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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문제] 남편의 폭언과 냉대로 헤어지고 싶습니다.  

가격 : 무료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3-07-18 (목) 01:14 10년전 6713
저는 어릴때 결혼하여 남편의 무책임함과 연락두절등으로 소송을 하여이혼을 하였습니다.발달장애가있는 아들이 5섯살 딸아이가 3세때의 일입니다.아이들과 함께 버림받았다는 생각과 이후에도 뜬금없이 잊을만하면 한번씩 잊을만 하면 연락하는 전남편의행동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지금의 남편과는 양가의 많은반대속에 힘들게 허락을받고 2009년 부터 함께살았고지금은 20개월된 아들이있고 큰아이는 15살 작은아이는 13살이 되었습니다.큰아이는 친정부모님과 함께지내고 있고 작년부터 너무나 함께살고싶어하는 딸아이는 함께 지내다 남편이 난리치고 아이를 보내라고 할때는 보냈다.. 다시 화가풀리면 데려오라고 하면 다시 함께지내고있습니다.신앙생활은 어릴때 부터하였으나 어느순간 하나님과 멀어지고 그나마 의무적으로 지키던주일도 지금의 남편과 함께살며 못지키게되었다가 얼마전부터 다시주님을 찾게끔 만드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시 신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남편에게는 홀어머니와 두누나가있습니다.아버님은 평생 어머님께 폭언과 구타를 하시고 고생을 시키시다 야채장사로 힘들게 모으신 어머님의 거의전재산을 남편이 고등학교때 외도와함께 탕진하시고 이혼을 하셨습니다.함께 살기시작했을때 시어머님과 큰시누와 남편은 어머님과 함께 야채장사를 하였는데.남편과 저는 가게위에있는 집두칸중 한집은 저희 한집은 어머님이 사셨는데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었습니다.가족간에 서로 배려심이란 조금도 없고 재혼이란이유로 시누는 절 참많이도 힘들게하였습니다.담배심부름부터 술심부름 술만마시면 너는 죄인이다 라고 말하며 밤새 주정을하고아침 8시부터 시작된 가게일에 점심때면 어머님을 찾아오시는 동네어르신까지 거의 매일 8~10분의 식사를 챙겼고 저녁을 하고 다시 집에 올라가는 시간은 밤 9시에서 11시 올라가서는 다시 집안일직장도 못다니게하고 친정어머님께 맡겨놓은 아이들의 학원비라도 주어야하는데, 둘이 일하고 시어머님이 주시는 돈은 150 함께일하면서 남편은 온라인게임에서 만난 여자를 만나 외박도 하고새벽에도 들어오고 싸움이 일어나고 그러다 맞고 처음에는 미안해하더니 그이후로는 화나면 때리고무슨무슨년 지금까지도 쌍욕을 합니다.믿고 다시시작한 남편은 저를 감싸주지도 위로해주지도 않았고.어머님과 시누앞에서도폭언을 하기 일쑤였습니다.하지만, 그런행동은 비단 저한테만 하는건 아니었습니다.본인어머니한테도 무슨무슨년이라고 욕을하고 어머님은 칼을들고남편을 쫒아가고누나에게도 손찌검을 하고 욕을하고 그런 상황이 너무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면 직장다니라는 남편의말을믿고 직장생활을다시시작하였으나 두달도 못채우고 그만두었습니다.남편은 아침 6시면 나가야하는저에게 밤 12시가 넘어 가게를 치울때마다 2층 집을향해 욕을하고신발을 던지고 ..내려와 힘드니 가게치우라구요..계속되는 닦달에 다시 가게에 붙잡히고그러나 어머님의 행동이 도가지나쳤던 어느날 화가난남편의 손이 이끌려 함께 분가를했습니다.전바로 다시 취업을했고. 남편은 한달정도 있다 다시 가게에 나가더군요. 시누와 남편은 툭하면 한달두달씩 가게에 않나가고 그러다 다시나가기를 반복했고 그런싸움도 늘반복되었습니다.동네에 소문난 집안인것도 그즈음 알게되었구요.계류유산후 2년동안 인공수정을 해도 않생기던아이가 분가후 담달에 바로생기고직장에 다니던저는 입덧으로 아무것도 못먹고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거라면 맨밥도 맛있었는데 걸어 10여분거리인 친정에가 밥한번 편하게 먹어보지못했습니다.퇴근하면 바로 가게에 가야하니까요. 그러다 또 시누가 싸움후 가게에 안나오고 남편은 또 저를 닦달에 직장다니지말라고 대신 어머님께 100만원이라도 주게한다며 가게로 나올것을 요구하였고전 다시 시누가 가게에 나오게된 임신 7~8개월까지 매일 쭈그러않고 무거운것들고 종일 서있으며 야채장사를 했습니다. 