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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망상]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가 힘들때 도망치는 심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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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8-22 (월) 08:12 7년전
여자친구로 인해서 걱정이 많으시네요. 현재 이야기로는 여자친구분은 '미움, 분노, 죄책감'으로 무척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현재의 여자친구의 상태를 잘 이해하고 그 마음을 잘 받아주고 올바르게 인도해 주려고 한다면 더욱 신뢰하고 의지 할 수 있는 남자친구가 될 것입니다. 마음과 고민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도 여자친구분이 악순환에 계속 머무르지 않고 선순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역할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내버려 둔다고 다시 사랑하게 된다고 확신할 수는 없으니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단지 자신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진정으로 걱정해주고 염려해주며 현재의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면 더 확신을 가지고 사랑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인간에게 언제든지 괴로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대해주느냐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하니 좀더 적극적으로 나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관계가 그냥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좀더 도움이 필요하면 계속해서 답글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지혜로운 역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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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12 직장문제
무료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4 0 1398
https://swcounsel.org/m/b/consult-821 이 고민상담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변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대학과 자신의 적성과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결정을 부모님과 언니의 조언에 잘 살펴보지 못하고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러니 살펴보면 볼수록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더 안좋은 모습을 보게 되고 더욱더 후회할 일들이 커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잘 이해를 못 했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에 등록하기를 원치 않았는데 부모님이 등록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후회하고 있고요. 그리고 언니는 원서 쓸 때 그리고 등록할 학교 결정할 때 제게 별다르게 조언한 일이 없는데요... 원서 쓰기 전에 부모님과 잘 상의해 봤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학교의 좋은 점도 점점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그것도 학교…
211 학교문제
무료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3 0 1656
현재 여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에 비해 낮은 대학이었는데 전액장학금에 혹해 원서를 썼어요 원서 쓸 때는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검색해 보니 이 대학이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었고 그래서 저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 이곳에 등록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도 붙었어서(그곳은 장학금이 없었어요) 저는 이 대학이 여대라는 점 때문에 대학에 몸담으면서 편향된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페미니즘 분위기가 있는 점을 들어 이 대학에 가고 싶지 않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등록금 납부하는 날도 부모님한테 좀 더 생각해 보자고 말씀드렸으나 부모님은 제 말을 들어주지 않으셨고 엄마는 빨리 등록을 하라고 재촉하셔서 결국 이 대학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페미대학을 탈출해서 다른 대학으로 옮겨가고 싶습니다... 페미대학이 싫어서뿐 아니라 더 좋은 대학으로 옮겨가고 싶은 마음도 커요 제가 재…
210 트라우마
제 얘기는 아니지만 교제 기간이 오래된 저의 동갑 남자친구가 요즘 심한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어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씁니다. 남자친구가 중학교 시절 아주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트라우마까지 생겼던 힘든 경험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는 연을 끊었고,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전부를 함께 보내고 일상을 함께 해오던 친한 무리가 또 있는데요. 그 무리에서 한 아이의 이기심 때문에 분열이 일어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겨나게 됐고, 제 남자친구는 가해자가 잘못되었다며 따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무리 일원은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눈치 주고 갈궈서 기분 나쁘게 하는 데다가 오히려 피해자를 배척하고 가해자를 수용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이 무리의 일원들마저 연을 끊으면 진정한 친구가 몇 없습니다. 중학교 때의 트라우마도 재생된다고 하고 친구관계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제가 판단했을 때는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
209 귀신문제
