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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시누이가 정신분열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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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월) 11:03 5년전
정신과약이 작용이 있으면 부작용이 있습니다. 지금의 경우는 전부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말씀해주셨네요.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운다고 오랜 망상과 정신분열의 원인을 찾아내서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증상만 잡으려고 하니까 계속해서 악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위의 약들은 진정제(레피졸, 쿠에타핀)와 각성제(로라반, 알프람)를 적절히 혼용해서 도파민 분비를 억제하고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면서 증상을 간신히 완화시키는 정도입니다. 지속적으로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치료하는 약이 아닙니다.

약의 처방을 줄이거나 중단하거나 하는 것은 해결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왜 그렇게 되었고 어떤 일이 있었으며 그속에서 끊임없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그것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의 처방으로는 증상만 완화시키다가 이런 저런 다른 부작용으로 고생하면서 결국에는 포기하게 되어버립니다. 빨리 나빠질 것을 서서히 나빠지게 하는 정도일 뿐입니다. 정신과약으로는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또한 내성문제는 대안이 있어서 약을 끊는 것을 생각할 때에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상담을 권해드리니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약에 의존하지 않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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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12 공포증
어릴 때 납치 될 뻔한 기억으로 인해 성인남성이나 아저씨와 단둘이 엘레베이터 등 밀폐된 공간에 있는게 두려워요. 택시 탈 때도 예민해지고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어떤 것이 있을까요?
211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아 무료상담 신청드려요. 평소에 2년전 일하던 곳에서 저 주관적인 성향에 사람을 믿고 싫고 거리두려고하면서 사람이란 정을 다 떨쳐내고 퇴직 이후 휴식을 보내왔습니다 가정에서는 일하라 결혼하라 등등 압박을주고 저 개인생각은 정리도 안되고 저 또 한 막연하게 쉰거 같기도 합니다 완벽해지려고하고 남눈치보고 계속 배려만하게 되고 지금은 현재 어머니가 하시는 사업을 물려 받으려고 하는중인데 어머니랑 대화도 잘 안통하고 화만내시고 윽박지르는게 너무 듣기싫고 스트레스 받아서 전화중에도 핸드폰을 몇번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종종 윽박 지르는 소리가 너무 듣기싫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차라리 떨여져서 혼자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어머니 일하는 곳을 퇴직해야 할지 앞으로의 저 마인드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 어렵습니다. 어머니가 하는일을 이어받고도 싶은데 지금 이런식으로 배우고 제가 나중에 혼자 한다고 해도 하고싶을지도 의문이고요.그냥 마냥 들으…
210 우울증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0-12 0 319
하루에 해야하는 일이나 만나야 하는 사람과의 약속이 있으면 새벽부터 기도하고 무장(?)을 하는데 아무런 일정이 없으면 쉬고만 싶고 계속 누워있고 싶어요. 아주 피곤하거나 일어날 힘이 없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우울, 무기력함도 조금 있는것 같고 누군가가 일으키거나 나오라고 부르면 그 때 일어나게 되요. 몸이 조금 안좋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회복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있구요. 때때로 찾아오는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은 마음... 주변 상황이 나를 일으키지 않으면 은둔형외톨이 성향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209 대인관계
저는 올해 36살의 직장인 남성 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직장을 거치면서 여러사람들과 만나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만큼 힘든시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처음은 순조로웠는데 반년정도 된 시기에 계기가 있었습니다 잘지내던 직장동료들의 관심? 이라고 해야 할까요 살갑게 대해주던 느낌이 갑자기 한순간 없어진 느낌이랄까 소외감이 들더군요 이야기를 해도 쓴웃음으로 넘길뿐이고 저를 빼고 자기들끼리는 하하호호 웃으며 일한다는게 저에게는 그렇게 느껴젔습니다 그래서 저도 상한마음에 1주일 정도 말도 없이 뚱해있었죠 물론 그문제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더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이렇게 있으면 안돼겠다 싶어서 먼저 상급자에게 면담을 신청했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 듣고있던 상사도 이해한다 오해가 있어서 그런것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계 개선을 위해서 저도 평소보다 더 발게 일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더 다가가려고 이것저것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트러블이 심했던 직원…
