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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충동] 억지로 태어났습니다  

가격 : 무료       해답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21-08-11 (수) 18:08 2년전 1794
뇌가 지금 당장이라도 멈출거 같은 느낌이랑..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그리고 그냥
자유고 뭐고 다 때려치고 떠도는 귀신이
되고싶어요.. 요즘에 식욕도 없어서
뭘 먹어도 그 감각을 잃었다 해야되나..
배는 항상 부르고.. 진짜 평생 잠들고 싶다
해야되나...진짜 사라지고 싶다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부모님:취미 생활을가져라
                           뭐 좀 배우지 않을래?
                           돈을 벌면서 살아야지
                          너 안살고 싶어?
                          행복해지고 편해져야 되잖아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가장먼저 생각나고
떠오르는게: 죽고싶다..내가 그런걸 해야되지?
그냥 편하게 있고싶은데.. 이런생각이
머리속을 뒤집어놔서..더 이상 긍정적이게
생각 할수 없게 되었다고 할까요..
계속 뇌 속에선 부정적인생각만 가득하고
뭘 해도 아무리 좋아하는걸 해도 책을 읽어봐도..운동해봐도 늘 머리속은
복잡하네요..나는 시간가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왜냐하면 할일을 다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역시 말해봤자 소용없다
되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똑같다
왜 하필 사람이 되서 태어났을까
다른 생물이면 더 좋을텐데..
사람들은 다른생물로 태어나도 지금삶과
똑같다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난 다르다..
너네들이 다른생물로 태어나봤는가?
뭣 대로 판단하지 말란 말이다
어차피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다 죽으면  태어난 순간부터          죽는날까지의 노력은 사라진다
전부다 허무하다는거다..
그래서 난 결정했다
난 100세 인생 그런건 용납 못한다
오래 살 필요는 없고
지식을 쌓을필요 없다.. 죽으면 다 허무하니까
알겠는가 사람은 노력하면 몸이 노쇄한다
당연한 결과이다..그러다가 늙어서 죽고
난..늙어서 까지 죽기 싫다
난 딱 적당하게 47세 정도에 죽을 예정이다
말했지 않은가? 어차피 죽은사람은
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언제까지고 기억할수 없다..
난 내가 아프리카에 태어났어도..
죽었을것이다 모두 다 똑같으니까...
사람은 죽는다는 말을 한번 꺼내게 되면
돌이킬수없는 경지에 오른다
모든 사람들은 왜 노력하는걸까
어차피 죽으면 다 사라지는데..
아..빨리 죽고싶다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서 상담도 제데로
못받고..오래 이야기 할수도 없다고하고..
그저..약물 치료.. 그리고..돈은 벌써
없어져가고 병원비는 비싸고..
지금은 머리가 아프고..
제발 누군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진짜..하루 빨리라도 영원한 잠에 빠지고 싶다
지금 이대로 잠에들고 내일아침이 안오면
좋겠다 영원히 밤이면 좋겠다..
계획표라..내가 할수있는걸 했으면 좋겠다만..
어떤거일까..
언제까지 이 가족이 지속될까 아무도 모른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인생에 목표가 없다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다 만약 그걸 안다해도
거기엔 도달할수없다
난 최대한 빨리 죽고싶다
자신을 자책하지마라
자신을 죽이려하지마라
어떻게 해야 긍적적인 삶이 가능할까
오늘 예기한거만 해도 예기를 못하겠다
그 말을 꺼내려해도 말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저 눈물만 나고 자꾸 죄책감이 들고
난 내일이 오는게 무섭다..
시간 가는것도 무섭다
너무 빨리 지나간다..더 무섭다
난 다시 말하지만 오래 살 생각따윈 없다
지금 20살 성인.. 제한이 많아진다
뭘 더 해야되고 그걸 성공시켜야하고
난 그게 싫다.. 그저 난 죽고싶은 생각만
가득하다..
할머랑 아빠랑 전화하는걸 들었다..
더 짜증이난다.. 마치 지가 못해서
남한테 떠넘기는거 마냥 어떻게좀
해달라 재 어떻게 해야되나
좀처럼 마음을 잡을수가 없다
우리들은 태어날때부터 사회에 도구다
어쩔수없다 살려면 근데 난 그 사회에 룰이
싫다 살려면 돈을 벌어야한다는거 자체가
난 싫다  이게 나의 최종 답이다
정말 뉴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아니면 진짜 나 어디론가
사라져버릴것만 같다
진짜 도망치고 싶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언제까지 너 편한데로 살꺼냐
나도 미치겠다 차라리 안태어났으면
이런 일도 안생겼지..
 전화를 했더니 수요일날 설치하는 일이
있다고한다..솔직히 나는 그말을 들었을때
왠지 울고싶었다..이제야 좀 편하해지겠다
싶었을때 이제야 옛날 재밌게 대화하던
그때로 돌아간순간 타이밍이 절묘하게도
딱 맞아 떨어진다.. 하.. 일하기싫다..
진짜 칼로 배찔러서 죽고싶다..
진짜 어디든 사라지고 싶다...
설치 뭘할까 무거운것만 아니면 되는데..
그래도 하기싫다.. 어떻게 해야할까..
난 뭘 어떻하면 좋을까..
왜 항상 일할때 나를 끌어들일까?
20세 된다고 해서 꼭 일을 해야만 하는걸까..
난 아직 적응도 못했는데.. 아니 적응할수없다
어차피 40년..뒤에는 난 반드시 죽을것인데..
벌써부터 어디론가 사라지고싶고..
계속 죽는것만 생각한다..
다시한번..말하지만 난 시간가는게 무섭다
너무 빨리간다.. 울어버릴것만 같다..
하지만 운다고 바뀌는건 없다..
안운다고 바뀌는건 없다..
나는 죄책감도 들고 사소한거라도 다 죄책감이
든다.. 누가..나좀 죽여주라..제발..
진짜 나 못버티겠어.. 아니 버릴거면 왜...
결국에는 억지로 태어나서 이 꼴이잖아..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했는데..
나는 말이야 죽어서도 환생절대 안할거야
지옥도 안가고 천국도 안가고 그저 자유를
난.. 자유를 선택할래 지금 당장 칼이라도
들고와서 죽고싶은 심정이다..
고통은 많이 가겠지만.. 그래도 난 진짜
죽고싶다..
언젠가 이 글도 보여지겠지..
내가 보여주겠지.. 내 마음이 지금 이거라고
보여주면 무슨 말이 나올까 두렵다..
그냥 아무날 안했으면 좋겠다..
난 왜 태어난걸까 이렇게 살꺼라면..
차라리 죽는게 더 낫지..
시나리오? 중2병  지랄하마..
이게 어디봐서 그런거야..
난 지금 진심이라고..
누군가 나를 이해좀 해줘..
 분명 이덜 보여주면 미친놈이라하겠지
정신나간놈 이거 당장지워!
자꾸 이런걸 쓰니까 부정적인거야!
이미 돌아오는 대답은 정해져있어..
그래서 아직까지 안보여 주는거야..
오늘도..죽고싶은 생각만 가득하다..
나 자신을 던져버리고 싶다..
어디 적당한 죽음 없을려나..
난 귀찮은건 싫으니까 말이지..
답은 정해져 있다..
솔직 오래 살아봤자 의미없어
적당하게 살다가 가면되지
근데 그것도 쉽게 안되지..
태어난건 왜 쉬운거냐.. 이해가 안되네..
죽는건 어렵고.. 난 진짜 최대한 빨리죽길 원한다고 오늘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뭐땜에 살지? 가족? 친구? 친척?
전부다 아니야..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지금 이거라도 적어서 제정신을 바로잡는거지.. 이거라도 안 적고있으면..
진짜 미쳐버리겠다..
하.. 역시 말이 안통한다..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보호자가 있어야 해결이 되는한다
나는 더 불편하다 이래서야..이걸
보여주기가 더 껄끄럽다..
병원에 왔다.. 제발 편해지고 싶다..

