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06)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리는 왜 살아야만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만 하는가?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산다면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를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당연한 질문을 그들은 가장 깊은 절망감 속에서 죽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스스로에게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이런 당연한 질문이 가장 당황스러운 질문이 되는 때에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는 왜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 이 세상에는 왜 태어났는지, 왜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되었는지, 왜 지금도 숨을 쉬고 아침이면 눈을 뜨고 살아가고 있는지, 왜 사고나 병이나 기타 이유로 죽지 않고 살아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살아가고 싶어서 산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삶이 나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도 아침이면 눈을 떠야만 하고 숨을 쉬며 살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삶에 대한 명령인 것입니다.

그 명령을 거부하고 살아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로 인해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자살하면 지옥가는 것입니다. 구원의 약속보다도 삶에 대한 명령이 우선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스스로 죽으면 바로 그 이유로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살려고 하는 자가 예수님을 믿을 때 천국을 갈 수 있지, 죽으려고 하는 자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그 믿음이 무효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살고자 하는 자를 살리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죽는 자를 살리기 위해서 죽으신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정말 알아야 하는 것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입니다. 사는 것은 명령이니까 그것은 바꿀 수 없습니다. 그것을 거두어달라고 기도하거나 노력해서도 안됩니다. 주님의 대답은 항상 동일하고 그건 성경에도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열왕기상 19장에서 엘리야도 죽고 싶다고 했을 때 주님은 허락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살아가기 위해서, 또는 살아가야만 하기 위해서 정말 해야 하는 질문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라고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부모님과 형제들과 교회사람들과 친구들과 이웃들과 세상사람들을 대하면서 살아야 할지를 알려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성경적 상담은 바로 그것을 깨닫게 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4
성경적상담학의 개요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1 8 8209
63
프로이트 사상에 대한 성경적 비판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2 6 8535
62
"피스메이커" 독서감상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2 10 7360
61
한국 교회의 성경적 목회상담의 방향성과 나의 역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2 5 5835
60
성경적 상담학의 여정(旅程)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08 19 8574
59
가치를 아는 사람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한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23 8576
58
지도가 지형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9 8215
57
성경적 상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드리는 세 가지 질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5 21 8177
56
미국에서의 상담상황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4 21 8849
55
미국 한인 학생들의 상담방향, 성경적상담의 측면에서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5 22 8693
54
진짜 성경적 상담은 무엇인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30 22 8767
53
심리학 상담, 기독교 상담, 그리고 성경적 상담 3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9 21 11413
52
심리학적 상담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27 9394
51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악순환과 선순환의 두가지의 실체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3 22 11428
50
성경적 상담사는 어두운 면만 보는 사람들인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6 24 8332
49
성경적상담은 왜 죄를 이야기하는가?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7 14 8790
48
상담, 심리상담, 그리고 성경적 상담의 발전단계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2 23 9290
47
성경적 상담이 죄를 다루는 방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8 17 7609
46
성경적 상담에서 성경은 언제 사용되는가?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1 20 10705
45
귀신들림과 정신분열의 차이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8 26 12857
44
심리상담료의 충격과 절박함의 안타까움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6 25 10098
43
성경적상담, 성경적 상담학이 학교에 자리잡지 못했던 이유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9 23 10321
42
성경적 상담을 전파하는 소원상담센터의 비전에 대해서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4 18 7410
41
성경적 상담에서 문제 유형을 분류하는 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7 15 8255
40
심리상담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 성경적상담이 문제를 해결하는 이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2 23 10711
우리는 왜 살아야만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만 하는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20 8765
38
성경적 상담의 관점에서 본 내적치유의 문제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7 32 11664
37
'성경적 상담'의 진로에 대한 단상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7 27 8193
36
정신과적 문제를 성경적상담으로 고칠 수 있는 이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0 17 8166
35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6 1254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