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60)
  • |
  • 로그인
  • 회원가입

코로나 바이러스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성경적인 방법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불안과 공포가 있고 불면증이 있으며 타인에 대한 경계와 무기력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로 인한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공공정보에서는 '올바른 정보에 집중하기, 전문가의 도움 받기, 힘든 감정 털어놓기, 자신을 돌보기, 타인을 돌아보기, 의료진 응원하기' 등등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는 다른 성경적인 방법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성경적인 변화를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의 마음의 변화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계획: 자신이 잃어버린 유익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생각하기
2. 능력: 생활의 불편함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지금 자신에게 주신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기
3. 희생: 사회적 격리시간 동안 즐거움을 추구하지 말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희생의 모습을 묵상하기
4. 용서: 자기 위치의 하락을 생각하지 말고 이미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과 용서의 기쁨을 감사하기
5. 동행: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인도하시는 대로 따르기
6. 충만: 자신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지 말고 성령님께서 이 상황 속에서 깨닫게 하시는 것을 사모하기

스트레스가 생기는 모든 상황은 욕구에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욕구는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는 이미 주신 것을 깨닫게 함으로 풍성해집니다. 그 주신 것을 깨닫고 추구하는 것이 소원을 따르는 삶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놀라운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소망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항상 넘치고 있습니다. 그 넘치는 은혜를 깨달을 때 애굽의 재앙 속에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이 시기에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무조건 성도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게 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니라 성도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깨닫는 방법입니다. 가장 두려웠던 폭풍우 속에서 가장 친밀하게 함께 하시던 예수님의 놀라우심을 알게 되었던 제자들처럼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서 경험하게 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트레스 속에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더 큰 믿음의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5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서 새로운 상처를 내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5 24 9665
84
회복인가, 변화인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30 15 6834
83
황금알을 낳는 거위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8 9551
82
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의 다양한 전선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4 6 6328
81
해야할 때 해야만 하는 일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5 8120
80
합당하지 않게 성내고 있는 요나(욘 4:4-7)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4 1 6024
79
한국 교회의 신앙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성경적 상담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30 7 177
78
한국 교회의 성경적 목회상담의 방향성과 나의 역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2 5 5808
77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선지자(욘 4:1-3)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4 1 6231
76
피해자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4 5 7078
75
프로이트 사상에 대한 성경적 비판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2 6 8475
74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7 6 4411
코로나 바이러스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성경적인 방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6 6 6751
72
진짜 성경적 상담은 무엇인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30 22 8737
71
지도가 지형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9 8177
70
중독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6 8 7171
69
정신과적 문제를 성경적상담으로 고칠 수 있는 이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0 17 8149
68
정신과약을 끊는 방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5 28 18109
67
정신과 약의 한계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7 26 12830
66
자신이 배운 성경적 상담을 언제 활용할 수 있을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2 14 7436
65
자살충동이나 자해충동이 있는 사람을 상담하는 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8 5705
64
자르는 도구와 붙이는 도구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5 8810
63
인생은 고통의 총량제가 아니라 은혜의 무한제이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3 4 7000
62
우리는 왜 살아야만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만 하는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20 8744
61
왕진을 간 의사의 이야기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20 7827
60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의 상담방향성에 대한 고찰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30 7 6090
59
심리학적 상담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27 9348
58
심리학적 방법론의 문제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5 7979
57
심리학과 신학과 연합한다는 것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1 7 642
56
심리학 상담, 기독교 상담, 그리고 성경적 상담 3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9 21 1137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