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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222 대인관계
무료 그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7 0 424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저는 사실 고민상담을 오히려 하는 편이고 제 고민이 과연 해결이 가능한 고민일까 싶기도 해서 이제는 정말 제 생각을 접어야하나 싶네요 저는 어릴 적부터 인간관계에서 친한 관계일수록 애인이든 친구든 상호 간에 노력이 필요하고 그 중에서 굉장히 중요한 게 취미를 공유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거의 그게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할 정도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도 있는데, 몸이 가까워지려면 같은 취미라도 가져야 이야깃거리, 자주 만날 이유, 추억, 유대감 등등 많은 것이 쌓이고 그래야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관계를 이어나갈 이유도 생긴다고 느끼거든요 주변만 둘러봐도 모두 나이 먹어가면서 먹고사느라 바쁘고, 결국 오랜 친구들은 해에 한번 볼까말까하고 결국 나이들면 산악회나 조기축구 같은 취미를 매개체로 한 새로운 모임이나 다니면서 결국 새로운 인연을 쌓고 하면서 사는게 제 생각을 증명하고 있다고도 보고요 그러니 잘나…
221 부부갈등
아내와 저 모두 문제가있는듯하나 해결하거나 나아질 방법도 꼭 그리되어야할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아내와 저의 문제에 대해 따로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저는 상횡에 대해 잘 아는편입니다 내감정 너의감정보다 너와내가 직면한 문제에대해보고 말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드러내지않으 며 자신의 감정에 무딥니다 사람과 말힘에 내생각을 말하기전에 다시생각해보다 기회을놓칩니다 여성의발에대한 패쉬티가있으며 스스로 정상적이지 않은취향이 들킬까 남자들끼리 성이야기만하면 겸연쩍어하며 꺼려합니다 아니어쩜 모든부분에있어 내생각 내악한마음이 들킬까 조심또 조심하는 듯합니다 어려서 가난 가정불화 아버지의폭력 어머니의 외도 맏이로 동생이 상처받을까 괜찮다며 동생을 다독이기바빠 내감정을 내안에 가둬둔듯도합니다 기쁨 슬픔 에대한 감정부분이 약화되었으며 타인과 감정교감이 안됩니다 분노 화의 표출은 폭팔적입니다 사랑에대해 받아본느낌 줘본 느낌이 없습니다 막연히 사랑을 바람며 아…
220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한 30대 여성입니다. 세 달 째 우울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너무 제 자신이 답답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세 달 전 어떤 한 가지에 몰두하여 고민하다가 그게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그 다음 날부터 머리가 회전이 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이런 적이 있었어서 순간 그 때와 비슷해졌다고 판단이 되었고 그 때부터 우울증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급속도로 안 좋아졌고 이런 증상 때문에 자기 비하가 심해졌으며 모든 일에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병원도 가고 심리상담센터도 다니고 있지만 약은 거부감이 들어 안 먹게 되고, 심리상담센터는 조언을 들어도 제가 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강해서인지 인지 행동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직장 생활도 겨우하고 있어서 휴직을 고민 중이지만 그것마저 옳은 선택이 될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직장에서 자꾸 업무를 서툴게 하는…
219 교회문제
무료 기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15 3 2624
저의 연약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남자 문제 인데요. 아버지가 싫어서 다른 남자들도 그렇게 본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의 단점으로 아버지를 정죄하고 미워해서 주변 남자들도 편견을 가지고 정죄하고 비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도 의심이 많고 지속적인 관계와 신뢰형성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나의 약한 점 때문에 사람들이 미워지고 싫어지는 것 때문에 속상합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하나님을 믿지만 상담센터에서도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문을 두드려 봅니다.
