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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제] 왜 그만 못 두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가격 : 무료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4-03-21 (목) 10:16 2개월전 289
2 탄 고민까지 적으려고 말은 안 했는데 이어보자면
저는 진심으로 그 사람이 저보다 일을 잘 해서 메인으로 세우라고 했으나
점장님께서는 무조건 절 메인으로 세우려고 하고 여차하면 자른다고 하더라고요.
직장동료와의 마찰도 맞지만, 저는 월급이 적어서 옮기고 싶은 거라서요.
왜 이러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1 탄 고민을 못 봤을까봐 말씀 드리면
그 사람은 출근 전에 와서 일에 대한 훈수를 두었으며.
>> 물론 배운 점도 많으나 반복되니 피로해져서 그제 그만둔다고 말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니 이제 그 시간에 못 오게 막았습니다.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혼잣말로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해?" "자기는 꼭 날 일 시키더라?" 식으로 비꼬아서 그 자리에 전화를 걸어 점장님에게 그만둔다는 의사를 2 차로 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왜 별 거 아닌걸로 싸우냐고 해서
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복통과 코피를 호소했고
코피를 호소하니 너 살 빠지려나보다. ㅎㅎ 이래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살 얘기는 전부터 이루어왔으며 매우 기분이 나빴는데도 자꾸 이래서 짜증나네요.

그 사람이 날 딸 같이 생각하는 거다. 네가 점장될 상이다 이래서
저는 그럼 점장 안 할 테니까 딴 사람 구해주세요라고 요구를 해도 첫줄과 반복되고요.

아무튼 제 고민은 안전한 이직을 꿈꾸는데 자꾸 발목잡는 직장때매 힘듭니다.

#이직 #번아웃 #사회생활 #눈치 #직장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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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22 (금) 11:13 2개월전
직장을 그만 두고 싶은데 점장님은 자꾸 더 많은 일과 책임을 맡기려고 하니까 괴로워진 것입니다. 점장님이 왜 자신에게 더 많은 일과 책임을 주려고 하는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님이 더 신뢰할만하고 능력이 있기 때문이어서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낮은 월급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면 그걸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그걸 점장님은 오해하셔서 실력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일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니 자꾸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담담한 마음으로 현재의 낮은 월급으로 인한 이직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면 거기에 맞게 '이제서야 이해가 되었다'고 하면서 적절히 조치해 줄 것입니다. 정말 붙잡고 싶으면 월급을 올려줄 것이고 그건 어려우면 사직처리를 해줄 것입니다. 의사소통만 잘 되면 되니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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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제
2 탄 고민까지 적으려고 말은 안 했는데 이어보자면 저는 진심으로 그 사람이 저보다 일을 잘 해서 메인으로 세우라고 했으나 점장님께서는 무조건 절 메인으로 세우려고 하고 여차하면 자른다고 하더라고요. 직장동료와의 마찰도 맞지만, 저는 월급이 적어서 옮기고 싶은 거라서요. 왜 이러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1 탄 고민을 못 봤을까봐 말씀 드리면 그 사람은 출근 전에 와서 일에 대한 훈수를 두었으며. >> 물론 배운 점도 많으나 반복되니 피로해져서 그제 그만둔다고 말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니 이제 그 시간에 못 오게 막았습니다.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혼잣말로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해?" "자기는 꼭 날 일 시키더라?" 식으로 비꼬아서 그 자리에 전화를 걸어 점장님에게 그만둔다는 의사를 2 차로 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왜 별 거 아닌걸로 싸우냐고 해서 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복통과 코피를 호소했고 코피를 호소하니 너 살 빠지려나보다. ㅎㅎ 이래서 …
310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편의점에서 일 하고 있는 29 살 여자입니다. 대충 40 대쯤? 보이는 남성분이 다음 타임에 오는데. 이 분이 칭찬을 하면서도 자꾸 돌려까는 것 같아가지고 버티다가 혼잣말로 “시발” 거리더니 거기다가 “뭐 대단한 거 한다고” 이러길래 화가 나서 점장님에게 전화해 저 분이랑 일 못 하겠다 다른 사람을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 점장님이 출근 시간 외에 그 사람을 못 오게 하고 한 마디도 하지 말라고 했으나. 어제 또 “내가 하나부터 열 까지 알려줘야 해?” 라고 투덜거리더니 “자기는 꼭 날 설거지 시키더라?” 이러길래 이번엔 전화기를 들어 대놓고 앞에서 그만둔다. 나 일 못하겠다. 다른 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출근 전인데, 퇴근시간에 그 사람을 볼 생각에 위장이 아프네요. 이에 대한 도움 얻고 싶습니다.
