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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2 강박증
.. 어제 저녁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밤늦게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 편의점이요.. 이사한 동네가 한 10시정도만 되면 너무 조용해요.. 집에들어왔는데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 그잔에는 숨을 못쉴정도는 아니지만 턱턱 막히듯이 그랬구요.. 그리고.. 어디서든 어느공간이든 .. 조용해지는 누군가와 함께있는 너무 조용한 고요한 공간에서 심해지네요.. 특히 저녁에요.. 사람들 소리가 많이 나면 정말 컨디션 너무좋아요. 쿵쿵소리가아닌 사람들소리 아 그리고 사건이 하나더 있었네요.. 그 남자 사건이후로 시간이좀 지난뒤 많이 나아졌었어요.. 그리고 그남자본뒤로 바로 숨을 크게들이마시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제가 일하는곳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생긴뒤로 갑자기 이런거 거든요.. 전 처음엔 락스같은 세제 냄새가 강하여서 호흡이 힘들구나. 아님 그냥 다이어트약 너무 오래 중독처럼먹어서 그러는구나 했어요 ..일하는곳 오너의 가족이 정신질환자 분중한분입니다. 그피해를 제가받았습니다. …
1 강박증
이야기가 길지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이어트약을 오랫동안 거의 중독처럼 복용을 해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이상증세는 없었어요.. 손떨림이나 불면이나 그런것들은 잠시나마 였지 적응하고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성격이 집 이나 그런곳을 환기를 자주 시키는 성격이에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남자가 들여다보는걸 보고나서 엄청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면서 온집안 창문 불빛들어오는곳에 커텐으로도 모잘라 신문지도 다부쳐놓고 그신문지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부치려고 근처에만 가도 신문지가 달달달달 흔들릴 정도였어요.. 약 한달정도 집에서 잠을 못잤어요 .. 자려고 시도하다가 집앞에 사는 친구네로 가고.. 무서워서 가는데도 공포와불안감때문에 바로 못나가고 오래걸려서 나가고.. 그남자가 저랑 눈이마주쳤는데도. 제가 소리를지르고 욕을 하였는데도 그상태 그대로 있었거든요....더 무섭게...그리고 집은 1.5층 짜리 집이였구요..... 거의2층이요.. 제가 헛것을 본줄 알았어요 ..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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