218 1개인문제
무료 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4-25 0 500
39세입니다 미혼에다 원래도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했고 외동에 조용한 성격이라 친구도 없습니다 요즘 갑자기 혼자인게 무섭고 우울합니다 하루종일 엄마외에는 대화 상대가 없고 회사는 업무특성상 옆사람과도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무기력하고 잠만 자려합니다 죽고싶지만 죽음이 두렵고 지옥갈까 무섭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직장도 도살장가듯 가서 일만하고 옵니다 뭘해도 기쁘지도 않아요 대화상대가 있으면 덜 우울할것같지만 집에는 엄마와 아픈 외할머니가 계시고 엄마는 할머니 케어로 바쁘셔서 오랜 대화 상대가 되어주지 못하십니다 오후출근인데 6시~23시반 퇴근후 무기력하게 티비보거나 유튜브보고 자고 두시쯤 일어나 대충한끼먹고 출근 출근해서 일하다 별일아닌것에 눈물이 나서 하루네번은 울어요 기도를 해보고 찬양도 듣고 부르지만 전혀 제게 도움이 안됩니다 하루종일 전화한통 문자한통 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217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올해 30살 입니다 제가 직장 관리직 하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와서 그만 두다가 1년정도 쉬다가 다시 직장 관리직을 하는데 당시 제가 무뚝뚝하고 돈쓰는법을 잘몰라 모든돈을 현대자동차 주식에 넣었는데 지금 30%정도 올라서 털고 나왔는데 이걸 어쩌다가 말해게 되어서 그때마다 본인들은 못믿으니까 인증하기 전까지는 못믿겠다는지, 돼지 라는 인격모독이라던지 본인들은 장난이라는데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 직장과 쉬는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고도비만 까지는 왔는데 직장다니면서 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뺴고있는데 정말 너무 힘이들어서요... 그렇다고 인증하면 그걸또 진지하게 받아듣냐는지 우린튼 장난이였다고 직장 상사들인데 ...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16 대인관계
이 정도 고민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번 주말에 회사 형들이랑 스키장을 가기로 했거든요. 물론 벌써 간다고 얘기를 한 상태에요. 근데 그게 좀 후회가 돼요. 그냥 생각해 볼게요. 하고 애기 했으면 됐는데..... 사실은 금전적 문제 좀 있어서 해결 될 거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대로 잘 안 돼서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가기가 좀 부담되서.. 오늘 하루종일 고민한 끝에 안 가는게나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아직 애기 못 했어요. 저번 달에 가려고 하다가 안 돼서.....이번 달로 미뤄졌거든요.... 근데 형 하나 이번에는 무조건 무조건 가는거라고 무슨 일이 있든 가는 거라고... 부모님 돌아가시는 거 아니면 무조건 가는거라고. 너무 강하게 얘기해서... 다른 핑계 되는 건 안 될 것 같고. 욕 먹더라도 그냥 안 간다고 하는게 났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핑계 되면 진짜냐 아니야 꼬치 꼬치 케물어서요...... 근데 이미 간다고 했는데 안 간다고 하면.... 참.…
215 결혼문제
사람들을 자꾸 피하게 되네요 직장생활 회식 잘지내려고 노력하는것 화 못내는것 이제 일도 그만둬서 진로 바꾸는 중이지만 결혼도 해야하고 나이가 35라 결혼도 못할것 같고 답답합니다
214 조현병
우울증을 10년 지내 왔는데요 원인은 제가 어렸을때 가족 친인척들이 모이면 말을 잘 못하고 나서질 못하고 부끄럼타고 소극적인 아이라서 그러면 항상 저한테 하는 말이 맹초같은년 바보 뭐같은년 ...등등 저를 깍아내리고 비난하는 말들이었습니다.그리고 엄마는 그런저를 꿔다논 보리자루처럼 있다고 핀잔과 비난을 하였습니다,그러다 사춘기를 지나 그냥 평범하지만 자심감없고 잘 나서질못하고 그럼 학생으로 지내다가 중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어찌 전문대학을 가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나서고 말 잘 못하는 성격,, 잘끼지 못하는 그러다보니 사회생활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성격이 똑바르고 밝았다면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겠지만 그렇질 못하니 항상 사람들한테 당했습니다(예를들어 저를 샘내하고 다른사람이 관심을 보이면 샘있는 사람이 못친해지게 막고 저를 내보낼려고 저한테 돈을 줄일있었는데 주지도 않고 줬다고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고 등등 일을 당했습니다) 그러…
213 스트레스
