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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222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을 잘믿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 2년 전부터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박증의 증상 정도는 한 중간 정도입니다. 일상생활에 상당히 지장이 있는 편입니다. 제가 짝사랑을 하고 있는 자매가 있는데요. 어떻게 짝사랑을 하게 됬냐면요....................... 진짜 노 답 입니다......................... ㅠㅠㅠㅠㅠ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가 우리엄마 교사 스키연수를 3박4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1월달이었죠. 거기서요 진짜 예쁘고 젊으신 아가씨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이랬어요.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A에 다니고 있는 초등교사구요. 매년 1월에는 초등, 중등, 고등 교사들이 가는 스키연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사들 중에 가족들이나 제자들이 있으면 그분들도 따라 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엄마가 교사라서 따라가게 된 것 입니다. 그리…
221 가정문제
아버지가 지배하는 가정 속에서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자유함과 내 소유의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면 분명 지배의 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분노를 고스란히 나의 분노로 만들게 합니다. 아버지의 감정을 내가 닮는다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나도 원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이 지배의 욕구 이외에 다른 욕구가 있는 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지배의 욕구가 있지요. 충치가 누구에게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지배의 욕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욕구도 있어서 서로 혼합되면 통증이 시작됩니다. 충치가 단지 이가 썩은 것이 아니라 신경을 건드려 아프기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프기 전에는 그저 그렇게 살지 말도록 권면만 하는 정도이지만(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도록), 일단 아프기 시작하면 충치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썩은 부분을 긁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아프지 않고 여러가지 삶의 문제들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
220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6살이고,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남편과는 중매로 만났고 아직까지 애가 없는 것 말고는 별 문제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친구를 집에 자주 끌어 들였습니다. 저는 귀찮기도 하고 싫었지만, 결혼 전부터 봐 온 친구분이라 싫은 내색 않고 대했죠. 또 아직까지 그 분이 솔로라 짝이 없어 안타까운 생각도 들고 기꺼이 자주 어울리고 술도 마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남편이 잠자리에서 그 친구 얘기를 자주 꺼냈습니다. 그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둥.. 매력이 없냐는 둥.. 그러면서 자기를 그 친구로 느껴보라면서 관계를 했습니다. 나 또한 남편이 분위기를 깰 것 같아 가만히 응했구요. 그런데 그게 한 두 번이 아니고. 부부관계시마다 그러는 거예요. 저는 솔직히 싫었지만 남편이 싫어 할 것 같아 내색은 안했습니다.…
219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제가 5,6살 때 이혼하셨습니다. 하던 사업이 망하고 빚에 시달리며 공장다니며, 주변 식구들에게 돈 꾸는 모습도 자주 봤었습니다. 빚을 청산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이 때도 회식자리나 술자리, 음주가무 자리엔 자주 참석했었고 그래서 집에 제가 혼자 있다가 울면서 친척들에게 전화하곤하면, 그 날로부터 아빠랑 친척들은 자주 다투는것도 보았습니다. 이 후,빚을 탕감했는지 어쨌는지 제가 초-중 학생때 직원도 1~2명있는 그럴 듯한 pc관련 상점을 열었고 장사가 잘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주변 사장님 한 분과 놀러다니며 술마시고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친구들 모임에 가고 흥청망청 썼던 것도 생각이 나요. 왜냐면 제게도 쇼핑해라, 뭐먹고싶은거없냐, 자주 묻곤하셨고 그 모임에 종종 데리고 다니시기도 했었거든요.. 그리고 망했습니다. 집에 먹을 것이 없어 하루 한 끼 못 먹은 적도 있었고, 겨우 남아있는 건당면을 불려삶…