208 직장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하는 30살 남성입니다. 3년 전 지방에서 도시로 올라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해서 일을 다닌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햇수로는 4년이 되었구요... 지금까지 이 회사에 다니면서 배운 것도 많았지만 아쉬운 것도 참 많았습니다. 잦은 야근과, 포괄임금제로 인하여 수당 또한 없고, 회사의 규모가 작다보니 원래 보직에 대한 업무가 아닌 여러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로인해 오는 회사에 대한 회의감과 이렇게 일해봐야 얻는 게 점점 없어지는 게 느껴저서 허무함과, 상실감도 많이 큰 상태로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개인적인 사연이 생겨서 6000만원 가까이 되는 빚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빠듯하게 빚을 갚아 나가고 있었습니다. (월급을 280정도 받으나, 대출금 상환 및 주거비, 교통비, 통신비 등으로 월 200 가까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회사 사정이…
207 이성교제
무료 dkssud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313
남자친구랑은 고1에 만나서 이백일정도 교제중이고 남자친구가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남녀무리가 있는데 저한테 자꾸 걔네랑 만나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두번이면 제가 참고 보내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저한테 허락맡고 놀러간것만 다섯번이 넘고 심지어 남자친구는 제가 반에서 남자애들이랑 떠들면 혼자 화나서 저한테 매번 짜증내구요 전 항상 그럴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화풀어주는게 일상인데 내로남불인가요? 제가 남자친구 입장이었음 알아서 빠지고 허락맡고 놀러다니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저 진짜 지금 너무 고민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ㅜㅠㅠ
206 대인관계
중학교 친구랑 5년째 동거 중 입니다 3년차까지는 무난무난 하게 싸우지도 않고 둘이 너무 잘맞아서 사람들이 사귀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잘 살았는데 얘가 제작년에 일 관두고 나서부터 인생 너무 노답으로 살고 있어요 그전에도 딱히 열심히 산다는 느낌을 못받긴 했는데 지금 와서 돌아보니까 혼자 힘으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대학교때도 알바안하고 집에만 박혀있는거 끄찝어내서 알바구해주고 졸업하고도 일도안하고 집에박혀있는거 답답해서 또 끄집어내서 같이 서울에서 자취하자고 하면서 일구하는거 도와주고 취업지원금 받고 알바할 수 있도록 일자리도 구해줌 취업지원금 끊기니까 집에서 잠만 자길래 내가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어서 경력자라고 뻥치고 뽑아서 같이 일도 하고 기술도 알려주고 인간 만들어 놈 근데 회사가 빡세서 같이 관두고 저는 나와서 다른곳에 취업해서 2년째 이를 하고 있고 친구는 아직까지 직장이 없습니다. 그동안 자잘 하게 알바는 했었는데 그…
205 대인관계
무료 그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7 0 340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저는 사실 고민상담을 오히려 하는 편이고 제 고민이 과연 해결이 가능한 고민일까 싶기도 해서 이제는 정말 제 생각을 접어야하나 싶네요 저는 어릴 적부터 인간관계에서 친한 관계일수록 애인이든 친구든 상호 간에 노력이 필요하고 그 중에서 굉장히 중요한 게 취미를 공유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거의 그게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할 정도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도 있는데, 몸이 가까워지려면 같은 취미라도 가져야 이야깃거리, 자주 만날 이유, 추억, 유대감 등등 많은 것이 쌓이고 그래야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관계를 이어나갈 이유도 생긴다고 느끼거든요 주변만 둘러봐도 모두 나이 먹어가면서 먹고사느라 바쁘고, 결국 오랜 친구들은 해에 한번 볼까말까하고 결국 나이들면 산악회나 조기축구 같은 취미를 매개체로 한 새로운 모임이나 다니면서 결국 새로운 인연을 쌓고 하면서 사는게 제 생각을 증명하고 있다고도 보고요 그러니 잘나…
204 이성교제
무료 ...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8 0 307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작년 여름쯤 여자친구를 사귀어 지내다가 작년 겨울 시작할 때 쯤 같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첫 동거다 보니 서로 안맞는건 같이 맞춰가고 서로 행복하다, 좋다, 사랑한다. 이러고 지냈었어요. 근데, 여자친구랑 저랑 성향 차이가 너무나 심했습니다. 둘다 화나면 불같은 성격인건 물론. 저는 상황이 생기면 바로 말해서 풀어버리려 하고. 여자친구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려 하는 경우가 많았고. 초반에는 방 안에서 어떻게든 해결을 해 보았었지만 요즘은 심하게 싸우면 둘중 한명이 아예 집을 나가 모텔을 잡고 자는 상황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약 7개월 전, 여자친구랑 너무나도 심하게 싸우고 한번 헤어졌었는데 그 사이에 알던 다른 여성인 친구와 상담하며 어떻게 다시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제 이야기를 너무 잘 들어주는 까닭에 잠깐 상담해준 여자애한테 마음이 간 적 있었고.…
203 대인관계
무료 orp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21 0 313
예전에는 매일 문자하고, 자주 같이 놀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차이고 난 뒤에 그 시간들이 전부 비니까, 너무 공허합니다. 아무것도 집중이 안됩니다. 전 솔직히 제가 해야될 걸 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 대화들이 귀찮다고 생각한 적이 드물게 있기도 했는데, 정작 없어지고 나니까 그런 고민이 진짜 말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없으니까, 너무 허전합니다. 조용한 방에 있자면 질식할 것 같습니다. 좋아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소중한 줄은 몰랐습니다. 게임으로도 풀어지지 않고, 공부도 하나도 안됩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제 자신이 등신 같네요.
