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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3 의부의처증
고민고민 끝에 글을 올려봅니다. 정식으로 만난지 7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여친 29 저는32) 결혼이야기가 나오고 내년 봄쯤 날을 잡은 상태입니다. 현재 식장까지 다 잡은상태구요... 그런데 한 2~3개월 전부터 여자친구가... - 핸드폰을 열어보고 모르는 번호를 물어보고..말해줘도 잘 안믿고 - 지나가는 (몸매좋은)여자를 보았다면서 그렇게 좋으면 저런 여자 데리고 살아라... (제 얼굴 방향이 우연히 일치했을뿐 전 보지도 않았는데 봤다고 우깁니다... ㅜ.ㅡ) - 우연히 같이 있을때 아는 동생(여자)이 전화하면 누구냐고...물론 그냥 궁금해서 묻는거라면 저도 여기에 글 올리지도 않겠죠... 추궁을 합니다. 누구냐... 여자가 전화오니까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등등... 못믿겠다... - 텔레비젼 보다가 여자 연예인이 나오면 (저야 그냥 보고있던거니까 그냥 보는건데도...) '이쁜 여자 나오니까 좋냐' 라고 그러고... …
2 의부의처증
너무 힘들어서 해결책을 찾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겐 배다른오빠와 어머니 아버지가 계십니다 아버지가 이혼을 하시고 어린오빠를데려와 어머니와 재혼을하셨어요 어머니도 재혼이시구요 결혼하고 몇달안되서 성격차이로 애는안낳고 이혼하셨다고 저에게 말씀해주셨어요 아무튼 그래서 두분이 재혼을 하시고 제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제가 태어나고 아주어릴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많이 다투셨데요 다투실때 아버지가 지금은 안그러신데 그땐 어머니를 많이 때리고 그래서 어머니가 정신과에 몇개월 입원하고 약을 드셨데요 어머니가 성격이 아주많이 예민하신데 더 예민해지셨구요 지금은 종교의 힘으로 약은 끊으셨구요 약끊기전에는 약안먹으면 밤에 잠을 잘 못주무셨어요 아무튼 그리고 아버지가 제나이 7살때쯤 회사때문에 몇년동안 외국에 가계셨구요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한번씩 집에 오셨어요 그래서 오빠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서 살았어요 어머니는 오빠가 자기가낳은 자식이아니라도 그래도 …
1 의부의처증
안녕하세요 저는 43세된 주부입니다 아이는 둘 있구요 결혼한지 12년만에 남편의 외도로 헤어졌다가 다시 재결합한지 1년정도 됐습니다 남편은 남편의 외도로 가정이 깨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한테 다시는 여자문제로 속썩이지 않는다고 나름대로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가끔 드라마를 보면 울컥 치솟고 남편 핸드폰을 자주 보고 문자메세지 온거에 술집 실장이라는데 특별한 내용은 없고 그냥 손님한테 보내는 내용의 문자를 보냅니다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냥 영업상 하는거겠지 하면서도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괜히 신경이 쓰여서 그 여자한테 문자 보내지 말라고 할려다가 자존심 상해서 말았습니다 핸드폰 자주보고 문자 확인하고 혹시 제가 의부증인가요? 제 자신이 너무 괴롭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 여자한테 문자 넣지 말라고 직접 말을 해야 하나요 정말 신경쓰이고 남편한테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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