218 스트레스
중증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상담 신청 가서 전문 상담을 받으려고 카드 결재, 계좌 이체 결재 등을 선택했는데, 진행이 되지 않네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카드 결재 등이 안 되네요. 010-8321-**** 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217 무기력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되는 일은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습관처럼 합니다. 가끔 길을 걸을 때 차도를 보면 그대로 뛰어들어 치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싶기도 하고, 칼로 나 자신을 푹푹 찌르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실제로 자살시도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귀찮기도 하고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막연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가끔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고 화가 나고 짜증납니다. 또 저는 별 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고 화가 심각하게 납니다. 가끔은 정말 화가 나서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요. 그럴 때 전 자꾸 절 때립니다. 아니면 아무도 보지 못할 때 칼로 팔등과 손목을 그어요. 피가 흐를 때까지 계속 그으면 조금 진정이 됩니다. 피가 맺혀서 흐르거나 하는 걸 보면 약간의 쾌락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여튼 그렇습니다. 화를 가라앉힐 때만 하는 건 아니고 극…
216 스트레스
이 증상이 한 한달정도된거같아 일상생활에도 불편에서 써봅니다ㅜㅜ 한달정도 전부터 몸이막떨리는게 느껴져요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떨리는것처렁보이지않는다는데 저는 머리랑 몸이계속 떨리는것같아서 공부하는데도 불편하고 잠들기도 힘드느네요..지금도 계속그러는대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215 경제문제
아버지는 엄마와 결혼하고 나서부터 거의 백수였습니다. 어머니도 속아서 결혼한 것이나 다름 없구요... 제가 초등학생때는 그나마 친척분이 도와줘서 조금 돈이 있었는데 정신 못차리고 매일 같이 도박을 하셨습니다. 돈이 없는 지금은 시골에서 홀로 지내며 그저 하루하루 지인분들 일 도와주시거나 그저 자급자족으로 농사짓거나 하시면서 삽니다. 엄마의 우울증으로 저와 도시에서 월세내며 따로 살고 있고요. 그리고 아버지는 몇년전에는 외도를 저에게 들키기도 했구요. 제 앞에서 친구분이랑 함께 애인 얘기를 하더라고요. 비록 제가 눈치 못챌거라고 생각하며 얘기하셨지만.. 눈치가 워낙 빠른 타입이어서 다 알아 듣겠더라고요. 어느날은 핸드폰에서 야한영상까지 발견했구요.... 손이 떨렸지만 그 영상을 증거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죠. 정말 어머니가 이혼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당시 나이가 20대 중반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결국 이혼을 못하시더라고요. 전 그날 이후…
214 스트레스
(본문 삭제)
213 결혼문제
결혼하자 마자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저와 말다툼을 몇번 했는데 아내가 남편이 변했다는 이유로 상당히 불안함을 호소 했습니다. 남편이 불안하고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자기의 친동생집에 피신해있는데도 불구 하고 동생이 강금한다고 또 불안해 하며 또한 자기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행동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예를들어서 신혼집에는 이제 아무도 안오니깐 손님용으로 산 이불을 버리는 행위 또 남편이 또 화를 낼수 있으니깐 신혼집에 cctv 설치 요구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하기전에요 우선은 친정식구들 입장에선 과거 정신병력이 절대 없다고 하네요 많이 의심이 가지만 일단은 믿고 있어요, 정신병원에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 하고 나서 퇴원을 하고 저를 배제하고 아내를 친정집에서 케어 했어요 저는 절대 만나지도 통화 하지도 못했죠. 또 불안해 할까봐요 어쩔수 없이 하염없이 기다렸죠~ 맨처음에는 장인어른께서는 저…
212 이혼재혼
