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09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누나에게 자살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방학에 그저 놀기만 했습니다 계속 누워서 폰만보고 테블릿만 보고 완전한 폐인으로 살았었습니다 일은 오늘 일어났습니다 엄마랑 누나가 싸우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러다가 누나가 를 욕하고 저를 핸드폰이랑 테블릿만 보는 새끼라고 욕하고 계속 저를 욕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그말을 계속듣다가 결국 너무 화가나서 누나에게 욕을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둘이싸우다가 엄마가 저희 둘을 말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에들어갔는데 누나가 계속 저를 욕하는것입니다 이런짓은 부모가 없어야 하는 행동이다 이런 욕을하고 마지막에 그냥 자살이나 하라고 했습니다 저가 방학때 계속해서 폰이랑 테블릿만 본 저가 떠올라서 저가 정말로 죽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할려나 이런생각도 들고 어짜피 친구도 없으니까느정말로 자살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는 정말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대로 죽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한걸까요 저는 노력해도 의미없을거 같은데 정말로 아무생각이 나지 않습니제다 도와주세요 방금 누나가 제 문을 3번 쾅쾅 쳤네요 그냥 죽으라는 뜻을까요 제발 아무나 이 글
을 보신다면 제발 답글 달아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04 (월) 17:52 6개월전
누나의 말은 누나 자신의 감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누나의 감정적인 모습을 가능한 멀리서 보면 별로 자극이 안 됩니다. 무서운 영화를 볼 때 눈을 가리고 보는 것처럼 누나의 안 좋은 모습은 가능한 안 보려고 하거나 멀리 떨어져서 생각할 수 있도록 모든 누나의 거친 말은 누나가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자신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서 내뱉는 감정 표현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이제부터는 계속해서 객관적으로 거리감을 두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애초에 '...그말을 계속듣다가 결국 너무 화가나서...'라는 장면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장면이 생기지 않도록 마음을 안정시키세요. 불 붙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01 가정문제 아버지와 딸 관계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1 20대 여성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1 0 549
200 가정문제 엄마를 만나도 될까요? 1 864538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20 0 557
199 대인관계 약속 파괴 ( 이런 경우...) 2 김기현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588
198 트라우마 여러 과거의 문제가 저를 붙잡아요 1 Layla YoonJung O…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495
197 가정문제 부모님과의 정서적 독립 2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4 0 709
196 가정문제 아빠와의 사이를 회복하고싶어요 1 주2남학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5 0 593
195 [1인생문제]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 평범한 고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6 0 591
194 대인관계 서운한 감정을 버리는 법 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670
193 대인관계 존칭과 존댓말을 해왔던 상대방에게... 6 dlfraud025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679
192 우울증 감정을 해소하거나 충족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1 un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9 0 499
191 사회문제 자진퇴사를 종용당하는 것 같습니다. 1 실직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4 0 531
190 대인기피 피부약 부작용때문에 죽고싶어요 1 박정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16 0 675
189 연애문제 오래 만났던 전 애인의 결혼소식 이후 일상이 흔들릴 정도의 우울감과 무기력감 3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7 0 672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누나에게 자살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1 허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555
187 트라우마 가스라이팅상사 트라우마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498
186 가정문제 저희 엄마랑저희엄마남자친구랑싸워요어떻개해야되죠...?? 1 황하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3-14 0 565
185 학교문제 곧 그만둘 거긴 하지만, 이 알바를 볼 생각에 힘이 듭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455
184 학교문제 왜 그만 못 두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515
183 가정문제 심란하네요 참....... 1 굿훈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6-10 0 214
182 직장문제 앞으로가 보이지 않아요. 1 못난이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7-05 0 238
181 학교문제 ..지웠어요 5 채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7-13 0 288
180 대인관계 이런 친구랑은 연 끊어도 되겠죠? 1 jooyoo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7-26 0 236
179 가족갈등 착잡 1 크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7 1 2715
178 이혼재혼 부모님 이혼을 막고 싶어요ㅜㅜ 1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3 1 3459
177 스트레스 강박사고 1 힘내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0 1 2363
176 스트레스 너무 고통스러워요 1 하늘바다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2 1 2352
175 학교문제 습관인지 강박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1 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1 1 2622
174 성문제 애정결핍으로 인한 성에 대한 문제 3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7-14 1 3127
173 성문제 변화없는 내 암흑같은 삶에 주님이 계신건가요? 1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25 1 2128
172 무기력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7 1 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