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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132 스트레스
정말 답답해요 짝사랑을 왜하는 것이고 그 사람이 다른여자에게 뺏김? 가버려서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많이보내왔어요 아니도데체 제가 왜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 사람을 혼자좋아하는 마음을가지고 마음에 고통을 받나요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 그리고 제가 도데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도데체 누군지를 모르니까 어떻게 판단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또 예전에는 하나님과 영적으로 통하다보니까 마음이 기쁨이넘쳐 흐르고 그랬지만 세상에 속에있다보니 마음에 불안 온갖 낙심 분노 짜증등도 제 마음에 함께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육의 눈과 영적인 눈이 공존했는데 지금은 성령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셔서 육신의 눈으로 오염된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너무 힘드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제 마음 온전한 한 인격체를가진 영혼이 저를 지배해야하는데 그렇치 못하니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어요ㅜㅠ 참고로 정신과약도 복용중인데요 왜 먹어봐야되…
131 정신치료
상담사님도 이런 좋은글 보다 말에는 힘이있기때문에 안좋은 글을 읽기가 불편하실텐데 읽어주세요ㅠㅠ 정말 병에 걸렸다기 보다는 애정결핍에서온 정신분열증이라고 판단되는데 도데체 사랑을 내가 받고싶고 주고싶은 사람을 만날때까지 이렇게 약물복용해야하나요?너무 스트레스예요 이것때문에 공황장애까지 온듯 해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하는데 단절되고 이상하게 버림받고 욕만먹고 거절당하고 그래서 자존감도 낮고 ㅠㅠ 단절되다보니 소통도 안되고 정말 제가 이상해서 너무싫어요 ㅠㅠ 아빠가 또 자꾸 약안먹으면 정신병원에 또 넣는다고 협박하고 겁주고 그러고 아빠가 저한테 성적욕구를 느끼나봐요 자꾸 밤에 자위를 하세요 너무 충격먹었고 아빠가 너무 싫어요 아빠가 그런분이아니엏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130 자살충동
차라리 제 존재가 처음부터 없던것이었음해요 제가 도데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각하면 제발 진짜 하나님께서 제 생각 영혼을 지배하실때는 마음을 좋았지만 이젠 그렇치도 않아요 저 정말 제자신이너무 소름돋아요 온전한 인격체가 아니다보니 자기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저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육신의 자살이아닌 영적으로 죽어있어요 근데 전살아있어요 너무 무서워요 뭐죠 저?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온전히 성령 하나님께서 절 지배하시는게 아니다보니 모든것이 다 반대예요 성령의 열매가아닌 마귀와 귀신들 어둠의 영들에 지배받는 기분이예요 마음에 안정도없고 성령이아닌 육신과 자아 이성 자유의지가 살아서 존재해요 하나님 도데체 절 만드신 목적이 뭔지 이젠 하나님이 절 사랑하시는게 맞으신건지 무섭기까지해요 하나님사랑을 언제 깨달아지는 지도 모르겠고
129 자살충동
제목 그대로 죽고싶은데 대단한 이유가 없어요 자살 유가족영상보면 다들 울며불며 슬퍼하는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정말 가족이라면 편하게 있겠다라는 자살한사람의 생각을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하지 않나요? 무턱대고 슬퍼하는것도 이상하고요 저도 무섭지 않아서 식칼로 손목 긋고 뜨거운물에 담근채로 조용히 죽고싶은데 제 시체를 보고 가족이 슬퍼하니까 고민합니다 지금은 자해로 만족해요
128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2020년기준 한국나이로 17살 여자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중학교 1학년때까지(중학교1학년때학교를계속안나가서 유급됬어요.비행은아니고우울증같은심리적 문제였어요) 힘이 좀 쎘어요 팔힘이 되게 쎘는데 그래서 계속 팔씨름하고 그러고 다니다 보니 남자애들이 계속 남자다 남자다 매일매일 그래서, 저도 제가 사실 남자인데 뭔가 잘못된 게 아닐까 거의 믿고있었어요 ㅠ 그래서 머리카락도 그냥 숏컷도 아닌 엄청 짧은 거의 남자애 머리를 하고 다녔고 처음 본 사람들도 다 남자인 줄 알았다고 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가는데 그게 엄청 죄책감들더라고요.... 그정도로 심했어요 지금은 일단 치마는 정말 싫어하고 아예입지를 않아요 그리고 여자보단 남자가 되고 싶은데.. 성전환수술을 하기는 좀 무섭고 생각도 엄청 상당히 많이 해봐야 할 것 같고.. 근데 저는 남자를 좋아해요 현재로서는 이성애자죠. 만약에 성전환수술을 하면 동성애자인 거고요.. 성전…