몇달전 아내의 정신적인 문제로 상담받고 결국에는 이혼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왜냐면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일방적으로 제가 많이 좋았기 떄문에요... 지금 상담 주요지는 제가 이혼의 결정을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정말로 이혼을 잘했는지 상담사님께서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정말 아내는 정신분열증이며 심각한 상태이고 결혼생활이 힘든지.. 아내는 어렸을때 상처가 많았습니다. 어째든 결혼 하자 마자 일주일만에 아내가 남편과 말다툼으로 인해서 남편이 변했다고 두려움을 호소했으며 화를 어느정도 냈지만 화를 냈다는 이유로 상당히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자기 동생집에서도 동생이 강금한다고 주장하고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둥 평상시 보다 많이 불안해 보이고 이상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친동생이 언니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켰습니다. 저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정신병원에 입원에 동의하고 입원 시키고 일주일 뒤에 퇴원시키고 통…
211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 일단 얘기를 하자하면 길어요 ㅜ 여자친구는 작년 8월쯤에 만났어요 . 잘 만나다가 3월쯤 헤어졌습니다 . 2주동안 정말 참다가 연락을해서 둘이서 술자리를 만들어서 만났습니다 . 둘다 취했을 즈음 다시 제가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 하였을때 여자친구가 울면서 안된다고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하는거입니다 . 제가 왜냐고 물으니깐 자기가 그 2주동안 다른남자와 2~3번에 잠자리를 가졌는데 피임을 하지 않고 잠자리를 가졌다고 애를 가진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 그때 저는 술도 마시고 취하고 너무 애틋해서 만약 아이를 가진거면 내가 잠자리를 가지고 실수했다 그렇게 말하자 하였더니 미안해서 어떻게 그러냐고 되받아 쳤습니다 . 그러게 1주일 후에 여자친구는 그 남자를 정리하고 저랑 오늘날까지 만나고있습니다 . 제가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꺼낸것은 그 일이 있는 후로부터 여자친구에 말에 믿음이 안가고 , 집을 갔다해도 그 집이 누구집이지 ? 누구랑 어디서 다른짓을 하는건…
210 결혼문제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예전부터 이런 문제들에 집중해 왔고 그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왔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그런 이유들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성도님의 경우에 대해서도 역시 다른 데서 찾을 수 없는 진정한 해답과 도우심을 이곳에서 받게 되실 것입니다. 저희도 성도님이 꼭 원하는 문제의 해결과 온전한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지금 성도님이 가지고 계신 문제는 대체로 심층문제라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생기는 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마음속을 떠돌게 되고, 그러다가 뭉쳐서 감정이 되고, 그런 감정들이 뭉쳐서 몸에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 특히 몸의 여러 구분 중에서 언어영역에 문제가 생긴 이유는 표현과 관련되어 감정들이 극도로 심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어렸을 때에도 스트레스가 언어적인 부분에 쌓이는 일이 있었을 것이고, 성인이 되고 결혼스트레스와 이혼을…
209 정신치료
조선시대 형벌중에 거열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사지를 말에 묶고 한번에 달리게 하여 사형을 집행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사방에서 동일한 압력이 몸에 가해지면 몸은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욕구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것들이 각 방향에서 커지고 진행되면 그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그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욕구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그러면 더이상 달리지 않게 되고 마음은 다시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 앞으로도 다시는 그런 욕구에 시달리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가지일 수록 발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았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욕구의 연결고리를 한번에 다 끊어 야 합니다. 안그러면 끊은 쪽 욕구가 다시 살아나게 되어서 별다른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면접상담을 하고 그 과정을 마치 마음의 수술처럼 해 나가는 것입니다. 보기…
208 무기력
