른일 찾으며 그렇게 현실에 잘 순응하며 살아왔는데
이번만큼 방법없는 일에 계속 방법을 고민하며 괴로워한 적은 처음입니다... 방법을 고민할수록 안된다는 현실만 더 깨달을 뿐이지만
그러면서도 계속 방법이 없는지 더 고민하고 더 괴로워하고 더 절망하길 반복합니다

요즘들어 그런 마음이 들어요... 이제 정말로 그만 살때가 된걸까, 진짜 여기까지만 살아야되는걸까 라는 마음
... 그사람 생각 ... 그만하고 싶어요
그 사람만큼 좋아할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가 그정도 감정으로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 앞으로 누구를 만나도 미적지근한 기분으로, 아쉬운 눈초리로 지금 만나는 사람을 바라보고 그 사람의 하위호환이라고 평가하며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할것 같아요
그정도로, 그 사람이 지닌 모든 요소가  이 이상이 존재할까 싶을 만큼 더할게 없이 완벽한 내 이상형이었으니까
그런 사람을 봐버렸으니까 이제 누구도 진심으로 좋아할수 없을것 같고, 세상 모든 여자들이 이성적으로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제 여기까지만 살아야되는걸까, 인생에 더 남아있는 행복이 없어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귀지는 못했어도 그사람과 친하게 지낸 두달이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으니까, 이제 그걸 아쉬워하고 미련가지며 괴로워할 나날만 남은것 같으니까
더 살아갈 이유가 있는지 진지하게 의문이 듭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
식물신
프로필 사진

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짝사랑과 고백과 거절과 결과가 모든 것이 최고와 최악이었다면 그것으로 인해서 세상이 무너지는 괴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짝사랑과 고백과 거절의 경험을 생각해 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더욱 자신의 모습을 발전시키고 연습하고 준비하면 더 좋은 상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살아갈 이유가 됩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시고 두 번째의 기회를 준비해 보세요.

1. 자신의 연애 생활에서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2. 그 문제점들의 양상이나 악순환의 패턴이 무엇이었는지를 찾는다.

3. 그럴 때마다 느꼈던 괴로운 감정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원했던 바램이나 욕구는 무엇이었는가를 살펴본다.

5. 욕구를 추구하지 말고 현재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소원이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원장, #이성교제