127 결혼문제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요.. 사형선고 받은 것처럼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죽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33살 남자 입니다. 이제까지 잘 살아오다가 33살 된 후로 무너져 버렸어요... 애초에 천천히 무너지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글을 적는데 정리도 잘 안되네요... 현재 상황은 19년 11월 말 전직장에서 퇴사 20년 3월 초에 입사한 건설회사입니다. 8:30 ~ 18:00 근무 / 토요일 격주 8:30~12:00 근무 / 연차없음, 그외수당 없음 영세기업 / 가족회사이고 직원 총 7명 실수령 200, 점심제공, 유류비 제공, 칼퇴근.. 가끔 전무가 5시 30분에도 가자고 합니다... 출근해서 하는일 없음. 전직장에서 알던 일이 있어서 제가 찾아서 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아무일도 안시켜요...현재 공사가 없다고 일이 생기면 열심히 하면 된답니다... 사무실은 사장,…
126 귀신문제
쟤 일은 아닌대요.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그냥 자기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제가 23~25 수련회를 같다왔습니다. 그 중에서 일진 몇몇도 같이 갓는대요. 그 일진 몇몇은 같은방이고 저는 다른방이 었는대요 정확히 그 일진 방이 세번째라고 치면 저는 첫번쨰 방이었어요. 근대 수련회 2일째 되고 각자 숙소로 들어갓는대 그 일진들이 갑자기 저희방에 와서는 '여기 맞아, 여기맞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저한테 자기 방으로 오라더군요. 그 애들이 자기방에서 배란다 옆으로 저희방을 보라면서 저한테 말햇습니다. 왜? 라고 물어보니가 니네쪽 방에 배란다에 거꾸로 매달려 잇는 여자가 잇엇다고 하더군요. 전 놀라서 배란다를 보니까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이건 무슨 일입니까? 장난한거로 치기엔 그 애들이 너무 심각하게 진지했습니다. 무슨일이죠 ? 자기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애들이 헛것을 본것일까요? 아니…
125 트라우마
제 얘기는 아니지만 교제 기간이 오래된 저의 동갑 남자친구가 요즘 심한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어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씁니다. 남자친구가 중학교 시절 아주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트라우마까지 생겼던 힘든 경험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는 연을 끊었고,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전부를 함께 보내고 일상을 함께 해오던 친한 무리가 또 있는데요. 그 무리에서 한 아이의 이기심 때문에 분열이 일어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겨나게 됐고, 제 남자친구는 가해자가 잘못되었다며 따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무리 일원은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눈치 주고 갈궈서 기분 나쁘게 하는 데다가 오히려 피해자를 배척하고 가해자를 수용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이 무리의 일원들마저 연을 끊으면 진정한 친구가 몇 없습니다. 중학교 때의 트라우마도 재생된다고 하고 친구관계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제가 판단했을 때는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
124 학교문제
무료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3 0 1755
현재 여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에 비해 낮은 대학이었는데 전액장학금에 혹해 원서를 썼어요 원서 쓸 때는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검색해 보니 이 대학이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었고 그래서 저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 이곳에 등록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도 붙었어서(그곳은 장학금이 없었어요) 저는 이 대학이 여대라는 점 때문에 대학에 몸담으면서 편향된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페미니즘 분위기가 있는 점을 들어 이 대학에 가고 싶지 않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등록금 납부하는 날도 부모님한테 좀 더 생각해 보자고 말씀드렸으나 부모님은 제 말을 들어주지 않으셨고 엄마는 빨리 등록을 하라고 재촉하셔서 결국 이 대학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페미대학을 탈출해서 다른 대학으로 옮겨가고 싶습니다... 페미대학이 싫어서뿐 아니라 더 좋은 대학으로 옮겨가고 싶은 마음도 커요 제가 재…
123 직장문제
무료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4 0 1497