쟤 일은 아닌대요.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그냥 자기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제가 23~25 수련회를 같다왔습니다. 그 중에서 일진 몇몇도 같이 갓는대요. 그 일진 몇몇은 같은방이고 저는 다른방이 었는대요 정확히 그 일진 방이 세번째라고 치면 저는 첫번쨰 방이었어요. 근대 수련회 2일째 되고 각자 숙소로 들어갓는대 그 일진들이 갑자기 저희방에 와서는 '여기 맞아, 여기맞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저한테 자기 방으로 오라더군요. 그 애들이 자기방에서 배란다 옆으로 저희방을 보라면서 저한테 말햇습니다. 왜? 라고 물어보니가 니네쪽 방에 배란다에 거꾸로 매달려 잇는 여자가 잇엇다고 하더군요. 전 놀라서 배란다를 보니까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이건 무슨 일입니까? 장난한거로 치기엔 그 애들이 너무 심각하게 진지했습니다. 무슨일이죠 ? 자기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애들이 헛것을 본것일까요? 아니…
208 결혼문제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요.. 사형선고 받은 것처럼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죽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33살 남자 입니다. 이제까지 잘 살아오다가 33살 된 후로 무너져 버렸어요... 애초에 천천히 무너지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글을 적는데 정리도 잘 안되네요... 현재 상황은 19년 11월 말 전직장에서 퇴사 20년 3월 초에 입사한 건설회사입니다. 8:30 ~ 18:00 근무 / 토요일 격주 8:30~12:00 근무 / 연차없음, 그외수당 없음 영세기업 / 가족회사이고 직원 총 7명 실수령 200, 점심제공, 유류비 제공, 칼퇴근.. 가끔 전무가 5시 30분에도 가자고 합니다... 출근해서 하는일 없음. 전직장에서 알던 일이 있어서 제가 찾아서 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아무일도 안시켜요...현재 공사가 없다고 일이 생기면 열심히 하면 된답니다... 사무실은 사장,…
207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2020년기준 한국나이로 17살 여자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중학교 1학년때까지(중학교1학년때학교를계속안나가서 유급됬어요.비행은아니고우울증같은심리적 문제였어요) 힘이 좀 쎘어요 팔힘이 되게 쎘는데 그래서 계속 팔씨름하고 그러고 다니다 보니 남자애들이 계속 남자다 남자다 매일매일 그래서, 저도 제가 사실 남자인데 뭔가 잘못된 게 아닐까 거의 믿고있었어요 ㅠ 그래서 머리카락도 그냥 숏컷도 아닌 엄청 짧은 거의 남자애 머리를 하고 다녔고 처음 본 사람들도 다 남자인 줄 알았다고 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가는데 그게 엄청 죄책감들더라고요.... 그정도로 심했어요 지금은 일단 치마는 정말 싫어하고 아예입지를 않아요 그리고 여자보단 남자가 되고 싶은데.. 성전환수술을 하기는 좀 무섭고 생각도 엄청 상당히 많이 해봐야 할 것 같고.. 근데 저는 남자를 좋아해요 현재로서는 이성애자죠. 만약에 성전환수술을 하면 동성애자인 거고요.. 성전…
206 자살충동
제목 그대로 죽고싶은데 대단한 이유가 없어요 자살 유가족영상보면 다들 울며불며 슬퍼하는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정말 가족이라면 편하게 있겠다라는 자살한사람의 생각을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하지 않나요? 무턱대고 슬퍼하는것도 이상하고요 저도 무섭지 않아서 식칼로 손목 긋고 뜨거운물에 담근채로 조용히 죽고싶은데 제 시체를 보고 가족이 슬퍼하니까 고민합니다 지금은 자해로 만족해요
205 자살충동
차라리 제 존재가 처음부터 없던것이었음해요 제가 도데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각하면 제발 진짜 하나님께서 제 생각 영혼을 지배하실때는 마음을 좋았지만 이젠 그렇치도 않아요 저 정말 제자신이너무 소름돋아요 온전한 인격체가 아니다보니 자기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저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육신의 자살이아닌 영적으로 죽어있어요 근데 전살아있어요 너무 무서워요 뭐죠 저?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온전히 성령 하나님께서 절 지배하시는게 아니다보니 모든것이 다 반대예요 성령의 열매가아닌 마귀와 귀신들 어둠의 영들에 지배받는 기분이예요 마음에 안정도없고 성령이아닌 육신과 자아 이성 자유의지가 살아서 존재해요 하나님 도데체 절 만드신 목적이 뭔지 이젠 하나님이 절 사랑하시는게 맞으신건지 무섭기까지해요 하나님사랑을 언제 깨달아지는 지도 모르겠고
204 정신치료
상담사님도 이런 좋은글 보다 말에는 힘이있기때문에 안좋은 글을 읽기가 불편하실텐데 읽어주세요ㅠㅠ 정말 병에 걸렸다기 보다는 애정결핍에서온 정신분열증이라고 판단되는데 도데체 사랑을 내가 받고싶고 주고싶은 사람을 만날때까지 이렇게 약물복용해야하나요?너무 스트레스예요 이것때문에 공황장애까지 온듯 해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하는데 단절되고 이상하게 버림받고 욕만먹고 거절당하고 그래서 자존감도 낮고 ㅠㅠ 단절되다보니 소통도 안되고 정말 제가 이상해서 너무싫어요 ㅠㅠ 아빠가 또 자꾸 약안먹으면 정신병원에 또 넣는다고 협박하고 겁주고 그러고 아빠가 저한테 성적욕구를 느끼나봐요 자꾸 밤에 자위를 하세요 너무 충격먹었고 아빠가 너무 싫어요 아빠가 그런분이아니엏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203 스트레스
정말 답답해요 짝사랑을 왜하는 것이고 그 사람이 다른여자에게 뺏김? 가버려서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많이보내왔어요 아니도데체 제가 왜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 사람을 혼자좋아하는 마음을가지고 마음에 고통을 받나요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 그리고 제가 도데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도데체 누군지를 모르니까 어떻게 판단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또 예전에는 하나님과 영적으로 통하다보니까 마음이 기쁨이넘쳐 흐르고 그랬지만 세상에 속에있다보니 마음에 불안 온갖 낙심 분노 짜증등도 제 마음에 함께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육의 눈과 영적인 눈이 공존했는데 지금은 성령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셔서 육신의 눈으로 오염된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너무 힘드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제 마음 온전한 한 인격체를가진 영혼이 저를 지배해야하는데 그렇치 못하니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어요ㅜㅠ 참고로 정신과약도 복용중인데요 왜 먹어봐야되…
202 이명
안녕하세요. 제가 한3년전에 남편이 술을 많이 마신뒤 저에게 너무 심한말을 하여, 제가 그때 뒤로부터 스트레스가 심한 날은 이명? 삐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남편의 술주사로 인하여 같은 이야기를 또 듣게 되어 힘들었는데 일주일 넘게 남편이 제게 충격으로 준 말들이 환청으로 들리는 건지 생각이 나는 건지 일하다 조금 한가해지면 또 들리고... 특히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2-3일 한숨 못자다 그다음 날은 미친듯 9시도 안되어 잠을 잤습니다. 직업상 바쁠 때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바쁘게 보내다가 집안일까지 맞치는 11시정도는 심각할정도로 너는 너는 너는~~이런식으로 들립니다. 남편이 저정도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쿨하게 다신 그런주사 부리지말라는 당부와 함께 용서까지했지만 이러한 환청으로 인하여 너무괴롭습니다. 병원을 가야하는 걸까요?