엄마가 너무 지나친 잔소리를 하십니다 어느정도까지는 그래 이정도는 내가 엄마를 이해해야지 하는데 쓰레기하나 어디다 버리는것까지 얘기하시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사사건건 그런다고 해야 할까요? 우울증이 있습니다 이러나 더 미칩니다 저 어떡 해야 할까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212 불면증
아침까지 잠 못드는날이 거의 2주쨰에요  조금 일찍 자는 날이 있긴한데  그럼 한 두세시간 만에 깨서  다시 아침에 잠드는 식이에요  이거 진짜 너무 괴로운데  전에도 이래서 졸피뎀 처방 받아먹었는데  이게 부작용인지 우울감이 너무심해져서  끊었꺼든요  다시 먹긴 무섭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http://bolgga.co.kr/
211 스트레스
정신과 약을 몇년째 복용중인데 제가 회사다니면서 충격을 받고 스트레스와 괴롭힘 등을 당하여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약을 먹어도 없어지지 않는 증상이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누군가가 제 머리를 이용하여 자신이 사용하는거 같고 제 머리가 뻣뻣해지면서 오른쪽 뒷목이 찌릿거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 이런 증상이 우울증 증세인지 모르겠으나 어떤 남자가 자신의 아이를 안고 뽀뽀를 하는데 제가 차안에서 쳐다봤는데 그때 그남자가 저를 한번 보면서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자신의 아이를 안으면서 뭔가 저를 이용해서 자신의아이와 가족을 더 사랑하고 보호하고고 그러는거 같고 내가 뭔가 사랑받지못했다는 거를 이용하여 자신이 힌트를 얻어 저를 이용하여 그아이와 그사람들이 저를 이용하는느낌이 듭니다 그 남자와 눈이 마주친후에 내가 그 남자를 왜 봤지 하면서 후회도 들고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왜 남한테 이용(뭔가 저를 봄으로써 힌트를 얻어 가는거)만 당할까 자책하면서 길가다가 어느사람이 침을 뱉거나 그러면 뭔가 내…
210 직장문제
무료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701
예를들어 같이 있는공간에 아빠가 내 다리위에 다리를 올리면 내기를 빼가는 느낌이 들고 실제 그것이 맞다고 느끼는데 이런건 무슨 증상인가요?자꾸 느낌이 그렇다 이런걸 느끼고 예전에 직장다닐때 어떤 사람이 저를 대놓고 느낌이 그래 그런말 한게 잊혀지지가 않고 그말때문에 제가 자꾸 그런걸 느낀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병을 뿌리 뽑을려면 어째야 되나여,,?
209 강박증
이야기가 길지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이어트약을 오랫동안 거의 중독처럼 복용을 해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이상증세는 없었어요.. 손떨림이나 불면이나 그런것들은 잠시나마 였지 적응하고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성격이 집 이나 그런곳을 환기를 자주 시키는 성격이에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남자가 들여다보는걸 보고나서 엄청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면서 온집안 창문 불빛들어오는곳에 커텐으로도 모잘라 신문지도 다부쳐놓고 그신문지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부치려고 근처에만 가도 신문지가 달달달달 흔들릴 정도였어요.. 약 한달정도 집에서 잠을 못잤어요 .. 자려고 시도하다가 집앞에 사는 친구네로 가고.. 무서워서 가는데도 공포와불안감때문에 바로 못나가고 오래걸려서 나가고.. 그남자가 저랑 눈이마주쳤는데도. 제가 소리를지르고 욕을 하였는데도 그상태 그대로 있었거든요....더 무섭게...그리고 집은 1.5층 짜리 집이였구요..... 거의2층이요.. 제가 헛것을 본줄 알았어요 .. 아니에요.…
208 강박증
.. 어제 저녁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밤늦게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 편의점이요.. 이사한 동네가 한 10시정도만 되면 너무 조용해요.. 집에들어왔는데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더라구요 .. 그잔에는 숨을 못쉴정도는 아니지만 턱턱 막히듯이 그랬구요.. 그리고.. 어디서든 어느공간이든 .. 조용해지는 누군가와 함께있는 너무 조용한 고요한 공간에서 심해지네요.. 특히 저녁에요.. 사람들 소리가 많이 나면 정말 컨디션 너무좋아요. 쿵쿵소리가아닌 사람들소리 아 그리고 사건이 하나더 있었네요.. 그 남자 사건이후로 시간이좀 지난뒤 많이 나아졌었어요.. 그리고 그남자본뒤로 바로 숨을 크게들이마시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제가 일하는곳 에서 불미스러운 일이생긴뒤로 갑자기 이런거 거든요.. 전 처음엔 락스같은 세제 냄새가 강하여서 호흡이 힘들구나. 아님 그냥 다이어트약 너무 오래 중독처럼먹어서 그러는구나 했어요 ..일하는곳 오너의 가족이 정신질환자 분중한분입니다. 그피해를 제가받았습니다. …
