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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16 가정문제
저희 아빠는 실직하신지 얼마안되셧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어하시고 자신감도 잃으신것 같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드시지않고 계속 누워만 계십니다 실직을 하시고 아르바이트나 다른 직업들을 알아보셧지만 현재 저희 아빠가 몸이 불편하신 장애를 가지고계셔서 다른회사나 아르바이트를 하시는것을 두려워합니다.. 지금 현재 아들로써 아빠의 힘을 돋구어주거나 도움을 줄수 없을까요.. ? 정말 절실합니다.. 답변: 착하고 든든한 아들을 두신 어버지가 참 행복할것 같고 부럽네요.^^ 님의 아빠는 실직으로 인하여 자신감을 잃어셨다고 했는데 먼저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실직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생각이 많을듯하네요.누워만 계신다고 하니 희망을 바라보지 못하고 절망하고 계신듯 하군요. 장애도 어느 정도 인지 어떤장애인지 구체적으로 적어 놓으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장애도 유형별로 있는데 가령 시력장애 , 청각 장애, 지체장애, 등등... 먼저 님의 아버지는…
1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을올립니다 저는 4년 사귄남자가 있었고 그사람이 쫒아다니면서 구애해서 만나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사람과 만낫습니다 종교도 같고 신앙심도 제법있어보이는 이남자는 자신을 총각 성경험이 없는 남자로 저에게 말했구여 4년이 지난 이후 얼마전에 유부남이거 아이가 둘인 남자란걸 알게됬습니다 저는 사실 나이가 어린편에 속합니다 잘 이겨내고 지내보려고 하는데 정리하는 과정에서 궁금한게 생겨 한번 올려봐요 이사람은 정말 병적으로 신각하게 저희 엄마 주변 사람들을 그리고 하나님이란 종교를 이용해서 저를 속여왓습니다 제법 종교적 지식은 많은 편이라 저도 그냥 수긍 했던 적도 잇었구요실제로 조금 큰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잇더군요.. 많은 나이에 경험이 없는 편이라 성욕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걸 알고 나니 이분의 상태를 정확히는 아니지만 진단을 받고싶어서요 몸에 대한 표현이 야합니다 여자 밑에서 더러운 물이 나온다는등 여자성기를 맑고 깨끗하다고 표현한다…
14 가정문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현재는 따로 살고 계시고 전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요. 아버지가 가장 노릇을 하지 못했고, 생활비는 물론 도박에도 손을 대셨었고... 어머니의 우울증으로 결국 저와 같이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신건 아니지만 따로 살게 되면서 아버지는 외도를 하시고 결국 제가 아버지의 외도 사실을 제 눈으로 확인하면서... 심증이 확증으로 되었고...전 너무 크나큰 충격에 그때부터 더욱 아버지를 원망했던 것 같아요. 다혈질에 무능력함에 외도까지... 어느 하나 사랑과 존경을 표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떨어져 살다보니... 조금은 그 감정이 누그러 지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어머니에게도 사랑이 점점 식어가더라고요. 엄마랑 같이 있으면서 생활하기에 경제적으로 힘들기도 했고 제가 대학생 시절에 교수와 약 반년동안 일을 하면서 이용당하고 건강과 마음이 많이 피폐해졌습니다 결국 2년이라는 공백기가 생겼고 …
13 가정문제
아버지가 지배하는 가정 속에서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자유함과 내 소유의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면 분명 지배의 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분노를 고스란히 나의 분노로 만들게 합니다. 아버지의 감정을 내가 닮는다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나도 원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이 지배의 욕구 이외에 다른 욕구가 있는 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지배의 욕구가 있지요. 충치가 누구에게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지배의 욕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욕구도 있어서 서로 혼합되면 통증이 시작됩니다. 충치가 단지 이가 썩은 것이 아니라 신경을 건드려 아프기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프기 전에는 그저 그렇게 살지 말도록 권면만 하는 정도이지만(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도록), 일단 아프기 시작하면 충치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썩은 부분을 긁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아프지 않고 여러가지 삶의 문제들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