201 직장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작년 7월 친정아버지가 직장암으로 돌아가시고 그 뒤부터 주변 가까운 지인분들이 큰 병으로 작고하시는 슬픔을 연달아 겪은 후 건강염려증이라는 불안장애가 찾아왔습니다. 나름 신앙과 성경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몇일 전부터 원인을 알수없는 미열증세가 저에게 나타나고 부터 저의 정신과 마음을 겉잡을수 없이 불안에 빠져들게 하는데 말씀도 성경도 기도도 안되고 머리속은 온통 큰병에 걸렸을것 같은 불안과 공포가 가득하여 일상상활도 힘든 지경입니다.. 무엇보다 걱정인것은 저의 이런 모습이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도 영향이 갈까 너무 걱정입니다. 혼자서는 너무 힘들어 여기저기 찾아보다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가서 염증수치가 있는지 피검사를 하고 왔는데 결과가 내일 나오는데도 그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괴롭고 검사결과가 큰 이상이 있진 않을까 하는 불안…
200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06년생 중1입니다.. 제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너무 우울해졌습니다. 제가 집 > 학교 > 학원 > 학원 >집 순인데.. 이렇게 '공부만하고 인생을 사는게 너무 허무하고 귀찮다', '난왜사는거야?' 등 ..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해서 개학한 첫날 학원 2개를 빠지고 친구랑 좀 구석진 약국에가서 2000원짜리 10알이 들어있는 수면유도제를 2박스를 샀습니다. 산첫날(목요일)은 1개 다음날(금요일)은 3개..그다음 (월요일)은 8개 그리고 화요일날은 한박스를 더사.. 15개를 점심시간에 먹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에이 뭔일 있겠어' 하고 있었는데... 이제 20분정도 지날쯤.. 갑자기 땀이 등에서 식은 땀이 주륵주륵 흐르고 얼굴이 뜨겁고 숨이 가파져 목소리도 안나와서 그상태로 10분 이따가 진짜 사람이 미쳐 버릴것은거에요 손도 부들부들 떨리고 해서 "쌤저 보건실..좀 " 하고 교실나와서 보건실로 가는데도 ... 진짜 어떻게 같는지...기억도안나요.. 보건…
199 교회문제
안녕하세요,저는 중학생2학년 인데요....요즘에 계속 신앙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이 자주 일어나는데요... 저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다보니 항상 예배도 잘 안드리고 찬양도 제대로 안하고 그러면 많이 혼이나고 그러는데... 저희 교회가 작은 교회여서 부모님이 아동부도 인도를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엄마,아빠란 말이죠.. 어느때는 교회 성탄절 연습을 제가 하기 싫어서 제 친구가 있는 앞에서 있는 성질을 다부리고 막 그랬는데 그때는 제가 잘못한걸 몰라요. 그런데 나중에 되서야 아, 내가 너무 심했다. 버릇없이 행동했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저를 혼내고 반성하고 있을 찰나에 저의 약점인 핸드폰압수등을 가지고 저를 막 협박하듯이 말을 하니까 저도 모르게 막 더 버릇없이 행동하게되요.. 그러면서 일은 더 점점커져가고요.. 또 엄마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무시받는 것을 싫어하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무심코 …
198 스트레스
제가 아무래도 마조히스트인거 같아요ㅠ 제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싶고 그 고통을 줌으로써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제가 몇번은 제 몸을 상처낸적이 있었어요 허벅지 꼬집어서 허벅지 빨개지게 만들고 제 무릅을 땅바닥에 일부로 박아서 무릅을 상처나게 만들고 그랬죠ㅠ 제가 마지막으로 상처를 내게 만든 날이 지난 6월 28일이였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제가 그러고 싶어도 참고 있어요 근데 자기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을 참으면 몸이 근질거리고 괴롭더라구요ㅠ 그래서 저는 막 주사도 마음껏 맞아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드는거예요 저는 주사 맞아본 경험이 거의 없어요 링거도 치과 마취주사도 한번도 안맞아봤어요 근데 저는 주사를 많이 안맞아본 것에 대해서 행운을 타고나지 못했다 처음부터 불행을 타고 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 만큼 고통을 즐기고 싶어요ㅠ 근데 저는 고통을 주는것을 참는건 얼굴이 망가지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런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타난…
197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4살 남성입니다. 저는 과거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의존성 성격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한 친구를 나의 멘토로 삼고 그 친구만 따르고 믿는 경향이 있었으며, 대학교 때는 그 대상이 바뀌어 카리스마 있는 또 다른 친구를 제 멘토로 삼았습니다. 대학교 때는 더욱 의존성이 심해져 그 친구를 멘토로 삼는 것을 넘어, 그 친구의 말투와 행동, 성격, 사고방식, 스타일, 그 모든 것을 흉내 내고 닮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자존감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나 자신의 모습으로는 사랑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그 친구를 따라하지 않으면, 나는 영원히 사랑받지 못할 거야,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의 모습으로 서기보다는 제 자신을 아예 잊어버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또 그 친구의 모습을 따라하지 못할 때면 두려움이 많이 생겨서, 사람들을 만나는…
196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인터넷 검색하다 통해 들어 왔는데 고민상담하는 곳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얘기를 시작하자면 저는 22살이고 한살위 언니가 있어요 언니는 원래 소심한 성격이에요 고등학교때 학교가 싫다는 이유로 결석을 많이 하기도 했구요 문제는 성인이 된 후의 일이에요. 언니가 성인이 되고 1년정도 직장을 다녔는데 다니면서 만든 카드값이 천만원이 넘더라구요 가족들 아무도 몰랐고 가족들이 알았을땐 이미 직장을 그만둔 상태로 백수더라구요 그래도 가족들은 언니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언니랑 저랑 따로 자취방을 구해주었고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학비를 벌고 언니는 직장을 다니면서 월세를 내라고 고모가 구해준 자취방이었어요 근데 알고 보니 거의 6개월째 월세를 내지 않았었고 언니에게 부담될까봐 매달 반씩 월세를 보탰는데 그것마저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배달음식 술로 전부 사용했더라구요 이 상태가 2년째에요 가끔 물류창고일을 나가서 일당 7만원정도 받는 거 같은데 하루 일하고 삼주 버팁니다 처…
