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상담, 2014-2-10, 신형상담 > 6세미나 일정

10.2. 목.

*강박증

1. 원리

-타인의 소리에 계속 움찔하는 것은 소리에 대한 안좋은 경험이 있거나 그 소리를 낸 친구와 안좋은 일이 있어서 거기에 (감정적인)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소리에 대한 예민함은 지금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여러번의 부정적인 경험과 기억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자신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 친구들이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는데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느끼는 두려움은 내가 친구들과 좋은 관계로 나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 관계문제로 생각하지 말고 심층문제, 움찔거리는 행동에 대한 문제로 생각해야 함)

2. 예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떤 것에 한번 혼이 나면 그와 비슷한 것에 지레 겁을 먹게 됩니다.

-흙탕물에 맑은 물방울이 떨어져도 그 물은 더러워지듯이 이미 만들어진 친구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친구들의 아무 것도 아닌 반응에도 모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운전하려고 하는 사람이 두려움때문에 운전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3. 방법

-학교에서 친구들과 안좋은 경험이 있었습니까? 그 문제를 먼저 찾아 보세요.

-친구들과의 나쁜 경험을 떠올려 보고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었는지를 떠올려 보세요.

-이전에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과제

1. 인터넷 상담실에서 감정조절, 공포증, 동성애 세 가지 유형에 대해서 일련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그 중에 하나를 택해서 상담문을 작성하기, 각각 다른 해석으로 할 것.

2014. 10. 23. 목.

과제: 교재를 읽고(1-10번 주제까지) 각 사례에 2개 정도의 질문을 만들어오기, (증상에 대한 질문, 가지게 되는 의문에 대해서),

2014. 10. 30.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