202 [1인생문제]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그리고 남동생 이렇게 넷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조선최강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성격이 세고 못된 아기였었고 제 동생은 정말 온순한 양이었습니다. 전 8살때부터 혼자 비행기를 타고 부산까지 갈 정도로 독립적이고 제 동생은 현재 13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같이 자는 의존적인 아이입니다. 저희는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공부하고 해외도 많이 갔기에 제주 국제학교를 가기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 남매가 시험을 보고 저는 합격했을 때 학교가 저희는 남매니까 둘 다 붙여주겠거니 생각하던 찰나 제 동생은 탈락했다는 메일을 보고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에 저희 부모님은 저를 혼자 기숙사에 보내고 1년동안 저 혼자 기숙사에서 지내다가 제 어눌한 한국어때문에 '장애아'같다고 남학생 3명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못 버텨 나왔습니다. 저는 당시 그 3명과 친하다고 착각하고 말 걸고 장난치며 놀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웃기네요. 그 …
201 가정문제
무료 이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4 0 301
부모가 알콜중독, 성중독, 가정폭력이 심해요 상담받을때 다른분들도 알았으면 속이 시원할거 같아요
200 강박증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60309100&scrollTo=answer2 강박증입니다. 그걸 지워야만 다른 모든 대인관계를 할 수 있다는 불안증세이기도 합니다. 그외 다른 곳에서 무엇을 해야만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살펴보세요. 단지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매사에 스스로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더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해야 하는 것은 왜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지난 삶의 어떤 경험과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이렇게 답변을 받았는데, -----> (그걸 지워야만 다른 모든 대인관계를 할 수 있다는 불안증세이기도 합니다) 그럼 못지운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199 동성애
저는 여자중학생입니다. 새학기때 선생님이랑 친해지면 좋다는 의견들이 많아.. 샘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샘들은 다 여자샘들이 셨어요)근데.. 샘들중.. 되게.. 이야기도 잘들어주시고 착하고.. 좋으신분이.. 있었는데요..앞반 샘입니다.. 근데.. 점점.. 앞반샘한테 느끼는 감정이.. 짝남한테.. 느껴지는 감정이랑 똑같은거에요.. 뭐랄까.. 눈 마주치면 설레서 도망치거나.. 잘해주고 싶고... 그런 감정들이..여자한테 .. 느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그냥 친해서 느껴지는 감정인줄 알고.. 저는.. 그냥.. 몇일.. 무시까고 살았는데요.. 계속 수업 들어올때마다 신경쓰이는거에요..제가.. 앞반샘한테 감정이 없을때.. 는.. 샘 머리가 길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짜른뒤.. 좋아하게 됬고..샘을 이용해서.. 뭔짓을 할려고 했는데 그걸 샘이 알아버리시고.. 화를 내셨어요... (실수였는대요) 그 뒤로 부터 감정이 생겼답니다.. .. 너무.. 제 취향인거에요.…
198 대인관계
무료 은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6 0 303
대인관계에 대해 고민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분이 있었는데 제가 부담스럽냐 물어봤는대 아니라해서 알겠다고하고 끝났는데... 나중에 제가 다시 불편하냐고 두번 질문 했습니다. 이때라도 끝냈어야 되는데... 눈치를 못채고... 계속 같은 질문을 반복 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저의 질문에 당사자는 화가 났고.. 그날저녁 카톡으로 제가 자기를 우숩개 본게 아니라면 그렇지 않을꺼라고 했습니다.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와소는 화안났으니 평소대로 향동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근대 제가 너무 미안한 나머지 더욱 어색하개 대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다시 좋은 관계로 돌아갈까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 사람말처럼 평소댜로 행동하면서 지내다가 시간이지나서 좀 화가 누그러지면 그때 정삭으로 사과 해…
197 직장문제
무료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261
26살입니다. 대학 2학년 끝마치고 중퇴해서 편돌이 하면서 1년 동안 개발자 공부하고 있고 자격증 공부도 병행해서 그걸로 내년에 취업할 예정입니다 대학교도 다시 다닐라고 부족한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채우고, 편입 공부해서 내년 12월에 시험을 치루고 2025년에 3학년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문제는 직장과 수험을 병행할 수 있을까 입니다 내년 취업 기회를 놓치면 경력을 쌓을 기회를 잃어버리니까 다시 재취업할 떄 메리트가 없고. 근데 1년 미만이지만요 1년동안 공부한게 아깝기도 하고요 근데, 취업을 안하고 수험 공부하면 시간이 많으니까 여유가 있어서 고민되네요 편돌이 알바만 3년쨰이고 이제 부모님도 슬슬 취업하라고 눈치주고 있는데 막막하네요 그리고 편돌이 생활이 편하긴 하는데 뭔가 가진게 없는 느낌도 들고요
196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올해 30살 입니다 제가 직장 관리직 하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와서 그만 두다가 1년정도 쉬다가 다시 직장 관리직을 하는데 당시 제가 무뚝뚝하고 돈쓰는법을 잘몰라 모든돈을 현대자동차 주식에 넣었는데 지금 30%정도 올라서 털고 나왔는데 이걸 어쩌다가 말해게 되어서 그때마다 본인들은 못믿으니까 인증하기 전까지는 못믿겠다는지, 돼지 라는 인격모독이라던지 본인들은 장난이라는데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 직장과 쉬는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고도비만 까지는 왔는데 직장다니면서 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뺴고있는데 정말 너무 힘이들어서요... 그렇다고 인증하면 그걸또 진지하게 받아듣냐는지 우린튼 장난이였다고 직장 상사들인데 ...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95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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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2년간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다가 올해 숙대 특수대학원 커리어상담에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크리스천인 저는 심리학과 성경이 대치되는 것을 지난 2년동안 알아보면서 느끼게 되었고 일반상담심리대학원을 학업계획서까지 쓰다가 졸업 후 진로 부분에서 계속 써지질 않고 막히면서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기독교상담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백석대 기독교상담대학원도 배우는 과목은 같고 따로 과목만 기독교상담이 있는 것울 알게되어 지원하지 않고 성경적상담이 있는 것을 알게되어 관련 책도 읽고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목사님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이 좁은 길(일 할 곳이 많이 없고 기독교인에 한정된다는 생각, 총신대 상담대학원 나오신 분이 졸업 후에 본인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다는..그래서 지금 일반 상담심리센터에서 근무 가능)이라는 생각으로 아예 상담사가 아닌 강사를 해야겠다.. 직업상담사를 했으니 진로강사가 되어야겠구나 생각에 숙대에…
