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재혼] 정말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13-05-25 (토) 19:23 12년전 7184

이혼후.. 친권과 양육권 와이프에게 주고.. 살던중.. 정말 너무 힘들고.. 제가 믿음생활을 하면

다시 행복할수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전처에게.. 말을해보았지만.. 전처는 이런제가 싫은지..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90살되신 할머니에게 맡기고 저에게 데려가 키우라는 문자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어쩔수없이.. 제가 데려와 학교 보내고 생활을 하는데.. 우울증이 너무심하여.. 자꾸.. 죽고싶은생각 밖에

들지않아서.. 처가에 연락을하여.. 제가 이런 상황이니.. 아이를 전처가 키울수있게.. 살집과 양육비

보내줄테니.. 아이를 데려가서 키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디있는지 알수없다.. 연락않된다.. 이답변만 듣다.. 제가 알아보니.. 필리핀으로 1년간 선교를 처가에서 필리핀딸락 교회를 돌아다니며 찬양사역...을 보낸것을알았습니다.. 수소문해서.. 필리핀으로 떠난 선교사들에게.. 문자와 카톡으로.. 제사정을 말해보았지만 그냥.. 무시.. 처가에게 부탁부탁해서.. 겨우 통화를 하였더니.. 자신은.. 여기서 할일이있고 아이를키울

상황이 않되기때문에.. 한국으로 갈수없다.. 못키우겠으면.. 처가쪽 이모네에 맡기라더군요.. 양육비보내고..

제 자식이 남에 손에 크는건 절대 볼수가없어서...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이러고 살던중.. 저도 제가왜이런지 모르겠지만 그곳선교하는 자료를 찾게 되고.. 그곳에서 웃으며 즐거워하는.. 전처에 사진이 올라와있는것을 보니.. 정말 너무.. 화가나고... 나와 아이는 이렇게 힘든데..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을보니... 정말 화가 치밀고.. 살기가 싫어졌습니다..

이틀전에는 버너와.. 번개탄을사서.. 작은방에서 불을 붙였습니다 .. 아이는 안방에 재우고..

술못하는저지만.. 소주먹고 테이프로 창문 막고.. 번개탄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니.. 이생각 저생각

다나더군요.. 30분정도되니.. 이제 죽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는데.. 혼자남겨질 아이를 생각하니 도저히

억울하고 불쌍해서.. 겨우일어나.. 이렇게 살았습니다...

살잘아봐야지.. 하면서도 자꾸 이런생각만 나고... 전처가 잘살던말던 상관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않되고 너무 힘듭니다.. 일도 못할정도로.. 하루하루 버티기가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교회를 다녀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처가쪽 과 전처 모두 교회일을 하는사람이라 너무 미워서 교회는 않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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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토) 21:42 12년전

이미 여러번의 위기를 넘으셨네요. 어쩌면 그러한 위기가 앞으로도 계속 더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죽음에의 유혹이 문제가 아니라 죽으면 더 편하리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스스로 속는 생각이며, 악한 영 중에는 실제로 이렇게 유혹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자꾸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극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수준에서는 도저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제일 먼저 하셔야 하고 할 수 있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꾸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마시고, '과거'에 대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절벽 위에서는 조금만 실수해도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은 조금만 잘못되도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랑 어떻게 살까, 아내를 어떻게 대할까, 이런 저런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까 이런 생각들은 특히나 더 술과 함께 생각하게 될 때에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러니 앞으로 걸어가시지 말고 뒤로 걸어보십시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왜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되었는가를 생각하십시오.

과거를 생각할 때, 언제가 가장 후회스러운 순간입니까? 언제로 되돌아갔으면 좋겠습니까? 잘못된 단추가 끼워졌다고 생각한 시기는 언제입니까? 그리고 왜 그때가 가장 후회스러운 시간이 되시나요?