오전 11시에나가 오후 9시에 들어와도 눈치가 보이고..담날 너무힘들어 조금 늦게 나가기라도하면남편과 시어머님의 따가운눈총에 정말 몸둘바를 몰랐어요.추석을 앞두고는 만삭을해서는 집에서 하루종일 도라지를 까면서도 가시방석이었고.아이를 낳고 100일쯤에는 아이를 없고 구정이라 바쁘다며 나오라는 성화에 나가서 장사를 했습니다.임신중에도 쌍욕을 듣기일수였고.. 임신 8개월쯤부터 함께 살기시작한딸에게도 남편은 본인 기준에서만아이를 달달볶고. 본이 조카들은 버릇이 그렇게 없어서 아무소리 않하면서 딸아이가 조금만 맘에 않들게말하면 얼마나 닦달을 하는지요.. 손찍검을하고 나가라고 난리를쳐 아이는 다시 친저부모님과 살게되고저는 작년 3월부터 갓난아이를 데리고 인터넷으로 유아동복 판매를 시작하였고. 작년 가을쯤 가게에서 고용한 아저씨와 어머님과 2층 어머님집에 속옷만입은채 함께있는 것을 목격한 남편과 어머님 아저씨는 큰싸움이났고 아저씨가 몰래 칼을 들고나온것을 어머님과 큰시누는 알고도 숨기고 분노한남편은 그아저씨를 중환자실에 입원할만큼 상해를 입혔습니다. 그아져씨는 별거중이기는 하지만 부인도 있고 자녀도 있는분이에요. 근데 어머님은 챙피한것도 없으시고 참 당당하십니다. 다행히 선처를 호소해주어 법적처벌은 면했으나 이후 어머님과는 왕래도 하지않고 시시때때로 욕을하고남편은 술마시면 저를 원망했어요. 저를 만나 어머님과 멀어졌다나요? 이를갈고 원망하다 작년가을부터 노점에서 치킨장사를 하였는데 세달만에 접고..옷장사에 함께 뛰어들었는데.. 일이꼬여 2,500만원의 대출빛을 지게되었어요.저혼자할때는 애기키우며 한달에 순수익 100만원은 벌었는데..이부분은 둘다의 잘못이니 열심히 벌어서 갚으면 된다생각하고있습니다.문제는 얼마전 큰시누와의 불화로 그아저씨과 둘이서 가게를 하시던 어머님이 갑자기 먼저 손을내밀어화해를 청하셨고.예상했던데로 가게에 나오게끔 종용하셨고 남편은 되풀이될 지난일를 걱정하는 제게 걱정말라며 그럴일없다고 하던데로 저는 옷장사를 하라더군요.아니나 다를 까요 나가고 첫주에는 새벽까지 일하고 집안일도 혼자다하면서 아침밥도 차려주고 새벽1시나 되어야 들어와도 저녁에 도시락까지 싸주고 아이가 어린이집이 끝나면 매일매일 가게에 내려가 인사하고 잠시있다 집에올라왔는데. 그담주에는 바로간다고 난리를 치더라구요.그래서 매일 7시~8시까지 있다 올라왔는데, 그때올라와 저녁을 하고 집안일을 하니 20개월된아이는 저녁을 차리기도전에 우유한잔마시고 잠들기가 일쑤고,,, 오밤중이 되어서야 밥을먹거나 그도 못먹고 잠들기가 일쑤였어요술마시고 어느날 들어오더니 제발헤어져달라고 본인은 어머님께 잘할여자가 필요하다더군요.정말 헤어지고 싶었습니다.툭하면 얼마전부터 다시 함께사는 딸아이를 들먹이며 가게에서 일할거아니면 혼자따로놀거면 애도 가라고하라하고 다시 미안하다말하고 이제않그런다하더니요즘은 정말 피가마르게합니다. 남편이 올시간이면 가슴이뛰고 ..강아지가말랐다고시비기관지가 않좋아 네번이나 입원한 아이가 있는데도 집안에서 담배를 피고 거의 3년째 한달에 한두빼고는 매일술을마시고저한테 생각이 없다고 사람이냐고 무조건 가게나와서 일하라고본인은 빛을갚아야하니 집에 갖다줄돈이 없다고 생활비며 이자며 세금까지 혼자 알아서 하랍니다.아이어린이집에 보내고 돌아올때까지 하루고작 7시간일하며 힘들게 만들어놓은 쇼핑몰까지 일이꼬여 새로 만들어 회원도 200여명밖에 않되는데..무조건 알아서하랍니다.밤에 알바라도 한다고했더니 본인은 아이도 못본답니다.반복되는 폭언과 폭력에남편이 안방에서 잠든것을 확인하고 마루나 아이방에서 잠을청하려고 누워있어도작은소리만나면 심장이뛰고 깜짝깜짝놀라고 자려고 두세시간을 누워있어도 잠이 오질않습니다.혼자 화내며 욕하고 삿대질하며 입을때리고 얼굴을 툭툭치고 식탁의자를 들었다놨다하는걸 20개월된 아이가 다보았고 남편에게 맞는못습도 몇번보였습니다.소리지르고 욕을하는건 수도없이 보았습니다.남편이 요즘 괴롭히는 요지는 ...늙은시어머니..노인네가 힘들게일하는데 너는 가게일을 않한다너는 며느리자격도 없다..뭐 이런겁니다. 시어머님은 60이시고 저희아버니는 70이 넘은연세로 아파트 경비를 하십니다. 쓰러지셨다고 연락이와도 전화한통없고 백내장수술을 하셔도 한번찾아뵙지도않으면서 본인 어머니 안구건조증은 저보고 병원모시고가라고 유난이고 서로 죽이겠다고 할퀴던 남편과 시어머님 그중간에서 양쪽을 위로하던 저는 바보가되었고어머님과 남편은 저희엄마까지 들먹입니다.너네엄마를 데려오라는둥. 친정엔 잘가지도 못하게하면서 친정에 아이를 맡기고 주말에 가게에 내려오라는둥, 얼마저부터는 예배를 드리러가는것까지 핍박을하고 예배중에 전화를걸어 폭언을하기도합니다.