안녕하세요. 저는 곧30이되는 사람입니다. 최근들어 스스로 이해 가지 않는 몇가지가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긍정적이고 처음 본 사람과 쉽게 친해지고 또 그걸 즐기며 공감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격 좋다 매력적이다.라고 하는 편 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10에9 정도는요. 10대때는 완전 반대 성격 이었습니다.초등학교때 왕따로 지독한 외로움도 겪었고 낯가림이 무지 심했으니까요. 음. . 이야기가 좀 새버렸지만 제가 궁금한 저는 1.왜 연락 받는것이 두려운가. 카톡을 잘 안보는 편 입니다.제가 보고싶을때만 보고 몰아서 답해요.문제는 바빠서가 아니고 그냥 연락 온걸 보는거 자체가 저에겐 두려움이에요. 이게 최근엔 더 심해져서 하루 간격으로 답 하면 빠른편 입니다.왜 누구한테 얼마나 뭐라고 왔는지 보는것이 저에겐 큰 두려움인지 모르겠어요.막상보면 별것도 아닌데 이 증상우 갈수록 심해지네요... 요즘엔 혼자 집…
207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흔하고 평범한 30대 후반 노총각입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때까지 부모가 싸우며 지냈습니다. 싸운게 아니라 어머니 피가 온 집안에 낭자 했죠. 십년 넘게...계속~~ 온 칙척들이 다 동원되고 가출한 어머니 대려오고 도장찍어라 니년한테 줄돈 없으니 찍고 꺼져라;; 바닥에는 유리 파편만 널려서 조심히 다녀야했고 ㅎ 화장실 가기도 무서웠죠.. 공부는 얼어죽을;; 그냥 쪼그려 없는 사람처람 살았습니다. 다른 여자 대려오는 아버지를 자주 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우울한 저를 많이 학대했죠;;; 따돌림에 집단 폭행등?? 계속 이런 것만 보고 자라서인지 연애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원했지만 이상하게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관심도 안생기고.. 그러다고 물어볼수도 없고 그러다가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처녀가 아니면 성적 욕구도 안생겨서 일명 빨간집이나 여자를 돈주고 사는 행위도 못합니다. 당연히 연애가 나쁜게 아닌건 아는데 몸이 반응을 …
206 무기력
무료 24남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15 2 3943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온 24 평범한 남자입니다. 우울증을 스스로 인지할수도 있나요?여태까지 군복무 기간때도 한번도 안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늘 저도모르게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놀랐습니다. 주변에 자살관련 뉴스를 볼때마다 속으로는 '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자살을 할 수 있지 사람들은?' 라고 혼자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제가 저도모르게 속으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렸네요. 이런 생각이 들자 스스로 요즘 상태를 되돌아 봤습니다. 최근 2~3주 동안 밤낮이 바뀌었습니다.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하루종일 자취방에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모든일에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한심하게 시간을 보내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술은 계속 먹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많은 술집을 평소에 좋아했는데 그보다는 최근들어 집에서 먹기를 원했습니다. 사람들을 마주치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괜찮습니다. 식습관은 평소에도 폭식하는 편이었는데 요…
20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딸이 25살인데 방을 엉망으로 해 놓고 다녀요 제가 치워 주지 않으면 돼지우리 같이 해 놓고 다녀요 스스로 치웠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치우고 다닐가요 팬티며 양말이며 침대 밑에 넣어 놓고 가발이며 화장품이며 엉망이라 제가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어릴때부터 정리 정돈을 시키지 않고 성장하면 다 하는 줄 알고 스스로 시키지 않은 제 잘못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고칠 수 있게 도와 주셔요
204 신앙문제
오랜기간동안 하나님이 주신 고난과 환란으로 너무 힘들어 자살의 충동도 느꼈지만 참고 인내하며 기도로 승화시키기위해 노력하는 일인입니다. 너무나도 크고 두려운 하나님앞에 제가 솔직히 삶의 희망과 소망을 ㄷㄱᆞ 잃어버렸습니다. 최근 온갖 악몽을 몇달째 꾸고 있는데 하나님이 이러다 날 델고갈거같다는 공포를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너무나도 나를 독하게 연단하시고 인도하시는 그분앞에 저의 기도는 턱없이 부족하다는걸 느깝니다. 두려움과 오랜기간동안의 외로움과 우울증 증세로 인해 저두 모느게 생각과 맘으로 죄를 범하게됐는데 이것이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힘듭니다. 저혼자 기도로 이 모든걸 극복하기가 넝수나도 힘이 듭니다.기도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기도가 부족하다고 계속 채찍질하시는거같은 느낌. 매일 밤마다 죽는꿈을 꾸고. 도저히 살수가 어ᆞㅂㅅ 습니다.