193 직장문제
전문대 졸업과 공익근무후 약 2년째 진로고민중인 27살 남자입니다.제가 2년간 백수로 지내면서 제가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취업이 쉽다는 지게차 기능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요즘 고민이 많네요.27살 먹고 이나이 되도록 취업을 못한게 한심하고 첫취업 하기에 늦은 나이같고 지게차 기능사 자격증을 시작도 안했는데 지게차 기능사를 취득해도 경력이 없으면 취업 못한다는 말도 들려서 시작도 안했는데 매일 스트레스에 한숨도 매일 쉬고 답답하네요..지게차 기능사를 따고서 작은 물류회사나 공장 같은곳이 들어가고싶은데 무경력은 안뽑아줄거같아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192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리려고 글 써요. 간단한 뒷 배경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께서 제게 꽤 투자를 많이 하셨어요. 그러던 중 둘째도 태어나니 아마도 돈 적으로 두 분 사이에 문제가 많으셨습니다. 아버지는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을 선택하셨고, 결과적으로 많은 빚을 지게 되셨어요. 여기서 문제는 아버지가 어머니께 이 사실을 말씀하지 않으시고 해결하시려고 했고, 어머니는 시댁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전달 받으셨어요. 시댁에서도 해결이 안될 정도로 커지니 어머니께 말씀하셨더랬죠. 그러다보니 두 분 신뢰는 금이 가셨고, 원래도 맞지 않는 성격이셔서 해결하고 으쌰으쌰가 되지 않고 감정의 골만 깊어져갔어요. 그래서 2018년도부터 두분 사이에 소통이 전혀 없어지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한 집에 사니까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나름대로 중재해보려고 노력했지만, …
191 가정문제
저희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셨는데 아빠가 엄마랑 연락을 하거나 만나는 걸 엄청 싫어해서 아빠 몰래 엄마와 연락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언니가 자취 중인데 엄마가 아빠한테는 언니 집에서 잔다고 하고 자기 집에서 자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보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한 번 결혼을 했다가 저희 아빠와 재혼을 한 거였는데 아빠와 이혼을 하고 다시 처음에 결혼했던 아저씨 집으로 갔는데 그 집에는 엄마가 아빠를 만나기 전 결혼 했던 아저씨의 아들. 그러니까 저의 이부오빠와 이부언니의 딸이 있어요. 저한테는 그냥 생판 남인 아저씨와 아줌마의 딸로 인식이 되구요. 저는 그 사람들과 별로 친하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요. 제가 불편하다면 이부 오빠를 집에서 내보내겠다고 말했지만 저는 아직 유치원생 정도인 이부언니의 딸도 불편하고 싫지만 아직 애기라서 집에서 내보낼 수가 없대요. 저는 사실 엄마만 만나고 싶거든요. 제가 그 애기가 불편한 걸 감수하고 엄마 집에 간다고…
190 대인관계
이 정도 고민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번 주말에 회사 형들이랑 스키장을 가기로 했거든요. 물론 벌써 간다고 얘기를 한 상태에요. 근데 그게 좀 후회가 돼요. 그냥 생각해 볼게요. 하고 애기 했으면 됐는데..... 사실은 금전적 문제 좀 있어서 해결 될 거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대로 잘 안 돼서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가기가 좀 부담되서.. 오늘 하루종일 고민한 끝에 안 가는게나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아직 애기 못 했어요. 저번 달에 가려고 하다가 안 돼서.....이번 달로 미뤄졌거든요.... 근데 형 하나 이번에는 무조건 무조건 가는거라고 무슨 일이 있든 가는 거라고... 부모님 돌아가시는 거 아니면 무조건 가는거라고. 너무 강하게 얘기해서... 다른 핑계 되는 건 안 될 것 같고. 욕 먹더라도 그냥 안 간다고 하는게 났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핑계 되면 진짜냐 아니야 꼬치 꼬치 케물어서요...... 근데 이미 간다고 했는데 안 간다고 하면.... 참.…
189 트라우마
현재 평범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신입생 입니다. 어린 시절, 5번의 입양과 가정폭력, 관계문제로 인해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제 친모는 교통사고로 죽고 친부는 살해되셨어요. 그때 저는 5살 이였지요. 친척들은 저를 맡고싶지 않으셨기에, 그대로 입양 절차를 밟았어요. 첫번째 부모는 준비가 덜 된 부모였고, 저는 그 부모님께 맞고, 심한 욕들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1년도 안되서 그 부부가 저를 다른 가정으로 입양을 보냈어요. 다행이도 그 부모는 사랑이 넘치는 좋은 분들이셨어요. 근데 어느날 방화범이 집에 불을 질렀고, 저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죽었어요. 그날 제 친구들이 집에 와 있었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저를 살리기 위해 친구들은 저를 혼자 배란다 주택 지붕에 올려주었지요. 그 후, 저는 다시 입양되었습니다. 돈 많은 부잣집에 갔는데, 아버지는 저에게 늘 욕을 하셨습니다. 다행이도 어머니는 정이 많으신 분이셨지만, 아…
188 가정문제
무료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4 0 350
보시고서 드는 느낌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어떤 말이든 뭐라도 적어주세요. 외동으로 자랐습니다. 어느덧 20대 중반이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취준을 핑계로 5년째 무직, 알바도 해 본 적 없습니다. 아직도 정말 많이 어린아이 같습니다. 그 자괴감에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에게서 여러 정신적인 문제가 뒤섞여있음을 확실히 느낍니다. 대표적으로 사회불안,, 공포증이 고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더 심했습니다. 어딜 가던 늘 주시당하는 느낌.. 지하철, 식당, .. 빠짐없이 밖이라면 모든 환경이요. 그래서 제 언행, 행동을 극도로 제한하며 살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면 조금은 자연스러워졌지만, 밖에서 혼자 무엇을 감히 해 볼수도, 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행위 자체가 저에게는 극도의 공포였으니까요. 감히 상상조차 할 수없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도 극히 좁았고, 아니 가족이 다였습니다. 그렇게…