첫번째는 나는 죽고싶다.. 근데 아플까봐
찌르질 못하겠다 소리지를까봐 들킬까봐
못하겠다 조용하게 죽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진짜 물에 빠져 죽어야하나..
죽을용기로 사는게 더 낫다고? 그건 아니야..
난 이제 질릴때로 질렸어.. 이제 쫌 다른걸 체험 해보고 싶다 어디든.. 제발 누가 나좀
죽여주라 고통 그까짓거 초등학교 2학년때
당해 봤어.. 어떤 고통인지 알아..
더 아프겠지 피가..나니까..난 내일 상황보고
없어질꺼야..진짜
이대로 사라져 버리면 편할까?
요즘 사람 잘 찾잖아 cctv 대량으로 널려 있고
금방 찾겠지..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어떨까
잡히고 법정에 가게 되겠지 단 몇시간만
주어지면 되.. 그럼 죽이고 감옥 갈수있어..
한번 감옥에서 살아보자고.. 사형이
될수도 있겠지만 난 죽어도 상관이 없어..
이젠 말도 지긋지긋해 난 사라지면 좋겠어..

 예민한가
아니면 지 마음데로 안되니까
나한테 짜증 내는건가
참 시발 좆같네
내가 왜 그런말을 들어야 하는데?
아니또 솔직히 불어서 말하면
그건 당연한거지
그놈의 당연
지금 배려두고 있다
언제 내가 확 돌아버릴지 몰라
조심해 알겠냐?
진짜 사람  죽이거나 내가 죽고 말지
사람 죽여서 감옥 가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아오.. 쫌 잔소리좀 그만해
뭐만 하면 할머니 소리 나오고
아니 그러면 처음부터 날 키우질 말았어야지
계속 이딴식으로 키우니까 내가 어떻게 되겠냐
또 나는 내일 어떻게 되려나
알바 솔직히 하기 싫다..
난 집을 나가고 싶다.. 죽고싶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그냥..
저 멀리 날아다니는 독수리 처럼..
날고 싶다.. 아무걱정없이..그냥..제발
나 좀 내버려둬..누가 키워 주랬냐고..
차라리 버리지 그랬냐?
제발..진짜 미치겠다..
알바.. 2개 정도는 있다..근데..빡센 매장
이랜다.. 열심히 안하면.. 바로 짤라버린단다..
나 솔직히 자신이 없어 또 하면 금방 짤릴거 같고..솔직히 편의점 알바는 내 적성에는 안맞아..그렇다 해도 또 알바를 왜 못찾아?
잘 찾아봐 임마! 이렇게 나올게 뻔해서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알바를 해야할지
안하고 그냥 맨날 집에서 청소 안하고
눈치없고 센스없고 잔소리만 들을 것인지..
솔직히 둘다 싫다...왜냐고 묻지마라..
이유는 각자 다 있는거니까..상관쓰지마..
나한테는 이 세상 사는걸 똑같이 고생하라는
소리 밖에 안들려.. 내가 왜 해야 하는데?
키워줘서?.. 지랄마.. 그게 무슨 키워준거야..
솔직히 이렇게 다 말하고 싶다..
근데 막상 말하면.. 어떤 말이 되 돌아올지..
너무 불안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에게 해답을 알려줄 누군가는 어디에 있을까.. 없을까?.. 나도 이젠.. 편안하게
죽고싶다.. 제발.. 칼..한자루..가방..종이..
사회 생활 난 하기싫다.. 나한테는 너무 어렵다.. 아무것도 안하면 뭐 할려고?
뭐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지!
이건 나한테 강제 밖에 안된다
무조건 뭘 시키려 하다니..말도 안된다
이 만큼 키워 줬으면 그만큼 보답 하라는건가..
아니 그럼 애초에 날 그냥 보답용 노예 잖아
솔직히.. 생각해봐..난 이 세상을 재밌게
살려고 태어난거 아니냐..?
근데 나라는 거의 망해가는 수준이고..
코로나 막 확산되고.. 나 보고 어쩌라고..
그럼 날 처음부터 키우지 말았어야지..
키워 놓고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그저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온다
자세히 읽어봐라? 아니 난 이해가 안된다고
지가 어릴때부터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아무 도움도 안받고.. 나도 똑같이
하라 이거잖아.. 씨발..나도 내가
이런 말 쓰는거 미치겠다..

아니 솔직히 내가 할머니 잔소리 듣기싫어서

공무원반 신청해서 공부하고 오는데도

게임 조그만 하다가 자겠다는데

맨날 잔소리에 어우 지겹다

인터넷 끈는다고 계속 그러고
 
아니 시발 공부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인데

나보고 어쩌라고 시발진짜 인생 살지말까

난 솔직히 지금 뒤져도 여운이 남는게 없거든?

