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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262 트라우마
10원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5 4 4443
​저는 인터넷 위키에서 싸워서 비난을 받앗고 관리자한테 진심을 담아서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저의 비난글에 부모님욕과 저의 인성을 비난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워낙 좀 큰 위키사이트라서 아무거나 검색해도 그 위키사이트가 떠서 트라우마도 자주생기고 너무 힘듭니다 전화도 개인이 운영하는 위키라서 전화도 문의도 못하고 비난글을 볼때마다 정말 고통스럽고 인터넷에서 받은 비난글떄문에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트라우마 극복할려고 다른생각을해도 너무 정이든곳이라서 힘들고 비난글내용이 너무 가혹적이여서 진심으로 힘듭니다 정말 반성을 하고있지만  관리자들은 저의 마음을 몰르고 반성문도 안보고 지워버립니다 자꾸 핑계라고 합니다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 하루종일 방에서 공황장애가 온느낌이고 범 불안장애로 머리도 아프고  예민한 성격이라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다른 일을하면서 비난글을 잊을려할려고 문의 드려봣자 핑계라고해서 상…
261 환각망상
저는 아니구요 제 여자친구가(27세)5월초부터 1달반동안 병원에서 아버님 간병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보험도 가입이 안되있어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뭐 돈 이라든지, 아버님 입원해 계실때 할머님까지 같이 입원하셔서 여자친구가 왔다갔다 하면서 간병하느라 엄청 힘들었나 봅니다. 지금 직장도 때려치우고 간병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해논건 없고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갑자기 많이 온거 같아요. 병원가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저에게 항상 미안하다 라는 말을 계속 했구요 점점 그냥 날씨가 더워서 짜증난다 간호사가 짜증난다 이유없이 화난다 이렇다가 7월초 쯤에는 환각이랑 환청도 들린다고 합니다. 저랑 연인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도 잘 안받고 자기는 감정이 없다고 하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신경쓰기 싫다고 하네요...그런데 가족일은 신경쓰는것 같구요..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물어도 보고 했는데 그냥 힘들다고만 하고 답이 없네요...그러다 자기가 괜…
260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기간(10년 이상) 사소한 행동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앓고 있는 증상을 적어볼게요.   <증상이 먼저 발생한 순서대로 작성>   1. 다른사람이 코를 만지거나, 옆에앉아있는 사람이 턱을 괴거나 코 근처에 손이 가면 극도의 스트레스 2. 글씨를 직접 쓰면, 가로획수를 쓸때 양옆에 뾰족한 부분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 3. 어느 순간 벽의 점이나, 주변의 물건이 신경쓰이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계속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심지어 얼굴에 광대뼈 근처 살이 떨릴정도.   <위의 증상에 대한 상세설명> 1.(중2때쯤) 증상은 제가 어린시절 누가 입냄새가 난다고 하고, 어머니가 짜꾸 냄새나니까 싯어라 라는 말을 자주하셔셔 어느순간 제 냄새와 특히 입냄새에 엄청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사람들과 얘기할때도 항상 입을 가리고 말할정도 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누가…
259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딸아이와 같이 놀던 5명의 여자아이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왕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그 무리에서 항상 주도하는 아이중심으로 한명씩 따를 시키고 다른 아이를 영입하고 저희 아이도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던중 한명을 또 따시키고 5명이 놀다 따당한 친구와 저희 아이가 저녁에 잘 어울리더니 주도하던 친구가 오늘부터 저희아이에게 너가 우리 뒤얘기하고 다닌다고 이제는 못논다고 따를 시키더라고 하더군요 아니라고 해도 믿지도 않고 그 옆에 있던 친구들도 외면을 해서 오늘 울며 싸우기까지하더니 담임선생님의 상담이 들어갔습니다 딸아이는 주도한 친구보다 그옆에 있는 친구들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럴경우 엄마로써 어떻게 말을 해주는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258 강박증
이야기가 길지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이어트약을 오랫동안 거의 중독처럼 복용을 해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이상증세는 없었어요.. 손떨림이나 불면이나 그런것들은 잠시나마 였지 적응하고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성격이 집 이나 그런곳을 환기를 자주 시키는 성격이에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남자가 들여다보는걸 보고나서 엄청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면서 온집안 창문 불빛들어오는곳에 커텐으로도 모잘라 신문지도 다부쳐놓고 그신문지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부치려고 근처에만 가도 신문지가 달달달달 흔들릴 정도였어요.. 약 한달정도 집에서 잠을 못잤어요 .. 자려고 시도하다가 집앞에 사는 친구네로 가고.. 무서워서 가는데도 공포와불안감때문에 바로 못나가고 오래걸려서 나가고.. 그남자가 저랑 눈이마주쳤는데도. 제가 소리를지르고 욕을 하였는데도 그상태 그대로 있었거든요....더 무섭게...그리고 집은 1.5층 짜리 집이였구요..... 거의2층이요.. 제가 헛것을 본줄 알았어요 .. 아니에요.…
257 집착
간사님과 통화한 청주에 거주하는 49세 여 김향숙입니다 목사님과 상담치료 받고 싶습니다. 집착이라는 굴레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치료받고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256 강박증
강박증이 엄청 심합니다. 손과 발이 떨려오고 몸이 뜨거워지며(특히 배쪽)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겠고 게속 게속 불안하며 똑같은 소리를 게속하고 게속 과거를 후회하며 불면증이 심해지고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우선 원인 제공은 이렇습니다. 제가 이번에 영어가 안되서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1년 만에 스스로의 레벨체크도 안되고 해서 학원을 찾아 갔습니다.... 저는 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도 좀 찾고 선생님이 절 이해하고 절 좀 잘 도와주길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전 조금 위급했거든요. 근데 학원을 잘 못 찾아 갔습니다. 첫번째 선생님은 잘난척을 너무 하더군요. 기도 쌔서 저는 당해내지 못하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선생님을 했지요. 근데... 그 썜은 그래도 첫번째 썜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
