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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전문가에게 상담받아야 할까요?  

*문제분류추가: # 자해 #강박 # 우울 #두려움

 

기억이 잘 안나요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근데 1년은 넘은것같아요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예를 들어 제가 숙제를 하고있는데 이걸 맞추지 못하면
내가 소중해하는걸 잃을거라고. 난 이런 생각을 하지도, 하고싶지도 않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바보 같지만요, 나도 내가 바보같지만 진짜 그럴지도 몰라서..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합니다. 만약 그걸 성취 했을때, 멈추지도 못할망정
더더욱 안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마치 내 몸속에 또 다른 내가 나를 겁먹게 하는것같아요. 어쩌다 해서 그걸 성취하지 못했을때 나에게 해를 가하지 않으면 더 안좋아진다는 생각이 나요. 그래서 자꾸 제 몸에 상처를 줍니다 사실 지금도 그래요 내가 이걸 올리면.. 등등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초5때도 이런생각이 너무너무너무 자주 나서 진짜 죽어야돼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
내가 사라지지 않으면 더 이런 생각이 나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끼칠까봐요
너무 무서웠어요
저도 지금 생각하면 어린나이에 어떻게 버텼는지 몰라요
이렇게 대충 말해서 그렇지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내가 이런 생각을 할수 있구나 까지 생각나게 할정도로
들었을때 너무 무서운 말이 생각나요
이러면서 내 몸에 해를 가하는게 어이없지만 계속 해왔어요

아직도 그럽니다 너무 힘듭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할까요? 그렇다기엔.. 부모님께 말하기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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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숙제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 자신감 상실로 인한 두려움, 타인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등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을 버티고 계시네요.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해의 행동은 스트레스의 원인과 마음의 욕구를 잘 다루어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다루어주지 않으면 마음이 상하고 나아가 자신의 신체를 해하는 행동으로 드러나기에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님의 마음을 잘 돌아보고 위로하고 이해할 때에,  자신을 해하는 행동과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도 있다는 불안이 다스려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표현하고 받아들여주지 않은 내면의 아픔을 부모님께 용기 있게 털어놓고 돌아보는 순간부터 님은 어둠에서 빛으로 향한 변화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작업은 혼자 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편이 좋으며 전화상담이나 비대면상담 등의 님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있으니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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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07 (화) 06:50 1년전
님은 숙제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 자신감 상실로 인한 두려움, 타인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등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을 버티고 계시네요.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해의 행동은 스트레스의 원인과 마음의 욕구를 잘 다루어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다루어주지 않으면 마음이 상하고 나아가 자신의 신체를 해하는 행동으로 드러나기에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님의 마음을 잘 돌아보고 위로하고 이해할 때에,  자신을 해하는 행동과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도 있다는 불안이 다스려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표현하고 받아들여주지 않은 내면의 아픔을 부모님께 용기 있게 털어놓고 돌아보는 순간부터 님은 어둠에서 빛으로 향한 변화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작업은 혼자 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편이 좋으며 전화상담이나 비대면상담 등의 님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있으니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사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악순환과 선순환 격려의 글로 줄 맞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네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07 (화) 06:57 1년전
네~ 줄 맞춤이 되면 더 읽기가 편해지겠네요~ 그렇게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사님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07 (화) 09:32 1년전
네^^

체크완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07 (화) 13:59 1년전
님은 숙제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 자신감 상실로 인한 두려움, 타인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등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을 버티고 계시네요.

=> 이 부분을 재진술 하지 말고 이유, 설명이 되게 해보세요. 다른 사례답변을 한번 살펴보세요.
     
     
나무네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08 (수) 18:37 1년전
네~ 목사님 감사합니다.

님은 숙제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 자신감 상실로 인한 두려움, 타인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등 매우 어려운 마음 문제들을 오랫동안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지 못한 채 자해 행동을 통해 회피하셨네요: 자해의 이유 설명

어린시절부터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문제라 혼자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공감

이렇게 고쳐보면 어떨까요?

<수정>

님은 숙제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 자신감 상실로 인한 두려움, 타인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등 매우 어려운 마음 문제들을 오랫동안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지 못한 채 자해 행동을 통해 해결하려하셨군요. 어린시절부터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문제라 혼자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하지만 자해 행동을 통해서는 다루어야 할 자신의 마음의 문제를 다루어 줄 수 없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해의 행동은 스트레스의 원인과 마음의 욕구를 잘 다루어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다루어주지 않으면 마음이 상하고 나아가 자신의 신체를 해하는 행동으로 드러나기에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님의 마음을 잘 돌아보고 위로하고 이해할 때에,  자신을 해하는 행동과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도 있다는 불안이 다스려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표현하고 받아들여주지 않은 내면의 아픔을 부모님께 용기 있게 털어놓고 돌아보는 순간부터 님은 어둠에서 빛으로 향한 변화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작업은 혼자 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편이 좋으며 전화상담이나 비대면상담 등의 님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있으니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14 (화) 10:59 1년전
잘 하셨습니다. 공감 보다는 진입구를 더욱 확장하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래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