제발 이제 그만 하고싶다

아니 공부하고 와서 시간조깨가면서

컴퓨터 조금 하겠다는게 그게 잘못이야?

아니 게임중독 지랄을 한다

니들이 그렇게 강한 부정을 하니까

중독이 더 심해지지  인정?

아니 게임 할때는 안건들면 안돼?

건드리고 잔소리 해대고 하니까

 맨날 폭력성이 일어나고 그러는거지

이게 게임중독이야? 시발? 어!

말도안돼는 개 짓거리 그만하고

난 그냥 뒤질란다

이번 만큼은 진심이다

내가 정확히 날짜 정해서 아무도 모르는데

가서 죽는다 나 말리지마라 살기 좆같으니까

이제 시발 진짜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그냥 아무것도 안볼래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나아 시발련들아

인생 왜 사냐? 죽으면 다 허무하게 날라가는데?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가

행복하게 살려고? 지랄하지마

한번뿐인 인생 제데로 살아보자?

아주 개소리를 짓거리고 계시네요?

이 시발련들아?

어째든 난 진짜  죽을날짜 정했고

장소는 아무한테도 안알려줄거다

알아서 찾아 니들이 날찾으면 그때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아오 시발 오늘도 핸드폰 없애버린다고 지랄

 났네 뭔 고등학생이 새벽까지 핸드폰 한다고

 지랄인데  다 하는구만 시발 하... 시발 인생

만약에 핸드폰 가져가거나 정지 시키면

난 진짜 자살 할꺼다 진심이다

아니 내가 핸드폰 하고 자겠다는데 자꾸

 방해하네? 시발 아주 지는 뭘 잘났다고 지랄인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진짜 어릴때 진작에

 뒤졋어야 됬어 시발 인생 살아봤자 아무 의미
 
없어 어차피 돈에 벌고 돈에쓰고 돈에 죽는데

그 잠시뿐인 행복 즐겨보라고 사는거냐?

지랄도 아주 정도를 해야지

아무튼 진짜 핸드폰 내 앞에서 없애거나 가져

가기만 해봐 아주 누가 이기나 해봐 시발

진짜 잔소리 지긋지긋해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살면서 평생공부다 안하면 돈이 없지
그냥 답이 없어.. 애초에 자살을 하고말지..
태어나고 학교를 다니고 왜 이 경제를 살려야하지? 이해가 안가네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닌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잖아?
애초에 계속 무 상태로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1.평생 1~70 공부 2.공부안함-돈 없음 애초애 100세 인생이면.. 남은 인생
30년은 이다 이건뭐다? 결국 공부의 노예다!
공부 하기 싫으면 거지 되던가 빨리 죽던가
둘중 하나지 내가 공부할려고 태어난게
아니야.. 상담 받아 봤자 다 헛수고..
살기 싫은데 왜 사람들은 죽으려는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살리려는 걸까?  도데체 왜?
난 죽고 싶은데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고통 받으면서 살고 있는데
왜 사람들은 살리려는 걸까?
죽는게 두려워서? 아니?
죽으면 지옥가서? 아니?
남은 인생 한번 살아보라고
더 이상 기회는 없다고 판단 한거겠지만
죽어 봤자 다시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다시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은 그걸 모르니까
살라고 한거겠지
 답은 블랙홀 이라도 가면 알수 있을까?
그것도 아닐라나?

아빠랑 술 먹고 예기한건데
자유는 저 멀리 있고 너가 잘 살고 싶으면 저거도 몇십년은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봐야 뜻을 알거라고 하시더라 인생은 혼자야 왠만하면
돈 빌리지 말고 신용카드도 쓰지말고 사람들도 믿지 않는게 좋을꺼야 가족까지도 완전히 믿어선 안돼 누군가를 자꾸 의지하게 되면
엄청 힘들어져  수첩에 적으면서
너가 할 일을 잘해봐 그 일이 잘되면
하나씩 지우고.. 그 끝에는 좋은게 있을지도 안좋은게 있을지도 몰라
허무하게 아무것도 안하는거 보다
열심히 추억을 쌓아서 돈을 벌다 보면 그나마 나을거야

내가 자꾸 죽는다 하는 이유
나는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
되도록이면 빨리죽는다면 좋겠지만
늙어서 죽기도 싫어
나는 목표가 없거든 왜냐고?
난 이미 7살 때부터 목표가 없었거든
지금까지도 계속 난 이쪽엔 안맞아
내가 원하는것도 없고 이미 다 봤으니까
꿈속에서 그 꿈을 꿀때면 항상 식은땀이 났지
직접 체험 해본것처럼 다봤으니까
당연히 이런예기 하면 중2병이라고 생각 하겠지 하지만 그런거랑은 완전히 다르지
꿈이 아주 생생했거든 데자뷰 라고 다들
알잖아? 그게 보통 나는 1년 후에 똑같은 장면을 보거든 되게 신기하더라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리고 난 이루고 싶은것도 없어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왜 태어났는지 부터가
의문 이더라 어차피 죽으면 다 허무한데
굳이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을까?
다시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죽지말라는거 자체가 말이안되지
긍정적? 부정적? 그게 왜?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단순한거지
이제 와서 다 받아먹고 뭐하는 짓거리냐고?
지금 다 깨달았으니까 목표고 뭐고 다 허무한거지? 안그래? 긍정적 으로 생각해 봤자야 너무 모순됬거든 솔직히 내가 지금
죽는다? 아무더 슬퍼할 사람 없어?
사람 감정은 다 모순 덩어리니까
분명 이거지 그렇게 돈을 받쳐 가면서
키웠는데 죽으면 내가 해준게 뭐가 돼? 라고
다들 돈 때매 우는거야 솔직히 팩트는 그래
내가 개 고생해서 키웠는데 왜 죽냐고
시발 좆같네 하면서 존나 허무 하거든
다 그렇게 생각하지 그렇게 생각 안하는
자체가 이상한거야 결국 살아봤자 득이없어
죽는거보다 사는게 낮다? 다 개소리고 모순됬지 결과는 정 반대야 지금 내 생각이
이기적 이라고 생각하냐? 그딴걸 누가 정했는데 난 그 룰에 따를 필요 없다고 본다
니들이 생각해도 이말 들으면 존나 병신같이
생각할껄?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이 이야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빠르 실내에 난 뒤질거고
이 글을 본 사람이 있다면 아니 너가 본다면
빨리 죽는게 나을거다 그것도 최대한
살아보니까 목표가 없어졌어 왜냐고?
여기는 나에게 있어서 지옥이거든
지옥 천국 그딴건 없어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저 기나긴 암흑이야
생각조차 할수도 없지 나는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제발 부탁이니깐 나좀 죽여주라
말이 길어 졌네.. 끝