255 조현병
망상증상과 우울증이 있으면 무조건 조현병인가요? 네이버에 질문란에 제가 저 조현병인가요? 조카가 있는데 조카들이랑 잘 놀아주다가 문득 문득 조카들을 창문 밖으로 던지는 상상을 하거나 목을 조르는 상상을 가끔 하는데요 그리고 또 폭력적인 상상을 하거나요 저카들이랑 손을 잡고 갈때도 차가 지나가면 나쁜 상상을 합니다 ㅠ 저희 부모님에게도 해꼬지 하는 상상을 합니다 저희 부머님같은 경우는 저를 짜증나게 할때 그런 상상을 할때가 있긴 하지만요 ㅠ 이게 언제부터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저희 부모님과 조카들을 미워한다거나 하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렇다고 그런 상상을 할 당시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거나 충동적으로 살의를 느끼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냥 상상으로 끝이나요 ' 조현병 같은 경우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있고 환청이나 환각증세도 있고 하고싶은것도 못느끼고 남들이랑 …
254 조현병
10원 리짱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16 4 2575
4)존경: 조현병이 생기면 내가 너무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6)지배: 조현병이 생기면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할 것이다 4 . 만약 가족들이 알게된다면 제가 조현병이던 아니던 가족들이 저를 살인자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가족들 외에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것 같고 특 히 저도 다른 살인사건 살인범이나 사이코패스 이런 사람들을 보면 " 미친놈 어떻게 사람을 죽여 " 라며 욕도 못할것 같아요 6 . 조현병이 생기면 제일먼저 가족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을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힘이들것 같고 그러다보면 안좋은 선택을 할것 같아요 저는 가족들한테 평생 말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평생 가족들 얼굴 보면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지만요ㅠ 그런데요 조현병이요 만약 망상. 우울증 . 환청까지 가게된다면 그건 정말 심각한건가요? 그런데요 계속 도와주신다는건 어떻게 도와주실수 있죠? 저는 집이 부산이라 소원상담센터까지 올수가 없는데요 ㅠ
253 교회문제
무료 ks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19 4 3540
안녕하세요 30대 남자 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있고 게임회사 디자인 경력 2년 있습니다. 게임회사를 다니다 이직하려고 그만두고나서 3달뒤 여친이랑 이별후.. 큰 충격을받고 운좋게 작년 3월쯤에 재취업을 했지만 도저히 그림을 계속 할 수 없게 감정조절이 안되어 회사를 그만두었고 우울증과 목표를 잃고 잘때 마다 악몽으로 정신과도 두번 들린적 있습니다. 피지 않았던 담배를 한달정도 폈다가 친구의 권유로 9개월 넘게 끊은상태였고요 1년이 지난 현재는 다시 그림을 시작하고 집근처 디자인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그림을 계속 그리고 집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게임회사 면접을 수차례보고 테스트 과제도 했지만 전부 떨어지고 다른데 면접을 보려해도 지금 이 업계도 자리가 없고 불황이라 사람을 많이 구하지 않습니다. 현재 아르바이트로도 집에서도 계속 꾸준히 그림을 그리지만.. 의미가 없다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
252 경제문제
무료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2-14 4 2346
안녕하세요. 지난번 인터넷 상담글을 올린 한 청년입니다. 이번에 다시 진로에 관하여 고민이 생겨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갑자기 장문의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곳이 익명으로 어려운 문제를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아 실례를 무릎쓰고 조언을 구합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계획과 주위사람들의 기대, 저의 공상이 섞인 계획이 있습니다. 저의 어떠한 급진적?인 공상으로 진로를 마음먹기는 했으나,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어느정도는 저의 순진한 호기였던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 저는 2가지 정도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기타 다른 것들도 선택할 것이 있지만 디테일한 것은 무시했을 때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제가 호기롭게 선택한 제 공상과 가까운 것이고 이것은 2번째 길보다 현실과 좀더 거리가 있는 큰보폭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길을 생각했을 때 드는 생각은 두렵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경제적으로도 다소 낭비가 있는 선택지입니다. 두려움에 관한 부분은 하나님을 더 의지하여…
251 결혼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02 4 324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에 하나님을 뜨겁게 인격적으로 만나고 감사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현재 30대 중반의 자매입니다 결혼한지는 4년되었고 두 자녀가 있습니다 다름아니오라 너무너무 고민이 되어서 제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 한번 여쭤보고 또한 제가 생각지못한 것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도움받고 변화받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요점을 말씀드리면 말씀생활과 기도생활 특히 기도생활이 잘 되지않아 너무나 눌립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기도의 사명과 은사를 주셨고 (은사라고 해서 신비주의쪽으로 빠진다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이것은 신앙생활하면서 기도에 관해 제게 점차적으로 확고한 사명에 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또한 저는 가장 보수인 고신교단에 속해있고 가장 좋아하는 목사님은 김남준 목사님이며 주로 읽는 책은 청교도 서적(존 오웬, 조나단에드워즈, 메튜헨리,로이드 존스 등)과 청교도 신…
250 무기력
