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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문제] 진짜 살려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을 의심없이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착실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게 제 인생에서 얼마나 심하게 중요한지 정말로 중요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읽는것도 정말로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기도랑 말씀을 정말로 하루에 꾸준히 열심히 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요. 진짜 저한테 참하 말을 도저히 못꺼낼 부끄러운 내면이 있습니다. 바로 자위행위 입니다. 저는 강박증이랑 극심한 불안장애로 인한 우울증이랑 분노조절장애랑 신경증이랑 가학성이라는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요. 가학성이란 성적 대상한테 성관계를 하고싶은 마음이 아니라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만족을 얻는 정신질환인데요. 성도착증의 일종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따라서 저는 저위의 증상을 앓고 있고요. 성도착장애 환자인데요. 진짜 이것때문에 자위행위를 멈출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멈출려고 수십차례 노력했습니다. 정말로요. 별짓 다해봐도 순간적인 충동과 유혹과 퀘락을 참아내서 그 상황을 이겨낼수가 없어요. ㅠㅠ 보통 여러분은 자위행위 그래도 최소한 한번이상은 해봤잖아요. 여러분 자위행위를 할때 솔직히 야한 생각은 쪼끔씩 하면서 하잖아요. 머 여친이랑 섹스하는 상상말이예요. 그런데 저는 진짜 성적 욕구를 완전히 괴상하게 채움니다. 막 아까도 말했듯이 여자친구를 다 벗겨서 생식기에 불지르고 생식기에 칼로 쑤셔넣어 여자가 너무 심하게 아프고 괴로워서 울부짖으면서 비명이 지르면 흥분이 되구요..... 길가다가 예쁜 여자 아가씨가 핫팬츠를 입거나 짧은 바지를 입고 걸을때 
저는 그런 여자들을 보면 갑자기 칼로 찔러 죽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비키니 입은 여성들을 보면요. 진짜 장난치는게 아니고요. 식칼로 칼로 살을 째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구요.
여자 다리를 보거나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을 보면 칼로 여자 다리를 째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거나 칼로 여자 생식기를 찌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진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온몸을 벌거벗은 여자가 나무에 묶여있는데 어떤 잔인한 사람이 작고 예리한 칼부터 시작해서 큰 칼이랑 도끼랑 다 준비해서 칼로 여자의 살을 하나하나씩 다 저며서 여자가 너무 심하게 괴로워서 아파해서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 보고 싶습니다. 진짜 ㅠㅠ
그래야 흥분이 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그애 한테도 이런 고통을 주고 싶습니다. 막 그애가 벌거벗긴채로 강간당해서 너무 괴롭히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아 그렇다고 진짜 그러겠다는것이 아닙니다. 설마 이글을 읽다가 저를 무난히 심각하게 걱정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진짜로 막 강간하겠다 죽이 겠다 이런게 아니라고 저런 장면을 다 상상하면서요. 그러한 상상의 방식으로 성욕을 제가 이런식으로 푼다는게 문제인 겁니다. 여러분들과는 완전히 다른 이상한 방식으로 푸는데요...
이 증상이 가학증이라는 성도착증의 정신질환인데요...
제가 이 증상때문에 이렇게 자위행위를 이상한 방식으로 풀어서요.


여러분 제가 진짜 왜이런거죠?? 진짜 너무 이러한 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장난아니게 자책감이 듭니다. 저도 제 자신을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도대체 제가 왜이런거요??


