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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상처만 주는 엄마아빠  

*문제분류추가: #

상처만 주는 엄마아빠
27살여자고 부모는 60대인데요
어릴때부터 누구와 비교당하고 저는 못한다그러고 그런말을 듣고 자랐어요.
친척동생이 한참 어린데 이번명절에 봤더니
알바를 그렇게 잘하더라 그러면서
갑자기 아빠가저보고 ㅇㅇ는 못해.이러면서 엄마도 같이 동조하더라도요 못한다면서요. 하..
또 그런말로 화가난다고 말을하면 엄마아빠는
솔직하게 말한거라는둥 상처주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는둥 핑계만 내세울개 뻔하네요.
그러면서 패션안목도없으면서 엄마가입으라는옷 보더니 이쁘다고하는둥 제가 아닌거같은거에는 다 칭찬을 하더라고요 정말 혼란스럽기 그지없고요.
가스라이팅.새뇌.핑계를 정말 잘하는거같아요
그래서저는 가족이랑 대화도 안하고 대답도 안한지 오래에요....비정상적으로 보이죠.
굳이 그렇게 못한다고 일침을 가할필요가 있는지 정말 매너가 없는거같고 오히려 자존감만 낮아지는 결과에요. 그래서 저는 어릴때부터 쭉 내성적이고 낯가림 심한아이로 자랐고 지금 직장생활도 적응 못하고 백수로 방황중이에요. 알바를 구하고있는대
잘 될지도 모르겠고요. 가족한테 스트레스 받으니까 저는 고시원이라도 살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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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0 (화) 01:3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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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7 (월) 11:01 1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박인혜 상담사입니다.

부모님에게 다른 사람과 비교당하면 무시 받는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기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고 지금은 직장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성격 탓으로 돌리고 부모님을 원망을 하기 때문에 관계를 단절하고 싶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부정적인 대응으로 악순환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게 되면 부모님의 말들을 상처나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하며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솔직하게 표현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혼란스럽고 핑계를 내세운다는 생각 속에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을 넘어서 나와 다른 부모님의 생각과 취향의 차이를 받아들인다면 부모님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비교의식 속에서 존중받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 때 나를 걱정, 지지하는 조언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가족의 소중한 동행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니 힘을 내셔서 이러한 변화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례분석 #스트레스 #관계단절 #적응력 #관계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