https://swcounsel.org/problem/122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4 공황장애 이증상이 어떤병의 증상인건가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9 10264
583 부부갈등 부부관계는피하며 자윌즐겨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8 10443
582 수면장애 가위눌림이 일어나려고 할때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7 6216
581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5 6851
580 강박증 강박증완치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8969
579 강박증 강박증 치료법 좀 알려주세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14370
578 신체문제 이명,정신과 약물을 복용중입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2 10438
577 신체문제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 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4 5719
576 신체문제 고민을 들어주시고 답변 해주세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6 9884
575 자해 자해를 합니다.. 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7 12030
574 스트레스 눅눅한과자 소름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7520
573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5 9274
572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9 15396
571 대인관계 죽어버리고싶다그냥모두다포기하고싶어요. 4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7 7 7776
570 2위기문제-감정조절 안좋은기억이 불현듯 자꾸 떠오릅니다 3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7 3 8078
569 연애문제 분노조절장애 남친과 2년 사귄후에~ 3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7 5 13726
568 자아관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2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2 10 8420
567 1인생문제-가정문제 엄마때매 너무짜증나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2 6 7095
566 스트레스 너무 잔인한 생각이 들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1 5 6190
565 대인관계 자신이 변화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어요? 2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30 6 12685
564 부부갈등 바로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4 1 5234
563 1인생문제-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2 2 6251
562 1인생문제-가정문제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2 1 5262
561 기타(68) 상담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1 버디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22 8 6022
560 자ㅅ충동 자살충동 해결방법 3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8 9 13255
559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16 0 5641
558 사고장애 정신과 약을 9년째 복용중입니다. 1 바람솔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0 10 13713
557 자녀문제 딸아이 문제로 고민입니다 3 예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6-23 13 9271
556 자아관 상담좀해주세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6-19 5 7446
555 강박증 강박증 1 익명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6-14 8 8607
554 대인관계 과거의 감정을 보아야만 그때의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데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30 2 5792
553 사고장애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16134
552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6148
551 수면장애 제가5학년인데 잘때 무서워서 잠을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5925
550 대인관계 스트레스 해소방법좀 알려주세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7 8381
549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9 8575
548 사고장애 기억력에 대해..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3 5999
547 우울증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5 5843
546 자아관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6083
545 신체문제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5863
544 행동이상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6540
543 1인생문제-가정문제 제 동생이 이상합니다 걱정이 돼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2 5960
542 우울증 우울증 상담선생님이~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5-20 9 9082
541 신앙문제 여러가지 내면적인 문제로 괴롭습니다. 5 고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17 7 10304
540 신앙문제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6580
539 신앙문제 이전에 변화의 계기와 기로에 있었지만 그속에서 다시 예전의 사고의 악순환으로 들어가 버렸기…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6250
538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4965
537 대인관계 하나님이 주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6027
536 사고장애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5409
535 신앙문제 물고기가 물을 떠나 있으면 숨을 쉬기 힘들듯 현재 교회의 형편이 원래의 고민을 더욱 가중시…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5816
534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6329
533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7056
532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6379
531 대인관계 그렇다면 반대로 미움의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이 누구였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4750
530 대인관계 가정에서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그때부터 문제의 해결은 시작되는 것입…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5924
529 대인관계 제가 강의를 보시게 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4624
528 대인관계 남편과 딸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습…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4707
527 1인생문제-가정문제 상담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일 것이다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되시면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5858
526 우울증 외모 우울증문제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5-06 10 8694
525 사고장애 대체 이게뭐죠? 정신병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7 6324
524 사고장애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어른을 정신과에서 뭐라고 하나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8 6956
523 성문제 ㅠㅠㅠ저 레즈인가요? 설마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10 6990
522 꿈해석 꿈에서 아는애가 저를 죽이려고 하거나 죽는꿈이요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9 6705
521 트라우마 문자나 전화가 힘들어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12 7848
520 신체문제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5 6 10648
519 강박증 강박증인가요ㅜㅜ아니면 극복하신분 힘듭니다ㅜ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5 8 8179
518 우울증 피해의식과 불안장애같은데... 1 이경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4-20 7 12118
517 동성애 동성애 취향이 약물 치료로 개선 가능한지?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6723
516 조현병 꿈하고 현실 구분 헷갈려요 ㅠㅠ 정신문제인가요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7 10088
515 동성애 ftm,성주체성, 성정체성 장애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10 8909
514 게임중독 게임중독인아빠ᆞ딸엉덩이만지는아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7 9874
513 2위기문제-감정조절 제가 진짜 무슨 병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5 7246
512 망각증 건망증이 너무 심해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12 6864
511 대인기피 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7035
510 섭식장애 안녕하세요..진지하게답변부탁드려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6 6984
509 트라우마 학창시절 트라우마 극복방법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11 14649
508 공황장애 긴장될때 어떻게 할까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8 8705
507 행동이상 제가 이상해졌어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6806
506 사고장애 정신과 검사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7 6686
505 사고장애 정신질환의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해롭나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8 10377
504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2 7181
503 강박증 이게 정신상태의 문제일까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9352
502 수면장애 가위눌림,도와주세요ㅜㅜ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8 6722
501 수면장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8427
500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8334
499 사고장애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5 7060
498 섭식장애 폭식증 거식증 프로작 도움이 안되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12 10963
497 강박증 결벽증이 너무심한건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8 9314
496 수면장애 짧은가위눌림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4 6990
495 공포증 혈액,주사공포증 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6 7217
494 자아관 자존감 자신감 우울증...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8 7794
493 사고장애 정신과 병원과 심리 치료 차이가?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8 10786
492 인간관계 저가 성장기를 겪고나서 생각이 이상해져서 글 올려봐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6 6459
491 행동이상 어느새부턴가 말이너무어눌해지고 기억력도 너무않좋아졌습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12 8258
490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6 8668
489 2위기문제-감정조절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달할때 목이 답답한 이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3 9853
488 행동이상 고민이에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10 4858
487 자ㅅ충동 삶의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6 4843
486 자ㅅ충동 마포대교사람많은지답변좀해주세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6 6389
485 불안증 심한 불안 증세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10 1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