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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문제] 연약함  

기도 이름으로 검색 2015-06-15 (월) 13:22 9년전 2685
저의 연약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남자 문제 인데요. 아버지가 싫어서 다른 남자들도 그렇게 본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의 단점으로 아버지를 정죄하고 미워해서 주변 남자들도 편견을 가지고 정죄하고 비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도 의심이 많고 지속적인 관계와 신뢰형성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나의 약한 점 때문에 사람들이 미워지고 싫어지는 것 때문에 속상합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하나님을 믿지만 상담센터에서도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문을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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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6-16 (화) 13:33 9년전
저희 상담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계속 가라앉지 않고 커지니까 모든 남성에 대한 감정으로 확장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시간이 흐르면 모든 사람에 대한 감정으로 퍼져가게 되고 그러면 전반적인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애초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파만파 커져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에 대해서 신앙생활에 대해서 잘 배울 수 있는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삶에 대해서는 많이 다루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적 상담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교회와의 연속선 상에서 좀더 깊은 삶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성경적 상담이고 저희 상담센터가 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도움을 통해서 삶의 문제를 잘 해결하면 다시 신앙의 선순환을 이루는 교회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삶의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신앙생활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여러가지 도움의 방법으로 [무료인터넷상담, 유료일반상담, 유료전문상담]이 있으니 저희 상담센터가 마련한 방법을 통해 감정문제를 꼭 해결하시고 다시 신앙생활에 유익이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네에 이름으로 검색 2015-06-16 (화) 14:42 9년전
고민 이라는 아이디로 의심 이라는 제목으로 몇달 전에 고민상담 해서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길어서 두부분으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문제의 뿌리들을 뽑고 싶은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부모님의 영향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집안에서 저 혼자서 기독교 인이라 (부모님들도 어느정도 마음의 문은 열고 사시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네요)
문제가 굉장히 많고 연결고리로 연속적으로 죄를 짓고 끊어내지 않으면 악한 영향과 내 삶이 전반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먼저 예전 글을 읽어보니 선순환에 들어가기 위해서 제가 신앙적으로 노력을 하겠다 해서 그렇게 하려 했지만 취업준비중이기 때문에 어렵네요. 하지만 새벽기도나 매일 아침 큐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계신다는것을 알고 우리집안을 살려달라고 기도만 했지, 직접적인 변화가 없기에 답답한 면도 없지않습니다. 무엇보다 제 마음이 힘들어서 .. 저부터 회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조금만 잘못해도 크게 확대해석하십니다.
의심이 많으십니다.
이부분에서 아버지도 지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지칩니다.
원인제공을 아버지가 하셨다 해도 2차적인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부부학교를 참가하셨지만 그 이후 집단상담은 받지 않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입장은 자기의 치부를 드러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고, 수업을 들었으면 됐지
그 이후 집단상담까지 돈주고 해야하냐는 말씀을 하십니다. 에니어그램을 받아보셨는데 어머니랑 정 반대의 성향이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두분이 다른점을 알고 이해하는 부분은 괜찮지만,,
 
          
          
고민 이름으로 검색 2015-06-16 (화) 14:42 9년전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어머니는 쌓인게 많고 화를 풀어야 하니 집단상담이라도 다니고 싶은데 아버지께서 저렇게 나오시니 그뒤로 말도 안하십니다. 어머니부터 상담을 받으시면 좋겠지만 실천을 안하고 계시네요. 제가 노력해서 조금은 분위기가 좋아졌다 생각은 하지만 제가 힘듭니다. 너무나도 힘듭니다. 제힘으로 저분들을 하나님 가까이로 가게 하는 것이 힙듭니다. 방법도 모르겠고, 알지만 저도 부딪히기가 싫은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은혜받으면 나누고 싶은 마음에 비록 공부하느라 하나님과 조금은 멀어져서 저도 힘든 경향이 있는데 어머니는 친하기 때문에 늘 주님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힘들어 하셨을 때 제가 곁에 있어서, 그리고 원인이 아버지한테 있다고 생각해서 어머니 아버지께서 싸우시면 저도 자연스럽게 어머니에게 더 마음이 가고 아버지를 등한시 하게되고 미워지게 됩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도 어렵고 저도 그 문제속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하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힘드니 이곳을 찾아왔지만,
목사님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6-17 (수) 10:25 9년전
상담효과를 기준으로 해서 순서를 생각해보면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이 상담을 받아야 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 그 다음에는 아버지 순서가 됩니다. 왜냐하면 악순환이 아버지가 제일 심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 그 다음에는 성도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상담효과를 기준한 것이니까 가능성이라든지 현실성을 생각해보면 또 다를 수 있습니다.)

상담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일대일 개별적인 문제해결입니다. 그것은 교육이나 세미나를 통해서 해결되지 않는 특수한 경우를 다루게 됩니다. 부부학교나 예배, 신앙생활로 해결할 수 있었다면 그나마 쉬운 문제였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상담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의료적인 모델에서도 약을 먹고도 낫지 않으면 치료를 받아야 하고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으면 입원해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삶의 문제도 결국 해결되지 않으면 그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약을 먹었으니까 낫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라면 결국 탈이 나도 상관이 없다는 뜻이니 할만큼 했으니까 할수 없다는 생각으로 본질적인 목표를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지요. 악순환이 계속되면 더큰 악순환을 불러 일으키니 더 문제가 커지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면에서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것이구요. 가정에 대한 복잡한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하나님이 가정에 주신 모든 좋은 것들을 잘 발견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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