309 가정문제
제발갈등을해결하는것좀알려주세요..ㅠㅠ
308 대인관계
저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최근 매우 큰 고민이 생겨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제가 최근 가장 친하게 지내고 많이 놀았던 무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무리에서 서열이 높은편은 아니였고 중간 정도 하는 편 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최근 다른 학교 애들과 축구를 하기로 해서 약속시간을 잡았는데 그 친구들이 나오지 않고 핑계를 대길래 제가 저희 무리에서 서열이 높은 친구 A에게 전화를 해서 이 친구들 안나온다는데 어떻게 하냐라고 여쭤봤습니다 근데 그 친구들도 그렇고 같이 옆에 있던 친구들 또한 따져라 라고 말해서 그 친구들에게 따지게 되고 싸우면서 일이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자 애들까지 나서서 사건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때 따지게 된 이유도 그렇고 싸우게 된 이유도 그 A라는 친구가 하라해서 커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 말 따라서 전해주고 단체 방까지 있던 상태였는데 A라는 친구가 저에게 거기 단체 방에서 그 안나온다는 친구 추방시키라고 거기 방 …
307 이성교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7 0 384
오래 만났던 전 애인이 있어요. 첫 연애였고 다투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함께 살며 혼전 동거도 잘 해왔고 잘 지내왔고 서로 부모님과 여행도 가며 돈독한 사이를 쌓아갔었습니다. 그러다 2년전, 제가 어린 맘에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보고 싶어서 잠시 시간을 갖기로 했었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자 했고 그래서 새로운 연애도 했어요. 그 사람은 저를 잊지 못한 채로 저를 잊으려는 마음에 소개를 받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헤어진지 한달도 되지 않았던 어느날.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 친구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했지만 그친구는 선을 긋고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았었어요.. 아무리 헤어졌다지만 저희 아빠생신이라고 불과 3달 전에도 저희 가족여행을 같이 가고 했던 아이가 .. 겨우 만난지 일주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며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일로 상처를 받았고 이 친구랑은 진짜 끝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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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업직무에 근무한지 1년조차 안된 신입사원입니다. 최근 고객의 요청에 인해 여성분들이 나오는 노래방에 가게되었습니다. 사실 업무 특성상 고객(한국인)과 저의 상사(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제가 통역을 해야만 하는 자리였기에 평소에 이런 문화를 혐오하던 저는 일에 대한 책임감으로 자리를 지켜야만 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초이스'도 저는 완강하게 거절을 했고, 그냥 옆에서 통역만 해드렸습니다. 물론 저는 그곳에서 저 스스로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지만, 그 자리에 있던 것만으로 너무 그 상황이 혐오스럽고 불쾌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그 자리에 가는것을 거절하기는 힘들것 같고, 또 그런자리에 가기엔 저 스스로 너무 떳떳하지 못할것 같아 고민입니다. 사장님이나 상사에게 이런 제 생각을 말해야할지, 조용히 이직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만약 사장님이나 상사에게 이런 제 생각을 말한다면 그들은 제가 자신들을 경멸한다고 생각하진 않을지도 걱…
30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방학에 그저 놀기만 했습니다 계속 누워서 폰만보고 테블릿만 보고 완전한 폐인으로 살았었습니다 일은 오늘 일어났습니다 엄마랑 누나가 싸우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러다가 누나가 를 욕하고 저를 핸드폰이랑 테블릿만 보는 새끼라고 욕하고 계속 저를 욕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그말을 계속듣다가 결국 너무 화가나서 누나에게 욕을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둘이싸우다가 엄마가 저희 둘을 말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에들어갔는데 누나가 계속 저를 욕하는것입니다 이런짓은 부모가 없어야 하는 행동이다 이런 욕을하고 마지막에 그냥 자살이나 하라고 했습니다 저가 방학때 계속해서 폰이랑 테블릿만 본 저가 떠올라서 저가 정말로 죽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할려나 이런생각도 들고 어짜피 친구도 없으니까느정말로 자살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는 정말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대로 죽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한걸까요 저는 노력해도 의미없을거 같은데 정말로 아무생각이 나지 않습니제다 도와주세요 방금 누나가 제 …
