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823)
  • |
  • 로그인
  • 회원가입

[귀신문제] 사단이 어떻게 우리를 미혹하는지....  

가격 : 무료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5-11-16 (월) 15:42 8년전 3107
목사님~~그동안 보내주신 글들로 매우 클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궁금한게 없을것같았는데 또 성경을 읽다가 너무
알고싶어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사단이 어떻게 우리 사람을 미혹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요한복음을 읽는데 8장 44절에서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고 되어있는데요...사실 저도 예수님시대에 태어났으면 예수님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믿지않으려는 사람들의 입장에 더 가까워요~~지금 유태인들도 예수님은 믿지않잖아요~
구약의 하나님만 믿고~그럼에도 세상을 지배하는 상위 10프로는 유태인이고 그 사람들의
신앙이 맞는건지 헤갈릴때도 간혹있어요~
제가 처음 상담때 하나님은 믿어지는데 예수님의 십자가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상담했을때 머리로 이해한걸 믿으면
겨자씨만한 믿음이 커진다고 하셨는데요...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마귀에게서 났다고 하는데 잘 믿어지지않는 저도 그런건가요...?^^
권사님들이 흔히 미움이나 싸움이 일어날때 저 사람한테 사단이 덮어쓰여서 악한마음을
품었다고 귀신들린 사람처럼 말씀하시는데 사단은 우리의 마음만 미혹해서 흔들리게 하는
그런 존재인가요....??
제가 최근 저를 힘들게했던 사람과 대화를 했는데 그분은
제가 교회도 오래다니고 신앙이 좋은줄알고 요즘 약해진거같아서
답답해서 저를 혼내고 자꾸 쓴소리도 하고 그랬다며 제가
신앙에 확신이 없는줄 모르고 그랬다고 하는데 서로를 이렇게
오해해서 몇년동안 힘들었는데 이런오해로  사이를 가르는것도 사단의 미혹인가요...?^^;

두번째로 요한복음 1장에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하고 교회 목사님께서도 사람의 말의
권세가 있다고 비판하거나 좋지않는 말을 하지마라고 하시는데 심리학에선 그렇게 말안하면
화병이 생긴다고 누군가에게 다 털어놓거나 수다를 하거나 하라는데 제 생각도 그렇게 안하면
화병이 날거라 생각되는데 정말 말의 권세가 크나요...??

