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97)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강박증] 제가 그럼 강박증 증상과 비슷하다는거지요..?  

.. 어제 저녁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밤늦게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 편의점이요.. 이사한 동네가 한 10시정도만 되면 너무 조용해요.. 집에들어왔는데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 그잔에는 숨을 못쉴정도는 아니지만 턱턱 막히듯이 그랬구요..
그리고.. 어디서든 어느공간이든 ..  조용해지는 누군가와 함께있는 너무 조용한 고요한 공간에서 심해지네요.. 특히 저녁에요.. 사람들 소리가 많이 나면 정말 컨디션 너무좋아요. 쿵쿵소리가아닌 사람들소리


아 그리고 사건이 하나더 있었네요.. 그 남자 사건이후로 시간이좀 지난뒤 많이 나아졌었어요.. 그리고 그남자본뒤로 바로 숨을 크게들이마시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제가 일하는곳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생긴뒤로 갑자기 이런거 거든요.. 전 처음엔 락스같은 세제 냄새가 강하여서 호흡이 힘들구나. 아님 그냥 다이어트약 너무 오래 중독처럼먹어서 그러는구나 했어요 ..일하는곳 오너의 가족이 정신질환자 분중한분입니다. 그피해를 제가받았습니다. 피해라고 해야맞나요. 두번이나.암튼 당징 밥벌이생각에 못그만두고 .. 참고일을하다보니..



선샌닝 말씀대로 제가 뭘원해서 다이어트를하는지. 왜먹는지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답답합니다.. 오히려 중간에 안먹을당시나 지금은 빠졌지만..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어렸을적부터 과체중이였고 친구를통해 처음에 약을텅해 살을 많이 뺐습니다. 요요현상이 두려워 폭식과 구토를 반복도 했고 .. 그런데 약을먹으면 이상하게 먹어도 구토를 할생긱을 안하는게 너무 편하더라구요 . 그리고 안먹으면 너무 쳐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고치려고 노력도 나름 많이한다고 해보고 병원도 알아보고 운동도 지금 사년째 헬스를 꾸준히. 이것도 강박처럼하고있습니다.



도대체 저도 뭐가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거의 십년가까의 과량 약을 먹었던 지라 .. 끊는게 너무 힘들어요. 남들은 쉽게 그냥 끊으세요 라고 하지만 ..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2-15 (화) 10:40 8년전
약을 먹을 때는 쉽게 먹지만 끊을 때는 쉽게 끊을 수가 없는 것이 그것을 대치할 만한 다른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신과약이(다이어트약도 정신과약에 들어갑니다) 단순한 증상완화에 있고 근원해결에 관한 것이 아니라서 약을 끊어도 원래의 근원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등이 있어야 하는데 약을 먹는다고 그런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그냥 약을 끊기는 어렵고 그에 대응하는 좋은 마음이 있어야 해서 상담이 필요한 것입니다. 만약 혼자서 하려고 한다면 마음을 바꾸어서 좋은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해 보세요. 진실한 신앙생활과 좋은 인간관계를 통한 환경의 변화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노력을 지금부터 하면 이전의 어려움을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대해서는 강박이라기 보다는 공황장애에 더 가까운데 이전에 강박증상이 전혀 없었던 것이 아니라면 공황장애도 함께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불안증, 강박증, 공황장애 등이 함께 있는 상태이고 그런 상황에서 다이어트약은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이런 상태로 병원에 가면 약을 한아름 받을 것이고 그렇게 더 많은 약을 먹다보면 더 끊기 어렵게 되니까 지금상태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공지 무료상담: 고민을 올려주시면 상담사가 댓글로 답변해 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8-29 1 1204
312 환각망상 병일까요... 자신감은 어떻게 가질까요 1 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9 1 2247
311 환각망상 환청때문에 결국 회사를 그만뒀어요 1 kino7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5 0 2459
310 환각망상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가 힘들때 도망치는 심리문제... 1 ccf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21 4 5645
309 환각망상 환청치료하고 싶어요~ 1 정유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4-19 8 4764
308 학교문제 습관인지 강박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1 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1 1 2402
307 학교문제 엄마때문에너무힘들어요... 1 ㅇㅇㄹㄹㅂㅂ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0 2559
306 학교문제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아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4-04 12 3594
305 학교문제 중학교2학년을 둔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4 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7-15 4 3397
304 학교문제 고민입니다. 3 겸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8-26 1 2411
303 학교문제 외모에 너무... 1 소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9-28 2 2411
302 학교문제 우울해요 1 ㅜ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0 2325
301 학교문제 남자친구와의 갈등 1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1 2226
300 학교문제 학교생활때문에 우울증이 온것같아요 1 조예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17 0 2914
299 학교문제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1 이은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0 0 1995
298 학교문제 다니는 대학 탈출하고 싶어요 1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3 0 1793
297 학교문제 살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큰 고민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14 4 4139
296 학교문제 성경적 상담학 학술적 성향 1 정시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0 0 1012
295 학교문제 진로 고민.. 1 심현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6 0 363
294 학교문제 곧 그만둘 거긴 하지만, 이 알바를 볼 생각에 힘이 듭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292
293 학교문제 왜 그만 못 두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316
292 트라우마 비난글떄문에 힙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5 4 4629
291 트라우마 죄책감떄문에 너무 힘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4091
290 트라우마 남자친구가 우울증인 것 같습니다 1 rlxk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29 0 2006
289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1 김인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09 0 1478
288 트라우마 여러 과거의 문제가 저를 붙잡아요 1 Layla YoonJung O…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354
287 트라우마 가스라이팅상사 트라우마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321
286 집착 집착에 대한 부분을 떨쳐내고 싶어요 1 Dud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7 4 2803
285 집착 남자친구 몰카 피해의식 집착 1 용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3 1 2744
284 직장문제 도움에 대한 분별이 필요하여 간절한 맘으로 글올립니다 1 푸르른하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5-22 3 311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