207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기독교 가정 아이들이 학생들이고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있어요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 봅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a라는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가 학기 초부터 같은 공부방에 있는 오빠들에게 사랑한다고 연애편지를 보내더라고요 편지를 받은 3학년 오빠는 반응을 안 했고 이제는 다른 5학년 오빠에게 관심을 보이더니 아이들 사이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와 5학년 남자아이가 서로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어요. 제가 아직 직접 어떤 행동을 관찰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분위기와 현상이 자연스러운것인지 아니면 지도가 필요한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이야기를 전해 주는 아이들에게는 그냥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그냥 오빠고 동생이지.. 이렇게 말…
206 가족갈등
저는 중학교2학년입니다 여학생입니다. 엄마.아빠.오빠랑 지내는대요 저희오빠는 기숙사생활을 해서 금요일저녁마다와요 그리고 다시 일요일저녁쯤에가고요 근대 처음에 오빠가 고1되고 나서는 별로못느꼈는대 점점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제가 짜증만내고 무슨일도아닌대 짜증나고 오빠가집에 온다고 생각하니까 집에 들어가기싫고 그렇더라구요 원래도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오빠만 보면 짜증나고 그래서 곰곰히 마음추스리고 왜그럴까 생각을 좀 해봤어요 근대 엄마랑 아빠가 저는 별로 신경도 안써주고 옷같은것도 오빠만사주고 다 오빠한테만 좋은거 오빠한테만 신경써주고 그래서 저만 방에 들어가서 폰만하고있고 가족들은 밖에서 웃으면서 밥먹고 그때진짜 서러웠어요 그리고 오빠랑 원래 싸울때면 그냥 둘다 그만해라 이랫는대 이제는 니가참아라 니가그만해라 조용히해라 이래요 그래서 너무화나서 쟤한테는 왜말안하는대 이러니까 그냥 말듣지않고 욕을해요 아그래서 저는 또 거기에 상처받아서 혼…
205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10년 고생인데요 지금 상태가 많이 나아진 상태인데 아직도 스트레스받거나하면 증상이 조금씩 생겨서요 뭐냐면 공간에 같이 있는 사람이 뭔가 저를 힘들게 한다는 느낌이 들고 내가 나아질려고 발버둥치면 나를 방해하고 또 알아서 나를 더 힘들게 하고 상대방이 편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불안하고요 신체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편치가 않고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도 답답해 지는거 같아서 기침으로 풀어보려고 하는데 그떄 뿐이고 나를 억누르고 마음을 조여오는거 같습니다 어떡해 하면 제가 편해지고 우울증도 날수있을가요?
204 직장문제
무료 김작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9 0 1917
안녕하세요 사진작가가 되고싶은 27살 여자입니다. 어릴적부터 꿈이여서 다니던 첫회사를 관두고부터 사진의 길로 가야겠다고 생각하여 준비중인데요, 사진작가는 보통 프리랜서분들이 많은데 검색을 해보니 작가분들은 사진찍는것을 좋아하면 그냥 취미생활로 즐겨라, 힘들다.. 이런 말들을 하시더라구요 남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있는게 아닌이상힘들다 라고 하시는데 사실 제가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있진않지만 사진찍을때 기분이 가장 좋고 신나기 때문에 더 늦기전에 시작해보려고 하는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글들을 보면 사실 걱정이 됩니다..가족의 반대도 있구요 사진을 배우겠다고 하면 한숨만 쉬십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려고 하는데 꿈과 현실이 자꾸 부딪혀요 여지껏 그랬기때문에 묻어두고 살았었는데 무슨일을 하던지간에 자꾸 생각날것같아서 그럴바에 시작해보고싶거든요. 용기를 가질수 있게 해주세요
203 강박증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원래 강박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춘기가 오고나서 성 에 눈을 떠서 성적생각들이 막 생각이 나요 근데 그런건 무시가 가능한데 막 내가 소아성애자는 아니겠지 이 생각이 들기전에는 그냥 아무 생각도 없는데 이 생각이 들고나서 저 혼자 테스트하고 막 이상한생각과 이미지자 떠올라고 힘들어요 이게 강박증이 맞을까요? 너무 무서워요
202 직장문제