오늘 느낀건데 나는 멘탈이 아주 약하더라
이젠 조금만 잔소리 들어도 눈물이 고이더라
울수도없고 그래서 계속 참다보니
내가 미친생각을 하게된다
자살은 둘째치고 살인이나.. 해볼까? 하면서
우선 한명이라도 죽이고 보자 그러면 편할거
같다.. 자살? 편히 못죽잖아
차라리 무기징역 사회에서 박탈해서
감옥에 가는것도 나쁘진않지
사형선고 받고 싶다 죽여주잖아
내 손으로 말고 기계가


하..이야기는 이쯤에서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일 상황을 봐야겠는데
상황봐서 일단 핸드폰 두고 나간다음에
쫌 멀리가서 사람 중간정도 있는곳으로..
















내가 성격이 아주소심하게 된 이유
어릴때부터 초등학교 3학년 부터인가..
삼촌 아빠랑 아주 정반대인 좆같은 새끼
내가 집에 혼자 있기만 하면 뭘 보거나
뭘 하기만 하면 때리고 걷어차고
손으로 머리 존나 때리고 그러고서 2초 3초
기절하고 다시 일어나면 코피나고
코피 났는데도 더 때리고..
진짜 한 몇달간은 지옥이었지..
문혜리에서 밤에 신철원 까지 걸어서
집 나간적이 있었지.. 그때는 아무생각
없이 형을 의지 하게 되었고
형이 야자 끝날때 까지 학교 밴치에 앉아서
기다리고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고
그리고 집에 할머니랑 돌아와서
끝냈지

