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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3 공포증
10원 d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0 1 2222
29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때 맞고 따돌리고 그래서 불안하고 떨리고 그래서 학교가는게 죽을만큼 힘들어 결석을 많이해서 고3때 자퇴를 하고 20살에 검정고시를 치고 23살초에 상근예비역제대후에 6년째 은둔형외톨이입니다 부모님께 욕도많이 들어먹고 참고로 친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휴 그냥 죽으면 좋겠는데 죽을용기도 없고 지금 매일 불안속에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정신과도 가봤는데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이라고 합니다 휴 종합해보면 29살 남자고 고졸검정고시에 돈도없고 집도 가난하고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과 불안을 매일안고 괴로워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눈도 많이 나쁩니다 시력도 양쪽 최대교정시력이 왼쪽 0.2 오른쪽 0.4 입니다 걸을걸이도 까치발걸음걸이입니다 나갈려고하면 손발에 땀이 흥건합니다 하 신체도180cm 100kg 입니다 또 전 사람도 못때립니다 휴 그냥 제 푸념입니다 정말 힘드네요 하 정말 힘들고 비참합니다 1년전부터 밑에층에 공업사 쇠깍는소리 때문에 인권침해를 당해도 귀가 찢어…
2 공포증
주사, 수술 등 저에게 고통을 주는 모든 병이나 치료과정 이런 거 때문에 안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20대 여자입니다 아무리 삶에 재밌는 일 행복한 일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도 저런 공포때문에 나이 들어가는 게 무섭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간단한 건강검진 예를 들면 내시경 이런 거도 받을 생각하면 진짜 차라리 일찍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태어난 게 너무 싫어요 저런 생각을 하면.. 예방접종이나 손가락 조금 따는 것도 온갖 몸부림치다가 바들바들 떨면서 받아요 그래서 출산도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생각에 그냥 결혼도 하고싶지않고 만약 제 아이가 태어나도 이런 고통을 똑같이 받을 걸 생각하면 낳기도 싫구요.. 이러니까 삶이 목표가 없는 느낌에 고통만 남은 느낌이 들어요 왜 남들이 다 겪는 일도 누리는 행복도 못누리다 죽는 건가 생각도 들고.. 단순히 겁이 많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들수록 무뎌지는게 아니라 심해지네요..
1 공포증
어릴 때 납치 될 뻔한 기억으로 인해 성인남성이나 아저씨와 단둘이 엘레베이터 등 밀폐된 공간에 있는게 두려워요. 택시 탈 때도 예민해지고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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