187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중2가되는 남학생입니다 일단 가족 구성원은 아빠와엄마 그리고 저와 남자쌍둥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엄마와 아빠가 자주 싸우셨어요 그때 어렸을때는 너무 무서워서 방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에 무슨 얘기를 하길래 이렇게 화가났을까 하고 들어볼려고 방에 귀를 댔는데 아빠가 그걸알고 문을 쌔게 주먹으로 쳤어요 그때부터 아빠가 싫어졌던것 같아요 엄마와 아빠는 거의 일주일에 4번정도씩 싸우셨고 그상태로 전 중학생이 되었어요 중학생이 되고나서 아빠에게 대들었는데 말싸움을 더하다가 아빠가 절 집어 던졌어요 그 다음날에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아빠에게 또 대들었는데 그때 제가 머리를 벽에 내려치면서 아빠에게 나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아빠를 제 방에서 내쫒고 싶었거든요 그일 후로 아빠와 사이가 안좋아졌어요 엄마가 억지로 시켜서 사과를 하게 되었어요 제가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손등에 털을 뽑고 머리를 벽에 내려치던적이 있었어요 아빠와 화해하고 방학을 한후 조금…
186 [1인생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고 1남자입니다. 저에게는 너무 많은 고민들이 있는데요. 저는 어릴적부터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제가 게임하시는것의 대하여 부정적이셨죠. 그래도 저는 몰래라도 게임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습관이 올바르게 잡히지 않으실까봐 핸드폰도 안사주셨습니다. 그리고 중학생때 휴대폰을 사기로 했는데 항사 실패로 돌아갔죠. 그 이유는 누나는 저보다 한살위인데 누나는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어릴적부터 열심히 달려왔어요. 하지만 저는 매번 게임을 좋아하는 철없는 아이였으니 아버지가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셨죠.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보니 집도 누나 학원비 등록비 요금제 등등 경제적인 지원이 누나에게 갔습니다. 저는 하지만 원망은 하지않습니다. 가끔식 아버지에게 상처를 받지만 제가 꿈을 찾지못한것이니 지원을 못받는거라 생각했죠. 그리고 저도 아버지가 주신 기회를 제가 발로 차버리기도 하였으니까요. 저에겐 우…
185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룸메이트랑 같이 살고 있어요. 작년 룸메의 생일때 저는 케이크도 준비해주고, 선물도 준비해줬습니다. 올해 제 생일 당일, 제가 일본여행중이어서 룸메이트는 카톡으로 '축하한다. 돌아오면 케이크라도 먹자.' 라고 축하 메세지를 남겼고, 이후 귀가하자 '다른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케이크를 하자.'라고 말했으나 그 친구가 놀러왔어도 딱히 케이크나 제 생일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일이 2주정도 지난 이 시점.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서운한 감정이 들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일이 뭐라고 이렇게 서운해 해야하나? 싶다가도. 생일이 뭐라고 선물이나 케이크도 안 챙겨주나, 싶습니다. 룸메이트에게 서운하다고 말할까 싶다가도 2주나 지나버려 얘기할 타이밍도 놓친것같고, 괜히 속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같이 살고 있어서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괘씸함과 스스로가 속좁은 사람인것같은 마음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하…
184 대인관계
오랜세월 동안 알고 지내는 누나가 있습니다. 그 누나랑 톡이나 말을 할 때 존칭과 댓말로 하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학원선생님이었거든요, 전 학생이었구요. 저도 이제 사회인이 되어서 직장도 다니고 누나도 교직에서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전 처음부터 호칭을 '선생님'으로 불러왔고 선생님은 저를 이름으로 불리우며 이렇게 오랜기간 연락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러던 중에 호칭을 '누나'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고 혹시 이런 질문이 실례가 되었고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잊어주시라고 했는데 누나라도 불러도 된다고 했고 지금은 누나로 부르고 있습니다. 누나는 " 호칭이 누나로 바뀐다고 해서 달라진 건 별로 없는 것 같은데?ㅋㅋ 처음 호칭이 계속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바꿔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을 뿐.. 00는 지금도 앞으로도 제자이자, 동생이자, 깊은 인연을 맺은 한 사람으로 존재하겠지. 시간이 쌓아놓은 조금씩 깊어지는 우정이랄까.. " …
183 우울증
감정도 나의 일부이니, 내가 의연하게 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독립적인 성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한 환경을 살펴보면 정서적인 친밀감이나 유대감을 갖을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 끙끙앓고 해결하는 것도 힘에 부친단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 상사이야기, 너무 어이없었던 일, 누군가에게 그냥 그랬다고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나누고 유대감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사사건건 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간간히 연락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등의 거리감 있는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어떨 때는 정말 시덥잖은 이야기, 동네마트가 저녁늦게까지 했으면 참 좋겠다, 뭐 먹었더니 맛있었다. 같은 소소한 얘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30살이 넘은 나이라 그런지 딱히 누굴 어디서 만나서 사람을 사귀어야될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동호회를 다녀봐도, 그냥 그 순간, …
182 사회문제
저는 40대 중반의 미혼여성입니다. 2월초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으로 퇴사하고 쉬는 중에 경리구한다는 구인공고에 지원해서 채용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너무도 바라는 사무업무를 보게 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삼일째 되던 날인데 첫날부터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출근 첫날 사무실 문이 잠겨 사장님이 나오실때까지 밖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왔고, 둘째날은 사무실 수리 볼 것이 있다며 4시에 퇴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삼일째 되는 오늘 출근하여 봤더니 제 타임카드가 없어졌고 사장님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안계셨습니다. 퇴근무렵토요일 출근여부가 궁금해서 전화드렸더니 토요일 격주휴무라고 하시며 그얘기는 이따 전화로 다시 얘기해 주겠다고만 하셨지만 연락이 없으세요. 그동안 해온 일은 책장에 꽂혀있는 서류를 들여다 보면 책장을 물걸레질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사무실에는 사장님 외에 저 혼자뿐이고 다른 직원이 있다고 하시는데 본 적이 없습니다. 근로계약서도 아직 안…
