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236)
  • |
  • 로그인
  • 회원가입

[부부갈등] 부부관계문제  

가격 : 적립금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2017-08-04 (금) 11:22 6년전 3288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4 (금) 17:31 6년전
가정에서 부부간의 부부생활에 대한 불균형의 문제입니다. 어떤 때 성적의욕에 있어서 남편이 높아져 있을 때도 있지만 아내는 낮아져 있을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남편이 낮아져 있을 때도 있고 아내가 높아져 있을 때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이러한 불균형이 일어날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애'라는 목표를 생각해 보세요. 이미 그렇게 생각하셔서 단칼에 무베듯이 남편의 스킨쉽을 자르지 않고 적절하게 응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계속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소한 불균형에도 남편이 혹은 아내가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아내가 혹은 남편이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겠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적절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우애'를 깨트리지 않으려는 대화를 해보세요. 어떤 부위를 어떻게(세게, 약하게) 터치해 달라고 말하면 잘 돌릴 수 있습니다. 도저히 마음이 생기지 않을 때에는 '안고서만 잠들 것'을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런 대화가 더 사랑스럽게 들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시고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는 좀더 육체적인 고단함으로 인해 생기는 더 큰 감정의 문제일 수 있으니 그에 대해서 좀더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2 부부갈등
7살, 6살 아들 2명을 두고 결혼 햇수로 8년차 부부입니다. 며칠 동안 와이프가 굉장히 냉소적이고 얘기를 많이 안하고 그래서 안 좋은 일이 있는지 괜히 무슨 일이냐고 추궁하면 더 숨길 거 같아서 때가 되면 얘기를 해주겠거니 직접적으로 얘기를 꺼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1일이 제 생일이였는데 그 날도 여전히 똑같아서 밤에 자기 전 와이프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요즘 무슨 일 있는거냐고, 왜 그렇게 나에게 자꾸 차갑게 대하냐고요. 그러더니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모르겠다고 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제대로 말을 해줘야 내가 알 수 있다. 일단 말해달라고 하니 더 이상 저와 살고 싶지 않고 그만 놔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굉장히 멍하면서 일단 어떤 이유인지를 물어봤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그 동안 굉장히 많이 참고 쌓고 혼자 응어리진 마음이 있었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 제 문제인 거 같았습니다. 화를 내거나 감정이 격…
부부갈등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4 1 3289
저는 40대 초반 남편은 40대 중반입니다 다름아니구 남편과 성관계문제 때문에 힘이 드네요. 저도 남편을 좋아하고 많이 의지하고 고마운데 밤이되면 남편이 스킨십을 하면서 (여기까지는 좋은데 왜냐하면 저도 따뜻히 안아주고 포옹하는것을 좋아하기에) 근데 그러다가 저를 만지다가 특히 가슴쪽을 만지면 굉장히 짜증이 나고 그 느낌이 싫을때가 있어요 그냥 싸울까봐 남편이 나를 좋아해서 그러는건데 하면서 마음을 헤아리려하고 참았는데 그저께 참다못해 아 '여보 제발좀' 하면서 짜증을 냈더니 남편이 기분이 상했습니다. 전에도 한번 이렇게 똑같은상황에서 이렇게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남편이 그러면 안만지겠다고 하더니 전혀 스킨십을 안해주고 무뚝뚝하게하니 찬바람이 쌩쌩부는것같아 두렵고 또 허전하고 사랑받는느낌이 없어진것같구요 그래서 미안하다고하고 원래대로 잘지내는데 이번에 또 제가그런겁니다. 남편이 그래서 이번에도 절 배려한다고 전혀 안만지더라구요. 근데 제가 원하는건 밤에 적당한 스킨십인데 즉 스킨십…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