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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남자친구 몰카 피해의식 집착  

용서 이름으로 검색 2017-10-13 (금) 22:50 6년전 2744
남자친구가 제 몰카를 찍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도 변명하는 말을 믿고 계속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면서 남자친구가 핸드폰만해도 혼자 의심하고 성격도 날카로워져서 요즘은 화를 내다가 자해를 하기도 합니다. 헤어져도 봤지만 매달리는 남자친구를 뿌리치지도 못하고 버림받을까봐 무섭습니다.이번 연애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버림받을까봐 몹시 두렵습니다. 버림 받을 것 같을 때 마다 아픈척이나 불쌍한 척을 해서 붙잡았고 그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을 지치게 했습니다. 요즘은 정도가 심해져서 자살기도를 하는식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인해 너무 힘이 들고 삶이 망가지는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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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14 (토) 23:31 6년전
올바른 일과 그릇된 일에 대한 판단은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잘 정리하고 대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 기준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일어나는 더 혼란스러운 일들을 해결하지 못하게 됩니다. 선과 악을 분별하고 올바른 선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 결국에는 악에 빠지게 되고 그렇게 악에 빠지게 되면 악을 막지 못해서 악에 의해 희생됨으로 인한 더 큰 마음의 고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올바른 선악의 기준을 지켜야 하고 그럴 때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선악을 잘 구별해서 원치 않는 행동을 할 때 제지하고 자신을 속였을 때 그로 인한 잘못을 돌이키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이유는 버림받지 않으려는 마음때문에 계속 남자친구의 악을 허용하고 덮어버렸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버림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 두려움을 해결하려면 버림받지 않고자 하는 마음을 버려야만 합니다. 그것을 버리기 위해서는 그것을 대신하는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두려움을 벗고 선악을 올바르게 판단해서 더 좋은 상황과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버림받지 않으려는 마음을 알아냈다면 그것을 그냥 두는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고 그로 인해서 더 많은 희생과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그 마음을 버리고 더 좋은 마음을 가져보십시오.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시거나 혹은 자신의 삶속에 항상 함께 했던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단순히 몇몇 사람들에게서 버림받지 않으려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상담이나 혹은 상담책을 통해 이러한 원리에 대해서 더욱 이해하실 수 있으니 현재의 삶에서 좋은 방향을 찾아서 좋은 삶의 열매들을 거두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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