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상황을 이해할 때 무엇인가를 잃었다고 생각하니까 분노의 감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걸 바꿔서 무엇인가를 얻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평안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전 남자친구는 님을 만나면서도 전 여친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걸 헤어지고 나서 알게 되었을 때 배신감이 들 수도 있지만 안도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계속 사귀었다가는 더 큰 문제나 혹은 끊임없는 문제에 시달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얻은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속에서 헤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잘 추스린 다음에 다시 다음 번의 연애를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