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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오늘 남자친구랑 싸웠는데요 제가 잘못한 일인가요?저는 나이 22살 남자친구는 27살이고 제가 성격이 좀 내성적이고 저희 집안 분위기 자체가 좋진 않아서 어른들을 어려워하고 그런 성향이 좀 있어요. 요즘에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뵙는 걸로 갈등이 조금씩 있었는데요.1~2 년전 첫만남때도 과연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걱정도 되고 싫어하시진 않으실까 하고 무서워하고 그랬는데 저를 싫어하시거나 그러시진 않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자리가 어렵더라도 최대한 참석하려고 하고, 남자친구가 너무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저도 이런 성격 고치고 싶고 남친도 어차피 결혼할 사이인데 친해지면 좋지라고 말하길래 친해지길 바라는 것 같아서 남친이 자리를 만들면 참석하려고 노력했어요. 같이 밥을 먹거나 심지어 남친이 없을때도 부모님, 남친의 누나, 누나 남자친구가 있는 자리에 남아서 같이 어울리고 그랬어요. 근데 오늘 일이 터졌어요. 남자친구 컴퓨터 수리할일이 생겨서 남자친구가 저한테 부탁하진 않았지만 남친이 직접 수리점을 가려면 시간이 늦길래 그냥 제가 다녀오겠다고 말을했어요. 근데 그걸 아버님한테 부탁을 해볼까 하면서 저에게 묻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부탁드리기엔 너무 염치 없지 않아? 차로 2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그냥 내가 다녀올게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저한테 말도 안하고 여자친구가 부품 수리하러 가는데 가는 길 중간까지만 데려다줄 수 있냐 하면서 이미 부탁을 드렸는데 아버님은 그럴바엔 그냥 같이 가자고 하셨다고 남친이 둘이 불편하겠지만 괜찮냐고 뒤는게 묻는 거에요. 아버님께 부탁을 드려볼까 라고 의견을 물어봐놓고 먼저 말을 하니까 저는 갑작스러워서 그냥 저 혼자가겠다 그랬더니 왜 이렇게 다 불편해 하냐면서 뭐라고 하더라고요. 불편해 하는 제가 이상한거에요?
악순환 이전에 가정의 불편한 분위기 속에서 생긴 어른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히 어른을 대하려고 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피하고 싶은 어려움이 있다.
선순환 어른을 대하려 할 때 잘 보이고 싶고 평가를 의식하며 두려워 하는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남자친구의 컴 수리를 돕고자 했던 계획을 따라가는 것을 목표하면서 마음에 화평이 생기므로 어른과 함께여도 피하지 않고 계획을 ᄄᆞ라 할 수 있게 된다.
진입구 남자친구 그리고 아버님과의 관계에서 서로 불편해지는 관계를 원만하게 하고픈 마음이 있음을 격려하며 마음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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