195 스트레스
힘들때마다 사람들과의 관계부터 정리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그렇게해도 문제삼을일도 없었고 스스로도 오히려 정리가 쉬었는데 지금은 그런 내 스스로 상처받습니다 자존심이 강한건지 극단적인행동을 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94 결혼문제
서른여섯 미혼여성입니다 6년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스트레스와 현실부적응을 하며 똑같은 일상생활을 하다가 어느순간 청소를 해도 화가나고 빨래돌아가는소리에도 예민해지고 피로감도 심각해 졌습니다 먼지가 벌레로 보이기까지 하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몸을 편히하는데만 집중하다가 9개월동안 급격히 무기력해지고 우울증도 심해졌습니다 수면장애와 알콜중독같은데 중독이라고 인지를 못하고 심각성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대인관계에 대한 자존감도 없어졌고 모든것이 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거같습니다 몇일전 결혼소식을 접하고 더 심각해졌습니다 이겨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6년동안 같이살았던 이곳에서 이 악물고 버티는것이 현명한건지 아니면 내자신을 더 올가매고 있는건지 환경을 바꾸는것이 순서인지 극복을하는것이 순서인지 환경을 바꿔야지 이 절망속에서 벗어날거같은데 이 또한도 핑계이고 합리화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밖에나가도 심장…
193 결혼문제
무료 익명 완료 19-09-13 1 1390
서른여섯 미혼여성입니다 6년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9개월동안 급격히 무기력해지고 우울증도 심해졌습니다 수면장애와 알콜중독같은데 중독이라고 인지를 못하고 심각성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대인관계에 대한 자존감도 없어졌고 모든것이 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거같습니다 몇일전 결혼소식을 접하고 더 심각해졌습니다 이겨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6년동안 같이살았던 이곳에서 이 악물고 버티는것이 현명한건지 아니면 내자신을 더 올가매고 있는건지 환경을 바꾸는것이 순서인지 극복을하는것이 순서인지 환경을 바꿔야지 이 절망속에서 벗어날거같은데 이 또한도 핑계이고 합리화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밖에나가도 심장이 뛰고 저려옵니다 다리에 힘이 풀립니다 좋은날씨에는 우울감이 더 심해지고 잠을 자다가도 심장이 뛰면서 깹니다 정말인지 이 고통속에서 벗어날 방법이 무엇일까요... 힘들더라도 환경을 바꿔야 하는걸까요?....
192 귀신문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는 tv에 공포영화 애나밸이 하길레 그걸 보았습니다. 근데 진짜 보니깐 너무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공포영화를 한번 본 나머지 또 다른 공포영화 컨저링을 보고 컨저링 보고 한국 공포 영화 곤지암을 보고 곤지암은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아마 제가 봤던 공포영화중에서 제일로 무서웠던거 같아요. 진짜 그거 보고 밤에 잠을 못잤어요. 제가 20대 들어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자고 싶다는 마음이 든것은 진짜 처음인거 같아요. 그니깐 계속 공포영화를 보니깐 보고 무서운걸 알면서도 습관으로 또 보게되지더라구요. 그렇게 공포영화를 겁나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날부터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밤에 무서운 장면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서 혼자 잠을 깊이 못자 겠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공포영화를 도대체 왜이래 많이 봤지?? 하면서 겁나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때부터 설상가상으로 공포영화 때문에 저의 마음이 무서워지기 시작…
191 가족갈등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올해 23살인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동생 나이 수준은 중학교 1학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사고를 많이 쳤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돈으로 친구를 사곤 했습니다. 부모님 지갑에 손대고 현금을 친구들을 나눠주고, 그걸로 자기 주변에 사람이 끌린다는걸 알고 또 그 행동을 반복하고. 현금 구할때가 없으면 교회 헌금도 훔쳐서 경찰서를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계속 용서를 구해서 목사님께서 선처해주셔서 상황은 종료되었었습니다. 부모님은 얘가 아픈애라는걸 인정을 하기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게 문제인것도 같습니다. 원인을 찾고 해결을 하려고 하셔야하는데 이만큼 혼냈으니까 안하겠지, 안한다고 했으니 안하겠지, 이렇게 간과하고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근데…
190 직장문제
제가 정말 간절히 배우고 싶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제가 사장님께 직접 찾아가서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지만 허락해주시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과 저희 부모님과 예전에 같은 교회 출신이여서 매우 친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부탁해도 사장님이 저를 쓸려고 하는 마음이 없으시더라구요.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 힘보단 하나님께 더 간절히 나아가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저 스스로가 처음으로 새벽기도를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를 나아가면서 앞으로 저의 진로를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 했습니다. 일단 사장님께 일 배우는 것은 포기하고 제가 배우고 싶은 일에 관련된 사업을 할려고 본사에 전화해보고 알아보고 초기자본 뭐 여러가지 알아보고 했었습니다. 심지어 영업도 해볼려고 그 사장님 회사 말고 다른 회사에 가서 영업부터 먼저 시작해볼려고 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면접보고 영업 방법을 배우면서 다음날에 영업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집에 도착하고…
