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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엄마가 정신과 보낸다는데 저 정신과 꼭 가야하나요??  

*문제분류추가: #자해

엄마가 정신과 보낸다는데 저 정신과 꼭 가야하나요??
공황장애도 없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안우울할 때도 있어요
그냥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해하는거 가지고 정신과 가는건 너무 오바 아닌가요..? 굳이 다른 증상 말하면 학원가서 사람들이 저 쳐다보면 그냥 안절부절 못하고 앉아있는거랑 제 또래나 저보다 나이 많아보이는 남자들이랑 밖에서 마주치면 당황해서 조금 떨어요 정신과 의사는 차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할거고 제 말 들어도 정신병 있는 척하는 좆중딩이라고 생각하고 뭐 이런거가지고 정신과에 오지 오바하네 이럴거 같아요
전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말도 못하고 눈도 못마주치는데 의사한테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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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9 (금) 16:32 1년전
개인-심층-절망-유익 // 능력-희락-절제-훈련


악순환: 이까짓 자해하는 것쯤 하고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자해하는 것이 계속되다 보면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하루속히 해결해야 합니다.


선순환: 스트레스 상황이 오면 거기에 몰입하기보다 그 상황에서 님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감정이 생겨 견디지 못하고 자해를 하는 것입니다. 님에게 없는 것을 채우려 하기보다 님에게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해 나갈 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진입구: 님은 자신에게 있는 증상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자해증상도 님이 결심하고 마음만 먹는다면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부의 환경을 다스리려 하기 보다는 님의 마음을 조절하고 다스려 나갈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방향성: 하나님이 님에게 주신 능력들을 찾아 하나씩 해 나갈 때 그 안에서 기뻐할 수 있고 자신을 조절해 나갈 수 있습니다. 처음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기 어려우면 카톡 문자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도움을 받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3 (화) 07:4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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