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 가정주부입니다.
남편과는 20대초반에 만나서 15년을 살았습니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싸움의 나날들...이젠 지쳐서 싸울힘도 없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을 많이 했지요 그것이 저희 부부의 싸움의 계기가 되었구요.
옛날의 일이 자구만 싸울적마다 나와서 더큰 싸움으로 발전이 되곤 하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 남편은 다른 여자와 춤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일전에도 크게 싸워서 서로 다시는 안볼 사람들 처럼 때리면서 싸웠어요
손찌검이 잦아지네요
뒤를 밟을가도 생각했는데 알게되면 내가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할가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