304 트라우마
10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281
띠동갑 넘게 차이나는 상사가 괴롭게한것이 트라우마로 지속됩니다 그녀는 넌부족하다 넌무시받는이유가 있다 넌 사랑받지못한다 넌무식하다 넌키가커서 짐덩이다 넌적은나이도 아니다 너를 다들 싫어한다 넌 옷갈아입을 때 왜 볼것도 없는데 뒤돌아입냐 넌 90도로 허리가 안내려가냐 계속 옆에 와서 세뇌시키고 잠시 듣기싫어 피했더니 자기 옆에 왜 안 앉냐 자기 화날때 책던지며 큰소리 눈안깔어 !!!!! 부들부들 거리며 등짝스매싱 손찌검 했습니다. 그리고 청내공땜에 버텼는데 한달전에 짜르려고하여 제가 부당해고로 신고할 낌새가 보여 갑자기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저 아주머니 갑상생암 걸리고 다시 왔는데도 그때는 가래가 뿜은 쇳목소리로 자신을 무시하냐면서 더욱더 크게 포효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동료들과 주도하여 왕따시겼습니다 그리고나서 퇴사할때까지도 무시하다가 갑자기 카톡으로 그동안 수고 어쩌고 하여 연락처변경했습니다 이 아주머니가 계속 트라우마 처럼 퇴사이후에도 …
303 대인관계
오랜세월 동안 알고 지내는 누나가 있습니다. 그 누나랑 톡이나 말을 할 때 존칭과 댓말로 하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학원선생님이었거든요, 전 학생이었구요. 저도 이제 사회인이 되어서 직장도 다니고 누나도 교직에서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전 처음부터 호칭을 '선생님'으로 불러왔고 선생님은 저를 이름으로 불리우며 이렇게 오랜기간 연락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러던 중에 호칭을 '누나'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고 혹시 이런 질문이 실례가 되었고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잊어주시라고 했는데 누나라도 불러도 된다고 했고 지금은 누나로 부르고 있습니다. 누나는 " 호칭이 누나로 바뀐다고 해서 달라진 건 별로 없는 것 같은데?ㅋㅋ 처음 호칭이 계속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바꿔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을 뿐.. 00는 지금도 앞으로도 제자이자, 동생이자, 깊은 인연을 맺은 한 사람으로 존재하겠지. 시간이 쌓아놓은 조금씩 깊어지는 우정이랄까.. " …
302 사회문제
저는 40대 중반의 미혼여성입니다. 2월초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으로 퇴사하고 쉬는 중에 경리구한다는 구인공고에 지원해서 채용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너무도 바라는 사무업무를 보게 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삼일째 되던 날인데 첫날부터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출근 첫날 사무실 문이 잠겨 사장님이 나오실때까지 밖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왔고, 둘째날은 사무실 수리 볼 것이 있다며 4시에 퇴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삼일째 되는 오늘 출근하여 봤더니 제 타임카드가 없어졌고 사장님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안계셨습니다. 퇴근무렵토요일 출근여부가 궁금해서 전화드렸더니 토요일 격주휴무라고 하시며 그얘기는 이따 전화로 다시 얘기해 주겠다고만 하셨지만 연락이 없으세요. 그동안 해온 일은 책장에 꽂혀있는 서류를 들여다 보면 책장을 물걸레질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사무실에는 사장님 외에 저 혼자뿐이고 다른 직원이 있다고 하시는데 본 적이 없습니다. 근로계약서도 아직 안…
301 대인기피
이소티논이라는 약을 한달동안 먹었는데 부작용으로 인하여 죽고싶습니다. 저는 피부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이 글은 한치의 거짓도 오차도 없음을 맹세합니다 이소티논 복용 시작(하루 한알) 2023.10.25 ~ 2023. 11.25 복용후 일주일 후 머리 얇아지는 느낌 복용후 2주일 후 눈밑 두드러기(비립종x) 발생 복용후 3주일 후 오른쪽 볼에 안보이던 패인흉터가 생김 시간이 더 지나고 자잘한 흉터들 증가 한달복용후 끊은지 5일후 심한홍조,열감발생 (홍조,열감 발생후 몇일뒤 나비존피부결이 갈라지고 모공이커짐) 한달복용하고 끊은지 5일후 턱,볼에 하얀 비후성 반흔 갑자기 무더기로 생김 (이소티논 복용중 얼굴수염 레이저제모를 볼,턱에 받은적이 있는데 제가 생각했을땐 원인이 이거같은데 의사들은 자꾸 아니라고 함) --------------------------------------------------------- 같은병원에서 이소티논먹…