이러한 저의 모습때문에 진짜 하나님께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맨날 이 성 충동 이 정신질환 자위행위를 정신의지력으로 맨날싸우고 버틴다해도 맨날 다 실패합니다. 싹다 실패합니다. 정말로 그 순간적인 충동을 싸워서 이겨낼수가 없습니다. 진짜 멈출려고 별짓을 다해봤는데도. 소용이 없습니다. 맨날 저는 이럽니다. 오늘만 자위행위 딱하고 내일부터는 진짜 끊어야지..... 오늘만 딱하고 내일부터는 진짜 끊어야지..... 이번달만하고 다음달부터는 진짜 끊어야지... 깔끔하게 다음주 월요일 부터 하지 말자.... 깔끔하게 다음달부터 하지 말자... 깔끔하게내년부터 하지말자 맨날 순간 유혹에 이기지 못해 자위행위 멈추는걸 쳐 미루고 ㅈㄹ 하다가 결국에는 3년동한 단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습니다. 3년동안 자위행위를 해버렸습니다. 하나님한테 겁도 없이 맹세를 한적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자위행위 안한다고 큰소리 치고 또 자위행위를 지금도 쳐 하고 있어요. 못 끊겠어요.


진짜 실제로요.
어떤 여자가 있습니다. 여자가 실수로 넘어져서 맨땅에 굴렀습니다. 여자는 핫팬츠를 입은 상태에 있는데 다리가 심하게 다까져서 다리가 거의 마비 불구가 될지경에다가 종아리랑 허벅지에 칼을 맞아 출혈이 너무 심해서 여자가 너무 심하게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울고 있는 모습을 전 보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상하게 흥분이 되는겁니다.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러분들은 당연히 아프겠다. 하면서 같이 마음아파해야하잖아요. 하지만 저는 이상하게 흥분이 됩니다.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도대체? 왜? 저 상황에서 흥분이 되는 거죠?????????????


그리고 벌거벗은 여자가 있는데 사람들이 그여자를 채찍으로 심하게 때리고 몸에 너무 심하게 상처가나 피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여자를 가처없이 때립니다. 여자의 살점은 떨어져나가기 시작했고 뼈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자는 너무 심하게 고통스럽고 괴로워서 비명을 있는데로 질러댑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못보는데 저는 그걸 보면서 흥분이 되는겁니다.


그리고요... 제가요... 진짜로 힘든게 뭐냐면요.......성경을 읽다가 영원한 심판 영원한 형벌 하나님의 진노 지옥 불 사람들을 뜯어먹는 벌레 영원한 어둠 유황
이런거 읽으면요. 진짜 장난아니게 힘들어서 죽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요. 저의 증상을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이런부분 읽으면요. 제가 여자한테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만족을 얻는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이런부분을 읽으면요. 저한테 어떤 증상이 일어나나면요.
일단 저의 증상인 원치않는 사고의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해서 불안해지고 성도착증상이 일어납니다. 바로 이렇생각이요.
여자가 벌레한테 뜯어먹히네 여자는 비병을 지르네 하면서 흥분이 되구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얼마나 괴로울까????
여자가 두려워하네 두려워하네 두려워!!! 두려워!!!!!!!!!!!
이럽니다. 그뿐아닙니다. 지금의 영원히 거기서 빠져나올수 없다고 생각되면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까?? 힘들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두려워!!!!!!!!!! 여자가 매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워하게 두려워하네!!!!!!!!!!!!!!!!!!!!!!


<- 이러면서 흥분이 되는겁니다. 너무 심한 충동이랑 가학증세를 일으켜 성경중에서 이런 부분을 읽으면 성경에 집중이 안되고 이러한 충동을 의지력으로 막는다고 정신을 다 쏟는것입니다.
게다가 일상생활하고있는데도. 이러한 똫같은 충동이랑 가학증이 발발하니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성경에 마음속에 음욕을 품은것도 이미 간음죄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진짜 이 구절을 못지키고 간음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정말로 너무 부끄럽습니다.


