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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감정을 해소하거나 충족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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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11 (일) 10:22 3개월전
'그냥 지금 당장 내가 해야하는 일을 열심히 하자 입니다.' 이런 생각은 현재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왜 감정을 해소하고 충족하려고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감정을 해소하고 충족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찾고자 할 때만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냥 열심히만 하려고 하면 계속 목마르게 되고 그 목마름은 계속 채워지지 않습니다. 환경을 바꾸는 것도 일시적일 뿐이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제한적입니다. 아무리 나가려고 해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 근원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새는 원인을 찾지 못하니 계속 새는 것을 치우거나 청소할 뿐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그 원인은 자신의 성향과 바라는 욕구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바꿔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인생을 생각할 때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나아가 보려고 한다면 저희 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런 점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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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우울증
감정도 나의 일부이니, 내가 의연하게 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독립적인 성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한 환경을 살펴보면 정서적인 친밀감이나 유대감을 갖을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 끙끙앓고 해결하는 것도 힘에 부친단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 상사이야기, 너무 어이없었던 일, 누군가에게 그냥 그랬다고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나누고 유대감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사사건건 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간간히 연락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등의 거리감 있는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어떨 때는 정말 시덥잖은 이야기, 동네마트가 저녁늦게까지 했으면 참 좋겠다, 뭐 먹었더니 맛있었다. 같은 소소한 얘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30살이 넘은 나이라 그런지 딱히 누굴 어디서 만나서 사람을 사귀어야될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동호회를 다녀봐도, 그냥 그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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