300 우울증
감정도 나의 일부이니, 내가 의연하게 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독립적인 성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한 환경을 살펴보면 정서적인 친밀감이나 유대감을 갖을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 끙끙앓고 해결하는 것도 힘에 부친단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 상사이야기, 너무 어이없었던 일, 누군가에게 그냥 그랬다고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나누고 유대감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사사건건 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간간히 연락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등의 거리감 있는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어떨 때는 정말 시덥잖은 이야기, 동네마트가 저녁늦게까지 했으면 참 좋겠다, 뭐 먹었더니 맛있었다. 같은 소소한 얘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30살이 넘은 나이라 그런지 딱히 누굴 어디서 만나서 사람을 사귀어야될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동호회를 다녀봐도, 그냥 그 순간, …
299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룸메이트랑 같이 살고 있어요. 작년 룸메의 생일때 저는 케이크도 준비해주고, 선물도 준비해줬습니다. 올해 제 생일 당일, 제가 일본여행중이어서 룸메이트는 카톡으로 '축하한다. 돌아오면 케이크라도 먹자.' 라고 축하 메세지를 남겼고, 이후 귀가하자 '다른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케이크를 하자.'라고 말했으나 그 친구가 놀러왔어도 딱히 케이크나 제 생일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일이 2주정도 지난 이 시점.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서운한 감정이 들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일이 뭐라고 이렇게 서운해 해야하나? 싶다가도. 생일이 뭐라고 선물이나 케이크도 안 챙겨주나, 싶습니다. 룸메이트에게 서운하다고 말할까 싶다가도 2주나 지나버려 얘기할 타이밍도 놓친것같고, 괜히 속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같이 살고 있어서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괘씸함과 스스로가 속좁은 사람인것같은 마음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하…
298 기타37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한달 좀 넘는 시간동안 남자친구가 절 못 잊고 붙잡았던 적도 있었는데 그땐 제가 거절 했었어요 저도 얘가 그립고 보고싶지만 재회를 하고 싶진 않았어요 여태동안 쌓아둔게 많아서 그런가.. 아무튼 잊으려고 애쓰면서 지내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전여친 스토리에 남자친구랑 그 여자애랑 남자애들 몇명 더 해서 같이 춤추는 영상이 올라왔더라구요 남자친구 태그까지 해놓고요.. 보니까 남자친구도 스토리에 그걸 올렸더라구요.. 저랑 사귀면서도 전여친 문제땜에 싸운적이 몇번 있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전여친이랑 저러고 있다는게 그냥 너무 화가 나요 이미 끝난 관계면서 일일히 신경쓰고 화나는 저 자신도 너무 이상해보이고 남자친구랑 다시 잘해보고 싶은 것도 아니고 잘될일도 없어요 끝이여서 근데.. 요즘 들어서 맘정리가 되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 스토리 하나로 제 마음이 다 무너진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297 [1인생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고 1남자입니다. 저에게는 너무 많은 고민들이 있는데요. 저는 어릴적부터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제가 게임하시는것의 대하여 부정적이셨죠. 그래도 저는 몰래라도 게임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습관이 올바르게 잡히지 않으실까봐 핸드폰도 안사주셨습니다. 그리고 중학생때 휴대폰을 사기로 했는데 항사 실패로 돌아갔죠. 그 이유는 누나는 저보다 한살위인데 누나는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어릴적부터 열심히 달려왔어요. 하지만 저는 매번 게임을 좋아하는 철없는 아이였으니 아버지가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셨죠.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보니 집도 누나 학원비 등록비 요금제 등등 경제적인 지원이 누나에게 갔습니다. 저는 하지만 원망은 하지않습니다. 가끔식 아버지에게 상처를 받지만 제가 꿈을 찾지못한것이니 지원을 못받는거라 생각했죠. 그리고 저도 아버지가 주신 기회를 제가 발로 차버리기도 하였으니까요. 저에겐 우…