189 직장문제
제가 다시한번 예정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정설에 대해서 깨달은게 하나있어서 올렸습니다. 우리가 믿는 장로교인 예정론은요. 대표적으로 칼빈의 5대 교리를 예를 들면서 이렇게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과 이삭중에서 이삭을 야곱과 에서중에서 야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택하셨습니다. 그런데 진짜 잘 들어다 보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그야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도 중간에 죄를 많이 지어 하나님께서 매을 맞은적도 많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우상숭배하고 세상적인 것들에 …
188 스트레스
제가 다시한번 예정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장로교인 예정론은요. 대표적으로 칼빈의 5대 교리를 예를 들면서 이렇게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과 이삭중에서 이삭을 야곱과 에서중에서 야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택하셨습니다. 그런데 진짜 잘 들어다 보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그야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도 중간에 죄를 많이 지어 하나님께서 매을 맞은적도 많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우상숭배하고 세상적인 것들에 목적을 둔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과는 …
187 직장문제
제가 그냥 어디에서 들은 이야긴데요. "대학에 다니는 한 열정적인 신앙을 가진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복음전파에 대한 깊은 열정이 있어서 수시로 다른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의 열매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다른 친구들과 열심히 신앙의 토론을 벌였으며 그의 영리함으로 인하여 논쟁에서는 항상 승리하였으나 결과적으로 한 사람의 열매도 얻지 못했습니다. 낙담한 그는 어느 날 신앙의 선배인 한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여성은 그에게 전도의 대상자를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는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가 특별하게 따로 기도하지는 않는다고 대답하자 그녀는 하루에 몇번씩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전도할 친구들의 이름을 수첩에 적어놓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친구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영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말의 내용…
186 성문제
제 삶의 많은 것들이 막혀있는 것 같습니다. 가난, 가정불화, 직업, 이성문제 등... 어릴적부터 눈물로 기도했지만 10대때나 서른이 된 지금이나 나아진 것이 없네요. 스스로 꿈을 향해 나아간다고 택한 길도 결국 지금은 능력없는 백수가 됐습니다. 저의 노력 부족이겠지만. 매번 노력하려면 길도 막히고 혼자 있으면 우울증과 불안감에 어떤것 하나 이루지 못했는데 기도로 이것이 나아지길 바랬지만 여전히 똑같습니다. 기도로 내 환경을 바꿀수 없는건가요? 기도로 내 환경을 바꾸려는 것은 욕심일까요? 그저 내 불행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오로지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해서 바꿔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되지 않기에 주님께 매달렸던 것인데...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으니 내가 왜 주님께 의지해야하고 믿어야 하나 의심이 듭니다. 화목한 가정이나 안정된 직장이나 아니면 보통 사람들처럼 의지할 연인하나 허락되지 않는 제 삶이 죽도록 싫습니다. 대체 난 한번도 내게 응답하신 적 없는 하…
185 경제문제
아버지는 엄마와 결혼하고 나서부터 거의 백수였습니다. 어머니도 속아서 결혼한 것이나 다름 없구요... 제가 초등학생때는 그나마 친척분이 도와줘서 조금 돈이 있었는데 정신 못차리고 매일 같이 도박을 하셨습니다. 돈이 없는 지금은 시골에서 홀로 지내며 그저 하루하루 지인분들 일 도와주시거나 그저 자급자족으로 농사짓거나 하시면서 삽니다. 엄마의 우울증으로 저와 도시에서 월세내며 따로 살고 있고요. 그리고 아버지는 몇년전에는 외도를 저에게 들키기도 했구요. 제 앞에서 친구분이랑 함께 애인 얘기를 하더라고요. 비록 제가 눈치 못챌거라고 생각하며 얘기하셨지만.. 눈치가 워낙 빠른 타입이어서 다 알아 듣겠더라고요. 어느날은 핸드폰에서 야한영상까지 발견했구요.... 손이 떨렸지만 그 영상을 증거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죠. 정말 어머니가 이혼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당시 나이가 20대 중반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결국 이혼을 못하시더라고요. 전 그날 이후…
184 환각망상
저는 혼자 해외여행을 갓다올정도로 외향적인성격이였는데요~친구소개로 다이어트약을 먹고 부작용으로 환청 경험을 하게되면서 약을 끈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환청이 지속되고있어요~정신과약은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안먹었구요~그냥 이어폰을 꼽거나 딴생각을 하면서 이겨내고있어요~긍데 환청이 저를 욕하고 비난하는 욕이라서 아닌거라는거 아는데 막상 사람들이 웅성되면 패닉에 빠져서 식은땀이 날정도로 괴로워져요~그래서 이번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 있는데 이젠 집밖을 못나가겠어요 사람도 못믿겠고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가족들이 이상하게 보고 빨리 일나가라는데 환청때문에 못나가겟다고 말은 못하겟고 그냥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예요..무슨방법없을까요?
