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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직장 상사분이 저를 무시하십니다. 그걸로 인해 우울증이 온 걸까요?
*문제분류추가: #
직장 상사분이 저를 무시하십니다. 그걸로 인해 우울증이 온 걸까요?
직장 상사분이 저를 무시하십니다.
아침 인사부터 대답을 하지 않으시고 무언가 보고를 할 때도 무시하거나, “네” 한 마디 하시거나, “지금 바쁘잖아요.“라며 말을 들어주지를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질문을 할 수도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해주기도 힘듭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의기소침해지고, 말수도 줄어들고 표정 또한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부서 사람들도 부서장이 저를 무시하니 저보다 나이가 어리고 계급이 낮은 사람도 함께 저를 무시합니다… 비웃는다 거나 사사건건 참견한다거나 이런 행동을 합니다. (부서의 모든 사람이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저보다 어리고 계급낮은 사람이 무시하니 정신적 타격이 큽니다.) 출근하는 게 무섭고 두렵습니다. 매일 웁니다. 출근길, 퇴근길 할 거 없이 웁니다… 주말이 되면 행복하지만 월요일이 두려워 주말에도 엉엉 웁니다… 최근에 우울증 때문인지 기억력이 많이 감퇴해서 일하는 데도 문제가 있습니다.. 휴대폰을 어디둔지 기억을 못 한다거나, 다른 사람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등 예전에 비해 일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울증이 맞을까요…?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까요? <사례답변>
직장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한 감정이 커지고 기억력 감퇴도 생긴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을 오래 가지고 가기 보다는 정리를 하여 선순환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현제의 상황에 대한 바른 이해와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나씩 해 나갈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무시당하는 것이 싫은, 즉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자극이 되면서 싫은 감정으로 반응하다가 두려움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님을 무시하는 상사의 행동으로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상사의 그런 모습은 받아 들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를 용납하고 불쌍이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행동하다 보면 선순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 잘 해결하고 건강한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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