https://swcounsel.org/m/b/consult-821 이 고민상담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변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대학과 자신의 적성과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결정을 부모님과 언니의 조언에 잘 살펴보지 못하고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러니 살펴보면 볼수록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더 안좋은 모습을 보게 되고 더욱더 후회할 일들이 커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잘 이해를 못 했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에 등록하기를 원치 않았는데 부모님이 등록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후회하고 있고요. 그리고 언니는 원서 쓸 때 그리고 등록할 학교 결정할 때 제게 별다르게 조언한 일이 없는데요... 원서 쓰기 전에 부모님과 잘 상의해 봤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학교의 좋은 점도 점점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그것도 학교…
122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저희 가정은 한부모 가정으로 어릴때부터 엄마 혼자 언니와 저를 키우셨습니다. 엄마는 넉넉치 못한 가정 형편에도 저희를 최선을 다해 키우셔서 주변 아이들과 평범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정말 저를 최선을 다해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제게 사랑을 표현하시는 데 저는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엄마 생신때는 생신상 한 번 차려드리지 못하고, 회사일이 힘드실 때 한 번도 안아드리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는 항상 힘내라고 하고 막 위로하면서 안아주고... 가족이 먼저지만 항상 주변사람 먼저인 제가 원망스럽고 나락으로 떨어뜨려버리고 싶습니다. 자기학대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요즘 엄마에 대한 사랑이 없다는 것을 더 뼈저리게 깨닫게 되어 더 끝없는 나락속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진짜 호로자식 같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뜬금없겠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도대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121 자살충동
재미없거나 하기싫을때 마음대로 로그아웃하듯이 나갈수있듯이 인생이 게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젠 인생이 너무 화나고 살기싫고 버티기힘들고를 뛰어넘어 이제는 지루합니다 저는 신을믿지않고 사람이죽으면 꿈이없는 잠을자듯 평생을 어둠속에 사라진다생각하는사람인데 그렇게 잊혀진다는게 깨지않는다는게 사후세계가 있는것보다 무서워서 죽음이 무엇보다 두려웠던 사람인데 이제는 뭔가 점점 죽음에대해 담담해지고 인생이 말그대로 재미가없고 지루합니다. 얼마 살진않았지만 제나이 어느덧 20대 중후반, 제인생을 한글자로 표현한다면 꼭두각시입니다 친구도없고 만날사람도없고 대화할사람도없어 우연히 들어온이곳에 적는게 처음인데 전 일평생을 부모님 꼭두각시로 살았습니다. 숨을쉰다는것을 허락받는것도 의아하지않을정도로 일평생을 자는거 먹는거 친구만나는거 심지어는 입는거 아주 사소한 거의 모든것을 제인생에 참견을하며 허락을받고 살았으며 제인생에 반대를하며 화를 냅니다. 이게 문제는 이제 나이가…
120 스트레스
10원 익명 완료 20-05-30 1 1602
저는 가면을 오랫동안 쓰고 살고있어서 그런지 제 감정을 제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자 하는데 그러면 정신이 나가요 정신이 나간다는게 약간 설명하기 어려워 그렇게 말씀을 드린거여서 정신이 나갔다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같지는 않네요. 증상은 점점 정신이 나갈수록? 생각이 안되요. 정신적인 능력들이 현저하게 저하되고요. 또 몸이 무거워지고 아는분께 기도받기 전에는 졸도증처럼 기절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랬어요. 제가 주로 제 마음을 알거나 무언가 깨달았을때에는 알고자 하는 큰 집착없이 동영상을보거나 그리고 주로 일상생활속에서 제 마음을 자연스럽게 알아간 것 같아요. 그런데 일상생활 속에서나 동영상을 보며 천천히 바뀌기엔 제 상황이 너무 촉박하고 그렇다할만한 성과가 없어 불안합니다. 집착을 하기 싫은데 저를 돌아보고 제 마음을 알아야 저를 바꾸는 시작점이 될 텐데....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왜 …
119 스트레스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도 뭐 어떻게 못하는데 자신 때문에 제가 지금도 힘들어하고 더 힘들어할거라고 헤어지자 했습니다. 자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해만 볼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싶다 이런 말을 하고 자책과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게 보여요. 제가 처음엔 잡다가 절 보고 있어도 너무 미안해서 자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3일후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냐 힘들어도 옆에 있겠다하는데 끝까지 거절하면서 미안하다구 하네요. 제가 기다리겠다는 말을 하면서 대화를 끝냈습니다. 그 후로 좀 더 생각해보니 이 친구가 공황 판정받고 나아지지 않아서 우울증까지 온 것 같다 생각이 됩니다. 혼자이고 싶고 내려놓고 싶다는 남자친구에게 연락해도 괜찮을까요? 평생 이럴수도 있지만 같이하고 싶어요. 기다린다고 말 하고 연락없이 기다릴까요? 아니면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간단하게 연락해도 될까요? 추가…