 나는 맞을때 존나 두려운거야
학교 갖다오고 나서 언제 삼촌이 들어올지
또 뭘 해야 안 혼날지 방심하면 틈만나면
머리때리고 야동 본다고 때리고 아니 볼수도 있잖아 그게 죄야? 존나 때리는거야..
또 거실에서 밥 안먹고 할머니 방에서 계란
먹는다고 형이 맞을때 그때 진짜 존나 빡쳣지
옆에서 보면서 주먹 꽉쥐고 참고있었지
진짜 저 새끼가 사람새끼인가..하고
형도 존나 억울하지 그까지 일로 머리존나
때리고 근데 진짜 억울한건 내가 제일
많이 존나 맞고 발로 차고
그리고 공부도 1시간 했는데 기억 못한다고
억지로 시키고 할머니 와야 조금은 나아졌는데
할머니 형 없을때만 나는 방 구석에서 눈치
겁나 보면서 또 뭘 잘못했지 엄청 생각하고
언제 맞을까 두려움에 떨고 그러니 공부가
되겠냐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지..
 그리고 내가 학교에서 상담을 받았지..
근데 여자 선생님 이었어 ..... 선생님
이었지..근데 상담 받고 어느정도 친해지니까
내가 유치하게 종이로 노는것도 다 받아주고
토닥여주고..근데 그 선생님은 말 한 마디를
잘못했어 내가 매일 상담클래스 가서
하소연 하니까..하..하는말이
너가 잘못하긴했네.. 이 말 한마디 때문에
난 진짜 그때부터 모든걸 내려놨지..
아니 그말 말고도 좋은말 해줬을 수도 있잖아..
맞을짓을하네 이말도 꺼내도 참..
냉정 하더라 그래서 난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말을 쉽게 믿지 않았고 말을 최대한 아끼고
숨기고 하루마다 죽을까 생각하면서..
살아왔지..여태까지 잘 참아 왔다?
아니 지금 부터 시작이지.. 내가
살인에 눈을 뜨게 됬으니까 한명만 죽이면 되..
한명만.. 조금한해 남자나 여자.. 아니면 조금한
남자애.. 한명 이라도 죽이면..편할지도..
근데 막상 할려니까 안되네
가방에 칼을 숨기고 밖에 나가봤는데..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그냥 차라리
떨어져서 죽는게 낫더라고 떨어질때는
많이 있으니까 눈 한번 딱 감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면 될까 하고 맨날 건물을 찾고 있지
몇개 킵 해놓은게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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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12 (목) 10:18 2년전
지금은 계속 앞으로만 가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앞으로만 가려고 하면 계속해서 안 좋은 생각만 하게 됩니다. 모든 생각이 전부 죽을 생각이니 그렇게 죽는다 한들 그 이후가 좋을리가 없습니다. 누군가를 죽였는데 그 대상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서 자신을 죽인 죄가 돌이킬 수 없는 형벌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자녀를 죽이는 것이 살인이고 자신의 아내를 죽이는 것도 살인이고 자기 자신을 죽이는 것도 살인입니다. 생명은 받은 것이지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뒤로 가야 합니다. 시간을 거슬러 뒤로 가야만 그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초등학교 3학년 때로만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프고 괴로운 기억이니까 그 이외의 다양한 시간으로 가야 합니다. 그걸 혼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는 영화에서는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을 천사가 세 가지 장면으로 데리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장면 하나 하나가 스크루지에게 깨달음과 성찰을 주었습니다. 그런 장면을 생각해야 의미가 있지 고통과 괴로움의 장면은 오히려 현재의 아픔을 더욱 가중시킬 뿐입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안되고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도움을 받아서 한걸음씩 뒤로 물러나면 자신에게 많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방법으로 현재의 악순환을 피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마음의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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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스트레스
10원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0 2220
친구들은 다 날씬한데 저만 뱃살이 심한거 같아요. 교복입으면 뱃살이 자꾸 보여서 체육복만 입으려고 하고 체육복입다가 벌점받기도 하고. 휴 짜증나요 근데 또 스트레스받으니까 자꾸 과자를 먹고 운동하려고 하면 발목이 삐거나 자꾸 다치고 운동도 내 마음대로 못하고, 먹을것도 내 마음대로 안되고 엄마는 안뚱뚱하다고 말하는데 그건 그냥 엄마가 하는 소리고 너무 막막해요.
310 경제문제
무료 익명 완료 20-12-31 1 1898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빠의 안좋은 모습을 보고자랐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아빠는 울음이 많고 소극적인 저를 항상 안 좋게 보셨습니다. 엄마를 닮아 그런다, 라는 말을 할 때도 있었고... 분명 좋은 기억도 있었을 텐데 아빠에 대해선 안 좋은 기억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제가 중학생 시절, 엄마가 갱년기 우울증을 겪고 계셨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무기력함과 기분의 기복이 심했던 엄마를 아빠는 꼭 한심하게 보곤 했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거의 엄마의 상담사였습니다. 당시 집안에서 엄마 얘길 가만히 들어주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아픈데 집안일도 해야하는 엄마가 너무 불쌍했고, 회사가 끝나고 돌아와선 엄마에게 화를 내는 아빠가 너무나 미웠습니다. 이게 제가 아빠를 싫어하게 된 계기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부모님은 자주 싸우셨지만 중학교 땐 더 심해졌습니다. 저는 당시 저의 성격 탓에 학교에선 친구도 별로 없어서 학교에 가기 싫어했었습니다. 절 걱정해주었던…
309 자존감
무료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8 1 2068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피해주고 피해받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었습니다. 평소에 안좋은 일이 생기는 걸 극도로 싫어했기때문에 가끔 주변의 안좋은 영향을 주는 요소나 사람들을 마주치는걸 꺼려하곤 합니다. 예를들어 몇일 뒤 중요한 면접이나 시험이 있을 경우, 아는 친구가 나에게 와서 부정적인 말을 한다던가 안좋은 일이 생기는 계기를 주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나 불안감을 갖곤합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싫어합니다. 또 안좋은 일이 터졌을때 사소한 것이더라도 주변 환경을 무조건 바꿉니다. 바꿔서 이러한 나쁜 결과를 생기지 않도록 예방? 하는 차원에서 하는 행동 같습니다.. 사실 결과와는 하나도 상관없는 일이라는걸 알고있고 고쳐보려고 노력중인데,, 지난번에 글을 보면서 관계사고 라는 단어를 알게되었는데 아마 이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 글 올립니다 ..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308 학교문제
무료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1 2192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개월 사귄 같은 학교 남자친구가 있어요. 같이 봉사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고, 지금은 연애 중입니다. 그 친구랑 있으면 즐겁고 너무 좋아요. 그런데 그 친구가 손을 잡거나 작은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좋으면서도 두려워져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무안할까봐 다 받아주기는 했어요. 근데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제안했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 좀 무섭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는 학생 때에는 그러기 싫어.˝라고 했더니 남자친구 표정이 굳더라고요. 그러면서 ˝너 되게 보수적이다.˝라고 했어요. 그 굳은 표정이 아직도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아요. 제가 계속 싫다고 하면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될까봐 무서워요. 저는 그 친구가 좋은데.. 남자친구 말로는 사귀면 다들 자연스럽게 하는거라고 하던데..또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대부분 사귀면 관계를 맺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께는 절대 말씀못드리…
307 이성교제