203 스트레스
집중을 못해요.. 내공90 비공개 질문 17건 질문채택률81.2% 2016.11.02. 18:40 1 답변 3 조회 25 경기도 성남에 살고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집중을 못합니다. 심각하게.. 무슨 공부를 할려고해도 5분도 채 되지않아 다른걸 하게되고, 이걸 해야한다는걸 알고, 해야하는걸 아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다른걸 하게 됩니다. 그 다른 것들을 하나 하나 없애도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온다고 해야하나? .. 또, 말을 조지있게 못하고, 생각도 잘 안나고, 가끔은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그렇다고 병원도 못가겠고.. 전에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제 말을 별로 들어주지도 않고요.. 부모님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의지 문제가 아닙…
202 가족갈등
   동생이 싫어요. 비공개 질문 115건 질문채택률51.3% 2016.11.03. 20:53  0답변 1 조회 12 20살 여대생입니다. 저에게는 2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평소에는 사이가 괜찮다가도 동생이 제 허락없이 제 물건을 이용하면 감당할 수 없을만큼 화가 치밀어 말 그대로 미친년이 됩니다.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어린 시절의 일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유치원에 다닐 무렵, 동생은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르게 몸이 좋지 않아 어린나이에 몇 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동생이 가여워 가슴아파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자란 저는 부모님께 '나'라는 짐까지 얹어주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랐죠.그래서 동생 수술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도 괜찮은 척, 씩씩한 척했었고 또 동생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야 부모님의 표정이 밝아졌거…
201 사회문제
선생님께 꼭 상담드립니다ㅜ 제게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있습니다. 여태껏 전 살아오면서 집단 따돌림, 구타, 가정불화 등등 이러한 여건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위해서 게임과 음란물을보며 자위를 했습니다 머남자분들 중에 그러는 사람도 있을 수있죠 하지만 제 정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임용준비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만들지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모든 성욕을 음란물과 자위를 통해 해결하다보니 지금 저는 거의 끊임없이 침이 흐릅니다 사람만보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남자 오래된 친구가 옆에 있을때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제가 게이인가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현재 저랑 대화하다보면 다 부담스러워합니다 도서관에가도 독서실에가도 침이계속나옵니다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와 성욕을 구분하지못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거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요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새벽인데 이 고민때문에 잠을 못 이룰 정도입니다 누가…
200 불면증
아침까지 잠 못드는날이 거의 2주쨰에요  조금 일찍 자는 날이 있긴한데  그럼 한 두세시간 만에 깨서  다시 아침에 잠드는 식이에요  이거 진짜 너무 괴로운데  전에도 이래서 졸피뎀 처방 받아먹었는데  이게 부작용인지 우울감이 너무심해져서  끊었꺼든요  다시 먹긴 무섭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http://bolgga.co.kr/
199 학교문제
16살 여자아이입니다, 중학교입학하면서 학교규칙(치마단 줄이기.후드점퍼입고가기.등) 지키지않고 ..2학기 화장하기시작하면서  애아빠랑 전  야단치고 매들고 이런일상 이었습니다. 문제는 작년부터 아침에 일어나 거울를 보면서 눈이 부었다고 너무 못생겼다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너무 격분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셀카를 찍어올리면서 좋아요라는 숫자확인하느라 온신경을 씁니다.
198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715
안녕하세요 1,3살 두아이를 둔 30대의 주부입니다 상담을 잘해주신다셔서 지인의 소개로 왔습니다 다름아니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도생활이 간헐적이라 힘이 듭니다 2~3일은 열심히 하고 2~3일은 또 안하게 되고요 그러다가 내가 이렇게 살면안되지 하고 다시 마음이 뜨거워져서 결단하고 그래서 다시 시작하고 또 집안일이다 아이돌보랴 뭐하다 뭐하다 지치고 피곤하여 육신이 너무힘들고 이렇게하다 2~3일 말씀읽기 기도생활을 못하다가 다시 또 일어나 하게됩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어찌되었든 게으름이라고 하시며 신앙은 의지를 드려서 해야하는데 그것이 부족하다하셔서, 제가 말씀드리길 어떤때는 의지까지도 안생기고 몸이 힘들어그런지 그냥 쳐져서 만사가 다 귀찮고 무기력 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의지까지도 생기지가 않을때가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만 그때는 정말 의지고 뭐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만 싶을때가…
197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556
제가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생각하는 이유는 주신 사명이 거룩한? 부담감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셀리더와 여전도회장을 맡고있는데요 제게 맡겨주신 셀원들을 생각할때마다 내양을 먹이라 치라는 말씀이 떠올라서 이들을위해 기도하고 또한 잘 돌보아야할텐데 그것을 잘 못할때 주님께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또한 죄인인 저를 자녀삼아주신 그 사랑을 생각할 때 인생을 내 맘대로 살면 안되지 주님 영광위해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늘 있어서 그래서 더 기도해야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희 가정의 미래와 행복을 생각했을 때도 제가 더 깨어 기도해야는데 생각이 듭니다 가정도 제게 맡겨주신 사역의 하나라 생각하여서 자녀문제 남편직장문제등도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하나님께 매달려야하는데 하는 마음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처럼 되지않아서 힘이 듭니다ㅠㅜ 기도안하면 주님께서 복을 안주실꺼야 꼭 이런마음은 아니지만 한편으론 말씀에도 심는대로 거둔다란 말이 있기에 기도안하면 당연히 거…
196 동성애
무료 궁금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6-08 2 2591
동성애가 왜 정신질환이죠? 그냥 같은 성별을 사랑한다는것 빼고는 별로 이상할 것 없는것 같은데요.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글쓰는 저는 이성애자에요. 저는 교회가 아니라 성당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이문제가 자꾸 어렵네요... .