118 직장문제
무료 상담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16 0 1110
상담을 신청을 하여 상담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나... 문제들이 너무 복잡하고 이번주에 사건들이 많아서 상담 글을 올립니다.. 우선 폭식문제 입니다. 음.. 백날 다이어트 하는데 음식조절이 전혀 안됩니다. 하나님께 기도도하고 상담도 받아서 많이 나아졌으나 이 폭식문제는.. 전혀 나아지지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너무 바쁩니다. 바빠서 그런건지.. ㅠㅠ 점점 살이쪄서 이제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빼야할지도 모르겠고 음식 조절 능력이 ...아예 사라진거같아요 ㅠㅠ 중독적인 성향이 강한편입니다. 그리고 불안해서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 편인거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피부짜는듯한 행동을 하였고 이게 불안에서 오는 행동이였던거같아요 많이 좋아졌지만 요즘도 간혹가다 피부에 모가 난걸 꼭 짜야한다던가.. 진로도.. 너무 하고싶은게 많아서 일을 막막막 벌려놓고 수습이 안되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두번째는 …
117 교회문제
성령도 알고, 은혜도 아는 중년 신자입니다. 많은 부분 기도 응답을 받아 큰 은혜를 받은 초기에는 공기도 감사하고 길가 나무도 저를 응원해 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업을 옮겨도, 최대 1년이면 인정 받고 성과도 내었습니다. 그러면서 작지만 교회 봉사도 하고, 헌금도... 다들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 거의 성과급으로 인정 받는 업에서 지금 만 3년 반 가까이 직장 내에서도 부끄러운위치에 있습니다. 일에서도 하나님 도우심 기적을 경험하며 지냈는데, 아무리 떼를 써도, 작정하고 기도해도, 3년 반을 성과 없는 일을 하며 시간만 낭비하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그간 어려운 일들도 그때그때 도우시는 손길을 경험하며 지내서 든든했는데, 이제는......하나님 성질 중에 새디스트 같은 부분이 있으신건가, 성도들도 같이 현실 고난 받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계속 몇 년을 뺑뺑이만 돌게 하는게 재미있으신가, 계속 죽기전까지 반복적 다양한 고난을 받으며 지내는데 오래 답…
116 불면증
20살 남자입니다. 어렸을때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일찍 철이 들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 때 부터 고등학교 초반 까지 상처를 받든, 스트레스를 받든 무조건 웃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갑자기 짜증이나 화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그이후로, 스트레스 해소를 쇼핑으로 푸는것 외에 다른 방법도 모르겠고 저와 관련된 일은 전부 내탓같으면서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우울해 지고 좋아지는건 한순간 이고, 보통은 우울한 기분이 비중이 높습니다. 그리고, 자꾸 꿈을 꾸면서 하루에 3번 이상 깨고 다시 잠들기가 싫고, 잠도 안옵니다. 계속 이런 현상이 일어나니 저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115 동성애
전 작년 3월 21살의 나이로 입대를 했습니다. 학창시절은 남중남고를 나왔고 몇몇의 친구들과 야동을 보면서나 그냥 얘기하면서 서로의 물건을 자위해줬습니다. 몇번은 그대로 사정도 했구요. 중학생때와 고등학생때 남자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꼈고 짝사랑도 했습니다. (최근에 와서야 사랑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때 당시는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몰랐습니다.) 그러다 고3때 입시준비를 하다가 한 여자아이를 만났는데 서서히 그 여자아이에게 빠졌습니다. 당시에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마음이었고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잘해보려고 이런저런 노력을 해봤지만 결국 6개월정도 짝사랑만 하다가 포기를 하게되었고 그 상실감에 몇달을 무기력하게 보냈습니다. 이런저런 일을 겪고 졸업을 하니 당장 뭐라고 해야겠다 싶어서 알바를 시작했고 1년동안 알바만 하다가 자원입대를 했습니다. 신교대에서 있을때의 일입니다. 그짧은 1개월이라는 기간동안 한 남자아이를 너무 좋아했고 또 …
114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10년 고생인데요 지금 상태가 많이 나아진 상태인데 아직도 스트레스받거나하면 증상이 조금씩 생겨서요 뭐냐면 공간에 같이 있는 사람이 뭔가 저를 힘들게 한다는 느낌이 들고 내가 나아질려고 발버둥치면 나를 방해하고 또 알아서 나를 더 힘들게 하고 상대방이 편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불안하고요 신체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편치가 않고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도 답답해 지는거 같아서 기침으로 풀어보려고 하는데 그떄 뿐이고 나를 억누르고 마음을 조여오는거 같습니다 어떡해 하면 제가 편해지고 우울증도 날수있을가요?