무료 김태향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03 1 2066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 성인들을 위한 상담을 하는 곳이 많이 없어 찾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학교 교사로 처음 일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처음이닌까 그러지', '처음인데 머에때'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수업을 진행해 나가면서 학생들이 자거나 떠들면 조용히 시키고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목이 좋지 않아서 크게 이야기는 잘 못합니다. 여기까지는 선생님이닌까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힘든건.. 의욕을 가지고 한다고 생각 했지만 그렇게 비춰 지지 않아 많은 욕을 먹는데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무섭습니다. 어릴적 누군가의 말한마디로 친구를 많이 잃었습니다. 그래서 말도 잘하는 편도 아니고요... 소심하다는 표현이 적합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러다 보니 저는 욕을 먹거나하면 많이 의기소침해지고 제 스스로를 욕하고 스스로 몸을 망치고 있습니…
201 불면증
무료 김현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1 0 2124
제가 살이 좀 있어서 다이어트약을 먹고있는데요.이약땜에 못자게되서..ㅠㅠ.졸피뎀을 처방 받았어요..술마시는일이라.. 술마신날은 안먹고 잘려고 하는데요..2시간이면 잠이 깨고..몸은 힘들어 죽겠는데.오만 잡생각에 잠도 쉽게 들지가 않네요..좀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라ㅜㅜ.방금은 제가 일어난지3시간밖에 안되서 남자친구는 자야할시간이라ㅠㅠ 같이 잘려고 남아있는 졸피뎀하나 먹었는데. 2시간인가 자구 남자친구 집에가서 자야겠다고 가버리고 혼자 멍해요ㅜㅜ 속도 매스껍구ㅜㅜ 사실 아까 일어나서 다욧트약 먹은지3시간됫던때 졸피뎀 먹은거였어요ㅜㅜ 심리적인 요인이 큰가요ㅜㅜ
200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4살 남성입니다. 저는 과거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의존성 성격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한 친구를 나의 멘토로 삼고 그 친구만 따르고 믿는 경향이 있었으며, 대학교 때는 그 대상이 바뀌어 카리스마 있는 또 다른 친구를 제 멘토로 삼았습니다. 대학교 때는 더욱 의존성이 심해져 그 친구를 멘토로 삼는 것을 넘어, 그 친구의 말투와 행동, 성격, 사고방식, 스타일, 그 모든 것을 흉내 내고 닮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자존감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나 자신의 모습으로는 사랑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그 친구를 따라하지 않으면, 나는 영원히 사랑받지 못할 거야,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의 모습으로 서기보다는 제 자신을 아예 잊어버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또 그 친구의 모습을 따라하지 못할 때면 두려움이 많이 생겨서, 사람들을 만나는…
199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 일단 얘기를 하자하면 길어요 ㅜ 여자친구는 작년 8월쯤에 만났어요 . 잘 만나다가 3월쯤 헤어졌습니다 . 2주동안 정말 참다가 연락을해서 둘이서 술자리를 만들어서 만났습니다 . 둘다 취했을 즈음 다시 제가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 하였을때 여자친구가 울면서 안된다고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하는거입니다 . 제가 왜냐고 물으니깐 자기가 그 2주동안 다른남자와 2~3번에 잠자리를 가졌는데 피임을 하지 않고 잠자리를 가졌다고 애를 가진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 그때 저는 술도 마시고 취하고 너무 애틋해서 만약 아이를 가진거면 내가 잠자리를 가지고 실수했다 그렇게 말하자 하였더니 미안해서 어떻게 그러냐고 되받아 쳤습니다 . 그러게 1주일 후에 여자친구는 그 남자를 정리하고 저랑 오늘날까지 만나고있습니다 . 제가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꺼낸것은 그 일이 있는 후로부터 여자친구에 말에 믿음이 안가고 , 집을 갔다해도 그 집이 누구집이지 ? 누구랑 어디서 다른짓을 하는건…
198 스트레스
10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2 1 1847
27살 여자에요 어린시절부터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해왔었는데 어릴적에는 가정환경때문에 살고싶지않았다면 요즘은 그냥..앞으로 살아갈 자신이없어요 살아가면서 힘든일들을 계속해서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더이상 이런 힘든일을 겪고싶지 않아요 외로움도 더이상 느끼기 싫어요 항상 외롭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그냥 이세상에서 사라지고싶어요.. 아무렇지 않은날에도 잠을 자려고 누울때면 이대로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생각으로 살아갈 자신도 없네요