성경도 기도도 게을러져서 하지도 않고 맨날 미루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교회 섬김이도 할 마음을 먹었었는데 맨날 미루고 있습니다. 진짜 ㅠㅠ 결국에는 신앙과 관련된 일들을 자꾸 게을러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미루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자책감이 드네요. ㅠㅠ 이러한 제 자신을 볼때 너무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진짜 제가 힘든게 뭐냐면요. 이런 증상이 있으니깐 성경이 단 1도 묵상이 되지가 않습니다. 자꾸 이러니깐 하나님이 점점더 공포의 대상으로 느껴지기 시작하고요. 마음의 평안이 하나도 없구요. 성경을 읽으면 아 본받아야 할점이나 중요한 부분은 배워야하고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새로워져야 하는데 자꾸 이딴 생각이 자꾸 스쳐서 저를 힘들게 하니깐 진짜 묵상은 하나도 안되고 힘들어 죽을거 같다는 말입니다.

진짜 지금 어제 딱 자위행위를 멈추고요. 진짜로 굳게 마음을 먹었어요. 이제는 다시는 게으름 피우지 않고 부지런하게 신앙과 관련된일이나 교회봉사나 섬김이등을 내일로 자꾸 미루지말고 지금부터 하겠다고요. 이제는 다시는 자위행위를 하지 않을거라고요..... 진짜로 진짜로 굳세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요. 너무 불안합니다. 왜냐하면 이때까지 3년동안 지금 이순간같이 똫같은 다짐을 했지만 수도 없이 자위행위 멈추겠다고 많이 했지만 전부다 싹다 실패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진짜 무너질까봐 많이 불안합니다. 순간 심한 충동이 저를 또 공격할것입니다. 진짜  그 무서운 충동이랑 싸워서 이겨야 하는데 진짜 엄청나게 힘들어요.  ㅠㅠ 순간 유혹 충동과 싸워서 이겨내서 자위행위를 팍 끊고 싶습니다. ㅠㅠ 아무튼 다시는 자위행위 안하겠다고 마음을 매우 강력하게 먹었는데 할수 있겠죠??
그리고 저의 이러한 증상은 정신질환인가요? 정신과에가서 상담을 한번 받아볼까요? ㅠㅠ


아무튼 요즘 진짜 장난아니게 피터지게 싸우고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성도착증세인 가학증이 발발하여 자위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때 꾹 정신력 의지력으로 참고 있는데 진짜 너무 강력합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어건 진짜요.. 사람이 막는게 아닙니다. 죽도록 싸우고 있는데 너무 일상생활하는데 힘들어서 미치겠습니다. 하.. 여러분 자비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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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4-04 (수) 10:19 6년전
성적 쾌락과 가학적 의도가 연합해서 성도착에 이르게 된 경우입니다. 성적 쾌락의 더 큰 자극을 위해서 하기 싫고 두렵고 무섭고 괴로움을 더 크게 만들어야 그 자극을 얻을 수 있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지금은 비정상적인 생각과 사고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가다보면 정말 그것을 현실로 구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혹은 이미 그런 악에 들어가 있는 어느 누군가에게 포섭되거나 영향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역시 안좋은 상태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빠져나오기 위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무슨 이유로 이렇게 되었는가를 찾아내야 합니다. 지금 단순히 성적쾌락을 줄이고 혹은 중단하고 안하려고 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면 할수록 더 큰 쾌락에 목마름이 생길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지난 날이 다 오픈되고 그 속에서 왜 그런 성적경향성과 가학적인 일들이 있었는가를 알아내야 합니다. 아마도 그렇게 혼자만의 성적쾌락에 빠지게 되는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서 영향받은(피해자이든 가해자이든)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현재의 기형적인 모습으로 연합되게 된 것입니다.