함께 일할때 좋은기억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함께 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며 바보가 될수도 되기도 싫습니다.저는 월세라도 얻어 아이를 데리고 나가려고합니다.독실한 기독교인인 작은시누와 시이모님은 모든상황을아시고 남편과 시어머님을 않본다고연락도 않하고 왕래도 않하는데, 작은시누는 저한테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라고진작에 남편을 위해 기도하지못한 제잘못이라고 조상마귀가 역사하니 얼른나오라고 시이모님이 누구하나 죽어나갈거라했다고 자꾸 기도하고 믿음생활하는데 방해받으니 일단 피하고 기도하고 믿을으로 무장하고남편을 대하라고합니다.나가서 아이와 혼자벌어 월세내며 사는것을 두렵지도 않고 걱정되지도 않습니다.하나님께 그렇게 매달려기도했습니다. 영적인 분별력을 주셔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해달라고담대한마음을 달라고 순종하며 살겠다구요.. 남편집안에 조상마귀의 역사가있다면 제발 끊어달라고 되물림 되지않도록 도와달라고 남편과 함께 믿을생활할수있도록 이끌어주시길요.그런데..점점 도가 지나친 남편의 행동과 폭언에 매일 두려움에 떨고있는제모습을 모며 지금전 따로 나갈것을결심하였고 다만.. 나가겠다고 말을하면 아이를 두고 나가라고 봐줄사람도 없는데 억지를 쓸게 뻔해서 어찌해야하나말을않하고 나가면 친정에가서 해코지를 할텐데..엄마아버지 불러다놓고 성질에못이겨 문도 부수고 그렇게 덤비던 남편인데.. 어찌해야하나 이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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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17 (목) 18:21 10년전
결론은 분명하지만 과정은 복잡합니다. 결론적으로 남편을 변화시키고 자신을 변화시켜야만 비로소 가정에 평화가 오고 기쁨이 찾아오겠지만 어떻게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느냐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모든 구기 스포츠 경기에서 수비를 잘하고 공격을 잘하면 승리한다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지만 어떻게 수비를 해야 하며 어떻게 공격을 해야 하는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도 그러한 구체적이고 세세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도 성경적 상담을 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인 친척분들의 결론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주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생각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도하고 하나님 의지하는 것이지만,  세부적으로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돕습니다. 상태가 심각해 보이시니 단순히 몇마디의 말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지난 날을 살펴보고 현재의 문제를 진단해서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남편에 대해서 어찌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계시니 남편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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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흔하고 평범한 30대 후반 노총각입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때까지 부모가 싸우며 지냈습니다. 싸운게 아니라 어머니 피가 온 집안에 낭자 했죠. 십년 넘게...계속~~ 온 칙척들이 다 동원되고 가출한 어머니 대려오고 도장찍어라 니년한테 줄돈 없으니 찍고 꺼져라;; 바닥에는 유리 파편만 널려서 조심히 다녀야했고 ㅎ 화장실 가기도 무서웠죠.. 