183 가정문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현재는 따로 살고 계시고 전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요. 아버지가 가장 노릇을 하지 못했고, 생활비는 물론 도박에도 손을 대셨었고... 어머니의 우울증으로 결국 저와 같이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신건 아니지만 따로 살게 되면서 아버지는 외도를 하시고 결국 제가 아버지의 외도 사실을 제 눈으로 확인하면서... 심증이 확증으로 되었고...전 너무 크나큰 충격에 그때부터 더욱 아버지를 원망했던 것 같아요. 다혈질에 무능력함에 외도까지... 어느 하나 사랑과 존경을 표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떨어져 살다보니... 조금은 그 감정이 누그러 지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어머니에게도 사랑이 점점 식어가더라고요. 엄마랑 같이 있으면서 생활하기에 경제적으로 힘들기도 했고 제가 대학생 시절에 교수와 약 반년동안 일을 하면서 이용당하고 건강과 마음이 많이 피폐해졌습니다 결국 2년이라는 공백기가 생겼고 …
182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 일단 얘기를 하자하면 길어요 ㅜ 여자친구는 작년 8월쯤에 만났어요 . 잘 만나다가 3월쯤 헤어졌습니다 . 2주동안 정말 참다가 연락을해서 둘이서 술자리를 만들어서 만났습니다 . 둘다 취했을 즈음 다시 제가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 하였을때 여자친구가 울면서 안된다고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하는거입니다 . 제가 왜냐고 물으니깐 자기가 그 2주동안 다른남자와 2~3번에 잠자리를 가졌는데 피임을 하지 않고 잠자리를 가졌다고 애를 가진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 그때 저는 술도 마시고 취하고 너무 애틋해서 만약 아이를 가진거면 내가 잠자리를 가지고 실수했다 그렇게 말하자 하였더니 미안해서 어떻게 그러냐고 되받아 쳤습니다 . 그러게 1주일 후에 여자친구는 그 남자를 정리하고 저랑 오늘날까지 만나고있습니다 . 제가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꺼낸것은 그 일이 있는 후로부터 여자친구에 말에 믿음이 안가고 , 집을 갔다해도 그 집이 누구집이지 ? 누구랑 어디서 다른짓을 하는건…
181 스트레스
이 증상이 한 한달정도된거같아 일상생활에도 불편에서 써봅니다ㅜㅜ 한달정도 전부터 몸이막떨리는게 느껴져요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떨리는것처렁보이지않는다는데 저는 머리랑 몸이계속 떨리는것같아서 공부하는데도 불편하고 잠들기도 힘드느네요..지금도 계속그러는대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180 성문제
안녕하세요, 제가 첫 이별후에 제 문제점들이 더 많이 보이고 그것을 극복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어려서 부터 부모님의 잦은 다툼과 이사, 별거 등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그로인해 굉장히 우울한 성격이고 자살충동도 많이 느꼈었는데요. 학창시절에 비해 성인이 되고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은 주님의 은혜인지... 저희 집안은 여전히 가난하지만 부모님이 떨어져 사시면서 그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비록 가난때문에 떨어져 살기도 하고, 여전히 아버지의 가장 노릇을 잘 하시지 못한 결과로 떨어져 살고 있지만 오히려 더 평안을 얻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떨어져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그로인해 바람도 피우시고 뜻하지 않게 제가 가장 먼저 그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적인 사건도 있어서 제 마음이 많이 다쳤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믿지 못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친해진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굉장히 큰 어려움이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호감을 …
179 이혼재혼
몇달전 아내의 정신적인 문제로 상담받고 결국에는 이혼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왜냐면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일방적으로 제가 많이 좋았기 떄문에요... 지금 상담 주요지는 제가 이혼의 결정을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정말로 이혼을 잘했는지 상담사님께서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정말 아내는 정신분열증이며 심각한 상태이고 결혼생활이 힘든지.. 아내는 어렸을때 상처가 많았습니다. 어째든 결혼 하자 마자 일주일만에 아내가 남편과 말다툼으로 인해서 남편이 변했다고 두려움을 호소했으며 화를 어느정도 냈지만 화를 냈다는 이유로 상당히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자기 동생집에서도 동생이 강금한다고 주장하고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둥 평상시 보다 많이 불안해 보이고 이상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친동생이 언니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켰습니다. 저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정신병원에 입원에 동의하고 입원 시키고 일주일 뒤에 퇴원시키고 통…
178 조현병
30대 중반의 시누이가 오래된 망상으로 집에서만 지내다가 최근 병원에 입원과 동시에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문제는 약 복용후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듯 하여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점심 레피졸 10mg x 1 알프람 0.25mg x 0.5 저녁 로라반정 1mg x 1 쿠에타핀 25mg x 1 레피졸 10mg x 1 알프람 0.25mg x 0.5 이 처방으로 두 달가량 복용하였습니다.(현재는 퇴원하여 시간 맞추어 약만 복용중입니다) 여기서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부분이 추체외로 부작용에서 파킨슨증같은 증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인터넷 검색결과).. 허리가 구부정하면서 하체근력 없이 바닥을 쓸듯이 걷는 걸음걸이와 간간히 침흘림 증상과 어눌한 말투 등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 이야길 들어보니 시누이가 입원했던 병원의 환자들이 다 저런 걸음 걸이라더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약 복용후에 나아진 점은 전보다 가족들과 소통이 가능…
177 학교문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자꾸 무언가를 물어뜯어요. 학생이다 보니 손에 볼펜이나 샤프가 쥐어져있을 때가 많은데, 항상 뒤(위쪽)를 물어뜯고 씹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그럴 때도 많고 그냥 어느새 보면 그러고 있어요. 특히 좀 불안하거나 짜증날 때 심하게 물어뜯어요. 친구들은 항상 제 필통을 보면 개 키우냐고 물어봐요 뒤에가 물어뜯은 자국이 심해서... 제가 너무 심하게 씹어서 망가진 볼펜이 한둘이 아닙니다 ㅠㅜ 볼펜이 손에 없을 땐 손톱을 물어뜯거나 핸드폰케이스, 충전기 선 등 별의별 이상한 물건들을 다 씹어요.. 이게 그냥 습관일 수도 있지만 혹시 불안장애나 강박증 같은 거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그냥 써봐요 ㅜ 이것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써보는데.. 가끔 아무 이유없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립니다. 진짜 이러다 죽을 정도로 두근거리고 안 쪽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요. 그 느낌이 가슴에서부터 이어져서 오른쪽 팔을 타고 내려와 손의 새끼손가락 부분에도 납니다. …