지금부터 돌이키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길을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의지할 때 단순히 자기생각속에서 기도만 하지 마시고 함께 성경을 읽어가면서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기도해보세요. 로마서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앙안에서 올바른 믿음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때 비로소 그 악순환에서 나올 수 있으니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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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을올립니다 저는 4년 사귄남자가 있었고 그사람이 쫒아다니면서 구애해서 만나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사람과 만낫습니다 종교도 같고 신앙심도 제법있어보이는 이남자는 자신을 총각 성경험이 없는 남자로 저에게 말했구여 4년이 지난 이후 얼마전에 유부남이거 아이가 둘인 남자란걸 알게됬습니다 저는 사실 나이가 어린편에 속합니다 잘 이겨내고 지내보려고 하는데 정리하는 과정에서 궁금한게 생겨 한번 올려봐요 이사람은 정말 병적으로 신각하게 저희 엄마 주변 사람들을 그리고 하나님이란 종교를 이용해서 저를 속여왓습니다 제법 종교적 지식은 많은 편이라 저도 그냥 수긍 했던 적도 잇었구요실제로 조금 큰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잇더군요.. 많은 나이에 경험이 없는 편이라 성욕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걸 알고 나니 이분의 상태를 정확히는 아니지만 진단을 받고싶어서요 몸에 대한 표현이 야합니다 여자 밑에서 더러운 물이 나온다는등 여자성기를 맑고 깨끗하다고 표현한다…
269 무기력
현재는4인가족이구요 남동생한명에 제가장녀입니다 부모님은맞벌이를하시는데 조금보수적이세요 제나이는스물한살이고 동생이 이번에대학교를가서 제가다니던전문대를(금전적문제로)휴학하고 저는반년동안알바와직장을번갈아다니면서 학원비를벌었습니다 작년부터스트레스를받긴했는데 신경이무척예민해졌어요 부모님은틈만나면 제게돈을요구하시고 갚는다는핑계로 늘미루시구요 항상저에게 해주시는게많았다는데 딱히 뭘해주셨다기보단 얻어가신게더많으실꺼같네요. 밥도제가다차려먹고 알바시간대때문에 제가집에나갈땐 가족들이집에없고 제가집에들어오면가족들은 다자고있어서 마주칠일이주말밖에없어요 앞서말씀드렸다싶이 금전적인문제로 현재도알바를하구있고 동생이지원받는게있다며 취업도막으셔서 편의점에서알바중입니다 제기준에선 동생대학에필요했던돈과 부모님께그냥드린돈도있고 동생고등학교급식비도제가냈습니다 못사는가정이아니에요 충분히낼수있음에도 서로미루시거나 제가힘들게번돈을 당연하다는듯이쓰셨습니다 저도많이서운했죠 그래서몇번이야기도하고 제장래에 무시되는발언도많이하셨지만 …
268 외도
남편은 18년전 조울증 진단을 받고 경조울증입니다. 약을 꾸준히 먹으며, 정상적인 성생활은 거의 되지 않습니다. 남편과 전 59세 동갑이구요. 2011년도에 한 등산중에 만난 여자와 6개월간 외도했습니다. 전 너무나 큰 충격으로 무서웠고, 어떤 액션도 취하지 못한채, 질질끌려 지금까지 살아왔으나 올해 구정에 터키여행을 저와 함께 가서 만난 나이 18세 어린, 그리고 아이 둘달린 이혼녀와 바람이나, 그 내연녀가 저에게 남편과 사귀고있고 섹스하는 사이이며 여행도 다니곤 한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큰 충격은 받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외도로 경제적인 독립을 할 수있으면 집을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었거든요. 머리로는 생각이 그런데, 전 자식도 없고, 혼자 남는 것이 무서워 옴짝 달싹 못한 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것보다 지금 더 무서운게, 제가 마음의 병이 든것 같아요... 귀 사이트를 읽어보니, 첫번째 외도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해결을 했어야했다는 …
267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살 된 여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공부를 하고 이번에 대학 들어가게 됬는데요 오티 하고 입학식을 갈때 대학교 까지는 갔는데 도저히 못 들어가겠습니다 미친듯이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계속 들어서 대학을 자퇴하고싶습니다 아빠는 이해해주시고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해주시는데 엄마께서는 이해를 못 해주십니다 막말도 하시고요..저는 도저히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살지 못할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죠 정말 죽을수 있다면 죽고 싶습니다
266 교회문제
무료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31 5 2546