181 대인기피
이소티논이라는 약을 한달동안 먹었는데 부작용으로 인하여 죽고싶습니다. 저는 피부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이 글은 한치의 거짓도 오차도 없음을 맹세합니다 이소티논 복용 시작(하루 한알) 2023.10.25 ~ 2023. 11.25 복용후 일주일 후 머리 얇아지는 느낌 복용후 2주일 후 눈밑 두드러기(비립종x) 발생 복용후 3주일 후 오른쪽 볼에 안보이던 패인흉터가 생김 시간이 더 지나고 자잘한 흉터들 증가 한달복용후 끊은지 5일후 심한홍조,열감발생 (홍조,열감 발생후 몇일뒤 나비존피부결이 갈라지고 모공이커짐) 한달복용하고 끊은지 5일후 턱,볼에 하얀 비후성 반흔 갑자기 무더기로 생김 (이소티논 복용중 얼굴수염 레이저제모를 볼,턱에 받은적이 있는데 제가 생각했을땐 원인이 이거같은데 의사들은 자꾸 아니라고 함) --------------------------------------------------------- 같은병원에서 이소티논먹…
180 이성교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7 0 301
오래 만났던 전 애인이 있어요. 첫 연애였고 다투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함께 살며 혼전 동거도 잘 해왔고 잘 지내왔고 서로 부모님과 여행도 가며 돈독한 사이를 쌓아갔었습니다. 그러다 2년전, 제가 어린 맘에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보고 싶어서 잠시 시간을 갖기로 했었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자 했고 그래서 새로운 연애도 했어요. 그 사람은 저를 잊지 못한 채로 저를 잊으려는 마음에 소개를 받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헤어진지 한달도 되지 않았던 어느날.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 친구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했지만 그친구는 선을 긋고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았었어요.. 아무리 헤어졌다지만 저희 아빠생신이라고 불과 3달 전에도 저희 가족여행을 같이 가고 했던 아이가 .. 겨우 만난지 일주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며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일로 상처를 받았고 이 친구랑은 진짜 끝이구나 …
179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방학에 그저 놀기만 했습니다 계속 누워서 폰만보고 테블릿만 보고 완전한 폐인으로 살았었습니다 일은 오늘 일어났습니다 엄마랑 누나가 싸우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러다가 누나가 를 욕하고 저를 핸드폰이랑 테블릿만 보는 새끼라고 욕하고 계속 저를 욕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그말을 계속듣다가 결국 너무 화가나서 누나에게 욕을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둘이싸우다가 엄마가 저희 둘을 말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에들어갔는데 누나가 계속 저를 욕하는것입니다 이런짓은 부모가 없어야 하는 행동이다 이런 욕을하고 마지막에 그냥 자살이나 하라고 했습니다 저가 방학때 계속해서 폰이랑 테블릿만 본 저가 떠올라서 저가 정말로 죽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할려나 이런생각도 들고 어짜피 친구도 없으니까느정말로 자살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는 정말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대로 죽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한걸까요 저는 노력해도 의미없을거 같은데 정말로 아무생각이 나지 않습니제다 도와주세요 방금 누나가 제 …
178 트라우마
10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216
띠동갑 넘게 차이나는 상사가 괴롭게한것이 트라우마로 지속됩니다 그녀는 넌부족하다 넌무시받는이유가 있다 넌 사랑받지못한다 넌무식하다 넌키가커서 짐덩이다 넌적은나이도 아니다 너를 다들 싫어한다 넌 옷갈아입을 때 왜 볼것도 없는데 뒤돌아입냐 넌 90도로 허리가 안내려가냐 계속 옆에 와서 세뇌시키고 잠시 듣기싫어 피했더니 자기 옆에 왜 안 앉냐 자기 화날때 책던지며 큰소리 눈안깔어 !!!!! 부들부들 거리며 등짝스매싱 손찌검 했습니다. 그리고 청내공땜에 버텼는데 한달전에 짜르려고하여 제가 부당해고로 신고할 낌새가 보여 갑자기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저 아주머니 갑상생암 걸리고 다시 왔는데도 그때는 가래가 뿜은 쇳목소리로 자신을 무시하냐면서 더욱더 크게 포효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동료들과 주도하여 왕따시겼습니다 그리고나서 퇴사할때까지도 무시하다가 갑자기 카톡으로 그동안 수고 어쩌고 하여 연락처변경했습니다 이 아주머니가 계속 트라우마 처럼 퇴사이후에도 …
177 대인관계
저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최근 매우 큰 고민이 생겨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제가 최근 가장 친하게 지내고 많이 놀았던 무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무리에서 서열이 높은편은 아니였고 중간 정도 하는 편 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최근 다른 학교 애들과 축구를 하기로 해서 약속시간을 잡았는데 그 친구들이 나오지 않고 핑계를 대길래 제가 저희 무리에서 서열이 높은 친구 A에게 전화를 해서 이 친구들 안나온다는데 어떻게 하냐라고 여쭤봤습니다 근데 그 친구들도 그렇고 같이 옆에 있던 친구들 또한 따져라 라고 말해서 그 친구들에게 따지게 되고 싸우면서 일이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자 애들까지 나서서 사건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때 따지게 된 이유도 그렇고 싸우게 된 이유도 그 A라는 친구가 하라해서 커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 말 따라서 전해주고 단체 방까지 있던 상태였는데 A라는 친구가 저에게 거기 단체 방에서 그 안나온다는 친구 추방시키라고 거기 방 …
176 가정문제
제발갈등을해결하는것좀알려주세요..ㅠㅠ
175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편의점에서 일 하고 있는 29 살 여자입니다. 대충 40 대쯤? 보이는 남성분이 다음 타임에 오는데. 이 분이 칭찬을 하면서도 자꾸 돌려까는 것 같아가지고 버티다가 혼잣말로 “시발” 거리더니 거기다가 “뭐 대단한 거 한다고” 이러길래 화가 나서 점장님에게 전화해 저 분이랑 일 못 하겠다 다른 사람을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 점장님이 출근 시간 외에 그 사람을 못 오게 하고 한 마디도 하지 말라고 했으나. 어제 또 “내가 하나부터 열 까지 알려줘야 해?” 라고 투덜거리더니 “자기는 꼭 날 설거지 시키더라?” 이러길래 이번엔 전화기를 들어 대놓고 앞에서 그만둔다. 나 일 못하겠다. 다른 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출근 전인데, 퇴근시간에 그 사람을 볼 생각에 위장이 아프네요. 이에 대한 도움 얻고 싶습니다.