아이둘을 키우며 시간제 일도 하고 자원봉사도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지만 친정엄마에게 "네 주제에 무슨..."같은 무시하는 소리를 들으면 총맞은 것처럼 정신이 점점 멍멍해지고 식욕도 잃고 무기력해져 어린아이들 밥챙겨주는거조차 겨우 할 정도로 나약해져버립니다. 부디 도움의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9 교회문제
안녕하세요~~이렇게 좋은 성경적 상담이 있는걸 몰랐네요~~^^; 저는 교회를 오래다녔는데 금도 하나님은 계실거같다는 믿음?이 생기는데 예수님의 십자가가 마음으로 잘 믿어지지않아요~ 이 우주를 창조한 신이 계실거라는 생각은 되어지고 기독교의 하나님이 그분이실거라 믿고싶어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아들을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낮추시고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으셨다는것이 믿고싶어지지만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그만두고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주실때 제대로 교회를 나가며 신앙생활을 해보자고 마음먹었는데 그러고나서 교회를 쉬고 성경책도 믿음주실때 까지 믿지않기로하고 했는데 그 일주일이 지옥과 같은 마음이었습니다~~텅비고 공허하고 삶의 목적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후에 다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믿기로 마음을 열고 성경을 본후에 다시 마음의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성령체…
248 귀신문제
목사님~~그동안 보내주신 글들로 매우 클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궁금한게 없을것같았는데 또 성경을 읽다가 너무 알고싶어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사단이 어떻게 우리 사람을 미혹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요한복음을 읽는데 8장 44절에서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고 되어있는데요...사실 저도 예수님시대에 태어났으면 예수님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믿지않으려는 사람들의 입장에 더 가까워요~~지금 유태인들도 예수님은 믿지않잖아요~ 구약의 하나님만 믿고~그럼에도 세상을 지배하는 상위 10프로는 유태인이고 그 사람들의 신앙이 맞는건지 헤갈릴때도 간혹있어요~ 제가 처음 상담때 하나님은 믿어지는데 예수님의 십자가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상담했을때 머리로 이해한걸 믿으면 겨자씨만한 믿음이 커진다고 하셨는데요...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마귀에게서 났다고 하는데 잘…
247 대인관계
분류를 따로 정할 수 없을 것 같구요.위 제목에 써놓은 것들이 전부다 해당이 되는 것 같아서 제목을 저렇게 적어놓았습니다.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싸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기독교인이구요.7살때 유치원 선생님의 전도로 가족중에 혼자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저는 화를많이 내는 편이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습니다.지금 집에서 전업주부로 둘째아이 육아를 하고있는 중인데,직장에 들어가기는 무척 쉬우나, 오래다니기가 어렵습니다.분노조절이 잘 안되고, 마음에 한번 화가나거나 미움이 들어오면 아무리 기도해도 나가지 않습니다.이런이유로 대인관계도 무척 힘듭니다.아이들과 가정예배를 자주 드리는 편이고, 모든 공예배도 빼놓지 않고 나가는 편입니다. 새벽예배도 종종 이 문제를 놓고 드렸구요.하나님께 늘 허공에 대고도 이 문제를 물어보고 있지만, 제가 못 듣는 것인지, 이 문제만큼은 아직까지 답은 없었습니다. 저는, 대인관계가 잘 되지않아 정말 살고싶지 않을 만큼의 고민을 한 사람입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246 학교문제
그냥 보시는 분에게는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어릴적 정신적 충격으로 살생을 못 해서 일상 생활하는데 너무 너무 불편해서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저에겐 정말 큰 정신적 고민이랍니다... 초등학교 5학년전에는 개미도 잡아서 토막도 내고 콩벌레도 잡아서 죽이고 놀만큼 평범했습니다. 바퀴벌레도 잡을 수 있었고...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내집이 옛날 한옥 처럼 문을 열면 방인 그런 집이였는데 방 문앞 발판에 무릎을 꿇고 방안의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뒤도 안돌아보고 마당에 발을 내 딛으면서 병아리를 밟아서 죽였습니다...지금 생각만해도 또 막 소름이 끼치는군요... 한참을 울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지금 나이 27살인데 개미 한마리, 모기 한마리도 못 죽이게 되었습니다. 스님들 처럼 일부러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방에 있을때 모기가 있으면 자는 가족을 깨워서 잡아달라고 하고 잡을때 저는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는…
245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체이형이라는 장애로 하루종일 거울과 사는데 먼가 건망증도 심해지고 깜빡 하는것같네요...이것도 치료받으면 예전에 기억이 좋았던 때로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
244 직장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이 목사이고 사모입니다 다름아니고 큰 문제는 아닌데요 분별이 필요한 것 같은데 기도해보고 고민해보고 다른분들에게 여쭤보아도 잘 판단이 서지않고 분별이 잘 안되어서 고심끝에 간절한 맘으로 글올립니다 남편은 40대이고 고향친구가 한명 같은 지역에 살고 있어요 고향 소꿉친구인데 한동안은 연락 서로 않고 지내다가 이 친구분이 먼저 연락이 와서 가끔 연락을 받고 지냅니다 이 친구분은 불쌍한 영혼입니다 술을 늘 마시고 직장도 일용직이나 아니면 공장? 이런곳에 다니는 것 같구요 아내와 딸은 이분 말씀이  예전에 딸을 술먹고 한번 때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 아내는 딸을 데리고 나가 어디 보호소인가에 있다고 하고 자신을 만나주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락도 해보고 하지만 연락도 되지않고 혼자 방황하고 힘들어 하시며 늘 술에 취해 사시는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도 밤에 종종 한번씩 술한번 먹자 하시면서 불러내고 했지만 사역자이고 가정이 있어 한번…
243 신앙문제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지요 이 친구분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목적을 갖고 대하라는 것은 이분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이 분은 비록 하나님을 모르지만 이렇게 삶을 살아선 안되며 이것이 본인에게도 악순환의 삶을 살게하는 것임을 권면하고 가르쳐주란 말씀맞는지요? 또한 결국은 복음듣고 예수믿게 하는것이지요?
