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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아빠와의 사이를 회복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중2가되는 남학생입니다 일단 가족 구성원은 아빠와엄마 그리고 저와 남자쌍둥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엄마와 아빠가 자주 싸우셨어요 그때 어렸을때는 너무 무서워서 방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에 무슨 얘기를 하길래 이렇게 화가났을까 하고 들어볼려고 방에 귀를 댔는데 아빠가 그걸알고 문을 쌔게 주먹으로 쳤어요 그때부터 아빠가 싫어졌던것 같아요 엄마와 아빠는 거의 일주일에 4번정도씩  싸우셨고 그상태로 전 중학생이 되었어요 중학생이 되고나서 아빠에게 대들었는데 말싸움을 더하다가 아빠가 절 집어 던졌어요 그 다음날에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아빠에게 또 대들었는데 그때 제가 머리를 벽에 내려치면서 아빠에게 나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아빠를 제 방에서 내쫒고 싶었거든요 그일 후로 아빠와 사이가  안좋아졌어요 엄마가 억지로 시켜서 사과를 하게 되었어요 제가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손등에 털을 뽑고 머리를 벽에 내려치던적이 있었어요 아빠와 화해하고 방학을 한후 조금 괞찬아 지나쉽더니 오늘 제가 아빠에게 혼나고 영어 노트에 너무화가나서 김00 죽어라 라고 썼는데 그걸 아빠가 보고 너무화가나서 죽겠다며 집을 나갔어요 그러고 7시간정도 지난후 왔는데 엄마한테 저게 사람새끼라며 우리가 뭘키운거냐며 막욕을 하더니 자기한테 말걸면 다죽이고 자기도 죽을거 같으니 부르지말라며 방에 가버렸어요 아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너무후회되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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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25 (목) 21:45 4개월전
그 마음이 돌이킬 수 있는 마음입니다. 단순히 아빠에 대한 적개심과 분노감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거기서 돌이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그럴 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전 허물을 벗을 때 한번 더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 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고 그보다 더 지혜롭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성장하면 아빠를 닮지 않게 되지만 여기서 퇴보하면 보는 아빠의 모습이 그대로 각인이 되어서 나중에는 그 모습을 머릿 속에서 떠올리면서 동일한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위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아빠는 사과하지 않았지만 나는 사과해야지 라는 의식입니다. 그런 방법으로 하나씩 풀어가고 해결해 나가보세요. 자신이 그걸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점차 보람과 뿌듯함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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