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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자해도구를 계속 찾아서 없애고 있어요  

제 딸은 중3입니다
3월부터 자해를 했습니다 처음엔 손톱으로 그다음엔 샤프 가위 이제는 커터칼로 수십번씩 긁어놓습니다 제가 너무나 괴롭네요
며칠전 필통에서 커터칼이 보이길래 몰래 빼두기를 2번..그러고선 딸애한테 엄마입장에선 너의 안전이 제일이니 필요하면 줄테니 엄마는 찾아서 없애겠다고 해두었는데요..그제는 커터칼을 한꺼번에 10개를 사둔걸 보고 제가 한꺼번에 치워두고는 어떻게 하는지 지켜 보았습니다.
다음날 또 8개가 보여서 이번엔 찾은걸 보이면서 그만하자 했더니..정신병자 발작하는 듯 소리를 지르고 욕을하고 때리고 죽겠다하고 밤에 난리도 이런난리가 없었습니다. 왜 내껀데 가져가냐고 어서 다 내놓으라며ㅜㅜ칼을 사두면 이젠 병원에 입원하자 했는데 오늘 또 칼을사서 침대 사이에 둔걸 찾고 말았네요ㅜㅜㅜㅜ
또 칼을 치워야겠지요?
발광을하고 발악을해도 치워야하는 거지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발 좀 도와주세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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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8 (화) 22:22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정회진상담사입니다.

우선, 3월부터라는 시간을 봤을 때 3월이전과 이후의 시간을 두고 자해가 생겼는지를 살펴보셔야 하겠습니다. 그 전에는 전혀 그런 증상이 없었다면 3월 이전으로 아이가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이나 감정이 생길만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환경적으로 칼을 치워도 계속 따님이 칼을 사서 보관하고 하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님이 자해를 막으면 욕을 하고 화를 내고 죽겠다고 하는 행동 속에 따님이 원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 원하는 바를 찾아내고 그 욕구 대신에 다른 선한 소원을 찾아서
붙들어주어야 이 악순환이 끝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담신청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문제의 해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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