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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죽으면 다 편해질 것 같을 때<사례>
지금 고등학생인데
초등학교 다닐 때 부터 우울감이나 죽음에 대한 충동이 너무 강해서 가출도 해보고 정신과, 위클래스, 상담센터 다 다녀봤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전혀 개선된게 없어요. 공부 하나도 안하는데 너무 힘들고 어렸을 때는 영재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너무 멍청하고 부모님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제 인생이 전혀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아요.제 인생에 답이 없어요. 미술 입시중인데 계속 저만 또래 사이에서 도태되는 것 같고 그냥 제가 죽으면 이런 고민 안해도 될까 싶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면 제가 뭐 하는게 있다고 힘들어하냬요. 저는 이미 충분히 할 수 있는걸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행복할 때도 너무 불안하고 우울해요.외롭고 사랑받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죽으면 다 편해질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뭘 더 해야하죠? <악순환>
상황:불안과 우울, 외로움과 죽음에 대한 충동을 해결해보려 했지만 개선된게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반응: 사랑받기만 원하고 인생에 답이 없다는 절망을 하며 현실을 도피하려 하니
결과: 부모님과의 관계도, 공부도 힘들고 멍청하게 느껴지고 도태되는 것 같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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