113 가족갈등
악인 동생 제 동생이라는 자가 꼭 좀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입이 험악하고 교만에 차 있고 철저하게 사람을 가려 가며 자기 화를 쏟아놓는 자입니다 그자는 지금 스물한 살이고 남자애지요 저는 스물두 살입니다 그자가 그렇게 악한 자가 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전인데 본격적으로 악해진 것은 한 일 년 전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 년보다 약간 더 이전의 날이었습니다. 자기 학교 노조에서 파업을 벌여 많은 불편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노조에서 학교 이공계 연구에 타격을 가할 수도 있다는 위협을 해서 그자가 거기에도 분노를 했었고요. 그자가 문을 열고 집에 들어와서는 ㅃㄱㅇ 새끼들이 다 죽어야 한다고 화를 냈습니다 엄마를 붙들고는 거의 죽일 듯이 분노를 쏟아부었습니다 아직까지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을 수장시켜야 한다고 했죠 무슨 맥락에서 그 얘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여자가 지능이 딸리는 게 팩트라고…
112 가족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대한민국의 학생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많이 자진 않았는데 갑자기 수면양이 확 늘었어요. 원래는 아무리 방학이라지만 10시쯤만 일어났어도 엄마가 왜이렇게 오래 처자냐고 뭐라하는데 요새는 일찍 일어나면 6시고 늦게 일어나면 오후 2시 넘어서도 일어납니다. 그때쯤 일어나면 엄마는 어차피 방학인데 더 자라고 핀잔주고. 진짜 나도 어제 세워둔 계획을 다 지키지 못하게 되서 짜증나 죽겠는데 거기에 부모님의 잔소리(대부분 보기 좋지 않다거나 동생 생활패턴 깨지 말라, 너 진짜 이기적이다 라는 것.)까지 더해지니 진짜 짜증나요. 그러다보니 차라리 24시간 계속 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요. 방학에도 그렇지만 평소 주말에도(평일은 기숙학교라 기상 및 취침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제외) 늦게 자기는 해요. 과제하다 보면 벌써 서너 시간은 흘러가 있고, 거기다 학원과제 하다가 뭐 하다가 SNS좀 뒤적거리다 하면 아무리 빨라…
111 조현병
우울증을 10년 지내 왔는데요 원인은 제가 어렸을때 가족 친인척들이 모이면 말을 잘 못하고 나서질 못하고 부끄럼타고 소극적인 아이라서 그러면 항상 저한테 하는 말이 맹초같은년 바보 뭐같은년 ...등등 저를 깍아내리고 비난하는 말들이었습니다.그리고 엄마는 그런저를 꿔다논 보리자루처럼 있다고 핀잔과 비난을 하였습니다,그러다 사춘기를 지나 그냥 평범하지만 자심감없고 잘 나서질못하고 그럼 학생으로 지내다가 중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어찌 전문대학을 가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나서고 말 잘 못하는 성격,, 잘끼지 못하는 그러다보니 사회생활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성격이 똑바르고 밝았다면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겠지만 그렇질 못하니 항상 사람들한테 당했습니다(예를들어 저를 샘내하고 다른사람이 관심을 보이면 샘있는 사람이 못친해지게 막고 저를 내보낼려고 저한테 돈을 줄일있었는데 주지도 않고 줬다고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고 등등 일을 당했습니다) 그러…
110 무기력
무료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30 0 1478
우울증 오래 앓았는데 이젠 점점 지쳐만 가요 주변에 부모님이 말하는것도 싫고 불쾌한 기분이 들고 기분이 안좋고 마음이 불편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심적으로 고통이 옵니다 자꾸 내가 죽을거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 스트레스받다가 죽겠지 그럼 엄마나 주변인들이 좋아하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겠지.. 내가 죽는다는 생각이 크게 드는데 그리고 제가 예전에 친척한테 나는 특이하게 죽을거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렇게 말한게 진짜 그렇게 될거같고 후회스럽습니다 그 친인척한테 그렇게 말한게.. 제가 어떻게 우울증에 걸리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얘기는 안쓰고 현재 이야기만 했는데 지금 제 상황이 이렇습니다.. 마음이 풀려야 되는데 한 사람떄문에 제가 스트레스 받고 고통받고 보기만 해도 싫고 답답해요 그리고 한숨을 쉬면 제가 나쁜기운을 가슴으로 끌어 앉는 느낌이 들고 기운이 옵니다 제 문제 우울증이겠죠? 어떻게 하면 제가 이상황 아픔을 이겨낼수가 있을가요? 도움 말…