공부는 얼어죽을;; 그냥 쪼그려 없는 사람처람 살았습니다. 다른 여자 대려오는 아버지를 자주 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우울한 저를 많이 학대했죠;;; 따돌림에 집단 폭행등?? 계속 이런 것만 보고 자라서인지 연애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원했지만 이상하게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관심도 안생기고.. 그러다고 물어볼수도 없고 그러다가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처녀가 아니면 성적 욕구도 안생겨서 일명 빨간집이나 여자를 돈주고 사는 행위도 못합니다. 당연히 연애가 나쁜게 아닌건 아는데 몸이 반응을 …
9 결혼문제
우선저는 30대초반 일찍결혼한 유부남입니다. 27세 결혼전까지는 제가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살아왔는데 결혼을 시작으로 새출발하고 싶은맘에  빨리결혼을 했죠... 저는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변태 또라이 .. 예 맞습니다.. 제가좋아하는건 이쁜 여자들의 가슴 몸매 이런게 아니라.. 침. 발 . 등등 더러운것들이 너무좋습니다. 안이뻐도 호감 가는 이성이보이면 그것때문에 미칠것같구요 그만하자 하는맘에했던결혼..  생각처럼안되니 4년이지나도록 방황하네요.. 섹스같은거 30세까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저 침.발 이런거 먹고 보면서 자위하는게 좋았으니.. 와이프는 섹스하고싶어하는데 전 아무리 마음다잡아도 흥분이안대요.. 그래서 지금것 애도 없구요.. 그런데 얼마전 10살어린 아이를  만났습니다. 전 미친놈소리들어도 좋으니 .. 침한번 뱉아 달라고 근대 그아이는 재밌다고 . 그거 맛있냐고 하면서  한번 두…
8 결혼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02 4 3262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에 하나님을 뜨겁게 인격적으로 만나고 감사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현재 30대 중반의 자매입니다 결혼한지는 4년되었고 두 자녀가 있습니다 다름아니오라 너무너무 고민이 되어서 제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 한번 여쭤보고 또한 제가 생각지못한 것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도움받고 변화받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요점을 말씀드리면 말씀생활과 기도생활 특히 기도생활이 잘 되지않아 너무나 눌립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기도의 사명과 은사를 주셨고 (은사라고 해서 신비주의쪽으로 빠진다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이것은 신앙생활하면서 기도에 관해 제게 점차적으로 확고한 사명에 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또한 저는 가장 보수인 고신교단에 속해있고 가장 좋아하는 목사님은 김남준 목사님이며 주로 읽는 책은 청교도 서적(존 오웬, 조나단에드워즈, 메튜헨리,로이드 존스 등)과 청교도 신…
7 결혼문제
무료 ab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04 3 3014
부모갈등 15년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자식들도 고스란히 영향 받았구요.. 솔직히 부모를 공경하라하지만.. 너무 힘듭니다. 그럼에도 제 기도제목은 가정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취업준비하랴 가족을 위해 중보하랴.. 저 참 힘듭니다. 집안에선 저만 예수를 제대로 믿고 있습니다. 저도 지치고 힘들때가 많지만 주님 한분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매는 결혼을 했고 저는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날마다 기도는 하지만.. 제가 열심히는 하고 있지않아서 지칩니다. 지긋지긋합니다.... 저에게도 상처가 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부모님이 불쌍하기도 하고 도데체몇십년동안 이렇게 사는게 참... 뭔지 모르겠네요 정말.. 주님은 저를 이곳에 왜 보내셨고 .. 난 내인생도 없는건지. 나도성공하고싶은데.. 물론 주님이 원하시는게 성공은 아니겠지만. 전 나름성공하고 싶습니다. 그게 잘못된건가요...? 목사님... 뭔가 한풀이한것 같네요.. 더이상 지긋지긋한.. 이곳에서 살기가 싫습…