안녕하세요. 어려운 시절에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극복을 하였고 현재 교회에 주일예배만 드리며 신앙을 지키려 하고있는 평범한 성도입니다. 저는 그동안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영적인 문제를 극복하며 살아왔지만, 최근에 환경이 바뀌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달라지면서 좀 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지만 교회 사람들에 실망도 있었고, 또한 어떠한 부분은 저도 그들과 다르지 않은 것이, 저도 그동안 힘들었던 시절에 신앙을 가지고 지식을 쌓았던 것이 저의 현실?을 잊어보려고 만들었던 것이거나 영적 허영으로 만든 헛신앙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에게도 회의감이 듭니다. 저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주셨던 계획(제가 헛신앙으로 만든 허상일지도 모르는)이 비현실적인 것 같고, 너무 큰 것인 것 같기도 하고, 나를 포장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나 생각도 들고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은 …
265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큰 고민이 있어 인터넷 상담을 하고 싶어 검색을 해보니 '기독교 상담심리 치유사역 연구소'란 곳이 있어 그곳에 상담요청을 하고 답변을 받은 내용이예요. 해결책을 알려주셨는데 이곳 목사님(하복기 목사님)이 신뢰해도 되는 분인지 궁금해서 담임하셨던 교회들을 검색해봤는데 존재하는 교회가 없더라구요... 사실 무작정 해결책을 따라하고 싶긴 하면서도 교계에서 참된 목자로 인정받는 분이신지 확인부터 하고싶고 그 해결책을 정말 믿고 따라해도 되는 것인지도 확인하고 싶구요... 더불어 제 고민도 다시한번 상담받고 싶어서 이렇게 긴 글을 남깁니다.. . <상담내용>계속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힘들어서 이렇게 상담 요청을 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이고 신앙있는 군인아빠, 아빠와 결혼하기 위해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엄마, 그리고 밑으로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이기적이고 차갑고 내가 잘나기만 바라고 안하무인하고 부모님 거역하기를 쉽게 하고 게으르…
264 사회문제
고등학교 재학중에는 사람많은데 가도 그랑 속이 아픈 정도인데 올해 졸업을하고 거의 집생활하면서 외출도 몇번 하다가 이번주에 자주다니는 명동주변에 갈일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른버스를 기달린는데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많은거에요 속이 아퍼오면서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숨도 차고 조금씩 어지럽더라구요. 이제 대학생활을해야되고 2윌 20일쯤에 엠티도 있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263 사회문제
신생아 성장에 관해 질문입니다 첫딸이 13년12월29일 출생하였습니다. 걱정이 되는건 또래인 13년1월생에 비교했을때 뇌 발달이 늦다거나 학교에 들어가서 적응이 많이 늦다고 들었습니다. 100% 다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로 그렇게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신생아 성장에 관해 질문입니다 …
262 트라우마
10원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5 4 4584
​저는 인터넷 위키에서 싸워서 비난을 받앗고 관리자한테 진심을 담아서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저의 비난글에 부모님욕과 저의 인성을 비난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워낙 좀 큰 위키사이트라서 아무거나 검색해도 그 위키사이트가 떠서 트라우마도 자주생기고 너무 힘듭니다 전화도 개인이 운영하는 위키라서 전화도 문의도 못하고 비난글을 볼때마다 정말 고통스럽고 인터넷에서 받은 비난글떄문에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트라우마 극복할려고 다른생각을해도 너무 정이든곳이라서 힘들고 비난글내용이 너무 가혹적이여서 진심으로 힘듭니다 정말 반성을 하고있지만  관리자들은 저의 마음을 몰르고 반성문도 안보고 지워버립니다 자꾸 핑계라고 합니다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 하루종일 방에서 공황장애가 온느낌이고 범 불안장애로 머리도 아프고  예민한 성격이라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다른 일을하면서 비난글을 잊을려할려고 문의 드려봣자 핑계라고해서 상…
261 환각망상