109 스트레스
지금 같은 공간에 있던 사람이 같이 의자에 앉아있다가 제가 뭐가질러 컴퓨터 책상에 가서 찾다가 같이 앉아있었던 자리를 보면 같이 있던 사람이 다른 곳으로 갔는데 그떄 제 느낌이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뭔가 저를 두고 떠난거 같고 혼자 남겨두어 저를 힘들게 또는 곤경에 빠뜨리고 싶어하는 느낌이 듭니다 상대방이 저를 도와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안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도움에 말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8 스트레스
우울증 문제 인데 내가 예를 들어 암에 걸린다라고 생각을 하면 내주변사람한테 전파가 되는거같고 아니면 나한테 일어날것인가 이런생각이 드는데 해결할려면 어떤문제로 풀어야 하나요?
107 스트레스
엄마가 너무 지나친 잔소리를 하십니다 어느정도까지는 그래 이정도는 내가 엄마를 이해해야지 하는데 쓰레기하나 어디다 버리는것까지 얘기하시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사사건건 그런다고 해야 할까요? 우울증이 있습니다 이러나 더 미칩니다 저 어떡 해야 할까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06 스트레스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21 0 1407
심리상담은 정말 우울해야 받는거겠죠? 놀땐 잘 놀고 웃을때도 많아서요.
105 스트레스
안녕 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이라도 있을까! 상담을 요청 합니다. 허락을 받지 않고 글을 올리는 점 너그럽게 용서 해주세요! 저는 대구 성주에서 마스크 공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기가 어려워서 미국으로 수출을 할수 있는 길이 있을까 도움을 청하고자 인사를 드립니다. 작은 희망이라도 잡을수 있는 길이 있다면 방법이라도 알려 주시면 꼭 보답 하겠습니다. 회사명: 파로 글로벌 이름: 최병천 +82-10-5671-8849
104 스트레스
저는 모태신앙이고 이번9월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자연분만했는데 당일낳고는 잠도잘자고 잘쉬었는데 그다음날부터 숨쉬는게 이상하게 느껴지고 뱃가죽이 들어갔나 나왔다가 너무 자세히 느껴져서 이상했습니다 그래서잠을못잤고 산후조리원에서는 입면중에 심장이 왔다갔다 하는게느껴지고 크게뛰면서 움직이다가 숨이컥막히면서 잠에서 깨고 그때부터 입면에 제대로 못들어가고 잠을못자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는 엄마집에서 산후조리하는데 잠은안들고 눈감고있는데 제의식이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들고 제가 제몸에 넣어진느낌? 일주일동안 그랬고 하루에 한시간, 많이자면 두시간자고 삼십시간이상 못잔적도 있습니다 그이후로는 수면제와 정신과약을 먹으면서 자고있습니다 의식이 밑으로 내려가는증상은 없어졌지만 지금도 호흡하는게 신경쓰이고 잘때 스스로 자려고하면 잠들수없고 자더라도 얕은꿈수면만 잠깐꿉니다 잘때도 일상생활에서도 호흡하는걸 생각하고있…
103 신앙문제
신앙이 어렸을때에는 삶의 깊은 고민도 없었고 내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일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일상의 삶 가운데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그냥 그렇게 말씀으로 인도함 받았던 것 같은데 이제 나이도 조금 있고, 비전을 위해서 내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일 앞에서 어떻게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