무료 ...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8 0 371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작년 여름쯤 여자친구를 사귀어 지내다가 작년 겨울 시작할 때 쯤 같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첫 동거다 보니 서로 안맞는건 같이 맞춰가고 서로 행복하다, 좋다, 사랑한다. 이러고 지냈었어요. 근데, 여자친구랑 저랑 성향 차이가 너무나 심했습니다. 둘다 화나면 불같은 성격인건 물론. 저는 상황이 생기면 바로 말해서 풀어버리려 하고. 여자친구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려 하는 경우가 많았고. 초반에는 방 안에서 어떻게든 해결을 해 보았었지만 요즘은 심하게 싸우면 둘중 한명이 아예 집을 나가 모텔을 잡고 자는 상황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약 7개월 전, 여자친구랑 너무나도 심하게 싸우고 한번 헤어졌었는데 그 사이에 알던 다른 여성인 친구와 상담하며 어떻게 다시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제 이야기를 너무 잘 들어주는 까닭에 잠깐 상담해준 여자애한테 마음이 간 적 있었고.…
306 무기력
현재는4인가족이구요 남동생한명에 제가장녀입니다 부모님은맞벌이를하시는데 조금보수적이세요 제나이는스물한살이고 동생이 이번에대학교를가서 제가다니던전문대를(금전적문제로)휴학하고 저는반년동안알바와직장을번갈아다니면서 학원비를벌었습니다 작년부터스트레스를받긴했는데 신경이무척예민해졌어요 부모님은틈만나면 제게돈을요구하시고 갚는다는핑계로 늘미루시구요 항상저에게 해주시는게많았다는데 딱히 뭘해주셨다기보단 얻어가신게더많으실꺼같네요. 밥도제가다차려먹고 알바시간대때문에 제가집에나갈땐 가족들이집에없고 제가집에들어오면가족들은 다자고있어서 마주칠일이주말밖에없어요 앞서말씀드렸다싶이 금전적인문제로 현재도알바를하구있고 동생이지원받는게있다며 취업도막으셔서 편의점에서알바중입니다 제기준에선 동생대학에필요했던돈과 부모님께그냥드린돈도있고 동생고등학교급식비도제가냈습니다 못사는가정이아니에요 충분히낼수있음에도 서로미루시거나 제가힘들게번돈을 당연하다는듯이쓰셨습니다 저도많이서운했죠 그래서몇번이야기도하고 제장래에 무시되는발언도많이하셨지만 …
30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리려고 글 써요. 간단한 뒷 배경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께서 제게 꽤 투자를 많이 하셨어요. 그러던 중 둘째도 태어나니 아마도 돈 적으로 두 분 사이에 문제가 많으셨습니다. 아버지는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을 선택하셨고, 결과적으로 많은 빚을 지게 되셨어요. 여기서 문제는 아버지가 어머니께 이 사실을 말씀하지 않으시고 해결하시려고 했고, 어머니는 시댁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전달 받으셨어요. 시댁에서도 해결이 안될 정도로 커지니 어머니께 말씀하셨더랬죠. 그러다보니 두 분 신뢰는 금이 가셨고, 원래도 맞지 않는 성격이셔서 해결하고 으쌰으쌰가 되지 않고 감정의 골만 깊어져갔어요. 그래서 2018년도부터 두분 사이에 소통이 전혀 없어지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한 집에 사니까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나름대로 중재해보려고 노력했지만, …
304 자해
허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상할 정도로 많이 합니다. 밥을 먹는 것, 일하는 것, 심지어는 잠드는 때까지 삶이 너무도 허무하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스무 살 때, 처음으로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 받고 약에 의존하고 지냈지만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잠이 쏟아지고 무기력해서 약을 끊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바쁘게 시끄럽게 지내서 몇 년간 우울감 없이 지냈는데, 근래 아버지만큼 믿고 의지했던 친구와 틀어지고 모든 것이 허무하고 상실감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스무 살 때 이혼하셨고 제가 첫째다 보니 항상 우울하거나, 지친 모습을 감추고 살았습니다. 제가 집안의 보호자고, 어머니가 아버지 일로 우울감이 너무 크셔서 부러 밝고 생각 없이 지내는 것처럼 굴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의지를 많이 했고 친구들에게 만큼은 힘든 얘기를 많이 했지만 일이 이렇게 되고나니 허무하고 상실감 때문에 견딜 수가 없네요. 밝은 영화나 드라마를 매일매…
303 무기력
무료 24남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15 2 3957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온 24 평범한 남자입니다. 우울증을 스스로 인지할수도 있나요?여태까지 군복무 기간때도 한번도 안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늘 저도모르게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놀랐습니다. 주변에 자살관련 뉴스를 볼때마다 속으로는 '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자살을 할 수 있지 사람들은?' 라고 혼자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제가 저도모르게 속으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렸네요. 이런 생각이 들자 스스로 요즘 상태를 되돌아 봤습니다. 최근 2~3주 동안 밤낮이 바뀌었습니다.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하루종일 자취방에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모든일에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한심하게 시간을 보내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술은 계속 먹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많은 술집을 평소에 좋아했는데 그보다는 최근들어 집에서 먹기를 원했습니다. 사람들을 마주치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괜찮습니다. 식습관은 평소에도 폭식하는 편이었는데 요…
302 가정문제
저희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셨는데 아빠가 엄마랑 연락을 하거나 만나는 걸 엄청 싫어해서 아빠 몰래 엄마와 연락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언니가 자취 중인데 엄마가 아빠한테는 언니 집에서 잔다고 하고 자기 집에서 자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보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한 번 결혼을 했다가 저희 아빠와 재혼을 한 거였는데 아빠와 이혼을 하고 다시 처음에 결혼했던 아저씨 집으로 갔는데 그 집에는 엄마가 아빠를 만나기 전 결혼 했던 아저씨의 아들. 그러니까 저의 이부오빠와 이부언니의 딸이 있어요. 저한테는 그냥 생판 남인 아저씨와 아줌마의 딸로 인식이 되구요. 저는 그 사람들과 별로 친하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요. 제가 불편하다면 이부 오빠를 집에서 내보내겠다고 말했지만 저는 아직 유치원생 정도인 이부언니의 딸도 불편하고 싫지만 아직 애기라서 집에서 내보낼 수가 없대요. 저는 사실 엄마만 만나고 싶거든요. 제가 그 애기가 불편한 걸 감수하고 엄마 집에 간다고…
301 가족갈등
저희 엄마는 유튜브를 못보게 하십니다. 근데 저는 6학년에 들어서면서 친구들의 관심사가 유툴브라 대화에 끼지 못해 요즘 몰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걸린적이 있는데 오늘도 걸렸습니다.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을 말잘 들으면 사주신다고 해서 쿠폰제를 도입했는데 동생이 그사이에 꼰질렀습니다. 그래서 선물도 날라가고 컴퓨터도 거실로 뺀다고 하십니다. 제가 알고있는 동생의 비밀들도 많은데 저는 한번도 말한적이 없습니다.근데 얘는 안것족족 말합니다. 오늘도 저의 모든것만 날라가고 동생이 잃은건 없는거 같아 너무 짜증납니다. 또 제가 화가나서 이불을 쳤는데 엄마가 버릇없고 싸가지 없다고 저를 때리는 거예요. 억울해서 째려봤는데 더맞은거 있죠....진짜 동생은 왜태어나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하소연 할때가 여기 밖에 없어서 글을 씁니다
300 결혼문제
무료 ab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04 3 3066
부모갈등 15년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자식들도 고스란히 영향 받았구요.. 솔직히 부모를 공경하라하지만.. 너무 힘듭니다. 그럼에도 제 기도제목은 가정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취업준비하랴 가족을 위해 중보하랴.. 저 참 힘듭니다. 집안에선 저만 예수를 제대로 믿고 있습니다. 저도 지치고 힘들때가 많지만 주님 한분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매는 결혼을 했고 저는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날마다 기도는 하지만.. 제가 열심히는 하고 있지않아서 지칩니다. 지긋지긋합니다.... 저에게도 상처가 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부모님이 불쌍하기도 하고 도데체몇십년동안 이렇게 사는게 참... 뭔지 모르겠네요 정말.. 주님은 저를 이곳에 왜 보내셨고 .. 난 내인생도 없는건지. 나도성공하고싶은데.. 물론 주님이 원하시는게 성공은 아니겠지만. 전 나름성공하고 싶습니다. 그게 잘못된건가요...? 목사님... 뭔가 한풀이한것 같네요.. 더이상 지긋지긋한.. 이곳에서 살기가 싫습…
299 사회문제