과거의 일들을 생각할 때,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들을 생각속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름 판단하고 유추하고 사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간 속에서 좀더 여유를 가져보십시오. 어느정도 시간을 벌수 있으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부디 삶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선택으로 나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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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성중독	여자와 성관계를 갖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성관계 횟수에도 너무 집착하는 듯 합니다. 1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7 13588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7	13588

329	우울증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1 10072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1	10072

328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3 쿠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8 10338	쿠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8	10338

327	신체문제	자신의 문제에 집착하지않고 현명하게 대처 극복하는 방법 3 삶이란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05 10 7829	삶이란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05	10	7829

326	동성애	남자가 되고 싶은 심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1-03 6 7940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03	6	7940

325	대인관계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1-03 6 10290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03	6	10290

324	소통부재	남친이쓴거달라네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3 4936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3	4936

323	진로문제	엄마가 공부에 미쳤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9 5833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9	5833

322	대인기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3 막내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1 4 11931	막내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1	4	11931

321	강박증	아이돌 연예인에 빠져서 계속 머리 속에 떠오르고 공부도 안되고 더 힘듭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6 5731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6	5731

320	진로문제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5794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5794

319	신앙문제	오늘의 큐티 내시간의 매니저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5 4940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5	4940

318	가족불화	도와주세요 ㅜㅜㅜ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9803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9803

317	분노조절	친구관계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8 5533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8	5533

316	진로문제	제가 하는 사역이 마음이 답답해져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3 5866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3	5866

315	우울증	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31 6 823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6	8234

314	부부갈등	아빠가 의처증인것같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31 7 940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7	9404

313	게임중독	제가 게임중독 인가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31 8 743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8	7431

312	신앙문제	모험하는걸 좋아하고 타종교에 호기심이 많고해서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30 4 7628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0	4	7628

311	연애문제	크리스챤이 아랍무슬림여성과 결혼을 하게되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30 5 7777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0	5	7777

310	조현병	정신과 상담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24 7 9073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24	7	9073

309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22 7 9398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22	7	9398

308	진로문제	선배 간호사로 인해 괴로워하는 신입간호사 자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22 5 12829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22	5	12829

307	자녀문제	우리아이 어떻하면 조을까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19 9 1016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19	9	10165

306	학교문제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6785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6785

305	불안증	정말 죽고 싶어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6 5937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6	5937

304	공황장애	절 죽이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1 짬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10 16422	짬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10	16422

303	우울증	정신과를 다시 다녀야할것같은데 정신과가격이 어떻게되나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16 8 1458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16	8	14582

302	대인기피	심리상담 효과 1 njm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7 7 8762	njm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7	7	8762

301	수면장애	불면증 걸린걸까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04 8 1160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11606

300	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제친구와 성관계를가졌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04 12 2078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12	20782

299	강박증	어른인데 손가락을 빨아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04 8 911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9112

298	자폐증	회사에 직원 한사람이 입사를 했는데...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04 8 685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6852

297	환각망상	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10-04 5 8339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5	8339

296	강박증	도와주세요. 10 익명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1 8 6645	익명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1	8	6645

295	강박증	[긴급]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의 상담 부탁드려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9-06 6 9336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9-06	6	9336

294	부부갈등	남편의 의처증과 우울증이 감당이 안됩니다 1 익명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9-03 11 10368	익명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9-03	11	10368

293	게임중독	정말 미칭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1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8-05 12 9496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8-05	12	9496

292	우울증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1 osy2314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8-05 4 11406	osy2314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8-05	4	11406

291	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데...... 1 손종국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30 8 8724	손종국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30	8	8724

290	기타_55	[공지] 등록된 사례는 직접신청한 문제나 인터넷에서 퍼온 문제들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사들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07-26 7 919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26	7	9193

289	성중독	우리 모자의 관계는 자연히 실제로 연인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07-22 134 234399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22	134	234399

288	우울증	안녕하세요 1 청년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4 7749	청년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4	7749

287	분노조절	남편과의 갈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조은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5 8 8877	조은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5	8	8877

286	신체문제	불안함으로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쪼이는듯한 통증이 사라지질않네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3-07-05 7 16069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05	7	16069

285	성문제	성욕 줄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7-05 9 2472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7-05	9	24722

[이혼재혼] 정말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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