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담비전] 조언 부탁드립니다...  

심리상담을 공부하시다가 말씀하신 것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면 더이상 가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무엇을 하든지 그 다음부터는 엄청난 죄책감이 계속 들게 되실 것입니다. 아예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면 모르겠지만 그 죄책감을 깨닫게 되었는데도 계속해서 나아가게 되면 더 악해지게 됩니다. 삶은 매너리즘에 들어가게 되고 직업은 단순히 세속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심리상담은 세속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더욱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임상으로 들어가면 더욱 더 그렇게 변화될 것입니다.(아니면 완전히 이중적이 되어질 것입니다).

성경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비단 성경적 상담에만 국한하지 않습니다. 인생전반에 그런 갈등과 고민이 있습니다. 주일성수를 하려면 어려움이 있고, 신앙을 지키고 유지하려면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면 하나님의 새로운 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을 지금도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로써는 성경적 상담을 공부해서 교회의 봉사를 하도록 노력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성경적 상담을 검색해 보시면 여러가지 길이 있지만 전부 그것으로 임상을 다루게 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있기에 저희 신형상담학교에서 성경적 상담을 공부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곳에서는 임상적인 문제를 다루는 성경적 상담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심리상담이 아니라는 의미에서만 성경적 상담을 하기 때문에 깊이가 앏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빠른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말 명쾌하게 답변해주셔서 망설임없이 결정합니다.
충남 서산에 살고 있구요, 신형상담학교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곧바로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적상담을 공부하기로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 구체적으로 상담을 배우시게 되는 과정은 간사님에게서 자세히 안내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측 안내란의 간사님 전화번호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릴것입니다 감사합니다