242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29살 청년입니다. 04년도 중2때부터 우울증이 심하게 오는 바람에 병원을 거쳐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격은 어려서 부터 매우 소극적이고 속에 있는걸 밖으로 표현을 잘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잦은 분노와 화를 쏟아 내는 바람에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미움이 컸는지 아버지와 전혀 함께 있는게 싫었고 지금도 아버지가 남처럼 생각되어 처음보는 사람에게 대화하듯이 간결한 답변만 합니다. 또한 너무 교만하고 이기적인 분이시죠. 어머니 또한 저런 아버지로 인해 굉장하 맘고생을 많이하고 살아왔습니다. 너무 불쌍하죠. 저로 인해서 교회에 출석하고 새벽기도를 14년째 하고 교회 봉사도 일도 열심히 하는데 저는 변화 되지 않고 점점더 영적으로 안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지고만 있으니 말이죠. 4년전 부터 교회에가면 온몸에 경련이 일면서 입에서는 귀신의 방언도 나오곤 합니다. 겉 보기엔 다들 멀쩡하다고 이야기하고 평가 하지만 제 마음은 어둠…
241 조현병
30대 중반의 시누이가 오래된 망상으로 집에서만 지내다가 최근 병원에 입원과 동시에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문제는 약 복용후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듯 하여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점심 레피졸 10mg x 1 알프람 0.25mg x 0.5 저녁 로라반정 1mg x 1 쿠에타핀 25mg x 1 레피졸 10mg x 1 알프람 0.25mg x 0.5 이 처방으로 두 달가량 복용하였습니다.(현재는 퇴원하여 시간 맞추어 약만 복용중입니다) 여기서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부분이 추체외로 부작용에서 파킨슨증같은 증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인터넷 검색결과).. 허리가 구부정하면서 하체근력 없이 바닥을 쓸듯이 걷는 걸음걸이와 간간히 침흘림 증상과 어눌한 말투 등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 이야길 들어보니 시누이가 입원했던 병원의 환자들이 다 저런 걸음 걸이라더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약 복용후에 나아진 점은 전보다 가족들과 소통이 가능…
240 교회문제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고문을 열었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 창고를 청소하셔야 겠습니다. 그게 사실 창고가 아니라 안방이었어요. 안방을 그렇게 창고처럼 만들어 놓으니까 삶속에 방향성이 없고 절망감이 가득하고 무기력함이 생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 속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고 새롭게 단장해서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고 잘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도와드릴 것이구요. 가정문제는 시시비비를 끊임없이 가려서 선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악으로 악을 갚아버리니까 더 악으로 나아가게 될 때 생기는 문제입니다. 성도님의 과거의 악에 대해서 남편이 더 큰 악으로 대응을 하니 전체적으로 더 악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편이 선을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도님이 선을 알고 과거의 잘못을 현재의 선행으로 바꾸어서 모두를 선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는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이를 위해 필수적인 것이 앞서 말한 안방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그속에 주님을 모셔들일 때에 …
239 사회문제
가장 1순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하십니다. 인생이 어디로부터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한번 죽지만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는 이 세상에서 살았던 모든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형제님이 그것을 생각했다면 그로 인해서 2순위, 3순위를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4순위인 선택적인 것에 집착하다보니까 결국에는 어려움을 겪은 것입니다. 이 사회에서 남을 해치고 괴롭히며 악을 짓는 사람들은 전부 4순위를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다보니 더 큰 쾌락을 추구하다보니 결국에는 자신도 망치고 남도 망쳤던 것입니다. 형제님은 그냥 예쁜 여자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예쁜 여자가 가져다 주는 쾌락을 찾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교제의 목표도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준비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우선순위의 변화와 욕구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
238 결혼문제
무료 ab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04 3 2990
