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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댓글 어디에 달아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리짱 이름으로 검색 2016-11-16 (수) 00:21 7년전 2721
4)존경:  조현병이 생기면 내가 너무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6)지배:  조현병이 생기면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할 것이다

4 . 만약 가족들이 알게된다면 제가 조현병이던 아니던 가족들이 저를 살인자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가족들 외에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것 같고 특
히 저도 다른 살인사건 살인범이나 사이코패스 이런
사람들을 보면 " 미친놈 어떻게 사람을 죽여 " 라며
욕도 못할것 같아요

6 . 조현병이 생기면 제일먼저 가족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을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힘이들것 같고
그러다보면 안좋은 선택을 할것 같아요 저는 가족들한테 평생 말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평생 가족들 얼굴 보면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지만요ㅠ

그런데요 조현병이요 만약 망상. 우울증 . 환청까지 가게된다면 그건 정말 심각한건가요?

그런데요 계속 도와주신다는건 어떻게 도와주실수 있죠? 저는 집이 부산이라 소원상담센터까지 올수가 없는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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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6 (수) 11:35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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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현병이 망상,  우울증,  환청 까지 가게 된다면 무척 심각해 집니다.  마치 위와 아래가 뒤집히는 것처럼 기존의 모든 상식이나 이해가 변형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꼭 정상적인 감정과 정상적인 생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절벽으로 떨어질 수 있는 비탈길에서 떨어지면 큰일나고 심각해지지만 올라오면 아무렇지 않게 되는 것처럼 그렇게 되지 않고자 하시면 괜찮을 수 있으니 더 심해지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것을 꼭 고쳐야지라고 생각하셔야 하겠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면접상담 이외에  화상상담,  전화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직접 오지 않고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는 상담을 해보다 안되면 정신과를 가라고 할 것이고 정신과에 가면 약을 먹게 되면서 만성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약을 먹지 않고 정상적으로 낫게 도와드릴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존경과 지배를 선택하셨지만 존경의 경우가 더 크네요.  지배의 경우에도 역시 가족들을 생각하고 있고 가족들에게 미안함 마음이 있으니 가족을 의식하는 마음이 무척 큽니다.  그래서 더 망상에 대한 괴로움이 큰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전부 욕구입니다.  욕구는 안좋은 바램입니다.  그러한 안좋은 바램을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비행기가 땅을 향해 날아가는 것 같아서 결국에는 바닥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좋은 바램,  좋은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욕구를 소원으로 바꾸는 것이 현재 조현병으로 나아가지 않고 망상을 없애고 현실에 안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좋은 소원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오픈해야 합니다.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행동을 했고 어떤 선택을 해오면서 살았는지를 알아야 그 반대로 나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속에서 소원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속 인터넷 상담을 할 수 있고,  상담실>상담신청 란에서 정식 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턴상담이나 전문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데 님의 경우에는 전문상담을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상담이 유료라서 여의치 않으면 인턴상담을 신청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인터넷 상담을 신청하세요.  단 인터넷 상담은 비밀글 이외에는 다 공개된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부족하기는 하지만 주어진 한계 내에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선택하시고 빨리 대응하셔서 평안한 마음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6 (수) 13:38 7년전
저기 어제 제가 들은게 환청인지 아님 제 양심의 가책에서
저에게 하는소리인지 어제는 언니의 목소리가 ' 너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를 보고 웃니? ' 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조카 얼굴을 보니 조카의 목소리에서도 그런 소리가 들렸어요 ㅠ
이게 혹시 가족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들려오는 들려오는 소리일까요?
아님 제가 정말로 미쳐가는 환청일까요?
망상을 하는것이 없어지면 그런 소리도 사라질까요?
이게 조현병이라는 증상이라는 것을 몰랐을때는 가족들이랑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버낼수
있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많이 불편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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