12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딸이 25살인데 방을 엉망으로 해 놓고 다녀요 제가 치워 주지 않으면 돼지우리 같이 해 놓고 다녀요 스스로 치웠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치우고 다닐가요 팬티며 양말이며 침대 밑에 넣어 놓고 가발이며 화장품이며 엉망이라 제가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어릴때부터 정리 정돈을 시키지 않고 성장하면 다 하는 줄 알고 스스로 시키지 않은 제 잘못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고칠 수 있게 도와 주셔요
11 가정문제
무료 이송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13 2 2522
아빠가 알레스카까지 배를운전하시는일인데 집에는 잘안들어오셔요, 그런데 집에만오시면 술마시고 엄마랑싸우고 저한테 너무피해가와요 항상싸우면 집안물건 부셔지고 또 저희한테 해서는안되는말까지합니다 예를들어 이제 호적파자든지 아니면 너희같은 애들은 내새끼아니라든지 그걸들을떄마다 상처를 너무받거든요 원래성격은 활발한데 아빠만 집에오면 항상우울하고 짜증나고 친구들이 저보고 성격이 바꼇다고 말해요 제가 원래이런성격아닌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아빠랑 대화를하고싶어도 대화를 하지않으려하고 술만마시면 항상 악마가되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아직17살 고1 여학생인데 성적이라든지 친구라든지 연애 라든지 스트레스를많이받는데 집에서도 받으니깐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해하면 괜찮아질까요? 특히 남자친구랑도 많이싸우고 남자친구한테 너무많이 피해를주는거같아요,,
10 가정문제
제발갈등을해결하는것좀알려주세요..ㅠㅠ
9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방학에 그저 놀기만 했습니다 계속 누워서 폰만보고 테블릿만 보고 완전한 폐인으로 살았었습니다 일은 오늘 일어났습니다 엄마랑 누나가 싸우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러다가 누나가 를 욕하고 저를 핸드폰이랑 테블릿만 보는 새끼라고 욕하고 계속 저를 욕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그말을 계속듣다가 결국 너무 화가나서 누나에게 욕을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둘이싸우다가 엄마가 저희 둘을 말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에들어갔는데 누나가 계속 저를 욕하는것입니다 이런짓은 부모가 없어야 하는 행동이다 이런 욕을하고 마지막에 그냥 자살이나 하라고 했습니다 저가 방학때 계속해서 폰이랑 테블릿만 본 저가 떠올라서 저가 정말로 죽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할려나 이런생각도 들고 어짜피 친구도 없으니까느정말로 자살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는 정말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대로 죽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한걸까요 저는 노력해도 의미없을거 같은데 정말로 아무생각이 나지 않습니제다 도와주세요 방금 누나가 제 …
8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중2가되는 남학생입니다 일단 가족 구성원은 아빠와엄마 그리고 저와 남자쌍둥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엄마와 아빠가 자주 싸우셨어요 그때 어렸을때는 너무 무서워서 방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에 무슨 얘기를 하길래 이렇게 화가났을까 하고 들어볼려고 방에 귀를 댔는데 아빠가 그걸알고 문을 쌔게 주먹으로 쳤어요 그때부터 아빠가 싫어졌던것 같아요 엄마와 아빠는 거의 일주일에 4번정도씩 싸우셨고 그상태로 전 중학생이 되었어요 중학생이 되고나서 아빠에게 대들었는데 말싸움을 더하다가 아빠가 절 집어 던졌어요 그 다음날에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아빠에게 또 대들었는데 그때 제가 머리를 벽에 내려치면서 아빠에게 나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아빠를 제 방에서 내쫒고 싶었거든요 그일 후로 아빠와 사이가 안좋아졌어요 엄마가 억지로 시켜서 사과를 하게 되었어요 제가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손등에 털을 뽑고 머리를 벽에 내려치던적이 있었어요 아빠와 화해하고 방학을 한후 조금…
7 가정문제
무료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4 0 331
보시고서 드는 느낌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어떤 말이든 뭐라도 적어주세요. 외동으로 자랐습니다. 어느덧 20대 중반이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취준을 핑계로 5년째 무직, 알바도 해 본 적 없습니다. 아직도 정말 많이 어린아이 같습니다. 그 자괴감에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에게서 여러 정신적인 문제가 뒤섞여있음을 확실히 느낍니다. 대표적으로 사회불안,, 공포증이 고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더 심했습니다. 어딜 가던 늘 주시당하는 느낌.. 지하철, 식당, .. 빠짐없이 밖이라면 모든 환경이요. 그래서 제 언행, 행동을 극도로 제한하며 살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면 조금은 자연스러워졌지만, 밖에서 혼자 무엇을 감히 해 볼수도, 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행위 자체가 저에게는 극도의 공포였으니까요. 감히 상상조차 할 수없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도 극히 좁았고, 아니 가족이 다였습니다. 그렇게…
6 가정문제