제증상은 군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군대에서 큰충격은 없엇고 잘적응했습니다. 원래 제성격은 말많고 장난많이치는성격입니다. 근데 군대에서 언제부턴가 어느몇주는 제성격이고 어느몇주는 차분하고 다운된다고 생각햇는데 전역하고 사회생활할려고하니 심각성을 알고 병원을 다녔습니다. 제 증상은 2가지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원래제성격이었다가 떨어지면 장난도 잘못치고 누군가랑 말을 잘이어나가지못합니다. 다수랑 있을땐 말을 거의 못합니다. 2번째는 수면입니다. 원래제성격으로 돌아오면 잠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떨어지면 수면이 급격히줍니다. 낮에 자고싶어도 무언가 막고잇는거처럼 잠을 절대 못잡니다 이런것때문에 경조증판단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병원에서 수면무호흡있다고해서 양압기쓰고있는데 수면무호흡증때문에 이런증상을 겪는걸까요..? 정신과에서도 어려워해서 여기다 올려봅니다 정신과에서 주는약은 먹고잇습니다.
298 조현병
30대 중반의 시누이가 오래된 망상으로 집에서만 지내다가 최근 병원에 입원과 동시에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문제는 약 복용후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듯 하여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점심 레피졸 10mg x 1 알프람 0.25mg x 0.5 저녁 로라반정 1mg x 1 쿠에타핀 25mg x 1 레피졸 10mg x 1 알프람 0.25mg x 0.5 이 처방으로 두 달가량 복용하였습니다.(현재는 퇴원하여 시간 맞추어 약만 복용중입니다) 여기서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부분이 추체외로 부작용에서 파킨슨증같은 증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인터넷 검색결과).. 허리가 구부정하면서 하체근력 없이 바닥을 쓸듯이 걷는 걸음걸이와 간간히 침흘림 증상과 어눌한 말투 등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 이야길 들어보니 시누이가 입원했던 병원의 환자들이 다 저런 걸음 걸이라더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약 복용후에 나아진 점은 전보다 가족들과 소통이 가능…
297 교회문제
저희 아빠는 나르시시스트 예요. 그리고 제 전남친들은 다 나르시시스트구요. 이런 사람들은 주위사람들을 괴롭히고 바람을 피우며 거짓말을 일삼고 다른 사람을 도구로만 생각해요 그런데 다 크리스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크리스챤이라기 보다는 일요일만 교회를 나간다던지 아버지 때문에 신학대학원에 다닌다던지 진짜 그리스도인이구나 라고 생각이 되기 보다는 ( 하긴 요즘 세상에 얼마나 그런 사람이 많이 있겠냐만은) 아리송 합니다. 말은 하나님을 찾고 성경책을 본다고는 하는데 생활적인 면에서도 너무나 다르고 또 제가 어느 한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다 아니다를 판단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습니까?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믿었고 신뢰했는데 너무나 큰 피해를 봐서 질문드립니다.
296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전 ..근 3년 가까이  육.영이   아픈 사람입니다, 기도원에서 전부  마귀병이라고 했어요 ... 그래서  처방을 3개월간  예배드리라고 해서 처음 2개월간은 잘  했는데 그 이후에 개인적 일때문에 쉬게 되었고 결국, 예배아닌 예배가  되어버렸어요,   유일한  치료의 길이라고  믿고  했는데.. 이제  그  유일한 길이 없어졌어요, 다시 해볼까도 하다가  ,, 그것보단  기도원에  가서  치유의 시간에만 집중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어서요,, 헌데  두려움이 있네요 기도원 가게되면,,  제가  혹  다른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제  주위의 혼탁 한  영때문에) 하는 것이랑 제가  사고…
295 환각망상
저는 아니구요 제 여자친구가(27세)5월초부터 1달반동안 병원에서 아버님 간병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보험도 가입이 안되있어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뭐 돈 이라든지, 아버님 입원해 계실때 할머님까지 같이 입원하셔서 여자친구가 왔다갔다 하면서 간병하느라 엄청 힘들었나 봅니다. 지금 직장도 때려치우고 간병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해논건 없고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갑자기 많이 온거 같아요. 병원가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저에게 항상 미안하다 라는 말을 계속 했구요 점점 그냥 날씨가 더워서 짜증난다 간호사가 짜증난다 이유없이 화난다 이렇다가 7월초 쯤에는 환각이랑 환청도 들린다고 합니다. 저랑 연인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도 잘 안받고 자기는 감정이 없다고 하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신경쓰기 싫다고 하네요...그런데 가족일은 신경쓰는것 같구요..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물어도 보고 했는데 그냥 힘들다고만 하고 답이 없네요...그러다 자기가 괜…
294 강박증
강박증이 엄청 심합니다. 손과 발이 떨려오고 몸이 뜨거워지며(특히 배쪽)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겠고 게속 게속 불안하며 똑같은 소리를 게속하고 게속 과거를 후회하며 불면증이 심해지고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우선 원인 제공은 이렇습니다. 제가 이번에 영어가 안되서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1년 만에 스스로의 레벨체크도 안되고 해서 학원을 찾아 갔습니다.... 저는 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도 좀 찾고 선생님이 절 이해하고 절 좀 잘 도와주길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전 조금 위급했거든요. 근데 학원을 잘 못 찾아 갔습니다. 첫번째 선생님은 잘난척을 너무 하더군요. 기도 쌔서 저는 당해내지 못하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선생님을 했지요. 근데... 그 썜은 그래도 첫번째 썜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
293 공포증
10원 d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0 1 2317
29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때 맞고 따돌리고 그래서 불안하고 떨리고 그래서 학교가는게 죽을만큼 힘들어 결석을 많이해서 고3때 자퇴를 하고 20살에 검정고시를 치고 23살초에 상근예비역제대후에 6년째 은둔형외톨이입니다 부모님께 욕도많이 들어먹고 참고로 친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휴 그냥 죽으면 좋겠는데 죽을용기도 없고 지금 매일 불안속에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정신과도 가봤는데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이라고 합니다 휴 종합해보면 29살 남자고 고졸검정고시에 돈도없고 집도 가난하고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과 불안을 매일안고 괴로워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눈도 많이 나쁩니다 시력도 양쪽 최대교정시력이 왼쪽 0.2 오른쪽 0.4 입니다 걸을걸이도 까치발걸음걸이입니다 나갈려고하면 손발에 땀이 흥건합니다 하 신체도180cm 100kg 입니다 또 전 사람도 못때립니다 휴 그냥 제 푸념입니다 정말 힘드네요 하 정말 힘들고 비참합니다 1년전부터 밑에층에 공업사 쇠깍는소리 때문에 인권침해를 당해도 귀가 찢어…
292 이성교제
무료 dkssud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367
남자친구랑은 고1에 만나서 이백일정도 교제중이고 남자친구가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남녀무리가 있는데 저한테 자꾸 걔네랑 만나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두번이면 제가 참고 보내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저한테 허락맡고 놀러간것만 다섯번이 넘고 심지어 남자친구는 제가 반에서 남자애들이랑 떠들면 혼자 화나서 저한테 매번 짜증내구요 전 항상 그럴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화풀어주는게 일상인데 내로남불인가요? 제가 남자친구 입장이었음 알아서 빠지고 허락맡고 놀러다니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저 진짜 지금 너무 고민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ㅜㅠㅠ
291 대인관계
오랜세월 동안 알고 지내는 누나가 있습니다. 그 누나랑 톡이나 말을 할 때 존칭과 댓말로 하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학원선생님이었거든요, 전 학생이었구요. 저도 이제 사회인이 되어서 직장도 다니고 누나도 교직에서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전 처음부터 호칭을 '선생님'으로 불러왔고 선생님은 저를 이름으로 불리우며 이렇게 오랜기간 연락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러던 중에 호칭을 '누나'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고 혹시 이런 질문이 실례가 되었고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잊어주시라고 했는데 누나라도 불러도 된다고 했고 지금은 누나로 부르고 있습니다. 누나는 " 호칭이 누나로 바뀐다고 해서 달라진 건 별로 없는 것 같은데?ㅋㅋ 처음 호칭이 계속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바꿔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을 뿐.. 00는 지금도 앞으로도 제자이자, 동생이자, 깊은 인연을 맺은 한 사람으로 존재하겠지. 시간이 쌓아놓은 조금씩 깊어지는 우정이랄까.. " …
