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지니 원래의 추구하고 목표했던 삶을 내려 놓고 다른 목표를 찾게 되지만 딱히 이 길도 좋은 것 같지 않은 걸 알게 되면서 절망하게 되고, 여전히 힘든 생활은 하고 싶지 않으면서 원하는 목표만 찾고 싶어짐으로 나아갈 방향을 잃게 되면서 무기력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혼란스러웠던 상황도 좋아졌던 때가 있었음을 되돌아 기억해 본다면 지금의 어려움에서도 희망을 갖게 되면서 마음이 화평해지고 주어진 힘든 일들도 그저 묵묵히 해보게 되니 그 안에서 새로운 목표가 보이면서 어떤 일도 자원함으로 해보고 싶어지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목표 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 속에는 이미 주어진 목표가 있으나 그 목표를 발견하지 못한 것 뿐임을 기억하고 소망을 갖을 때 목표는 자연스럽게 발견되게 됩니다.
힘든 것에서 벗어나고자 하기 보다 주어진 힘든 상황을 받아들이고자 할 때 그것을 감당했던 때가 있고 앞으로도 감당할 수 있음을 믿을 때 무기력은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던 길은 어느새 보여지는 선순환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님을 향한 선한 계획이 이미 있음을 생각하고 바라봄으로 악순환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삶을 살게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