174 학교문제
2 탄 고민까지 적으려고 말은 안 했는데 이어보자면 저는 진심으로 그 사람이 저보다 일을 잘 해서 메인으로 세우라고 했으나 점장님께서는 무조건 절 메인으로 세우려고 하고 여차하면 자른다고 하더라고요. 직장동료와의 마찰도 맞지만, 저는 월급이 적어서 옮기고 싶은 거라서요. 왜 이러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1 탄 고민을 못 봤을까봐 말씀 드리면 그 사람은 출근 전에 와서 일에 대한 훈수를 두었으며. >> 물론 배운 점도 많으나 반복되니 피로해져서 그제 그만둔다고 말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니 이제 그 시간에 못 오게 막았습니다.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혼잣말로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해?" "자기는 꼭 날 일 시키더라?" 식으로 비꼬아서 그 자리에 전화를 걸어 점장님에게 그만둔다는 의사를 2 차로 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왜 별 거 아닌걸로 싸우냐고 해서 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복통과 코피를 호소했고 코피를 호소하니 너 살 빠지려나보다. ㅎㅎ 이래서 …
173 가족갈등
어쩌면 좋죠. 이것은 다른거가 아니고 구원의 문제인데.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내 스스로가 그 분 앞에서 반항아 같고 그렇네요.. 2개월 넘게 식 탐 이라는 죄에 넘어지고 있어요. 제가 1년이상 몸이 좋지 않아 친구랑도 멀어지고. 일도 업다보니 먹는게 낙이 된 것도 같은데.. 예전부터 먹을 것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근래에 심해졌고 조절이 잘 안되요. 저만 넘어지면 덜 걱정이지만 같이 사는 동생까지 영향을 준 거 같아서 수습을 어찌해야하나 싶어요. 이렇게도 나약한 모습, 믿음 없는 모습에 슬프고 말씀을 저버리는 모습이두려워요,, 이런 허무한 것에 마음이 쏠려있는 것도요 이 문제로 설교도 들어보고 했지만 개선이 잘 안되고 . 말씀이 콕 박혀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것 같아요. 신앙이 있다하면서 믿는자 다운 모습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죄에서 승리하고 싶고 신자답게 살고싶고 젇도도 하고싶어요 아니 해야해요 .. 가…
172 이혼재혼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고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싸우실 때마다 저는 동생들과 방에 들어가서 귀를 막고 자는 척을 합니다. 그렇게 싸우실거면서 왜 우리들을 낳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며칠 전엔 엄마가 집을 나가셨고 저한테 전화로 아빠와 이혼하실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이혼하면 아빠와 엄마 둘 중 누구와 살 건지 생각 해 보라고 하십니다. 저는 평범한 다른 집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 어른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이혼하시려고 하시는 것이겠지만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시지 않고 화목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71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평소 누구에게 피해를 준거 아닐까 강박사고가 쫌 심했습니다 .. 그당시 술 먹고 다음날 집에 온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으니 혹시 내가 기억나지 않는 시간에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사실 지금 반성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당시 운전을 하고 왔습니다 기억나지않으니 오는길에 혹시 사람을 치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오랜시간동안 이생각으로 힘드네요..
