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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1 자해
지식인에 남긴 글에 도움을 주셔서 인터넷 상담글을 남깁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계속 다녔고 지금은 청년부에 속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계속 하던 중 하나님을 위한 예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기위해 공부중에 있습니다. 공부만 할 수 없어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9월에 취직했구요. 이제 3개월이 되어가고 있네요.. 저는 원래 강박증상은 조금 있었으나 주님안에서 조금 나아진적이 있어 하나님 안에서 치료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울증을 생각하게 된 것은 병원을 갔다와서인데요. 제가 취직을 하고 나서 일이 너무 힘들고 일을 하지 못하는 제자신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떠나길 원치 않으시는것 같아 계속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힘들어 교회를 갔을때 들었던 설교가 창세기 26장 2절 이었습니다.) 여기에 있으면서 하루하루 피가 말라가는것 같고, 내가 과연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을거야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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