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1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족갈등] 동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희 엄마는 유튜브를 못보게 하십니다. 근데 저는 6학년에 들어서면서 친구들의 관심사가 유툴브라 대화에 끼지 못해 요즘 몰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걸린적이 있는데 오늘도 걸렸습니다.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을 말잘 들으면 사주신다고 해서 쿠폰제를 도입했는데 동생이 그사이에 꼰질렀습니다. 그래서 선물도 날라가고 컴퓨터도 거실로 뺀다고 하십니다. 제가 알고있는 동생의 비밀들도 많은데 저는 한번도 말한적이 없습니다.근데 얘는 안것족족 말합니다. 오늘도 저의 모든것만 날라가고 동생이 잃은건 없는거 같아 너무 짜증납니다. 또 제가 화가나서 이불을 쳤는데 엄마가 버릇없고 싸가지 없다고 저를 때리는 거예요. 억울해서 째려봤는데 더맞은거 있죠....진짜 동생은 왜태어나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하소연 할때가 여기 밖에 없어서 글을 씁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29 (화) 21:43 2년전 추천추천 1
무엇이 목표인가에 따라서 그로 인한 감정이 달라집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이 어머니와의 약속보다 친구들과 더 대화를 많이 하고 그러기 위해서 유튜브를 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몰래 숨어서 유튜브를 하려고 하겠지요. 그리고 그것을 걸려서 여러 가지 불이익을 얻게 되면 분노가 생길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은 어머니의 말을 어기고 친구들과의 대화를 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몰래 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그런 사실을 고자질한 동생까지 미워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아가게 되면 어머니를 미워하고 동생을 미워하고 가족을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미워하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친구들과 친하게 되어 보려고 노력하다가 더 큰 문제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에 대해서 스스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좀더 좋은 방법으로는 어머니에게 정식으로 말해서 필요한 내용만 보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허락을 받고 친구들과의 대화에 필요한 유튜브를 보는 것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더 이상 어머니에게 혼도 나지 않고 동생에게 잘못을 들킬 염려가 없어서 한층 마음이 후련할 것입니다.

만약 어머니가 그것을 허락해 주지 않는다면 유튜브를 보지 않고도 친구들의 대화에 참여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약간의 요렴만 가진다면 본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의 나누는 이야기를 잘 듣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 짐작을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가는 자신의 선택이니 좀더 지혜롭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가족들과의 평화와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좋은 선택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29 (화) 21:43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무엇이 목표인가에 따라서 그로 인한 감정이 달라집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이 어머니와의 약속보다 친구들과 더 대화를 많이 하고 그러기 위해서 유튜브를 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몰래 숨어서 유튜브를 하려고 하겠지요. 그리고 그것을 걸려서 여러 가지 불이익을 얻게 되면 분노가 생길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은 어머니의 말을 어기고 친구들과의 대화를 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몰래 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그런 사실을 고자질한 동생까지 미워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아가게 되면 어머니를 미워하고 동생을 미워하고 가족을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미워하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친구들과 친하게 되어 보려고 노력하다가 더 큰 문제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에 대해서 스스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좀더 좋은 방법으로는 어머니에게 정식으로 말해서 필요한 내용만 보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허락을 받고 친구들과의 대화에 필요한 유튜브를 보는 것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더 이상 어머니에게 혼도 나지 않고 동생에게 잘못을 들킬 염려가 없어서 한층 마음이 후련할 것입니다.

만약 어머니가 그것을 허락해 주지 않는다면 유튜브를 보지 않고도 친구들의 대화에 참여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약간의 요렴만 가진다면 본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의 나누는 이야기를 잘 듣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 짐작을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가는 자신의 선택이니 좀더 지혜롭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가족들과의 평화와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좋은 선택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소 추천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1 귀신문제 어떻해야 할지.. 2 bnl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1-15 5 3087
50 동성애 안녕하세요? 8 다이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1-14 8 4882
49 대인기피 의심. 19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11 6 3747
48 자해 도와주세요 13 마들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6 6 4408
47 동성애 동성애 상담 부탁드려요.. 3 동성애상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22 8 3823
46 가족갈등 마음이 붕괴될것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8 2353
45 결혼문제 부모갈등 1 ab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04 3 3237
44 동성애 생각속에 사로잡혀서 괴로워요 8 윶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9-05 7 3975
43 경제문제 부모님을 죽이든가 제가 자살하든가해야 끝날것 같아요. 1 이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5 6 5454
42 의부의처증 제가 의부증인거같아요....도와주세요. 1 jin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03 10 3892
41 직장문제 마음이너무불안하고 밤에약이없으면 잠이올질않아요 1 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6-18 8 4064
40 교회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허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28 5 4697
39 가족갈등 이런 병 여기서 상담 받아서 고칠수 있을까요?? 1 하하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5-13 6 4845
38 교회문제 도움부탁드립니다 1 유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8 8 3810
37 사회문제 신생아 성장에 관해 질문입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3 4 3534
36 대인관계 이인증이맞나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1 10 6174
35 가정문제 아버지가 실직하셔서 자신감을 잃으신거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8 3004
34 동성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1 ㅇㄹㅎ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31 12 5069
33 스트레스 약을안먹고도 ᆢ강박장애심각한거를 고칠수있나요? 1 캔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30 7 4512
32 강박증 문의드립니다 급이요 ^^ 강박증 약안먹구도 고칠수있나요?? 1 캔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30 11 5750
31 불안증 불안증+애정결핍 3 아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23 9 5531
30 가족갈등 형님 관련문제 로 상담부탁드립니다 1 인터샤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24 6 3565
29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우울증 1 nh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8-26 7 4914
28 스트레스 본인이 술값 몇십만원쓰고 두달일하고 한달쉬고 그런것들은 생각도 하지않습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8 4291
27 결혼문제 남편의 폭언과 냉대로 헤어지고 싶습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8 7062
26 자해 우울하고 허무해요... 1 24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0 9 4429
25 결혼문제 남편의 주사.. 2 마이웨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6-12 0 13
24 교회문제 전화 상담 전에......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6-02 0 17
23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우을증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4-16 7 4402
22 정신치료 상담과정상 첫 2회기에는 주로 악순환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03 1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