296 가정문제
무료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4 0 423
보시고서 드는 느낌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어떤 말이든 뭐라도 적어주세요. 외동으로 자랐습니다. 어느덧 20대 중반이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취준을 핑계로 5년째 무직, 알바도 해 본 적 없습니다. 아직도 정말 많이 어린아이 같습니다. 그 자괴감에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에게서 여러 정신적인 문제가 뒤섞여있음을 확실히 느낍니다. 대표적으로 사회불안,, 공포증이 고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더 심했습니다. 어딜 가던 늘 주시당하는 느낌.. 지하철, 식당, .. 빠짐없이 밖이라면 모든 환경이요. 그래서 제 언행, 행동을 극도로 제한하며 살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면 조금은 자연스러워졌지만, 밖에서 혼자 무엇을 감히 해 볼수도, 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행위 자체가 저에게는 극도의 공포였으니까요. 감히 상상조차 할 수없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도 극히 좁았고, 아니 가족이 다였습니다. 그렇게…
29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중2가되는 남학생입니다 일단 가족 구성원은 아빠와엄마 그리고 저와 남자쌍둥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엄마와 아빠가 자주 싸우셨어요 그때 어렸을때는 너무 무서워서 방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에 무슨 얘기를 하길래 이렇게 화가났을까 하고 들어볼려고 방에 귀를 댔는데 아빠가 그걸알고 문을 쌔게 주먹으로 쳤어요 그때부터 아빠가 싫어졌던것 같아요 엄마와 아빠는 거의 일주일에 4번정도씩 싸우셨고 그상태로 전 중학생이 되었어요 중학생이 되고나서 아빠에게 대들었는데 말싸움을 더하다가 아빠가 절 집어 던졌어요 그 다음날에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아빠에게 또 대들었는데 그때 제가 머리를 벽에 내려치면서 아빠에게 나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아빠를 제 방에서 내쫒고 싶었거든요 그일 후로 아빠와 사이가 안좋아졌어요 엄마가 억지로 시켜서 사과를 하게 되었어요 제가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손등에 털을 뽑고 머리를 벽에 내려치던적이 있었어요 아빠와 화해하고 방학을 한후 조금…
294 트라우마
현재 평범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신입생 입니다. 어린 시절, 5번의 입양과 가정폭력, 관계문제로 인해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제 친모는 교통사고로 죽고 친부는 살해되셨어요. 그때 저는 5살 이였지요. 친척들은 저를 맡고싶지 않으셨기에, 그대로 입양 절차를 밟았어요. 첫번째 부모는 준비가 덜 된 부모였고, 저는 그 부모님께 맞고, 심한 욕들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1년도 안되서 그 부부가 저를 다른 가정으로 입양을 보냈어요. 다행이도 그 부모는 사랑이 넘치는 좋은 분들이셨어요. 근데 어느날 방화범이 집에 불을 질렀고, 저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죽었어요. 그날 제 친구들이 집에 와 있었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저를 살리기 위해 친구들은 저를 혼자 배란다 주택 지붕에 올려주었지요. 그 후, 저는 다시 입양되었습니다. 돈 많은 부잣집에 갔는데, 아버지는 저에게 늘 욕을 하셨습니다. 다행이도 어머니는 정이 많으신 분이셨지만, 아…
293 대인관계
이 정도 고민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번 주말에 회사 형들이랑 스키장을 가기로 했거든요. 물론 벌써 간다고 얘기를 한 상태에요. 근데 그게 좀 후회가 돼요. 그냥 생각해 볼게요. 하고 애기 했으면 됐는데..... 사실은 금전적 문제 좀 있어서 해결 될 거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대로 잘 안 돼서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가기가 좀 부담되서.. 오늘 하루종일 고민한 끝에 안 가는게나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아직 애기 못 했어요. 저번 달에 가려고 하다가 안 돼서.....이번 달로 미뤄졌거든요.... 근데 형 하나 이번에는 무조건 무조건 가는거라고 무슨 일이 있든 가는 거라고... 부모님 돌아가시는 거 아니면 무조건 가는거라고. 너무 강하게 얘기해서... 다른 핑계 되는 건 안 될 것 같고. 욕 먹더라도 그냥 안 간다고 하는게 났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핑계 되면 진짜냐 아니야 꼬치 꼬치 케물어서요...... 근데 이미 간다고 했는데 안 간다고 하면.... 참.…