저희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셨는데 아빠가 엄마랑 연락을 하거나 만나는 걸 엄청 싫어해서 아빠 몰래 엄마와 연락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언니가 자취 중인데 엄마가 아빠한테는 언니 집에서 잔다고 하고 자기 집에서 자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보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한 번 결혼을 했다가 저희 아빠와 재혼을 한 거였는데 아빠와 이혼을 하고 다시 처음에 결혼했던 아저씨 집으로 갔는데 그 집에는 엄마가 아빠를 만나기 전 결혼 했던 아저씨의 아들. 그러니까 저의 이부오빠와 이부언니의 딸이 있어요. 저한테는 그냥 생판 남인 아저씨와 아줌마의 딸로 인식이 되구요. 저는 그 사람들과 별로 친하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요. 제가 불편하다면 이부 오빠를 집에서 내보내겠다고 말했지만 저는 아직 유치원생 정도인 이부언니의 딸도 불편하고 싫지만 아직 애기라서 집에서 내보낼 수가 없대요. 저는 사실 엄마만 만나고 싶거든요. 제가 그 애기가 불편한 걸 감수하고 엄마 집에 간다고…
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리려고 글 써요. 간단한 뒷 배경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께서 제게 꽤 투자를 많이 하셨어요. 그러던 중 둘째도 태어나니 아마도 돈 적으로 두 분 사이에 문제가 많으셨습니다. 아버지는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을 선택하셨고, 결과적으로 많은 빚을 지게 되셨어요. 여기서 문제는 아버지가 어머니께 이 사실을 말씀하지 않으시고 해결하시려고 했고, 어머니는 시댁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전달 받으셨어요. 시댁에서도 해결이 안될 정도로 커지니 어머니께 말씀하셨더랬죠. 그러다보니 두 분 신뢰는 금이 가셨고, 원래도 맞지 않는 성격이셔서 해결하고 으쌰으쌰가 되지 않고 감정의 골만 깊어져갔어요. 그래서 2018년도부터 두분 사이에 소통이 전혀 없어지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한 집에 사니까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나름대로 중재해보려고 노력했지만, …
4 가정문제
무료 이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4 0 279
부모가 알콜중독, 성중독, 가정폭력이 심해요 상담받을때 다른분들도 알았으면 속이 시원할거 같아요
3 가정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7-11 0 523
신앙있는 남편은 교회가 잘못되었다고 나오라하고 제가보기엔 남편의 생각이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한국교회 수십년 현대사가 가정안에서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서로를 잘못되었다고하는. 그래서 혼란스럽습니다.
2 가정문제
스무살 아들이 군대에 가자마자 심한 우울증을 호소합니다 현재 4개월째 접어들고 있어요 아들 말로는 군대가기전에도 살짝 증상이 있었다는데 전혀 눈치못챌만큼 경미했었는데 군대라는 환경으로 심하게 발병된거로 보입니다.. 불면 무기력 분노등등 갖은증세로 밥도 못먹고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도 있던중 갑작스럽게 믿었던 여자친구가 결별을 선언해서 아이가 아예 초죽음까지 갔었습니다 우울증에 겹친 이별의 아픔까지... 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저는 피가 마르는 심정입니다 현재 약물복용중이며 군의관의 입원소견이 있어서 병실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부대특성상 전화통화도 원만하지 않고 저랑도 톡으로만 대화가 가능해서 어떻게 상담신청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대면상담은 안하고 계신가요 가능하다면 토요일마다 외출이라도 얻어서 아들을 데려가고 싶지만 전방이라 오고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듯 한데 …
1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저희 가정은 한부모 가정으로 어릴때부터 엄마 혼자 언니와 저를 키우셨습니다. 엄마는 넉넉치 못한 가정 형편에도 저희를 최선을 다해 키우셔서 주변 아이들과 평범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정말 저를 최선을 다해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제게 사랑을 표현하시는 데 저는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엄마 생신때는 생신상 한 번 차려드리지 못하고, 회사일이 힘드실 때 한 번도 안아드리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는 항상 힘내라고 하고 막 위로하면서 안아주고... 가족이 먼저지만 항상 주변사람 먼저인 제가 원망스럽고 나락으로 떨어뜨려버리고 싶습니다. 자기학대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요즘 엄마에 대한 사랑이 없다는 것을 더 뼈저리게 깨닫게 되어 더 끝없는 나락속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진짜 호로자식 같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뜬금없겠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도대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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