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분노조절 장애 고치는법  

저는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상황: 남자친구가 화를 내면
반응: 무섭고 두려운데 분노조절 장애라는 생각으로 폭력적인 습관만을 고쳐주려고 하니 화내는 원인을 찾지 못한 채 고민만 하고
결과: 평소와 다른 모습에 혼란스러워하게 되었다.

무섭고 두려운데

=> 이렇게 피동적이 되면 그 자체가 상황이 됩니다.

=>상황:남자친구가 화를 내는 상황이 되면 

=>반응:  너무 무섭고 두려워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만 (하고 있으니) 

=>결과: 남자친구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계속 혼란스럽다.


결과로 끝을 맺어 보세요. 그것만 하기도 어렵습니다. 다시 상황2로 돌아가는 것은 그 다음에 해보겠습니다. 반응에서는 자신이 행한 행동의 뉘앙스가 중요하니 피동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생각하세요. 정말 피동적이 되면 반응이 아니라 상황이 됩니다.

상황:남자친구가 화를 내는 상황이 되면
반응: 너무 무섭고 두려워(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만하고 있으니 
결과: 남자친구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계속 혼란스럽다. 

피동적이 되면 상황이 되고 반응이란 것은 피상담자가 능동적으로 반응한 것만이라는 것을 다시금 기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동인지 능동인지에 따라 상황인지 반응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