6 결혼문제
제가 민감한건지 잘못 오해한건지 아니면 그 친구가 정말 그런건지 정말 그 친구 생각만 하면 암걸릴것 같아요. 그 친구랑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있었는데(나이가 15살이나 차이나요) 모르겠어요 그 친구 말로는 이제 그 분은 저희 수업 다 마치셔서 안 본지 7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잊지 않았는지 그 친구 행동 하나 하나가 다 의심스럽고 얄밉고 여우같고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아요. 자기 얼굴이 못생겼다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매우 속상해 하는 것 같던데 한편으로는 그것을 무기로 다른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사게 하고 고등학교때 반장도 하고 부반장도 하고 이번에는 대학교에서 과대 됬는데 솔직히 과대가 많이 힘들다고 그러는데 그걸 은근히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더라고요 친구들도 많아요 그 친구들도 다 예쁘게 생겼어요.  한번은 제 실제 얼굴 사진을 약간 웃기게 해서 페이스북에 올린 적이 있었어요. 그 전까지는 그 친구도 자기 엽기 사진을 올린 적이 없었거든요 저도 제 …
5 결혼문제
결혼전부터 남편의 주사는 가족들을 공포에 빠트렸습니다. 전 그정도인줄 모르고 결혼을 하였고 그 주사는 부인인 저와 아이들(14세,11세 딸 둘)에게 계속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와 우리 아이들이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사 내용은 일단 술을 입에 대기 시작하면 절제력이 없어 거의 아침까지 술을 먹다시피 합니다. 그런후 집에 들어오면 옆에 있는 가족들 잠을 못자게 고문을 합니다. 그 상황을 모면할려고 애를 쓰다가 폭행도 여러번 당했습니다. 그런후 술이 깨면 미안하다 잘못했다 정말 반성한듯이 술을 3~4일은 안먹고.. 이런일이 3~4일 주기로 10년넘게 반복하고 그 중간엔 별거니 이혼소송이니 안해본게 없습니다. 결국엔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다보니 좀 괜찮아 진다 싶더니 또 시작되었습니다. 만취가 된 상태로 아이들을 새벽에 데리고 나가서 다음날 학교도 못가게 작은집으로 데리고 가질않나.. 그 외에도 지금 글로 다 표현은 못하지만 결혼생활 15년 동안 엄청난 일들…
4 결혼문제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예전부터 이런 문제들에 집중해 왔고 그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왔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그런 이유들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성도님의 경우에 대해서도 역시 다른 데서 찾을 수 없는 진정한 해답과 도우심을 이곳에서 받게 되실 것입니다. 저희도 성도님이 꼭 원하는 문제의 해결과 온전한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지금 성도님이 가지고 계신 문제는 대체로 심층문제라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생기는 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마음속을 떠돌게 되고, 그러다가 뭉쳐서 감정이 되고, 그런 감정들이 뭉쳐서 몸에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 특히 몸의 여러 구분 중에서 언어영역에 문제가 생긴 이유는 표현과 관련되어 감정들이 극도로 심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어렸을 때에도 스트레스가 언어적인 부분에 쌓이는 일이 있었을 것이고, 성인이 되고 결혼스트레스와 이혼을…
