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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우울증이 의심되는 남자친구가 이별 통보 했어요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도 뭐 어떻게 못하는데 자신 때문에 제가 지금도 힘들어하고 더 힘들어할거라고 헤어지자 했습니다.
자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해만 볼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싶다 이런 말을 하고 자책과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게 보여요.

제가 처음엔 잡다가 절 보고 있어도 너무 미안해서 자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3일후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냐 힘들어도 옆에 있겠다하는데 끝까지 거절하면서 미안하다구 하네요. 제가 기다리겠다는 말을 하면서 대화를 끝냈습니다.

그 후로 좀 더 생각해보니 이 친구가 공황 판정받고 나아지지 않아서 우울증까지 온 것 같다 생각이 됩니다.

혼자이고 싶고 내려놓고 싶다는 남자친구에게 연락해도 괜찮을까요?
평생 이럴수도 있지만 같이하고 싶어요.

기다린다고 말 하고 연락없이 기다릴까요?
아니면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간단하게 연락해도 될까요?

추가로 미안하다, 다 나때문인것같다 이런말을 할때 듣기만하고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예시로 조금 알려주실 수 있나요?

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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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1 (화) 20:46 3년전
연락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떻게 연락하는 것도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것은 연락하지 못하는 이유가 님의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둘이 서로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남자친구가 연락하지 말란다 해서 연락이 주저가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연락을 하고자 할 때 어떤 감정이 생기고 어떤 마음이 생기는지를 살펴보세요. 님 안에 진짜 원하는 게 있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아서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 때문에 연락이 주저 되는 것이거든요.

마음 깊이 원하는 것을 찾았다면 그것을 선한 의도로 한번 바꿔보세요. 그렇게 되면 연락할 용기가 생기고 설사 남자친구가 예상치 않은 모습으로 반응을 한다 할지라도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무료상담이 있으니 용기를 내어서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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