부모갈등 15년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자식들도 고스란히 영향 받았구요.. 솔직히 부모를 공경하라하지만.. 너무 힘듭니다. 그럼에도 제 기도제목은 가정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취업준비하랴 가족을 위해 중보하랴.. 저 참 힘듭니다. 집안에선 저만 예수를 제대로 믿고 있습니다. 저도 지치고 힘들때가 많지만 주님 한분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매는 결혼을 했고 저는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날마다 기도는 하지만.. 제가 열심히는 하고 있지않아서 지칩니다. 지긋지긋합니다.... 저에게도 상처가 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부모님이 불쌍하기도 하고 도데체몇십년동안 이렇게 사는게 참... 뭔지 모르겠네요 정말.. 주님은 저를 이곳에 왜 보내셨고 .. 난 내인생도 없는건지. 나도성공하고싶은데.. 물론 주님이 원하시는게 성공은 아니겠지만. 전 나름성공하고 싶습니다. 그게 잘못된건가요...? 목사님... 뭔가 한풀이한것 같네요.. 더이상 지긋지긋한.. 이곳에서 살기가 싫습…
237 결혼문제
현재 23살에 1월에 군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그런지.. 대기업 생산직 정직원이 곧 될것 같습니다. 정직원만 된다면.. 어린나이에.. 돈을 많이 벌수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직원이 된다면 공주로 가서 근무를 해야합니다. 모 이런 것들이 걱정 거리는 안됩니다. 하고 싶다면 충분히 배재할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을것을 한다면.. 일단은.. 돈이 문제가 됩니다. 집안 사정이 그렇게 좋지 못한 관계로.. 하고싶은일을 하면 학원비 등등.. 여러가지로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네요.. 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할수도 있지만.. 워낙 좋은 기회라서.. 돈도 놓치면 후회를 할것 같고.. 그렇다고 돈만 벌자니 다시 올수 없는 20대를 버리는 것 같고.. 어려서 철이 덜 든거 일수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항상 그러거든요.. …
236 교회문제
꿈을 잘안꾸는데 꾸고나서 자꾸 생각나는 꿈이네요 1. 친구와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눈이 이쁘게 내리고 있었어요 우산을 썻는지 안썻는지 기억안나고 눈이 발밑에 2-3cm정도 쌓여있었어요 기분이 좋았구 친구랑 제가 한 대화는 '여름인데 눈이오네?' 입니다 실제 더운때인데 꿈꾸면서 시원한 기분이었어요 같이있던 친구는 저를 처음 교회로 인도했던 친구고 지금은 연락을 거의 못하는 상태입니다 2. 오늘 꾸었었는데 바닷속안에서 관광처렁 걸어다니고 있었어요 크고 무서운 물고기들이 여럿있었어요 저는 무서워서 슬쩍슬쩍 피해다니는데 다른사람들은 만지기도하고 괴롭히기도 했습니다 해석부탁드립니다^^
235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대인관계의 문제인지, 진로를 잘못 정해서 제 적성의 문제인지 20년간을 직장을 들락날락 한 횟수가 100번쯤 되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면, 보통 1주일안에 바로 입사가 되어서 취업하는데 있어서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입사해서 들어간 회사에서 몇주 내지 몇달 못 버티고 나와버립니다.   이 악순환으로 인해 결혼해서 남편과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갈등이 늘 있습니다. 결혼한지 10년차인데, 10년 내내 이혼한다고 서로 싸웠구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이 있는데, 저희 부부의 불화로 인해서 딸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결혼하기전에 1년6개월 정도 다닌회사가 가장 길게 다닌회사였는데, 그때는 스트레스로 하혈을 날마다 하면서, 회사생활을 했었어요.   결혼을해서는 정말 정말 짧게 짧게 몇달씩만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다를 엄청 반복했었구요. 매…
234 강박증
.. 어제 저녁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밤늦게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 편의점이요.. 이사한 동네가 한 10시정도만 되면 너무 조용해요.. 집에들어왔는데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 그잔에는 숨을 못쉴정도는 아니지만 턱턱 막히듯이 그랬구요.. 그리고.. 어디서든 어느공간이든 .. 조용해지는 누군가와 함께있는 너무 조용한 고요한 공간에서 심해지네요.. 특히 저녁에요.. 사람들 소리가 많이 나면 정말 컨디션 너무좋아요. 쿵쿵소리가아닌 사람들소리 아 그리고 사건이 하나더 있었네요.. 그 남자 사건이후로 시간이좀 지난뒤 많이 나아졌었어요.. 그리고 그남자본뒤로 바로 숨을 크게들이마시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제가 일하는곳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생긴뒤로 갑자기 이런거 거든요.. 전 처음엔 락스같은 세제 냄새가 강하여서 호흡이 힘들구나. 아님 그냥 다이어트약 너무 오래 중독처럼먹어서 그러는구나 했어요 ..일하는곳 오너의 가족이 정신질환자 분중한분입니다. 그피해를 제가받았습니다. …
233 트라우마
10원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3927
저는 20세 남자입니다 저는 여러차레 잘못을하면서 죄를 느꼇지만 이번에는 진짜 너무힘듭니다 저는 평소에 대인관계 장애로 저의 자기과시와 거짓말을 일상으로 삶아서 인터넷에서 그런행동을 했습니다 근대 최근에 그런짓을해서 욕을먹고 저도 잘못햇다는걸 알게되어서 반성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제는 반성문도 써서 용서해주는분도 있엇습니다 근대 저는 아직도 너무 힘듭니다 사람들한테 욕먹을짓을해서 평소에 너무 나댄다는 말이있엇습니다 저는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서는 모범상받을정도로 착한성격인대 인터넷에서는 스트레스때문인지 자꾸 사람들한태 안좋은소리를 합니다 너무 죄송스러운짓을 하고 새시작을 할려고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사이트에서 다시 활동해도 저의 성격은 고쳐지지 못해서 욕을 더먹고 결국 트라우마 까지 생겻습니다 반성문을 쓰고 용서하는분들이 있긴햇는대 쉽게 용서하지않는분들도 있어서 너무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어떻게하면 용서받을지 어떻게하면 죄책감과 불안장애에서…