292 가정문제
저희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셨는데 아빠가 엄마랑 연락을 하거나 만나는 걸 엄청 싫어해서 아빠 몰래 엄마와 연락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언니가 자취 중인데 엄마가 아빠한테는 언니 집에서 잔다고 하고 자기 집에서 자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보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한 번 결혼을 했다가 저희 아빠와 재혼을 한 거였는데 아빠와 이혼을 하고 다시 처음에 결혼했던 아저씨 집으로 갔는데 그 집에는 엄마가 아빠를 만나기 전 결혼 했던 아저씨의 아들. 그러니까 저의 이부오빠와 이부언니의 딸이 있어요. 저한테는 그냥 생판 남인 아저씨와 아줌마의 딸로 인식이 되구요. 저는 그 사람들과 별로 친하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요. 제가 불편하다면 이부 오빠를 집에서 내보내겠다고 말했지만 저는 아직 유치원생 정도인 이부언니의 딸도 불편하고 싫지만 아직 애기라서 집에서 내보낼 수가 없대요. 저는 사실 엄마만 만나고 싶거든요. 제가 그 애기가 불편한 걸 감수하고 엄마 집에 간다고…
291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2년간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다가 올해 숙대 특수대학원 커리어상담에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크리스천인 저는 심리학과 성경이 대치되는 것을 지난 2년동안 알아보면서 느끼게 되었고 일반상담심리대학원을 학업계획서까지 쓰다가 졸업 후 진로 부분에서 계속 써지질 않고 막히면서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기독교상담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백석대 기독교상담대학원도 배우는 과목은 같고 따로 과목만 기독교상담이 있는 것울 알게되어 지원하지 않고 성경적상담이 있는 것을 알게되어 관련 책도 읽고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목사님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이 좁은 길(일 할 곳이 많이 없고 기독교인에 한정된다는 생각, 총신대 상담대학원 나오신 분이 졸업 후에 본인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다는..그래서 지금 일반 상담심리센터에서 근무 가능)이라는 생각으로 아예 상담사가 아닌 강사를 해야겠다.. 직업상담사를 했으니 진로강사가 되어야겠구나 생각에 숙대에…
290 직장문제
전문대 졸업과 공익근무후 약 2년째 진로고민중인 27살 남자입니다.제가 2년간 백수로 지내면서 제가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취업이 쉽다는 지게차 기능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요즘 고민이 많네요.27살 먹고 이나이 되도록 취업을 못한게 한심하고 첫취업 하기에 늦은 나이같고 지게차 기능사 자격증을 시작도 안했는데 지게차 기능사를 취득해도 경력이 없으면 취업 못한다는 말도 들려서 시작도 안했는데 매일 스트레스에 한숨도 매일 쉬고 답답하네요..지게차 기능사를 따고서 작은 물류회사나 공장 같은곳이 들어가고싶은데 무경력은 안뽑아줄거같아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289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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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리려고 글 써요. 간단한 뒷 배경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께서 제게 꽤 투자를 많이 하셨어요. 그러던 중 둘째도 태어나니 아마도 돈 적으로 두 분 사이에 문제가 많으셨습니다. 아버지는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을 선택하셨고, 결과적으로 많은 빚을 지게 되셨어요. 여기서 문제는 아버지가 어머니께 이 사실을 말씀하지 않으시고 해결하시려고 했고, 어머니는 시댁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전달 받으셨어요. 시댁에서도 해결이 안될 정도로 커지니 어머니께 말씀하셨더랬죠. 그러다보니 두 분 신뢰는 금이 가셨고, 원래도 맞지 않는 성격이셔서 해결하고 으쌰으쌰가 되지 않고 감정의 골만 깊어져갔어요. 그래서 2018년도부터 두분 사이에 소통이 전혀 없어지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한 집에 사니까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나름대로 중재해보려고 노력했지만, …