저는 아니구요 제 여자친구가(27세)5월초부터 1달반동안 병원에서 아버님 간병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보험도 가입이 안되있어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뭐 돈 이라든지, 아버님 입원해 계실때 할머님까지 같이 입원하셔서 여자친구가 왔다갔다 하면서 간병하느라 엄청 힘들었나 봅니다. 지금 직장도 때려치우고 간병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해논건 없고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갑자기 많이 온거 같아요. 병원가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저에게 항상 미안하다 라는 말을 계속 했구요 점점 그냥 날씨가 더워서 짜증난다 간호사가 짜증난다 이유없이 화난다 이렇다가 7월초 쯤에는 환각이랑 환청도 들린다고 합니다. 저랑 연인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도 잘 안받고 자기는 감정이 없다고 하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신경쓰기 싫다고 하네요...그런데 가족일은 신경쓰는것 같구요..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물어도 보고 했는데 그냥 힘들다고만 하고 답이 없네요...그러다 자기가 괜…
260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기간(10년 이상) 사소한 행동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앓고 있는 증상을 적어볼게요.   <증상이 먼저 발생한 순서대로 작성>   1. 다른사람이 코를 만지거나, 옆에앉아있는 사람이 턱을 괴거나 코 근처에 손이 가면 극도의 스트레스 2. 글씨를 직접 쓰면, 가로획수를 쓸때 양옆에 뾰족한 부분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 3. 어느 순간 벽의 점이나, 주변의 물건이 신경쓰이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계속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심지어 얼굴에 광대뼈 근처 살이 떨릴정도.   <위의 증상에 대한 상세설명> 1.(중2때쯤) 증상은 제가 어린시절 누가 입냄새가 난다고 하고, 어머니가 짜꾸 냄새나니까 싯어라 라는 말을 자주하셔셔 어느순간 제 냄새와 특히 입냄새에 엄청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사람들과 얘기할때도 항상 입을 가리고 말할정도 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누가…
259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딸아이와 같이 놀던 5명의 여자아이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왕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그 무리에서 항상 주도하는 아이중심으로 한명씩 따를 시키고 다른 아이를 영입하고 저희 아이도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던중 한명을 또 따시키고 5명이 놀다 따당한 친구와 저희 아이가 저녁에 잘 어울리더니 주도하던 친구가 오늘부터 저희아이에게 너가 우리 뒤얘기하고 다닌다고 이제는 못논다고 따를 시키더라고 하더군요 아니라고 해도 믿지도 않고 그 옆에 있던 친구들도 외면을 해서 오늘 울며 싸우기까지하더니 담임선생님의 상담이 들어갔습니다 딸아이는 주도한 친구보다 그옆에 있는 친구들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럴경우 엄마로써 어떻게 말을 해주는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258 강박증
이야기가 길지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이어트약을 오랫동안 거의 중독처럼 복용을 해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이상증세는 없었어요.. 손떨림이나 불면이나 그런것들은 잠시나마 였지 적응하고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성격이 집 이나 그런곳을 환기를 자주 시키는 성격이에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남자가 들여다보는걸 보고나서 엄청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면서 온집안 창문 불빛들어오는곳에 커텐으로도 모잘라 신문지도 다부쳐놓고 그신문지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부치려고 근처에만 가도 신문지가 달달달달 흔들릴 정도였어요.. 약 한달정도 집에서 잠을 못잤어요 .. 자려고 시도하다가 집앞에 사는 친구네로 가고.. 무서워서 가는데도 공포와불안감때문에 바로 못나가고 오래걸려서 나가고.. 그남자가 저랑 눈이마주쳤는데도. 제가 소리를지르고 욕을 하였는데도 그상태 그대로 있었거든요....더 무섭게...그리고 집은 1.5층 짜리 집이였구요..... 거의2층이요.. 제가 헛것을 본줄 알았어요 .. 아니에요.…
257 집착
간사님과 통화한 청주에 거주하는 49세 여 김향숙입니다 목사님과 상담치료 받고 싶습니다. 집착이라는 굴레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치료받고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256 강박증