3 결혼문제
저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인생을 살아왔지만 이제는 모두 지칩니다. 저에게는 노부모님 두분 외에는 남편, 자식도 없고 형제도 없습니다. 이미 나이는 내일이면 50세가 됩니다. 몇년전부터 나의 미래가 이렇게 될 것을 알면서 우울증도 앓았습니다만 점점 더 심해지는군요. 그래도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시니 제가 먼저 떠날 수가 없어 그분들 모시는 의무만 다하면 저도 세상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이제까지 일과 취미와 여행과 많은 다양한 경험도 해봤고 뜨거운 연애도 해봤으니 이제 아무런 여한이 없습니다. 봉사활동으로 여생을 보내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우울증 때문인지 그것도 의욕이 안생깁니다. 유감스럽게도 몸이 건강해서 앞으로도 꽤나 오래 살 것 같은데 앞으로 남은 긴긴 시간이 걱정됩니다. 지금이라도 좋은 남자 구해서 가족을 가지고 살라는 충고는 사절입니다. 그런 일은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남자 친구가 있으면 조금은 낫겠지만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으니까요. 그래도 제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고 …
2 결혼문제
2 년 연애끝에 작년가을에 결혼을 했습니다.남편에게 딸이 하나 있어도 내가 그를 사랑하고 그도 나를 사랑하니 충분히 잘 해낼수 있을거라 생가했습니다.아이가 워낙에 할머니밑에서 자란터라 여자 아이임에도 모든행동이 남자아이같고 버릇없고 천방지축이 였습니다.정말 애를 안키워본 저로선 너무나도 힘든일이였죠.제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같이 지내진 안았지만 제가 일을 그만둔후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부모에 자질이 부족한저에겐 많은 도움이 필요했기에 집도 서울에서 외각에 살고 있는 언니집 근처로 이사를 했지요..그아이와 같이 지내면서 저의 결혼생활이 트러지기 시작했습니다.둘만의 생활은 전혀 없고 매일 같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체 아이만 보게되는 내 신세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신혼이아닌 이건 내가 꼭 아이를 키우기위해 결혼한것 같은 맘이 너무나고 컸습니다..그러다보니 아이일때문에 자주 싸우게 되었지요.저희는 지금 까지 만나고 살면서 저희두사람의 일로 싸워본적이 없습니다.항상 아이일 때문에 큰소린…
1 결혼문제
현재 23살에 1월에 군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그런지.. 대기업 생산직 정직원이 곧 될것 같습니다. 정직원만 된다면.. 어린나이에.. 돈을 많이 벌수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직원이 된다면 공주로 가서 근무를 해야합니다. 모 이런 것들이 걱정 거리는 안됩니다. 하고 싶다면 충분히 배재할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을것을 한다면.. 일단은.. 돈이 문제가 됩니다. 집안 사정이 그렇게 좋지 못한 관계로.. 하고싶은일을 하면 학원비 등등.. 여러가지로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네요.. 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할수도 있지만.. 워낙 좋은 기회라서.. 돈도 놓치면 후회를 할것 같고.. 그렇다고 돈만 벌자니 다시 올수 없는 20대를 버리는 것 같고.. 어려서 철이 덜 든거 일수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항상 그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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