176 무기력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되는 일은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습관처럼 합니다. 가끔 길을 걸을 때 차도를 보면 그대로 뛰어들어 치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싶기도 하고, 칼로 나 자신을 푹푹 찌르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실제로 자살시도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귀찮기도 하고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막연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가끔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고 화가 나고 짜증납니다. 또 저는 별 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고 화가 심각하게 납니다. 가끔은 정말 화가 나서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요. 그럴 때 전 자꾸 절 때립니다. 아니면 아무도 보지 못할 때 칼로 팔등과 손목을 그어요. 피가 흐를 때까지 계속 그으면 조금 진정이 됩니다. 피가 맺혀서 흐르거나 하는 걸 보면 약간의 쾌락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여튼 그렇습니다. 화를 가라앉힐 때만 하는 건 아니고 극…
175 결혼문제
자꾸 저의 이러한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질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여기에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는 한 크리스천 입니다. ㅠㅠ 그냥 뭐 한번 물어볼께 있어서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 만남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젊은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로 예뻤습니다. 진짜 그 젊은 아가씨는 너무 예뻐서 그만 진짜 만난지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그만 짝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데요. 그 아가씨가 진짜 너무 예뻐서인지 저는 그만 너무 심하게 그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깐 그 예쁜 아가씨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가씨가 죽어지 지옥에서 고통받을거라는걸 생각을 해보니깐 갑자기 진짜 가슴이 찢어질듯 너무 마음이 심하게 아픈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아버지 제발 그 아가씨 예수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제발 지옥…
174 결혼문제
결혼하자 마자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저와 말다툼을 몇번 했는데 아내가 남편이 변했다는 이유로 상당히 불안함을 호소 했습니다. 남편이 불안하고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자기의 친동생집에 피신해있는데도 불구 하고 동생이 강금한다고 또 불안해 하며 또한 자기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행동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예를들어서 신혼집에는 이제 아무도 안오니깐 손님용으로 산 이불을 버리는 행위 또 남편이 또 화를 낼수 있으니깐 신혼집에 cctv 설치 요구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하기전에요 우선은 친정식구들 입장에선 과거 정신병력이 절대 없다고 하네요 많이 의심이 가지만 일단은 믿고 있어요, 정신병원에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 하고 나서 퇴원을 하고 저를 배제하고 아내를 친정집에서 케어 했어요 저는 절대 만나지도 통화 하지도 못했죠. 또 불안해 할까봐요 어쩔수 없이 하염없이 기다렸죠~ 맨처음에는 장인어른께서는 저…
173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을 의심없이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착실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게 제 인생에서 얼마나 심하게 중요한지 정말로 중요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읽는것도 정말로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기도랑 말씀을 정말로 하루에 꾸준히 열심히 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요. 진짜 저한테 참하 말을 도저히 못꺼낼 부끄러운 내면이 있습니다. 바로 자위행위 입니다. 저는 강박증이랑 극심한 불안장애로 인한 우울증이랑 분노조절장애랑 신경증이랑 가학성이라는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요. 가학성이란 성적 대상한테 성관계를 하고싶은 마음이 아니라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만족을 얻는 정신질환인데요. 성도착증의 일종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따라서 저는 저위의 증상을 앓고 있고…
172 교회문제
제가 좋아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거 같습니다. 진짜 그래서요. 그 자매가 나중에 죽어서 하나님 심판 받아서 지옥불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하니깐요. 진짜 심장이 찢어질거같이 너무 심하게 아픕니다. 진짜 제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죽는것보다 더 심하게 아픕니다. 제가 이때까지 살아온 그 어떠한 아픔도 진짜 이정도 까지 아픈적이 없었습니다. 진짜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녀가 불신자인것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이방인여자라는것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영적으로 죽어있다는것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영적으로 죽은자라는것에 대하여 너무 심하게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니깐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성경을 읽다가요. 이방여인은 지금은 좋은것 같이 보이나 그녀의 두발은 곧장 죽음 무덤으로 향한다. 독처럼 달콤하고 양날의 검같이 같다라는 구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171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29살 청년입니다. 04년도 중2때부터 우울증이 심하게 오는 바람에 병원을 거쳐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격은 어려서 부터 매우 소극적이고 속에 있는걸 밖으로 표현을 잘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잦은 분노와 화를 쏟아 내는 바람에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미움이 컸는지 아버지와 전혀 함께 있는게 싫었고 지금도 아버지가 남처럼 생각되어 처음보는 사람에게 대화하듯이 간결한 답변만 합니다. 또한 너무 교만하고 이기적인 분이시죠. 어머니 또한 저런 아버지로 인해 굉장하 맘고생을 많이하고 살아왔습니다. 너무 불쌍하죠. 저로 인해서 교회에 출석하고 새벽기도를 14년째 하고 교회 봉사도 일도 열심히 하는데 저는 변화 되지 않고 점점더 영적으로 안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지고만 있으니 말이죠. 4년전 부터 교회에가면 온몸에 경련이 일면서 입에서는 귀신의 방언도 나오곤 합니다. 겉 보기엔 다들 멀쩡하다고 이야기하고 평가 하지만 제 마음은 어둠…