강박증이 엄청 심합니다. 손과 발이 떨려오고 몸이 뜨거워지며(특히 배쪽)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겠고 게속 게속 불안하며 똑같은 소리를 게속하고 게속 과거를 후회하며 불면증이 심해지고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우선 원인 제공은 이렇습니다. 제가 이번에 영어가 안되서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1년 만에 스스로의 레벨체크도 안되고 해서 학원을 찾아 갔습니다.... 저는 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도 좀 찾고 선생님이 절 이해하고 절 좀 잘 도와주길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전 조금 위급했거든요. 근데 학원을 잘 못 찾아 갔습니다. 첫번째 선생님은 잘난척을 너무 하더군요. 기도 쌔서 저는 당해내지 못하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선생님을 했지요. 근데... 그 썜은 그래도 첫번째 썜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
255 조현병
망상증상과 우울증이 있으면 무조건 조현병인가요? 네이버에 질문란에 제가 저 조현병인가요? 조카가 있는데 조카들이랑 잘 놀아주다가 문득 문득 조카들을 창문 밖으로 던지는 상상을 하거나 목을 조르는 상상을 가끔 하는데요 그리고 또 폭력적인 상상을 하거나요 저카들이랑 손을 잡고 갈때도 차가 지나가면 나쁜 상상을 합니다 ㅠ 저희 부모님에게도 해꼬지 하는 상상을 합니다 저희 부머님같은 경우는 저를 짜증나게 할때 그런 상상을 할때가 있긴 하지만요 ㅠ 이게 언제부터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저희 부모님과 조카들을 미워한다거나 하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렇다고 그런 상상을 할 당시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거나 충동적으로 살의를 느끼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냥 상상으로 끝이나요 ' 조현병 같은 경우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있고 환청이나 환각증세도 있고 하고싶은것도 못느끼고 남들이랑 …
254 조현병
10원 리짱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16 4 2687
4)존경: 조현병이 생기면 내가 너무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6)지배: 조현병이 생기면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할 것이다 4 . 만약 가족들이 알게된다면 제가 조현병이던 아니던 가족들이 저를 살인자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가족들 외에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것 같고 특 히 저도 다른 살인사건 살인범이나 사이코패스 이런 사람들을 보면 " 미친놈 어떻게 사람을 죽여 " 라며 욕도 못할것 같아요 6 . 조현병이 생기면 제일먼저 가족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을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힘이들것 같고 그러다보면 안좋은 선택을 할것 같아요 저는 가족들한테 평생 말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평생 가족들 얼굴 보면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지만요ㅠ 그런데요 조현병이요 만약 망상. 우울증 . 환청까지 가게된다면 그건 정말 심각한건가요? 그런데요 계속 도와주신다는건 어떻게 도와주실수 있죠? 저는 집이 부산이라 소원상담센터까지 올수가 없는데요 ㅠ
253 교회문제
무료 ks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19 4 3644
안녕하세요 30대 남자 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있고 게임회사 디자인 경력 2년 있습니다. 게임회사를 다니다 이직하려고 그만두고나서 3달뒤 여친이랑 이별후.. 큰 충격을받고 운좋게 작년 3월쯤에 재취업을 했지만 도저히 그림을 계속 할 수 없게 감정조절이 안되어 회사를 그만두었고 우울증과 목표를 잃고 잘때 마다 악몽으로 정신과도 두번 들린적 있습니다. 피지 않았던 담배를 한달정도 폈다가 친구의 권유로 9개월 넘게 끊은상태였고요 1년이 지난 현재는 다시 그림을 시작하고 집근처 디자인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그림을 계속 그리고 집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게임회사 면접을 수차례보고 테스트 과제도 했지만 전부 떨어지고 다른데 면접을 보려해도 지금 이 업계도 자리가 없고 불황이라 사람을 많이 구하지 않습니다. 현재 아르바이트로도 집에서도 계속 꾸준히 그림을 그리지만.. 의미가 없다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