232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04 3 2663
평범한 40대 주부입니다. 중학교 때 부터 동성에게 호기심을 느꼈고 좋아한 것 같습니다. 그당시에는 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성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내가 얘좋아하는 것 아니야? 하며 고민에 빠졌었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서 괴로와하다가 그런가보다하고 학창시절에 이성이아닌 여자애들을 계속좋아한것같습니다. 소심하여 혼자좋아만하고 또이게알려지면 창피한사실 인정받지못할것이라 생각하여서 누굴좋아해도혼자끙끙앓으면서 대학시절,사회생활을하며 보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이젠성인이되었고 혼자만그러는것이 너무외롭고괴로왔고 그래서 여자인 누군갈 사귀어보기도했는데 잘되지않았고 그것이너무나큰 괴로움이되었어서 너무힘들었습니다.그러던중 아는언니의 전도로 하나님을 만나게되었고 하나님안에서 나도 떳떳하게 인정받는 내가사랑해도 당당할수있는 그리고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을만나 믿음의가정을 꾸리고싶다는소망이생겼고 그렇게 동성을만나지않으려 애썼습니다 왜냐하면결국 그것은내게도움이안되고 무의미한것이라고 생각되었기때문입니다…
231 조현병
조현병만 생각하면 자꾸만 두려워 집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님 누구나 그런 증상을 느끼면 두려운게 당연한가요? 지금 조카집에서 조카를 보고 있는데 TV를 보다가도 .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다가도 조현병에 대해 생각만하면 불안함이 앞서는데요 망상증상을 없에려면 심리상담센터에 가서 심리 상담을 받고 선생님이 시키는데로 하면 망상증 없앨수 있을까요? 조카앞에서도 억지로 웃게되니 정말 힘드네요 ㅠ
230 자존감
어렸을 때는 활발한 편이었는데 자라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점점 소심하고 내성적이게 변하게 됬어요 지금은 소심한것이 극도로 심해져서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못하고 신경정신과 약에 의존하면서 살고 있어요 이런식으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자살도 생각해 봤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어떻게 해서든 살아보려고 하루에 5이상 기도도 해보고 21일 금식기도도 해 봤는데 여전히 해결되지가 않네요 그런데 저는 공부를 계속하면 어느순간 자신감이 생기고 그로인해 모든 정신질환들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어요 그 순간에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모든 두려움이 떠나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해도 상처를 안받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 순간이 지나면 공부를 한만큼 마음이 더 소심한 쪽으로 발전하게 되요 지금도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져서 겉잡을수없이 힘들때 그때 저의 담대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나는 원래 그렇게 담대한 사람이라는 …
229 귀신문제
하나님에 대한 오해들과 여러가지 정신질환으로 삶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모든것들이 저주로 인한 영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모든걸 해결할 길은 기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21일 금식기도를 했는데 좋아진 부분이 아주 조금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해결되지 못했어요 그런데 마음이 불안하고 몸상태가 안좋다가도 다시 21일 금식할 생각을 하면 신기하게 몸과 마음이 편해져요 그래서 다시 금식하는게 하나님의 뜻인거라 생각되어 다시 금식을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부담스럽네요 솔직히 굳이 고통스럽게 금식을 하지 않고도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었음 하는데 그럴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금식하길 원하시는데 제가 순종하지 않고 쉬운 방법을 찾으려 하는것을 하나님이 안기뻐하실까요? 저같은 경우는 저주가 매우 강해서 사단이 진을 치고 있기 때문에 장기금식을 몇차례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그럴까요? 굳이 금식안하고도 상담치로만으로 영적인 문…
228 교회문제
무료 기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15 3 2548
저의 연약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남자 문제 인데요. 아버지가 싫어서 다른 남자들도 그렇게 본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의 단점으로 아버지를 정죄하고 미워해서 주변 남자들도 편견을 가지고 정죄하고 비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도 의심이 많고 지속적인 관계와 신뢰형성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나의 약한 점 때문에 사람들이 미워지고 싫어지는 것 때문에 속상합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하나님을 믿지만 상담센터에서도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문을 두드려 봅니다.
