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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너무 고통스러워요  

가격 : 적립금 10원       하늘바다 이름으로 검색 2017-11-02 (목) 11:46 6년전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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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2 (목) 14:09 6년전
강박장애는 발병한 시점보다 더 이전의 사건과 경험을 중요시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발병시점도 불안이 극도에 다다랐을 때 마지막 불안을 견디게 해주던 믿음이 불신으로 바뀌었을 때 극단적인 두려움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점을 생각해 보면 그 이전에 어떤 실망, 절망, 상실감이 있었던 것이고 그것이 차곡차곡 커지다가 결국에는 터지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의 고통과 괴로움은 맨처음의 불안하게 만든 사건이 무엇인지를 살펴서 그에 대한 믿음을 다시 세워나갈 때 현재의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무척이나 생각과 사고에 관한 것이라서 복잡한데 병원에서는 약만 주려고 하니까 그냥 평생 약만 먹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약은 하나의 증상억제제일 뿐이고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때로는 인생속에서 생긴 모든 불안한 요소를 다 살펴봐야 해결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방식으로 해서 나을 수 있는 증상이니 소망을 가지고 과거의 삶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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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6살이고,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남편과는 중매로 만났고 아직까지 애가 없는 것 말고는 별 문제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친구를 집에 자주 끌어 들였습니다. 저는 귀찮기도 하고 싫었지만, 결혼 전부터 봐 온 친구분이라 싫은 내색 않고 대했죠. 또 아직까지 그 분이 솔로라 짝이 없어 안타까운 생각도 들고 기꺼이 자주 어울리고 술도 마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남편이 잠자리에서 그 친구 얘기를 자주 꺼냈습니다. 그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둥.. 매력이 없냐는 둥.. 그러면서 자기를 그 친구로 느껴보라면서 관계를 했습니다. 나 또한 남편이 분위기를 깰 것 같아 가만히 응했구요. 그런데 그게 한 두 번이 아니고. 부부관계시마다 그러는 거예요. 저는 솔직히 싫었지만 남편이 싫어 할 것 같아 내색은 안했습니다.…
스트레스
안녕하세요~저는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처음 발병된것은 2003년 어머니가 병원건강검진 을했는데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얘기를 듣고 심한불안상태에 있었는데 그때 저는 하나님을 의 지 하며 천국생각하며 버티고 있는데 불안은 가시지 않았고 불안이 극도에 다다랐을때 갑자기 뇌신경이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하나님은 없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이 저를 덥쳤어여 그동안 확신있게 믿어왔던 것들이 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의심이 떠나질 않았어요 하나님 살아계심을 확신해야하는데 .'없으면 어떻하지?''성경이 사람이지어낸거면 어떻하지?'이런 생각들로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않고 죽음과 지옥의 두려움때문에 하루하루 고통 스럽게 살았습니다 버티다가 정신과에 갔는데 강박장애진단을 받았고 저는 확신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문제가 계속 재발된다는거에여 생각이 줄다가두 또 반복되고ㅠ 믿으려고 노력해도 안되고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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