그리고 저희 담임목사님께서 신형상담학교 상담실에 저의 상담내역을 보시고
정말 훌륭한 상담을 해주셨다고 칭찬을 하셨어요~~좋은상담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1-17 (화) 00:50 8년전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늘 작은 이해가 모여서 큰 이해가 됩니다. 반대로 작은 오해가 모여서 큰 오해가 되지요. 하나 하나 풀다보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는데 하나 하나 꼬이다 보면 사탄의 노예가 됩니다. 저희는 심각하게는 정신적인 질환으로 인해서 고생하는 분들을 전문적으로 돕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여러가지 오해들을 풀어주다다보니 정상적인 분들이 사소한 오해로 인해 갖는 문제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은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1. 사탄은 죄의 욕심을 부추킵니다. 유대인들은 단지 몰라서 예수님을 못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보다 더 사랑한 그 무엇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순진한 성도들의 무지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성도님은 그 시대에 살았다면 예수님의 말씀과 기적과 희생을 보면서 틀림없이 믿었을 것입니다. 그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 당시 유대인들은 달랐습니다.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원리는 지금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단은 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욕심을 포기하지 못하고 결국 그리스도를 못박습니다. 자신들을 핍박받는 예수님으로 묘사하지만 그것은 양의 탈을 쓴 이리일 뿐입니다. 자기의 욕심으로는 아무것도 포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심리학에서는  항상 욕구의 결핍이 문제라고 합니다. 아무리 욕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도 심리학에서는 욕구가 결핍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더욱 욕구를 채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죄문제를 다루려고 하지 않고 그것을 정당화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성경적인 가르침을 주시는 목사님과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되니까 심리학은 믿지 마시고 말씀과 그 말씀을 다루는 목사님을 믿으세요. 심리학이 더 옳다고 느껴진다면 성도님도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늘 짜게 먹는 사람은 조금만 덜 짜게 먹어도 싱겁다고 느끼니까요.
욕구를 풀지못해서 화병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욕구를 버리지 못해서 화병이 생깁니다. 말씀대로 빨리 버리면 화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3. 이곳에서의 상담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더 많은 지혜가 성경적 상담에 있으니 성경적 상담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문제를 풀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신앙생활에 더 큰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귀신문제
목사님~~그동안 보내주신 글들로 매우 클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궁금한게 없을것같았는데 또 성경을 읽다가 너무 알고싶어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사단이 어떻게 우리 사람을 미혹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요한복음을 읽는데 8장 44절에서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고 되어있는데요...사실 저도 예수님시대에 태어났으면 예수님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믿지않으려는 사람들의 입장에 더 가까워요~~지금 유태인들도 예수님은 믿지않잖아요~ 구약의 하나님만 믿고~그럼에도 세상을 지배하는 상위 10프로는 유태인이고 그 사람들의 신앙이 맞는건지 헤갈릴때도 간혹있어요~ 제가 처음 상담때 하나님은 믿어지는데 예수님의 십자가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상담했을때 머리로 이해한걸 믿으면 겨자씨만한 믿음이 커진다고 하셨는데요...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마귀에게서 났다고 하는데 잘…
6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29살 청년입니다. 04년도 중2때부터 우울증이 심하게 오는 바람에 병원을 거쳐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격은 어려서 부터 매우 소극적이고 속에 있는걸 밖으로 표현을 잘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잦은 분노와 화를 쏟아 내는 바람에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미움이 컸는지 아버지와 전혀 함께 있는게 싫었고 지금도 아버지가 남처럼 생각되어 처음보는 사람에게 대화하듯이 간결한 답변만 합니다. 또한 너무 교만하고 이기적인 분이시죠. 어머니 또한 저런 아버지로 인해 굉장하 맘고생을 많이하고 살아왔습니다. 너무 불쌍하죠. 저로 인해서 교회에 출석하고 새벽기도를 14년째 하고 교회 봉사도 일도 열심히 하는데 저는 변화 되지 않고 점점더 영적으로 안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지고만 있으니 말이죠. 4년전 부터 교회에가면 온몸에 경련이 일면서 입에서는 귀신의 방언도 나오곤 합니다. 겉 보기엔 다들 멀쩡하다고 이야기하고 평가 하지만 제 마음은 어둠…
5 귀신문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는 tv에 공포영화 애나밸이 하길레 그걸 보았습니다. 근데 진짜 보니깐 너무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공포영화를 한번 본 나머지 또 다른 공포영화 컨저링을 보고 컨저링 보고 한국 공포 영화 곤지암을 보고 곤지암은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아마 제가 봤던 공포영화중에서 제일로 무서웠던거 같아요. 진짜 그거 보고 밤에 잠을 못잤어요. 제가 20대 들어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자고 싶다는 마음이 든것은 진짜 처음인거 같아요. 그니깐 계속 공포영화를 보니깐 보고 무서운걸 알면서도 습관으로 또 보게되지더라구요. 그렇게 공포영화를 겁나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날부터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밤에 무서운 장면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서 혼자 잠을 깊이 못자 겠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공포영화를 도대체 왜이래 많이 봤지?? 하면서 겁나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때부터 설상가상으로 공포영화 때문에 저의 마음이 무서워지기 시작…
4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전 ..근 3년 가까이  육.영이   아픈 사람입니다, 기도원에서 전부  마귀병이라고 했어요 ... 그래서  처방을 3개월간  예배드리라고 해서 처음 2개월간은 잘  했는데 그 이후에 개인적 일때문에 쉬게 되었고 결국, 예배아닌 예배가  되어버렸어요,   유일한  치료의 길이라고  믿고  했는데.. 이제  그  유일한 길이 없어졌어요, 다시 해볼까도 하다가  ,, 그것보단  기도원에  가서  치유의 시간에만 집중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어서요,, 헌데  두려움이 있네요 기도원 가게되면,,  제가  혹  다른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제  주위의 혼탁 한  영때문에) 하는 것이랑 제가  사고…
3 귀신문제
하나님에 대한 오해들과 여러가지 정신질환으로 삶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모든것들이 저주로 인한 영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모든걸 해결할 길은 기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21일 금식기도를 했는데 좋아진 부분이 아주 조금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해결되지 못했어요 그런데 마음이 불안하고 몸상태가 안좋다가도 다시 21일 금식할 생각을 하면 신기하게 몸과 마음이 편해져요 그래서 다시 금식하는게 하나님의 뜻인거라 생각되어 다시 금식을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부담스럽네요 솔직히 굳이 고통스럽게 금식을 하지 않고도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었음 하는데 그럴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금식하길 원하시는데 제가 순종하지 않고 쉬운 방법을 찾으려 하는것을 하나님이 안기뻐하실까요? 저같은 경우는 저주가 매우 강해서 사단이 진을 치고 있기 때문에 장기금식을 몇차례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그럴까요? 굳이 금식안하고도 상담치로만으로 영적인 문…
2 귀신문제
쟤 일은 아닌대요.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그냥 자기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제가 23~25 수련회를 같다왔습니다. 그 중에서 일진 몇몇도 같이 갓는대요. 그 일진 몇몇은 같은방이고 저는 다른방이 었는대요 정확히 그 일진 방이 세번째라고 치면 저는 첫번쨰 방이었어요. 근대 수련회 2일째 되고 각자 숙소로 들어갓는대 그 일진들이 갑자기 저희방에 와서는 '여기 맞아, 여기맞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저한테 자기 방으로 오라더군요. 그 애들이 자기방에서 배란다 옆으로 저희방을 보라면서 저한테 말햇습니다. 왜? 라고 물어보니가 니네쪽 방에 배란다에 거꾸로 매달려 잇는 여자가 잇엇다고 하더군요. 전 놀라서 배란다를 보니까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이건 무슨 일입니까? 장난한거로 치기엔 그 애들이 너무 심각하게 진지했습니다. 무슨일이죠 ? 자기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애들이 헛것을 본것일까요? 아니…
1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귀신이 들려서 그것 떄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것 떄문에 고민인데요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