227 교회문제
저는 모태신앙으로 30년 교회를 다녀왔습니다.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 성령체험이라고 생각되는 영적체험을 했습니다.찬양을 부르다가 갑자기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면서 너무 경이롭고 기쁘고벅차올라 눈물을 흘리게 되는 체험이었지요.저는 그게 정말 성령체험이라고 믿었고 그로 인해 그전에는 모르던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알게 된 하나님의 성품은 너무 이상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제가 엄청 내성적이고 소심한데 제가 엄청 약해 있을때 찬양부를때는아무 느낌이 없고 그런 영적체험을 하지 못해요..그러다가 저를 싫어하는 것같은사람을 나쁘게 생각하면 어느 순간 그런 황홀한 영적체험을 하게 되요이를 통해 하나님은 제가 약해 있을때는 싫어하다가 다른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면제가 강해지기 때문에 저를 다시 좋아하게 되서 그런 하나님의 은혜(영적체험)를 받는 것 같아요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건 성경속의 하나님 성품과 맞지 않는 것 같고 그런 하나님이 너무…
226 신앙문제
어렸을때는 활발했으나 크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으면서 매우 내성적이기고 소심하게 바꼈습니다 그전에는 약안먹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만큼 괜찮았는데 저의 소심함이 극에 달아 신체특정부위(어깨)에 신경쓰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신경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더 쓰게 되는 증상(불안증인거같아요) 그런데 그때부터 머리아프고 속울렁거리고 밥못먹고 잠을 못자는 고통을 겪게 됬어요 또한 그전처럼 예배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게 됬어요 그러한 증상의 원인을 모른채 은사받으신분한테 기도를 받았는데 제가 하나님한테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듣고보니 정말 제 생활속에서 나타나는 현상들과 너무 맞는것같아 내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상처를 받아서 육체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그런 생각으로 혼란스럽습니댜.. 하나님은 사람에 대해서 싫은 감정을 갖고 상처를 주기도 하나요?? 물론 보통사람한테는 안그러겠지만 유독 저같이 극도로 소심…
225 교회문제
목사님~~상담주신 글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용기를 얻어 조급하지않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신앙적인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교회를 가면 여전히 사람의 말로 인해 시험이 들고 하나님의 은혜는 잊어버리고 그 미운 사람생각에 다시 괴로운 상태로 집으로 오게 되어요~~ 서로 사랑하라고 하고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라고 성경 말씀에도 있는데 정말 실천이 잘 안되네요~~ 집에서 온라인으로 말씀듣고 싫은 사람을 피하는것은 목사님께서도 아니라고 기도하라고 하실것같은데 이럴때 예수님의 가장 낮아지심을 진심으로 체험하고 받아들인 상태라면 그런 시험도 이겨내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할텐데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도 아직 크지않아서 인간적인 고민으로 자꾸 시간을 낭비하고 빠지게 되네요~~ 계속 기도할까요~? 어쩌면 누구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싶은것도 그 사람의 자유의지라서 제가 뭐라고 못하는데 교회가면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224 가족갈등
저는 중학교2학년입니다 여학생입니다. 엄마.아빠.오빠랑 지내는대요 저희오빠는 기숙사생활을 해서 금요일저녁마다와요 그리고 다시 일요일저녁쯤에가고요 근대 처음에 오빠가 고1되고 나서는 별로못느꼈는대 점점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제가 짜증만내고 무슨일도아닌대 짜증나고 오빠가집에 온다고 생각하니까 집에 들어가기싫고 그렇더라구요 원래도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오빠만 보면 짜증나고 그래서 곰곰히 마음추스리고 왜그럴까 생각을 좀 해봤어요 근대 엄마랑 아빠가 저는 별로 신경도 안써주고 옷같은것도 오빠만사주고 다 오빠한테만 좋은거 오빠한테만 신경써주고 그래서 저만 방에 들어가서 폰만하고있고 가족들은 밖에서 웃으면서 밥먹고 그때진짜 서러웠어요 그리고 오빠랑 원래 싸울때면 그냥 둘다 그만해라 이랫는대 이제는 니가참아라 니가그만해라 조용히해라 이래요 그래서 너무화나서 쟤한테는 왜말안하는대 이러니까 그냥 말듣지않고 욕을해요 아그래서 저는 또 거기에 상처받아서 혼…
223 스트레스
가끔씩 높은곳에서 떨어지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 직업은 조선업 입니다 매일마다 바다를 보고 배에 올라가서 일을하다가 바다를 보면 아...이상태로 뛰어내리면 죽겠지? 그런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그렇게 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매일 바다를 접하시다보니 바다에 대한 초기 이미지와 생각들이 무뎌지고 위험에 대한 경계심도 낮아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느끼는 불안한 감정은 위험을 감지하고 긴장감을 줌으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아무리 위험해도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대장간에서 대장장이가 매일 예리한 칼을 만든다고 해서 칼의 위험성을 모른채 아무것이나 자르거나 휘두르지 않습니다. 위험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간 순간의 위험한 상상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상상일 뿐 본질을 기억하면서 조심하는 것입니다. 님도 바다에서 하는 일을…
222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을 잘믿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 2년 전부터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박증의 증상 정도는 한 중간 정도입니다. 일상생활에 상당히 지장이 있는 편입니다. 제가 짝사랑을 하고 있는 자매가 있는데요. 어떻게 짝사랑을 하게 됬냐면요....................... 진짜 노 답 입니다......................... ㅠㅠㅠㅠㅠ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가 우리엄마 교사 스키연수를 3박4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1월달이었죠. 거기서요 진짜 예쁘고 젊으신 아가씨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이랬어요.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A에 다니고 있는 초등교사구요. 매년 1월에는 초등, 중등, 고등 교사들이 가는 스키연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사들 중에 가족들이나 제자들이 있으면 그분들도 따라 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엄마가 교사라서 따라가게 된 것 입니다. 그리…
221 가정문제
