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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충동] 자살충동이 있습니다  

가격 : 무료       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6-01-18 (월) 22:37 8년전 3756
제 생각에 심각한정도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시도해본적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시작됬던 자살충동이 분기별로 찾아와 죽고싶단 생각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사고를 칠까 걱정됩니다

어릴때부터 가정이 우울했기에 이렇게 반복적으로 우울한감정ㅈ에 빠지는 듯합니다
저는  직장생활에서 무료함을 잘 느끼고 결혼안한 미혼이며 이성에게 크게 호감느낄때가 잘없어 연애경험도 많지 않습니다

치과에서 사람상대직업을 하다보니 항상 웃고있지만 퇴근할쯤이면 영혼이 빠져나간듯이 지칩니다
사람상대직업이다보니 아픈사람 짜증도 받아주고 말장난도 잘하는  편이지만 돌아서면 그게 다 스트레스가 되있습니다

저는 지금ㅊ쉴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작년에 다른일해보겠다고 시도한게 빚만 생기고 가족들 몰래 갚고있습니다
홀어머니 와 같이 사느라 생활비도 많이 나갑니다
엄마는 저만 보고사세요
결혼한 오빠도 사업하느라 힘든 상태입니다

죽더라도 가족들한테 빚남기고 싶지않고 엄마가 너무 불쌍합니다
제가 인생사는데 강단이 없어서 이런지..너무 지치고 그만두고싶단 생각만듭니다
어떻게하면 제 삶을 더 긍정적으로보고 잘버틸수 있을까요

저는 기독교입니다
예수님믿냐고 물어본다면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분명히 느끼고 믿습니다
그치만 24시간 제 생활에 젖어있진 않죠
다 하나님뜻이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위안이 되지만 나아지지않는 제  환경으로 무너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제 시궁창같은 인생을 바꿔주진  않으시더라구요
아직 부족함이 많아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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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1-19 (화) 13:06 8년전
현재의 자살충동과 우울증을 갑자기 변화시기키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변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번에 10kg을 감량할 수는 없지만 0.1kg씩 감량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삶속에서 결국에는 10kg을 감량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자매님의 삶속에서도 그러한 변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가정적으로 우울했고 현재 우울하며 자살충동이 있습니다. 갑자기 큰 변화를 이루려고 하다가 빚도 생겨버렸네요. 하지만 삶을 긍정적으로 보고 버티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속에서 하나님은 나를 의지해서 함께 살아가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그 손을 붙잡고 소원의 변화를 이루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힘든 인생의 환경을 왜 바꿔주지 않으셨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이유는 그러면 마음이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집떠난 탕자를 끊임없이 지원해준 것은 아닌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죄된 인생을 죄악의 마음이 있는한 바꿔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돌아오고자 할 때 삶의 환경이 바뀝니다.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생활이 될 때(기도하고 성경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충만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좋은 하나님의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모든 손길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좋은 남편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그곳에 하나님과 함께 거하기 때문입니다.

태양이 밝게 비춰도 너무나 추울때가 있습니다. 사실 태양으로부터 멀어져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하나님의 기쁨으로 채워지지 않을 수 있으니 하나님께 나와 보세요. 그러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바로 그때부터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부디 사망으로 가지말고 생명으로 나아가 보세요.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자매님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다시 믿음의 삶을 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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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제 존재가 처음부터 없던것이었음해요 제가 도데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각하면 제발 진짜 하나님께서 제 생각 영혼을 지배하실때는 마음을 좋았지만 이젠 그렇치도 않아요 저 정말 제자신이너무 소름돋아요 온전한 인격체가 아니다보니 자기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저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육신의 자살이아닌 영적으로 죽어있어요 근데 전살아있어요 너무 무서워요 뭐죠 저?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온전히 성령 하나님께서 절 지배하시는게 아니다보니 모든것이 다 반대예요 성령의 열매가아닌 마귀와 귀신들 어둠의 영들에 지배받는 기분이예요 마음에 안정도없고 성령이아닌 육신과 자아 이성 자유의지가 살아서 존재해요 하나님 도데체 절 만드신 목적이 뭔지 이젠 하나님이 절 사랑하시는게 맞으신건지 무섭기까지해요 하나님사랑을 언제 깨달아지는 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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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거나 하기싫을때 마음대로 로그아웃하듯이 나갈수있듯이 인생이 게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젠 인생이 너무 화나고 살기싫고 버티기힘들고를 뛰어넘어 이제는 지루합니다 저는 신을믿지않고 사람이죽으면 꿈이없는 잠을자듯 평생을 어둠속에 사라진다생각하는사람인데 그렇게 잊혀진다는게 깨지않는다는게 사후세계가 있는것보다 무서워서 죽음이 무엇보다 두려웠던 사람인데 이제는 뭔가 점점 죽음에대해 담담해지고 인생이 말그대로 재미가없고 지루합니다. 얼마 살진않았지만 제나이 어느덧 20대 중후반, 제인생을 한글자로 표현한다면 꼭두각시입니다 친구도없고 만날사람도없고 대화할사람도없어 우연히 들어온이곳에 적는게 처음인데 전 일평생을 부모님 꼭두각시로 살았습니다. 숨을쉰다는것을 허락받는것도 의아하지않을정도로 일평생을 자는거 먹는거 친구만나는거 심지어는 입는거 아주 사소한 거의 모든것을 제인생에 참견을하며 허락을받고 살았으며 제인생에 반대를하며 화를 냅니다. 이게 문제는 이제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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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죽고싶은데 대단한 이유가 없어요 자살 유가족영상보면 다들 울며불며 슬퍼하는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정말 가족이라면 편하게 있겠다라는 자살한사람의 생각을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하지 않나요? 무턱대고 슬퍼하는것도 이상하고요 저도 무섭지 않아서 식칼로 손목 긋고 뜨거운물에 담근채로 조용히 죽고싶은데 제 시체를 보고 가족이 슬퍼하니까 고민합니다 지금은 자해로 만족해요
자살충동
제 생각에 심각한정도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시도해본적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시작됬던 자살충동이 분기별로 찾아와 죽고싶단 생각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사고를 칠까 걱정됩니다 어릴때부터 가정이 우울했기에 이렇게 반복적으로 우울한감정ㅈ에 빠지는 듯합니다 저는 직장생활에서 무료함을 잘 느끼고 결혼안한 미혼이며 이성에게 크게 호감느낄때가 잘없어 연애경험도 많지 않습니다 치과에서 사람상대직업을 하다보니 항상 웃고있지만 퇴근할쯤이면 영혼이 빠져나간듯이 지칩니다 사람상대직업이다보니 아픈사람 짜증도 받아주고 말장난도 잘하는 편이지만 돌아서면 그게 다 스트레스가 되있습니다 저는 지금ㅊ쉴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작년에 다른일해보겠다고 시도한게 빚만 생기고 가족들 몰래 갚고있습니다 홀어머니 와 같이 사느라 생활비도 많이 나갑니다 엄마는 저만 보고사세요 결혼한 오빠도 사업하느라 힘든 상태입니다 죽더라도 가족들한테 빚남기고 싶지않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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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ㅇㅅㅇ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10 0 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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