197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2020년기준 한국나이로 17살 여자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중학교 1학년때까지(중학교1학년때학교를계속안나가서 유급됬어요.비행은아니고우울증같은심리적 문제였어요) 힘이 좀 쎘어요 팔힘이 되게 쎘는데 그래서 계속 팔씨름하고 그러고 다니다 보니 남자애들이 계속 남자다 남자다 매일매일 그래서, 저도 제가 사실 남자인데 뭔가 잘못된 게 아닐까 거의 믿고있었어요 ㅠ 그래서 머리카락도 그냥 숏컷도 아닌 엄청 짧은 거의 남자애 머리를 하고 다녔고 처음 본 사람들도 다 남자인 줄 알았다고 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가는데 그게 엄청 죄책감들더라고요.... 그정도로 심했어요 지금은 일단 치마는 정말 싫어하고 아예입지를 않아요 그리고 여자보단 남자가 되고 싶은데.. 성전환수술을 하기는 좀 무섭고 생각도 엄청 상당히 많이 해봐야 할 것 같고.. 근데 저는 남자를 좋아해요 현재로서는 이성애자죠. 만약에 성전환수술을 하면 동성애자인 거고요.. 성전…
196 1개인문제
무료 날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2 0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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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스트레스
가끔씩 높은곳에서 떨어지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 직업은 조선업 입니다 매일마다 바다를 보고 배에 올라가서 일을하다가 바다를 보면 아...이상태로 뛰어내리면 죽겠지? 그런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그렇게 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매일 바다를 접하시다보니 바다에 대한 초기 이미지와 생각들이 무뎌지고 위험에 대한 경계심도 낮아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느끼는 불안한 감정은 위험을 감지하고 긴장감을 줌으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아무리 위험해도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대장간에서 대장장이가 매일 예리한 칼을 만든다고 해서 칼의 위험성을 모른채 아무것이나 자르거나 휘두르지 않습니다. 위험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간 순간의 위험한 상상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상상일 뿐 본질을 기억하면서 조심하는 것입니다. 님도 바다에서 하는 일을…
194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저는결혼 13년차 40세 맞벌이주부 입니다. 아이는 지금 14살, 8살 짜리가 있습니다. 남편과 는 나이차이가좀나는편입니다. 남편이 7살 많고요 ,, 이제껏은 제가 일하느라 많이힘들고 바빴는데 몇달전부터는 아이때문에 집안일, 아이 돌봐주시는 아주머니를 쓰고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제가 남편에대한불만이 많았었고 또 그동안 외로왔던것 도있고 ,,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남자를 알게되었습니다. 관계도 몇번가졌고 그때잠시동안은좋았습니다. 나를 인정해주고 애무해주는사람이있다고생각하니말이죠... 남편은 좀무뚝뚝한편이고 손을잡는다던가 안아주는것등을많이 꺼려합니다. 저는 외국에서 자라서그런지 자주 안아주고 키스해주고 하는접촉이많이 자연스럽다고생각하며 제가 많이원하는편인데도 남편은 그럴때마다귀찮아합니다. 그런불만이싸인것도있고 한번도 저에게 외모적으로나 내부적으로 칭찬을해준적이없습니다. 이제껏거의 제가벌어서먹고살았다해도 과언이아닌데도요... 그런것에대한 불만.. 이런것이 지금만나는 애인과 …
193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룸메이트랑 같이 살고 있어요. 작년 룸메의 생일때 저는 케이크도 준비해주고, 선물도 준비해줬습니다. 올해 제 생일 당일, 제가 일본여행중이어서 룸메이트는 카톡으로 '축하한다. 돌아오면 케이크라도 먹자.' 라고 축하 메세지를 남겼고, 이후 귀가하자 '다른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케이크를 하자.'라고 말했으나 그 친구가 놀러왔어도 딱히 케이크나 제 생일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일이 2주정도 지난 이 시점.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서운한 감정이 들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일이 뭐라고 이렇게 서운해 해야하나? 싶다가도. 생일이 뭐라고 선물이나 케이크도 안 챙겨주나, 싶습니다. 룸메이트에게 서운하다고 말할까 싶다가도 2주나 지나버려 얘기할 타이밍도 놓친것같고, 괜히 속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같이 살고 있어서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괘씸함과 스스로가 속좁은 사람인것같은 마음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