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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1 부부갈등
사랑해서 결혼사람이 살면서 참 많이상처를주더군요.. 결혼생활이란게다그렇겠지만...첨엔 많이 참고 살았는데..어느순간부터 나혼자 삭히면서살아봐야 이사람은 알아주지않는구나~하는걸 느낀순간부터 속에 있는말을 입밖으로 꺼내기시작했습니다.. 평소 남에게 싫은소리한마디 하지않은 전데요. .애들아빠한텐 모진소리가점점더 심해지고 너한텐 더이상 잘해주고싶지도않다고두하고...오늘은 반찬이짜단소리에 너가직접해먹으라고도했습니다 애들한테두 화가나면 말이 곱게나가질않아요..원래 제성격을 알던사람들은 이런날보면 이상해할정도로 막말을합니다..화가나면 참지를못하겠어요..무슨소리라두 막퍼부어야 속이시웒ᆞ고 이말저말다해놓고 싸움이끝나면 얼마지나지않아 금새후회가 됩니다..좀참을걸... 신랑한텐 유독더심한거같아요..절대 저주기싫고..~지기싫어서 억지도부리고..싸우면서두이게 아닌데.. 생각듭니다...점점 악마가되가는거같아요...이거혹시 분노조절장애..이런건가요? 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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