170 스트레스
안녕하세요~저는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처음 발병된것은 2003년 어머니가 병원건강검진 을했는데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얘기를 듣고 심한불안상태에 있었는데 그때 저는 하나님을 의 지 하며 천국생각하며 버티고 있는데 불안은 가시지 않았고 불안이 극도에 다다랐을때 갑자기 뇌신경이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하나님은 없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이 저를 덥쳤어여 그동안 확신있게 믿어왔던 것들이 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의심이 떠나질 않았어요 하나님 살아계심을 확신해야하는데 .'없으면 어떻하지?''성경이 사람이지어낸거면 어떻하지?'이런 생각들로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않고 죽음과 지옥의 두려움때문에 하루하루 고통 스럽게 살았습니다 버티다가 정신과에 갔는데 강박장애진단을 받았고 저는 확신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문제가 계속 재발된다는거에여 생각이 줄다가두 또 반복되고ㅠ 믿으려고 노력해도 안되고요 어…
169 학교문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자꾸 무언가를 물어뜯어요. 학생이다 보니 손에 볼펜이나 샤프가 쥐어져있을 때가 많은데, 항상 뒤(위쪽)를 물어뜯고 씹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그럴 때도 많고 그냥 어느새 보면 그러고 있어요. 특히 좀 불안하거나 짜증날 때 심하게 물어뜯어요. 친구들은 항상 제 필통을 보면 개 키우냐고 물어봐요 뒤에가 물어뜯은 자국이 심해서... 제가 너무 심하게 씹어서 망가진 볼펜이 한둘이 아닙니다 ㅠㅜ 볼펜이 손에 없을 땐 손톱을 물어뜯거나 핸드폰케이스, 충전기 선 등 별의별 이상한 물건들을 다 씹어요.. 이게 그냥 습관일 수도 있지만 혹시 불안장애나 강박증 같은 거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그냥 써봐요 ㅜ 이것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써보는데.. 가끔 아무 이유없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립니다. 진짜 이러다 죽을 정도로 두근거리고 안 쪽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요. 그 느낌이 가슴에서부터 이어져서 오른쪽 팔을 타고 내려와 손의 새끼손가락 부분에도 납니다. …
168 성문제
안녕하세요, 제가 첫 이별후에 제 문제점들이 더 많이 보이고 그것을 극복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어려서 부터 부모님의 잦은 다툼과 이사, 별거 등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그로인해 굉장히 우울한 성격이고 자살충동도 많이 느꼈었는데요. 학창시절에 비해 성인이 되고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은 주님의 은혜인지... 저희 집안은 여전히 가난하지만 부모님이 떨어져 사시면서 그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비록 가난때문에 떨어져 살기도 하고, 여전히 아버지의 가장 노릇을 잘 하시지 못한 결과로 떨어져 살고 있지만 오히려 더 평안을 얻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떨어져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그로인해 바람도 피우시고 뜻하지 않게 제가 가장 먼저 그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적인 사건도 있어서 제 마음이 많이 다쳤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믿지 못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친해진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굉장히 큰 어려움이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호감을 …
167 성문제
제 삶의 많은 것들이 막혀있는 것 같습니다. 가난, 가정불화, 직업, 이성문제 등... 어릴적부터 눈물로 기도했지만 10대때나 서른이 된 지금이나 나아진 것이 없네요. 스스로 꿈을 향해 나아간다고 택한 길도 결국 지금은 능력없는 백수가 됐습니다. 저의 노력 부족이겠지만. 매번 노력하려면 길도 막히고 혼자 있으면 우울증과 불안감에 어떤것 하나 이루지 못했는데 기도로 이것이 나아지길 바랬지만 여전히 똑같습니다. 기도로 내 환경을 바꿀수 없는건가요? 기도로 내 환경을 바꾸려는 것은 욕심일까요? 그저 내 불행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오로지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해서 바꿔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되지 않기에 주님께 매달렸던 것인데...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으니 내가 왜 주님께 의지해야하고 믿어야 하나 의심이 듭니다. 화목한 가정이나 안정된 직장이나 아니면 보통 사람들처럼 의지할 연인하나 허락되지 않는 제 삶이 죽도록 싫습니다. 대체 난 한번도 내게 응답하신 적 없는 하…
166 무기력
저는 올해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이제 자기소개서를 써야하는데, 경험이 별로 없어요. 아토피를 심하게 겪어서인지 웬만하면 집에 붙어있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모님도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안좋아하시구요. 저녁 6시만 되도 빨리 오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대학 다닐 땐 아무 생각 안했는데, 지금 나이 되니까 그냥 제가 한심해요. 맨날 집에 붙어있었으니까 알바 경력도 재택근무 뿐, 대외활동 없음...쓸 게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너무 한심했어요. 그래도 써보고는 있지만 쓰는 족족 다 떨어집니다. 저라도 저 안뽑을 것같아요. 집에서만 있었던 애를 누가 뽑을까요? 자격증이랑 토익만 갖고 덤비니 어림도 없네요. 상반기 때는 경험만 쌓아보자고 생각하고 넣었지만...떨어질 때마다 멘탈이 너무 흔들립니다. 새벽에 잠이 잘 안와요. 종종 깨면 심한 자기혐오와 함께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자고, 오후 2~3시쯤에 일어나면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요. 새벽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
165 환각망상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고 한번 상담글 올려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회사의 폐업으로 인해 올해 1월부터 백수가 되었고 취업 활동 중입니다. 다음달이면 실업급여도 끝이 나고 불안해지는데,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면접관 마저도 이야기 하더군요. 제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요. 그런데 저는 그 말을 직접 제 귀로 타인에게 들으니까 자신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자신감을 어떻게 가지지? 나는 보잘 것 없는데.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저는 부정적인 제 성격에 관한 것만 떠올라 잘 대답하지 못했고, 나의 강점을 어필하라는 질문에 저는 단점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입을 다물었습니다. 이 두 질문은 사실 면접에서의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그 질문에 대한 좋은 답변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면접관의 질문과 그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반복적으로 생각나고 괴롭습니다. …
164 결혼문제
자꾸 저의 이러한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질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여기에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는 한 크리스천 입니다. ㅠㅠ 그냥 뭐 한번 물어볼께 있어서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 만남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젊은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로 예뻤습니다. 진짜 그 젊은 아가씨는 너무 예뻐서 그만 진짜 만난지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그만 짝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데요. 그 아가씨가 진짜 너무 예뻐서인지 저는 그만 너무 심하게 그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깐 그 예쁜 아가씨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가씨가 죽어지 지옥에서 고통받을거라는걸 생각을 해보니깐 갑자기 진짜 가슴이 찢어질듯 너무 마음이 심하게 아픈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아버지 제발 그 아가씨 예수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제발 지옥…
163 스트레스
제가 다시한번 예정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장로교인 예정론은요. 대표적으로 칼빈의 5대 교리를 예를 들면서 이렇게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과 이삭중에서 이삭을 야곱과 에서중에서 야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택하셨습니다. 그런데 진짜 잘 들어다 보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그야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도 중간에 죄를 많이 지어 하나님께서 매을 맞은적도 많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우상숭배하고 세상적인 것들에 목적을 둔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