287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올해 30살 입니다 제가 직장 관리직 하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와서 그만 두다가 1년정도 쉬다가 다시 직장 관리직을 하는데 당시 제가 무뚝뚝하고 돈쓰는법을 잘몰라 모든돈을 현대자동차 주식에 넣었는데 지금 30%정도 올라서 털고 나왔는데 이걸 어쩌다가 말해게 되어서 그때마다 본인들은 못믿으니까 인증하기 전까지는 못믿겠다는지, 돼지 라는 인격모독이라던지 본인들은 장난이라는데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 직장과 쉬는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고도비만 까지는 왔는데 직장다니면서 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뺴고있는데 정말 너무 힘이들어서요... 그렇다고 인증하면 그걸또 진지하게 받아듣냐는지 우린튼 장난이였다고 직장 상사들인데 ...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86 직장문제
무료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305
26살입니다. 대학 2학년 끝마치고 중퇴해서 편돌이 하면서 1년 동안 개발자 공부하고 있고 자격증 공부도 병행해서 그걸로 내년에 취업할 예정입니다 대학교도 다시 다닐라고 부족한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채우고, 편입 공부해서 내년 12월에 시험을 치루고 2025년에 3학년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문제는 직장과 수험을 병행할 수 있을까 입니다 내년 취업 기회를 놓치면 경력을 쌓을 기회를 잃어버리니까 다시 재취업할 떄 메리트가 없고. 근데 1년 미만이지만요 1년동안 공부한게 아깝기도 하고요 근데, 취업을 안하고 수험 공부하면 시간이 많으니까 여유가 있어서 고민되네요 편돌이 알바만 3년쨰이고 이제 부모님도 슬슬 취업하라고 눈치주고 있는데 막막하네요 그리고 편돌이 생활이 편하긴 하는데 뭔가 가진게 없는 느낌도 들고요
285 부부갈등
7살, 6살 아들 2명을 두고 결혼 햇수로 8년차 부부입니다. 며칠 동안 와이프가 굉장히 냉소적이고 얘기를 많이 안하고 그래서 안 좋은 일이 있는지 괜히 무슨 일이냐고 추궁하면 더 숨길 거 같아서 때가 되면 얘기를 해주겠거니 직접적으로 얘기를 꺼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1일이 제 생일이였는데 그 날도 여전히 똑같아서 밤에 자기 전 와이프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요즘 무슨 일 있는거냐고, 왜 그렇게 나에게 자꾸 차갑게 대하냐고요. 그러더니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모르겠다고 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제대로 말을 해줘야 내가 알 수 있다. 일단 말해달라고 하니 더 이상 저와 살고 싶지 않고 그만 놔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굉장히 멍하면서 일단 어떤 이유인지를 물어봤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그 동안 굉장히 많이 참고 쌓고 혼자 응어리진 마음이 있었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 제 문제인 거 같았습니다. 화를 내거나 감정이 격…
284 대인관계
무료 은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6 0 395
대인관계에 대해 고민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분이 있었는데 제가 부담스럽냐 물어봤는대 아니라해서 알겠다고하고 끝났는데... 나중에 제가 다시 불편하냐고 두번 질문 했습니다. 이때라도 끝냈어야 되는데... 눈치를 못채고... 계속 같은 질문을 반복 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저의 질문에 당사자는 화가 났고.. 그날저녁 카톡으로 제가 자기를 우숩개 본게 아니라면 그렇지 않을꺼라고 했습니다.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와소는 화안났으니 평소대로 향동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근대 제가 너무 미안한 나머지 더욱 어색하개 대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다시 좋은 관계로 돌아갈까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 사람말처럼 평소댜로 행동하면서 지내다가 시간이지나서 좀 화가 누그러지면 그때 정삭으로 사과 해…
283 동성애
저는 여자중학생입니다. 새학기때 선생님이랑 친해지면 좋다는 의견들이 많아.. 샘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샘들은 다 여자샘들이 셨어요)근데.. 샘들중.. 되게.. 이야기도 잘들어주시고 착하고.. 좋으신분이.. 있었는데요..앞반 샘입니다.. 근데.. 점점.. 앞반샘한테 느끼는 감정이.. 짝남한테.. 느껴지는 감정이랑 똑같은거에요.. 뭐랄까.. 눈 마주치면 설레서 도망치거나.. 잘해주고 싶고... 그런 감정들이..여자한테 .. 느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그냥 친해서 느껴지는 감정인줄 알고.. 저는.. 그냥.. 몇일.. 무시까고 살았는데요.. 계속 수업 들어올때마다 신경쓰이는거에요..제가.. 앞반샘한테 감정이 없을때.. 는.. 샘 머리가 길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짜른뒤.. 좋아하게 됬고..샘을 이용해서.. 뭔짓을 할려고 했는데 그걸 샘이 알아버리시고.. 화를 내셨어요... (실수였는대요) 그 뒤로 부터 감정이 생겼답니다.. .. 너무.. 제 취향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