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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서운한 감정을 버리는 법  

안녕하세요.

저는 룸메이트랑 같이 살고 있어요.
작년 룸메의 생일때 저는 케이크도 준비해주고, 선물도 준비해줬습니다.

올해 제 생일 당일, 제가 일본여행중이어서 룸메이트는 카톡으로 '축하한다. 돌아오면 케이크라도 먹자.'
라고 축하 메세지를 남겼고, 이후 귀가하자 '다른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케이크를 하자.'라고 말했으나
그 친구가 놀러왔어도 딱히 케이크나 제 생일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일이 2주정도 지난 이 시점.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서운한 감정이 들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일이 뭐라고 이렇게 서운해 해야하나? 싶다가도. 생일이 뭐라고 선물이나 케이크도 안 챙겨주나, 싶습니다.
룸메이트에게 서운하다고 말할까 싶다가도 2주나 지나버려 얘기할 타이밍도 놓친것같고, 괜히 속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같이 살고 있어서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괘씸함과 스스로가 속좁은 사람인것같은 마음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하면 이 감정과 스트레스를 정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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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06 (화) 22:41 7개월전
항상 얻기를 바라는 것과 잃은 것으로 인해서 감정이 생깁니다. 그것이 결핍이 되기 때문에 밥을 안 먹으면 배가 고픈 것처럼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감정이 생깁니다. 이 원리 속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자신이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 세부적인 내용이 생겨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생일을 안 챙겨준 것에 대한 괘씸함과 자신이 속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는 걱정이 함께 존재하면서 괴로운 것입니다. 그런 감정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고 그런 감정을 계속 가지고 있다면 스트레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결핍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으로 충족을 시켜야 합니다. 그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필요한 것이 그로 인해서 얻게 된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일을 안 챙겨준 것을 굳이 언급해서 생일을 챙겨달라고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 가치를 생각하면 마음이 달라집니다. 또한 속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으려고 하면서 얻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 마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걸 다른 말로 하면 소원입니다. 그런 소원을 갖게 되면 생일을 대접받는 것보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찾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가져보세요. 별 것 아니지만 그로 인해서 무척 대범해지고 풍성해지는 자신의 마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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