290 집착
간사님과 통화한 청주에 거주하는 49세 여 김향숙입니다 목사님과 상담치료 받고 싶습니다. 집착이라는 굴레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치료받고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289 사회문제
선생님께 꼭 상담드립니다ㅜ 제게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있습니다. 여태껏 전 살아오면서 집단 따돌림, 구타, 가정불화 등등 이러한 여건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위해서 게임과 음란물을보며 자위를 했습니다 머남자분들 중에 그러는 사람도 있을 수있죠 하지만 제 정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임용준비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만들지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모든 성욕을 음란물과 자위를 통해 해결하다보니 지금 저는 거의 끊임없이 침이 흐릅니다 사람만보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남자 오래된 친구가 옆에 있을때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제가 게이인가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현재 저랑 대화하다보면 다 부담스러워합니다 도서관에가도 독서실에가도 침이계속나옵니다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와 성욕을 구분하지못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거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요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새벽인데 이 고민때문에 잠을 못 이룰 정도입니다 누가…
288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흔하고 평범한 30대 후반 노총각입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때까지 부모가 싸우며 지냈습니다. 싸운게 아니라 어머니 피가 온 집안에 낭자 했죠. 십년 넘게...계속~~ 온 칙척들이 다 동원되고 가출한 어머니 대려오고 도장찍어라 니년한테 줄돈 없으니 찍고 꺼져라;; 바닥에는 유리 파편만 널려서 조심히 다녀야했고 ㅎ 화장실 가기도 무서웠죠.. 공부는 얼어죽을;; 그냥 쪼그려 없는 사람처람 살았습니다. 다른 여자 대려오는 아버지를 자주 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우울한 저를 많이 학대했죠;;; 따돌림에 집단 폭행등?? 계속 이런 것만 보고 자라서인지 연애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원했지만 이상하게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관심도 안생기고.. 그러다고 물어볼수도 없고 그러다가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처녀가 아니면 성적 욕구도 안생겨서 일명 빨간집이나 여자를 돈주고 사는 행위도 못합니다. 당연히 연애가 나쁜게 아닌건 아는데 몸이 반응을 …
287 대인관계
화요일부터 아멘티아인지 이인증인지 잘 모르겠지만 대개 이런 증상을 겪습니다 이인증이 더 적합한것같은데요 증상은 거의 일치하며 청소년기에 흔히 겪는 증상이라는데 지속적으로 겪을까봐 심히 불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자 인사 빠르고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이인증이란 자기가 낯설게 느껴지거나 자기로부터 분리, 소외된 느낌을 경험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을 지각하는 데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가리킨다. 이인성 장애(Depersonalization disorder)란, 이인증이 반복적,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이로 인해 명백한 고통을 느끼거나, 사회생활 또는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정도일 때 진단할 수 있다. 일시적인 이인증 경험은 정상적으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50~70% 정도는 일생에 이런 경험을 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인성 장애의 유병률은 2.4%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대개 10대에 시작되고, 15~30세 사이에 많이 발…
286 교회문제
무료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31 5 2542
안녕하세요. 어려운 시절에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극복을 하였고 현재 교회에 주일예배만 드리며 신앙을 지키려 하고있는 평범한 성도입니다. 저는 그동안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영적인 문제를 극복하며 살아왔지만, 최근에 환경이 바뀌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달라지면서 좀 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지만 교회 사람들에 실망도 있었고, 또한 어떠한 부분은 저도 그들과 다르지 않은 것이, 저도 그동안 힘들었던 시절에 신앙을 가지고 지식을 쌓았던 것이 저의 현실?을 잊어보려고 만들었던 것이거나 영적 허영으로 만든 헛신앙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에게도 회의감이 듭니다. 저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주셨던 계획(제가 헛신앙으로 만든 허상일지도 모르는)이 비현실적인 것 같고, 너무 큰 것인 것 같기도 하고, 나를 포장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나 생각도 들고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은 …
285 경제문제
무료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2-14 4 2440
안녕하세요. 지난번 인터넷 상담글을 올린 한 청년입니다. 이번에 다시 진로에 관하여 고민이 생겨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갑자기 장문의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곳이 익명으로 어려운 문제를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아 실례를 무릎쓰고 조언을 구합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계획과 주위사람들의 기대, 저의 공상이 섞인 계획이 있습니다. 저의 어떠한 급진적?인 공상으로 진로를 마음먹기는 했으나,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어느정도는 저의 순진한 호기였던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 저는 2가지 정도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기타 다른 것들도 선택할 것이 있지만 디테일한 것은 무시했을 때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제가 호기롭게 선택한 제 공상과 가까운 것이고 이것은 2번째 길보다 현실과 좀더 거리가 있는 큰보폭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길을 생각했을 때 드는 생각은 두렵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경제적으로도 다소 낭비가 있는 선택지입니다. 두려움에 관한 부분은 하나님을 더 의지하여…
284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귀신이 들려서 그것 떄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것 떄문에 고민인데요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83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신앙인이면서도 불가지론자인 사람입니다. 이 상황을 설명하지면 다소 깁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왔던터라 구원론에 있어서는 알미니안주의가 익숙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 고전을 읽는 독서모임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모임을 인도하시는 분은 투철한 장로교 목사님-그것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칼뱅주의로 가득찬 (만약 그분을 부검한다면 몸 안이 정말 '칼뱅'으로 가득할 겁니다) 목사님이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구원하실 때 사람을 택하시더라도 (예정과 버림을 두지 않으시고) 그에게 어느 정도 선택권을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께서는 그러한 생각이 틀렸다며 제 신념을 뜯어고치려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 목사님 말씀도 맞지마는 (=물론 저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말라기 1장 2~3절)"라는 말씀이 있음은 압니다만) 하나님께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통한 결정으로도 구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