아버지가 지배하는 가정 속에서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자유함과 내 소유의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면 분명 지배의 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분노를 고스란히 나의 분노로 만들게 합니다. 아버지의 감정을 내가 닮는다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나도 원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이 지배의 욕구 이외에 다른 욕구가 있는 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지배의 욕구가 있지요. 충치가 누구에게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지배의 욕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욕구도 있어서 서로 혼합되면 통증이 시작됩니다. 충치가 단지 이가 썩은 것이 아니라 신경을 건드려 아프기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프기 전에는 그저 그렇게 살지 말도록 권면만 하는 정도이지만(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도록), 일단 아프기 시작하면 충치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썩은 부분을 긁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아프지 않고 여러가지 삶의 문제들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
220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6살이고,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남편과는 중매로 만났고 아직까지 애가 없는 것 말고는 별 문제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친구를 집에 자주 끌어 들였습니다. 저는 귀찮기도 하고 싫었지만, 결혼 전부터 봐 온 친구분이라 싫은 내색 않고 대했죠. 또 아직까지 그 분이 솔로라 짝이 없어 안타까운 생각도 들고 기꺼이 자주 어울리고 술도 마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남편이 잠자리에서 그 친구 얘기를 자주 꺼냈습니다. 그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둥.. 매력이 없냐는 둥.. 그러면서 자기를 그 친구로 느껴보라면서 관계를 했습니다. 나 또한 남편이 분위기를 깰 것 같아 가만히 응했구요. 그런데 그게 한 두 번이 아니고. 부부관계시마다 그러는 거예요. 저는 솔직히 싫었지만 남편이 싫어 할 것 같아 내색은 안했습니다.…
219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제가 5,6살 때 이혼하셨습니다. 하던 사업이 망하고 빚에 시달리며 공장다니며, 주변 식구들에게 돈 꾸는 모습도 자주 봤었습니다. 빚을 청산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이 때도 회식자리나 술자리, 음주가무 자리엔 자주 참석했었고 그래서 집에 제가 혼자 있다가 울면서 친척들에게 전화하곤하면, 그 날로부터 아빠랑 친척들은 자주 다투는것도 보았습니다. 이 후,빚을 탕감했는지 어쨌는지 제가 초-중 학생때 직원도 1~2명있는 그럴 듯한 pc관련 상점을 열었고 장사가 잘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주변 사장님 한 분과 놀러다니며 술마시고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친구들 모임에 가고 흥청망청 썼던 것도 생각이 나요. 왜냐면 제게도 쇼핑해라, 뭐먹고싶은거없냐, 자주 묻곤하셨고 그 모임에 종종 데리고 다니시기도 했었거든요.. 그리고 망했습니다. 집에 먹을 것이 없어 하루 한 끼 못 먹은 적도 있었고, 겨우 남아있는 건당면을 불려삶…
218 스트레스
중증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상담 신청 가서 전문 상담을 받으려고 카드 결재, 계좌 이체 결재 등을 선택했는데, 진행이 되지 않네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카드 결재 등이 안 되네요. 010-8321-**** 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217 무기력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되는 일은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습관처럼 합니다. 가끔 길을 걸을 때 차도를 보면 그대로 뛰어들어 치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싶기도 하고, 칼로 나 자신을 푹푹 찌르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실제로 자살시도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귀찮기도 하고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막연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가끔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고 화가 나고 짜증납니다. 또 저는 별 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고 화가 심각하게 납니다. 가끔은 정말 화가 나서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요. 그럴 때 전 자꾸 절 때립니다. 아니면 아무도 보지 못할 때 칼로 팔등과 손목을 그어요. 피가 흐를 때까지 계속 그으면 조금 진정이 됩니다. 피가 맺혀서 흐르거나 하는 걸 보면 약간의 쾌락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여튼 그렇습니다. 화를 가라앉힐 때만 하는 건 아니고 극…
216 스트레스
이 증상이 한 한달정도된거같아 일상생활에도 불편에서 써봅니다ㅜㅜ 한달정도 전부터 몸이막떨리는게 느껴져요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떨리는것처렁보이지않는다는데 저는 머리랑 몸이계속 떨리는것같아서 공부하는데도 불편하고 잠들기도 힘드느네요..지금도 계속그러는대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215 경제문제
아버지는 엄마와 결혼하고 나서부터 거의 백수였습니다. 어머니도 속아서 결혼한 것이나 다름 없구요... 제가 초등학생때는 그나마 친척분이 도와줘서 조금 돈이 있었는데 정신 못차리고 매일 같이 도박을 하셨습니다. 돈이 없는 지금은 시골에서 홀로 지내며 그저 하루하루 지인분들 일 도와주시거나 그저 자급자족으로 농사짓거나 하시면서 삽니다. 엄마의 우울증으로 저와 도시에서 월세내며 따로 살고 있고요. 그리고 아버지는 몇년전에는 외도를 저에게 들키기도 했구요. 제 앞에서 친구분이랑 함께 애인 얘기를 하더라고요. 비록 제가 눈치 못챌거라고 생각하며 얘기하셨지만.. 눈치가 워낙 빠른 타입이어서 다 알아 듣겠더라고요. 어느날은 핸드폰에서 야한영상까지 발견했구요.... 손이 떨렸지만 그 영상을 증거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죠. 정말 어머니가 이혼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당시 나이가 20대 중반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결국 이혼을 못하시더라고요. 전 그날 이후…
214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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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결혼문제
결혼하자 마자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저와 말다툼을 몇번 했는데 아내가 남편이 변했다는 이유로 상당히 불안함을 호소 했습니다. 남편이 불안하고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자기의 친동생집에 피신해있는데도 불구 하고 동생이 강금한다고 또 불안해 하며 또한 자기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행동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예를들어서 신혼집에는 이제 아무도 안오니깐 손님용으로 산 이불을 버리는 행위 또 남편이 또 화를 낼수 있으니깐 신혼집에 cctv 설치 요구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하기전에요 우선은 친정식구들 입장에선 과거 정신병력이 절대 없다고 하네요 많이 의심이 가지만 일단은 믿고 있어요, 정신병원에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 하고 나서 퇴원을 하고 저를 배제하고 아내를 친정집에서 케어 했어요 저는 절대 만나지도 통화 하지도 못했죠. 또 불안해 할까봐요 어쩔수 없이 하염없이 기다렸죠~ 맨처음에는 장인어른께서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