195 가정문제
무료 이송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13 2 2598
아빠가 알레스카까지 배를운전하시는일인데 집에는 잘안들어오셔요, 그런데 집에만오시면 술마시고 엄마랑싸우고 저한테 너무피해가와요 항상싸우면 집안물건 부셔지고 또 저희한테 해서는안되는말까지합니다 예를들어 이제 호적파자든지 아니면 너희같은 애들은 내새끼아니라든지 그걸들을떄마다 상처를 너무받거든요 원래성격은 활발한데 아빠만 집에오면 항상우울하고 짜증나고 친구들이 저보고 성격이 바꼇다고 말해요 제가 원래이런성격아닌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아빠랑 대화를하고싶어도 대화를 하지않으려하고 술만마시면 항상 악마가되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아직17살 고1 여학생인데 성적이라든지 친구라든지 연애 라든지 스트레스를많이받는데 집에서도 받으니깐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해하면 괜찮아질까요? 특히 남자친구랑도 많이싸우고 남자친구한테 너무많이 피해를주는거같아요,,
194 스트레스
제가 아무래도 마조히스트인거 같아요ㅠ 제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싶고 그 고통을 줌으로써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제가 몇번은 제 몸을 상처낸적이 있었어요 허벅지 꼬집어서 허벅지 빨개지게 만들고 제 무릅을 땅바닥에 일부로 박아서 무릅을 상처나게 만들고 그랬죠ㅠ 제가 마지막으로 상처를 내게 만든 날이 지난 6월 28일이였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제가 그러고 싶어도 참고 있어요 근데 자기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을 참으면 몸이 근질거리고 괴롭더라구요ㅠ 그래서 저는 막 주사도 마음껏 맞아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드는거예요 저는 주사 맞아본 경험이 거의 없어요 링거도 치과 마취주사도 한번도 안맞아봤어요 근데 저는 주사를 많이 안맞아본 것에 대해서 행운을 타고나지 못했다 처음부터 불행을 타고 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 만큼 고통을 즐기고 싶어요ㅠ 근데 저는 고통을 주는것을 참는건 얼굴이 망가지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런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타난…
193 조현병
우울증을 10년 지내 왔는데요 원인은 제가 어렸을때 가족 친인척들이 모이면 말을 잘 못하고 나서질 못하고 부끄럼타고 소극적인 아이라서 그러면 항상 저한테 하는 말이 맹초같은년 바보 뭐같은년 ...등등 저를 깍아내리고 비난하는 말들이었습니다.그리고 엄마는 그런저를 꿔다논 보리자루처럼 있다고 핀잔과 비난을 하였습니다,그러다 사춘기를 지나 그냥 평범하지만 자심감없고 잘 나서질못하고 그럼 학생으로 지내다가 중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어찌 전문대학을 가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나서고 말 잘 못하는 성격,, 잘끼지 못하는 그러다보니 사회생활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성격이 똑바르고 밝았다면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겠지만 그렇질 못하니 항상 사람들한테 당했습니다(예를들어 저를 샘내하고 다른사람이 관심을 보이면 샘있는 사람이 못친해지게 막고 저를 내보낼려고 저한테 돈을 줄일있었는데 주지도 않고 줬다고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고 등등 일을 당했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