170 환각망상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고 한번 상담글 올려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회사의 폐업으로 인해 올해 1월부터 백수가 되었고 취업 활동 중입니다. 다음달이면 실업급여도 끝이 나고 불안해지는데,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면접관 마저도 이야기 하더군요. 제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요. 그런데 저는 그 말을 직접 제 귀로 타인에게 들으니까 자신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자신감을 어떻게 가지지? 나는 보잘 것 없는데.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저는 부정적인 제 성격에 관한 것만 떠올라 잘 대답하지 못했고, 나의 강점을 어필하라는 질문에 저는 단점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입을 다물었습니다. 이 두 질문은 사실 면접에서의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그 질문에 대한 좋은 답변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면접관의 질문과 그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반복적으로 생각나고 괴롭습니다. …
169 무기력
저는 올해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이제 자기소개서를 써야하는데, 경험이 별로 없어요. 아토피를 심하게 겪어서인지 웬만하면 집에 붙어있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모님도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안좋아하시구요. 저녁 6시만 되도 빨리 오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대학 다닐 땐 아무 생각 안했는데, 지금 나이 되니까 그냥 제가 한심해요. 맨날 집에 붙어있었으니까 알바 경력도 재택근무 뿐, 대외활동 없음...쓸 게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너무 한심했어요. 그래도 써보고는 있지만 쓰는 족족 다 떨어집니다. 저라도 저 안뽑을 것같아요. 집에서만 있었던 애를 누가 뽑을까요? 자격증이랑 토익만 갖고 덤비니 어림도 없네요. 상반기 때는 경험만 쌓아보자고 생각하고 넣었지만...떨어질 때마다 멘탈이 너무 흔들립니다. 새벽에 잠이 잘 안와요. 종종 깨면 심한 자기혐오와 함께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자고, 오후 2~3시쯤에 일어나면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요. 새벽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
168 사회문제
제증상은 군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군대에서 큰충격은 없엇고 잘적응했습니다. 원래 제성격은 말많고 장난많이치는성격입니다. 근데 군대에서 언제부턴가 어느몇주는 제성격이고 어느몇주는 차분하고 다운된다고 생각햇는데 전역하고 사회생활할려고하니 심각성을 알고 병원을 다녔습니다. 제 증상은 2가지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원래제성격이었다가 떨어지면 장난도 잘못치고 누군가랑 말을 잘이어나가지못합니다. 다수랑 있을땐 말을 거의 못합니다. 2번째는 수면입니다. 원래제성격으로 돌아오면 잠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떨어지면 수면이 급격히줍니다. 낮에 자고싶어도 무언가 막고잇는거처럼 잠을 절대 못잡니다 이런것때문에 경조증판단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병원에서 수면무호흡있다고해서 양압기쓰고있는데 수면무호흡증때문에 이런증상을 겪는걸까요..? 정신과에서도 어려워해서 여기다 올려봅니다 정신과에서 주는약은 먹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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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사람입니다. 요즘 고등학교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기위해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시험을 보고 1차는 합격됬지만 2차는 불합격이 됬습니다. 저는 학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시험보기 전까지 새벽 2.3시 까지 공부를 했지만 불합격이되 너무 슬픕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제가 열심히 한것도 몰라주고 "네가 더 열심히 했어야지 니가 잘못한거지, 탈락한건 너의 문제지" 그러면서 "너때문에 돈만 날렸다"이런말을 합니다. 저의 기분은 생각도 안해주고 격려도 안해주고 다시 합격할려고 열심히 자격증 공부 하는데 그것도 몰라봐주면서 "와 공부안하냐 맨날 폰 만 하니깐 그런거지"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진짜 답이 안나올정도로 짜증만나고 힘들고 하기싫고 1차합격해도 대충 축하해주고 진짜 비교는 잘안하지만 제 친구 주변 엄마들을 보면 시험에서떨어지거나 그런일이 생기면 격력해주는데 저의 엄마는 그런것도 안해줍니다. 진짜 저의 엄마랑 어떡해 해야될까요?
165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21살 남성입니다 현재 제가 모든 행동이 부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외출을 하게되면 타인이 저를 의심하며 피합니다 평소에도 과도한 긴장으로 땀을 많이 흘리구요 심리적으로는 조금 불안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에 불확실하여 걱정도 되구요 성격은 조금 예민한편이었었는데 고쳐나가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많이 노력했구요 쉽지 않더라구요 외출을 하게 되면 타인이 저를 의심하고 피하니..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지 심리치료나 인지행동치료를 받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164 이성교제
다른사람들 보다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햇던 첫 연애가 짧게 끝났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도중에 실연을 당했습니다. 만남을 시작했을땐 제 스스로가 벽을두고 거리를 두며 가까워 졌고, 마음을 열었을땐 이미 돌아선 상태였습니다. 대화도 없이 점점 멀어져 가는 상대방을 잡으려 노력했지만 차갑게 돌아서고 며칠전 실연 당했습니다. 평소에도 생각이 많고 걱정거리를 쌓아두고 사는 성격이었고 , 상대방은 그걸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자고 했었습니다. 회사일이 바빠지며 연락이 뜸해지면서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 점점 채근하고 재촉했던게 실연당한 이유라 생각하고있습니다. 한달간 마음졸였던 상태라 실연당한 날에는 멍하기도 하고 시원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불안증세와 우울감이 짙어진것 같아요. 잠도 오지않고,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며 불안함이 생깁니다. 잠이오지 않아서 계속 자다가 깨면 술먹고 잠들고의 생활이 반복됩니다. 회사업무도 손에 잡히지 않을때가 많은데…
163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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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 유*영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2-08 0 1757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저는 중2때부터 엄마한테 화가나면 욕을하고 폭력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손을 자주 씻고 샤워를 3번이상씩하고 남이 만지거나 애기도중 침이 튀면 집에와서 샤워를 합니다 또 옷을 좋아하는데요 옷을 엄청삽니다 참고로 저는 옷이 너무 좋습니다 사도사도 계속 사고싶습니다 외아들이라 부모님이 많이 사주는 것도 있지만 안사주면 화가나고 분노를 조절할수 없습니다 (옷을 안사주면 공부를 안한다고 하고 학원도 안간다고 협박도 하고 실천도 합니다) 저는 왜 이럴까요 부모님이 저를 잘못키우고 버릇을 잘 못들였다해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이런 저 땜에 힘들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