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정신과 선생님에게 거짓말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상미 상담사입니다.

선생님에게 자신의 상태를 솔직히 말하면 관계가 어려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 보니 현재의 문제를 솔직히 말하지 못하게 되면서 힘든 상황은 악화되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싶으니 속마음을 더 말하지 못하게 되면서 문제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얘기해도 관계에서의 갈등 없이 오히려 문제해결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할 때 마음에 평안을 얻으면서 상담 받는 동기와 근본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생기고 나아가 선생님과의 관계에서도 예상했던 어려움 없이 관계가 잘 되어지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에게 솔직히 말해야겠다 생각하시는 마음안에는 진솔된 마음으로 선생님과 소통할 때 관계의 어려움 없이 소통될 수 있다는 소망의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을 갖고 용기를 내본다면 근본문제까지 해결하게 되는 유익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두려움 이면에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내려 놓고 이미 함께 하고 있는 선생님과의 좋은 관계가 현재 가장 의미있다는 생각을 하려고 할 때 현재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마음 평안한 선순환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근본문제를 깨닫고 해결받아 진정 하고 싶은 속마음을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선순환의 삶을 곧 살게 되시기를 마음 다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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